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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즈니스 구조

문서에서 코로나19 (페이지 59-64)

◦ (고용 규모) 해외 현지법인의 현지 고용 규모는 50인 미만 법인이 56%로 가장 많고, 그 중 10인 미만 기업의 비중이 30%로 소규모 법인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나, 300인 이상 대규모 현지 법인도 24% 수준으로 높음

◦ (주요 수출 및 진출국) 해외 현지 법인의 주요 수출국 및 진출 국가의 구성은 단일 국가로는 중국(15.7%/18.2%), 미국(13.6%/13.8%) 순이지만, 지역으로는 베트남을 포함하면 동남아시아가 가장 주요한 수출 및 진출 국가임(23.2%/24.4%)

< 주요 수출 국가 및 진출 국가 >

가. 주요 수출국가 나. 주요 진출국가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 현지법인을 설립한 목적은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공급 네트워크 구축(28.4%)’이 가장 높으며,

◦ 다음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시장위험 분산(16.7%)과 원 재료/인건비 활용(15.8%) 순이며, 해외 중간재를 활용 이유는 가격 경쟁력 요인이 가장 높음

<해외 현지법인 비즈니스 구조>

가. 비즈니스 형태 나. 주요 기능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해외 현지법인 설립 목적>

가. 설립 목적 나. 중간재 활용 이유

2 해외 현지 사업의 구조 변화와 대응 1. 최근 3년간 해외 사업 구조 변화와 대응

◦ (최근 3년간 구조 변화 체감) 해외 현지법인이 최근 3년간 해외 사업에서 구조 변화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51.3%)으로 구조 변화에 실체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 부문별로 보면 매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다른 부문은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응답함

- 해외사업에서 구조변화의 부문별 영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지 매출과 해외 R&D 및 무역은 최근의 구조 변화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현지 공장 운영에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최근 3년간 해외 사업의 구조적 변화 체감>

가. 구조적 변화 체감 나. 부문별 영향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 (구조변화의 부정적 요인) 해외 현지법인이 체감한 구조 변화의 부정적인 요인은 1순위 기준으로 코로나19나 지진 같은 ‘재해위험 (24.7%)’이 가장 큰 것으로 응답했으며, 경제적 요인 중에서는 ‘현 지 경쟁기업과의 경쟁 격화(19.1%)’와 ‘현지 비용 상승(16.7%)’

이 가장 부정적인 요인으로 응답

- 특징적으로 ‘현지 정부의 정책변화(16.3%)’도 ‘현지 비용 상승 (16.7%)’과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했으며, 미‧중 무역분쟁을 제외한

‘진출국의 보호주의(7.0%)’ 응답까지 고려하면 진출국의 정책 요인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됨 - (1순위) 코로나19, 지진 등 재해 위험(24.7%), 현지 경쟁기업과

경쟁 격화(19.1%), 현지 비용 상승(16.7%) 순

- (2순위) 현지 비용 상승(23.1%), 코로나19, 지진 등 재해 위험 (22.6%), 현지 경쟁기업과 경쟁 격화(21.5%)

- (3순위) 코로나19, 지진 등 재해 위험(24.6%), 현지 비용 상승 (24%), 현지 경쟁기업과 경쟁 격화(19.8%) 순

<최근 3년간 해외사업에서 구조적 변화의 부정적 요인>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 (구조변화의 긍정적 요인) 해외 현지법인이 체감한 구조 변화의 긍정적인 요인은 1순위 기준으로 ‘신시장 확대(38.5%)’가 가장 크며 진출국 경제 성장(23.1%)’과 ‘미중 무역분쟁 해결(5.9%)’ 순으로 응답

- 특징적으로 ‘현지 정부의 정책변화(16.3%)’도 ‘현지 비용 상승 (16.7%)’과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했으며, 미‧중 무역분쟁을 제외한

‘진출국의 보호주의(7.0%)’ 응답까지 고려하면 진출국의 정책

- (1순위) 신시장 확대(38.5%), 진출국 경제성장(23.1%), 미중 무역분쟁 해결(5.9%) 순

- (2순위) 진출국 경제성장(22.2%), 신시장 확대(18.7%), 진출국 정부의 정책변화(8.3%) 순

- (3순위) 진출국 정부의 정책변화(12%), 본국의 정책지원 (8.9%), 진출국 경제성장(8%) 순

<최근 3년간 해외 사업에서 구조적 변화의 긍정적 요인>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 (구조 변화 대응 정책) 해외 현지법인들은 최근 3년간의 해외 사업에서의 구조변화에 대응하여 실시한 정책들은 1순위 기준으로

‘진출 국가 다변화(27.7%)’와 ‘현지법인 기능 변경(26.1%)’을 응답하였고 ‘생산방식 변화(12.8%)’도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함 - 전체적으로 보면 현지 법인들을 주로 현지법인의 기능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대응했고 ‘진출 국가 다변화’나 ‘조달 구조 변화’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글로벌 가치사슬 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급망 변화가 실체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

< 구조 변화에 대해 실시한 대응 정책>

[자료원] KOTRA(2020.10), 설문조사결과/산업연구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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