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연구결과
3. 창의적문제해결모형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괴롭힘
방관자
사전 12.67(3.00) 11.38(2.99) 사후 10.29(3.10) 11.38(3.37)
피해아 방어자
사전 15.67(3.26) 16.54(3.70)
사후 17.43(2.97) 16.04(4.14)
가해 동조자
사전 12.29(2.66) 11.83(1.34)
사후 10.24(3.22) 12.38(1.52)
가해자
사전 14.62(3.38) 14.79(3.71)
사후 12.19(3.38) 15.42(3.84)
피해자
사전 13.14(3.08) 12.17(4.01)
사후 10.10(3.40) 12.04(3.66)
3. 창의적문제해결모형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 미치는 효과
본 연구의 가설 1인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 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또래괴롭힘 참여행동 유형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하 기 위해 실험집단과 대기집단의 사전 · 사후 평균 점수를 <표 19>에 제시하였고, 이를 반복 측정 변량분석의 결과를 <표 20>에 제시하였다.
<표 19>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 대한 실험집단 ·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변수 변산원 SS df MS F p
방관자
집단간 집단 오차
.229 721.726
1 43
.229 16.784
.014 .907
집단내
집단시기 집단×검사시기
오차
31.746 31.746 118.476
1 1 43
31.746 31.746 2.755
11.522 11.522
.001 .001
피해아 방어자
집단간 집단 오차
1.467 984.821
1 43
1.467 22.903
.064 .801 집단내
집단시기 집단×검사시기
오차
8.917 28.651 115.905
1 1 43
8.917 28.651 2.695
3.308 10.629
.076 .002
가해동조자
집단간 집단 오차
15.891 301.598
1 43
15.891 7.014
2.266 .140
집단내
집단시기 집단×검사시기
오차
12.700 37.545 143.455
1 1 43
12.700 37.545 3.336
3.807 11.254
.058 .002
가해자
집단간 집단 오차
64.691 1032.598
1 43
64.691 24.014
2.694 .108
집단내
집단시기 집단×검사시기
오차
18.216 52.216 83.384
1 1 43
18.216 52.216 1.939
9.394 26.927
.004 .000
피해자
집단간 집단 오차
5.272 874.884
1 43
5.272 20.346
.259 .613
집단내
집단시기 집단×검사시기
오차
56.367 47.834 227.789
1 1 43
56.367 47.834 5.297
10.640 9.030
.002 .004
<표 20> 또래괴롭힘에 대한 집단유형(실험, 대기)과 측정시기별(사전, 사후) 반복측정 변량분석 결과
<표 20>에 나타난 변량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67 10.29 11.38
11.38
8 9 10 11 12 13
사전 사후
실험집단 대기집단 방관자
<그림 5> 방관자에 대한 실험집단,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첫째,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서 방관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집단과 측정 시점 간 상호작용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1.522, p<.01).
이러한 결과는 실험집단의 방관자 유형변화가 대기집단의 변화와 비교해서 유의미 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 을 제공받은 실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방관자유형이 유의하게 감소할 것이다.’ 라 는 가설 1-1은 지지되었다.
15.67
17.43 16.54
16.04
12 13 14 15 16 17 18 19 20
사전 사후
실험집단 대기집단 피해아 방어자
<그림 6> 피해아 방어자에 대한 실험집단,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둘째,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서 피해아 방어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0.629, p<.01).
이러한 결과는 실험집단의 피해아 방어자 유형변화가 대기집단의 변화와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 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피해아 방어자 유형이 유의하게 증가 할 것이다.’ 라는 가설 1-2은 지지되었다.
12.29
10.24 11.83
12.38
8 9 10 11 12 13 14 15
사전 사후
실험집단 대기집단 가해동조자
<그림 7> 가해 동조자에 대한 실험집단,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셋째,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서 가해 동조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집단과 측정시기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1.254 p<.01).
이러한 결과는 실험집단의 가해 동조자 유형변화가 대기집단의 변화와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 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가해-동조자 유형이 유의하게 감소할 것이다.’ 라는 가설 1-3은 지지되었다.
14.79 15.42
14.62
12.1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사전 사후
실험집단 대기집단 가해자
<그림 8> 가해자에 대한 실험집단,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넷째,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서 가해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집단과 측 정시기 간의 상호작용 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26.927, p<.001).
이러한 결과는 실험집단의 가해자 유형변화가 대기집단의 변화와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가해자 유형이 유의하게 감소할 것이다.’ 라는 가설 1-4은 지지되었다.
13.14
10.1
12.17 12.04
8 9 10 11 12 13 14 15
사전 사후
실험집단 대기집단 피해자
<그림 9> 피해자에 대한 실험집단, 대기집단 사전 · 사후 평균
다섯째,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서 피해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집단과 측 정시기 간의 상호작용 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9.030, p<.01).
이러한 결과는 실험집단의 피해자 유형변화가 대기집단의 변화와 비교해서 유의미 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CPSM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 을 제공받은 실험집단은 대기집단보다 피해자 유형이 유의하게 감소할 것이다.’ 라 는 가설 1-5은 지지되었다.
4. 창의적문제해결모형을 적용한 학급단위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