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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관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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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를 정의하였다. 김지경·송은경(2004)연구는 부모와 경제적 교류의 개념을 친척, 친지, 보조금과는 차별화시켜 부모와 자녀간의 생활보조금, 현금, 현물 등을 생활 속에서 이루어져 포함한 지원 금액으로 지칭하였 다.

가구소득을 세대 간의 지원, 교환과 성인자녀의 복지감을 연구한 한민 아(2004)는 집안의 대소사 의논이나 감정적 의지, 정서적 자원, 의식주, 병이나 가사 등 집안일외 보조 도구적 자원을 생활비나 용돈 등의 경제적 자원 세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가구소득을 세대 간 자원의 영역을 광범 위하게 분석하였다.

송은경(2005)은 가구소득의 경제지원 행동에 관한 분석을 수행한 연구 목적에 따라 지원의 범위가 다소 상이함을 지적하였는데, 이전 자원의 형 태에 사적이전을 통한 효과를 따른 특성을 파악할 때는 측정할 때는 광범 위해지는 경향과 교류자원의 범위가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가정환경 요인에서 가족경제지원을 하고자 한다.

대학 등 6개로 분류하여 분석했다. ‘괜찮은 일자리’로 규정을 4대 보험 에 가입하고, 평균 이상의 월 급여가 지급되는 일자리를 하면, 괜찮은 일 자리의 남성 39%가지고 있고, 여성은 20%였다. 대학유형도 4년제와 2년제 의 차이에 따라 있을 수 있다고 나타났다. 오세규(2003)는 4년제 대학 졸 업자들이 전문대학 졸업자(2년제)들에 비해 취업 영향요인이 높다고, 연 구결과로 나타났으며, 박성재(2005)는 4년제 대학 졸업자보다 전문대학(2 년제) 졸업자들이 임금도 낮고 고용상태도 불안정한 비정규직에 취업할 영향이 높다고 보고했다.

이규용·김용현(2003)연구는 대학교(4년제)졸업자들과 전문대학(2,3년 제)졸업자들의 취업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면서,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졸업자 사이에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경우 취업에 높은 영향을 미치 는 것은 출신 대학의 명성이었고, 전문대학(2,3년제)졸업자는 출신 대학 의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자들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현장실습 경험이나 근로 경험, 인턴경험이 오히려 더 중요한 영향요인으 로 작용하였다. 이외에도 대학의 명성이나 서열이 취업률이나 직업지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도 있다(이혜영외, 1998).특히 출신대학의 영향은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되는 직업일수록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의 규·이남철, 2000)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대학유형을 구성하고자 한다.

2) 어학연수 경험 유무

현대사회에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함에 따라 외국어능력이 취 업하는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매일경제(2019)에 의 하면 어학교육 시스템과 유학 체계,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한 현장학습 참여 절차 등 미팅을 통해 유학과 어학연수 경험 유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이 공동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과 해외 현장 실습을 해외현지 취업과 연계하여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다루고 있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자들을 채용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연구들에 따르면, 영어성적은 출신대학의 지명도나 학점, 전공만 큼 중요한 평가기준의 기능을 하고 있다(홍영란, 2002; 장영철, 2003).

외국어 능력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들에 따르면, 대체로 외국어 실력이 취 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진미석·윤형한, 2003; 이기 종·김은주, 2006).

그러나 외국어 능력을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표준화된 시험으로 확인되 는 외국어 능력은 취업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의사소통능력이나 문서작성능력처럼 실제 업무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외국어 능력은 취업 영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천순·유진봉, 2004).

장원섭 외(2000)연구는 해외연수의 경험이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청 년들의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있었고, 진미석·한상근(2002)의 연구는 어 학연수경험이 성공적인 취업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 결 과로 보고하였다.

특히 장원섭 외(2000)는 어학연수 경험이 효과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전 문대학(2,3년제) 졸업생들에 비해 4년제 대학 졸업생들에게 더 높게 영향 요인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나 임천순·유진봉(2004)연구 에서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에 미치지 않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어학 연수 경험의 효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연구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어학연수 경험 유무를 구성하고자 한다.

3) 자격증 취득 여부

취업에 미치는 자격증 취득 여부의 영향요인은 연구에 따라 다르게 나 타나고 있었다. 많은 연구들에서 자격증 취득 여부는 취업영향을 높이고,

임금이 높고 고용상태가 안정적인 좋은 직업을 가질 영향을 높이는 것으 로 나타나지만(강순희·박성재, 2002; 임천순·유진봉, 2004; 이상준, 2006), 반대로 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미치는 효과를 발견할 수 없다는 연 구결과도 있다(김우영, 2002; 이기종·김은주, 2006).

김안국·강순희(2002)는 자격증 취득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취업에 영 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취업에 대한 영향도 자격증을 취득한 연도보다는 자격증 취득 이후 2~3년에 걸쳐 나타난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박성재 (2006)연구는 전공과 자격증 취득으로 관련성이 높을수록 자격증 취득의 긍정적인 영향요인으로 볼 수 있었으며, 이동임·김상호(2005)는 자격증 취득의 종류에 따라 취업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난 연구결과이었다. 이 상의 결과는 취업에서 나타나는 자격증 취득의 효과가 성별이 차이와 자 격증 취득여부가 성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자격증 취득 여부를 설정하고자 한다.

4) 직업훈련 유무

직업훈련 유무가 고용형태 및 소득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연구대상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인다. 우리나라 직업훈련은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를 기준으로 직업능력개발 사업 내에서 실시되는 직업훈련 경 험은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를 기준으로 직업능력개발 사업 내에서 실시되 는 직업훈련 유무 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조건부 수급자 중 취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직업훈련 사업, 산재보험 내에서 이루어지는 직업훈련으로 나누어지는데, 직업훈련대상에 포함될 것이다.

파이낸셜뉴스(2019)에 의하면 고용노동부가 청년층의 신기술과 최첨단의 직업훈련 유무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였다고 나타났다. 대학생활기 간 동안 직업훈련의 경우 조사적인 능력 개발 사업내의 직업훈련 대상에 포함될 것이므로, 청년들은 직업교육, 직업훈련을 통해 인적자본의 가치

를 향상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직업교육, 직업훈련은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 경험의 구체적인 내용과 연구대상자에 따라 취업에 미치는 효과가 달리 보고되기도 하였다. 대학졸업자 청년층이 직업훈련, 직업교 육에 따라 취업여부, 임금, 고용형태 등을 위시한 취업의 각종 성과가 긍 정적이라고 보기도 하고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다고 하였다(이상호, 2005;

박성재·반정호, 2006; 노경란·허선주, 2011; 심재휘·김경근, 2015).

대졸 청년층의 직업훈련이 소득, 경제적 복리조건, 일자리 만족감에 어 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본 결과 직업훈련 유무 경험은 그 자체로 긍정 적인 효과를 미치지 못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훈련 기회를 통하여 취업 성과를 제고한다고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관찰하거나 측정하기 어려 운 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대해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으며 결국 이러한 한계로 인해 순수한 교육훈련 효과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이상호, 2005).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직업훈련 유무를 설정하고자 한다.

5) 취업목표 유무

취업목표는 취업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미래 취업을 결정하는 것으로 직업이나 취업할 대상, 일자리를 계획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미래의 진로, 직업이나 일자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만들어 보 는 일이 된다. 취업목표는 목표와 일자리성과 또는 괜찮은 일자리 성과가 목표설정에 근거하여 개인의 성과가 계획에 의해 결정된다고 관련성을 확 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봉환·김계헌(1997)은 취업목표, 진로계획을 결정하는 개념을 대학에 서 전공계열을 선택하거나 직업을 결정하는 것이 진로목표달성과 진로준 비행동을 관련된 활동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한편 취업목표, 진로준비행동, 취업준비활동과 관련된 연구로 이승구·

이제경(2008)과 김은석(2015)은 수도권 소재 대학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업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을 확인하는 연구하였는데 이는 직업 결정한 목표가 직업탐색하는 행동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었 다.

이승구·이제경(2008)경우도 대학졸업자가 취업목표를 설정하면 대부분 취업에 미치는 높은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취업목표에 따른 취업준비 활동이 첫 일자리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취업 준비 활동이 변수 가운데 취업은 취업목표와 정적인 상관성을 나타 났으며, 취업목표여부는 첫 일자리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석(2015)도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취업목표와 진로준비, 취업준비는 긍정적인 영향요인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국 목표는 행동에 따른 개선에 영향을 인간이 실행하기 위한 선행 동기로 서 목표를 가진 대상자만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목표는 행동 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목표지향성은 선행변수와 결과변수사이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김문식, 2013). 이러한 결과로 인해 취업목표는 취업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취업목표 유무를 설정하고자 한다.

6) 인턴경험 유무

인턴경험 유무가 괜찮은 일자리 취업에 영향이 미치는 청년들의 직업탐 색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 려져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중기이코노미(2019)에 의하면, 인턴생활에 따라 경험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실무역량도 키울 수 있다고 나타

났다.

이경미·흥아정(2011)은 대학생들이 인턴경험 유무를 통해 경력을 탐색 하는데 도움을 받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가 인식하는 것에도 긍정적 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현장 및 실무 체험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현 실에 대한 취업 유지 영향이 높기 때문에 직업탐색형 근로가 정책으로 활 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이찬영, 2013).

인턴경험 유무가 임금이나 고용안정성을 대하여 취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있었는데 심재휘·김경근(2015)연구에 대졸 청년층의 인턴경험 유무가 임금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였다.

남재량(2011)연구에서는 민간 기업에서의 인턴경험이 현재 일자리에서 의 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일 가능성을 높여 고용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다른 종류의 직장체험들과 비교하였을 때도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인턴경험 유무가 유의미하지 않거 나 미미한 효과를 갖는다고 분석하기도 하였는데, 황여정·백병부(2008) 는 인턴경험이 정규직 취업 가능성과는 거의 무관하다는 연구결과를 제시 하였다.

노경란·허선주(2011)는 인턴제 경험이 경제적 보상이나 일자리 만족도 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간접적으로 연관되고 효과는 유의미하다고 밝혔 다. 상대적으로 좋은 직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근로경험인 인턴십의 효과 를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인턴경험은 성공적인 취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미석·윤형한, 2003).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취업관련 요인에서 인턴경험 유무를 설정하고자 한다.

제 4 절 선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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