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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흥미이론을 적용한 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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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연구의 수업방법과 절차

2. 직업흥미이론을 적용한 학습지도안

과와 자신이 선택하

<표-6>계별 학습지도안(1차시)이론설명

<표-7>계별 학습지도안(2-3차시)실습

▸순회하면서 계

3. 수업을 통한 효과(학생들 작품)

홀랜드(Holland)의 진로적성검사에 나타난 현장형, 탐구형, 사무형, 예 술형, 기업형, 사회형 이 6가지 직업흥미유형에 기초하여 학생들이 자신 의 미래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진로적성검사를 적용한 1반과 10반의 학 생작품.

<표-8>에 나타난 학생작품을 보면 이 학생은 6가지 유형 중에 사회형 에 해당하며 자신이 원하는 직업인 군인을 선택하여 만들었다.

<표-8> 봉사/사람지향적인 사회형 <표-9> 사고/아이디어지향적인 탐구형

<표-9>의 학생작품을 보면 수의사를 표현하기위해 옆에 기린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구성과 조화를 이루었다. 수의사라는 주제표현은 명확하진 않 으나 매우 아이디어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기린의 표현이 매우 인 상적이다.

<표-10> 이 학생은 창조와 아이디어를 지향하는 예술형으로 검사결과 가 나왔는데 그것과 걸맞게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가수로 표현하였다. 어 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는 이 학생의 작품을 보면 머리는 다른 이들 과 다르게 염색한 것으로 표현하였으며 손에는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표-10> 창조/아이디어지향적인 예술형 <표-11> 관습/자료지향적인 사무형

<표-11>은행원을 표현한 이 학생의 작품은 표현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표현방법에 있어서는 많은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은행 여직원의 유니폼과 돈다발을 표현방법으로 사용하여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 속에서 나 올 수 있는 표현방법을 적절히 사용하였다.

<표-12> <표-13> 실행/실용지향적인 형장형

<표-1213> 두 학생 검사결과 모두 실행/실용지향적인 현장형으로 나왔 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따라 표현되는 직업은 이처럼 다양하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태권도 사범이 되는 것이 꿈인 <표-12>학생은 도 복을 입고 태권도의 자세를 취하는 포즈를 만들었으며, 옆에 있는 <표 -13>의 학생작품은 조종사를 표현하였는데 공중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 려오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두 작품을 평가요소에 따라 비교하여 보면

<표-12>학생은 주제표현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반 면, <표-13>는 주제표현의 모호함이 들어난다. 반대로 창의성면에서는

<표-13>학생작품이 매우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것을 알 수 있다.

<표-14> 관리/성취지향적인 기업형 <표-15> 사고/아이디어지향적인 탐구형

<표-14>학생작품을 살펴보면, 이 학생은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이 가진 성향을 알 수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처럼 직업에 있어 불명확 한 상태인 청소년기에 진로적성검사는 청소년기의 직업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인 동시에 자아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방 편의 한부분이다.

또한, 더불어 <표-15>학생작품을 보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의사로 표현하였는데 의사가 메고 있는 청진기나 의사 가운, 안경을 쓴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하였다. 다시 말해, 이것은 표현방법에 있어서도 매 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진로적성을 활용한 소조수업은 학생의 직업관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더불어 미적체험인 실기수업에서도 많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Ⅳ. . . . 연구 연구 연구 연구 결과와 결과와 결과와 결과와 논의 논의 논의 논의

본 연구 결과 대상은 포천 고등학교 1학년의 재학 중인 1반(35명)과 5 반(36명), 10반(35명)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1학년 1반과 10반은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한 활용 집단, 5반은 진로적 상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상태 비활용 집단에서 자화상 교수-학습 모델을 적용하였다. 따라서 진로적성검사만 빠진 학습지도안에 한하여 수업은 똑 같이 이루어졌으며, 사후설문지 역시 똑같이 실시하였다.

이처럼 두 집단을 비교해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아이들의 미래의 직업관 신장 차이를 살펴 볼 수 있었다. 활용 집단이 비활용 집단보다 사후설문지에서 비교한 바에 따라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 다.

둘째,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자아존중감 신장 차이를 살펴보 면 위와 마찬가지로 활용 집단이 비활용 집단보다 사후설문지에서 유의미 한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활용 집단과 비활용 집단간의 소조작품의 결과 차이를 살펴 보면 활용 집단의 작품이 비활용 집단에 작품보다 표현방법이 월등이 높 았으며(개인차를 감안한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미래에 직업에 대한 표 현이 매우 구체적이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었다.

1.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아이들의 미래의 직업관 신장 차이

<표-17> 1학년 1반(활용 집단)

2.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자아존중감 신장 차이

<표-19> 1학년 10반(활용 집단)

성과 표현의 세밀함)

활용 집단인 1학년 1반과 1학년 10반의 소조 작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한 활용 집단에서는 주제표현의 정확성과 표현 에 있어 세밀 함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직업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정 확한 표현을 강조하고 있다. 직업의 구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직업의 표현이 대체로 정확하다.)

<그림-10>

반면 비활용 집단인 5반의 소조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다. 주제표현의 정 <요리사> <경찰관>

<수학선생님>

<패션디자이너>

확성과 표현에 있어 세밀함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또한 직업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부정확한 표현을 하고 있다. 직업의 구체적인 모습을 띄기 보다는 사람의 형태위주로 표현하였다.

<그림-11>

또한 세부묘사에서도 차이점을 볼 수 있다.

<축구선수> <태권도사범>

<격투기선수> <모델>

얼굴 표현을 살펴보면 활용 집단의 자화상은 사실감 있는 머리표현과 눈

코입의 묘사가 정확한데 반하여 비활용 집단의 머리묘사와 눈코입의 표현은 활용 집단에 비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개인차를 감안한다.)

<그림-12>

옷의 표현을 살펴보면 활용 집단은 옷의 생김새와 옷주름 이외에 부수적 인 것들 까지 묘사한 반면 비활용 집단은 단조롭게 표현하였음을 알 수 있다.(개인차를 감안한다.)

<그림-13>

활용 집단 비활용 집단

활용 집단 비활용 집단

Ⅴ. . . . 결론 결론 결론 결론

1. 결론 및 논의

청소년기가 발달단계상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전환기로 다른 발 달단계에 비해 신체적  심리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이 급속도록 진행 되어지는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청소년의 변화는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의 관계 속에서 청소년들을 보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탐색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신의 진 로를 놓고 고민한다. 또 자기중심적이었던 대인관계에서 벗어나 상대방과 자신과의 관계를 이해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존재와 위치를 자각하고 의미 를 찾고자 노력한다. 물론 개개인 마다 다르긴 하지만, 청소년들의 대부 분은 자기 내부의 변화에 직면하면서 그들의 환경에 존재하는 변화에는 거의 비슷하게 직면하게 된다. 또 청소년들이 많은 시간을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갈등하고,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사회적으로 적응 해 나가는 것은 이 시기를 맞이한 모든 청소년들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 이다. 그러므로 이 욕구를 만족시키고 계속 성장하면서 가능성을 펼치도 록 도와주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시기에 청소년들이 진로를 어떻게 선택하고 결정하느냐가 그의 평생직 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청소년들 에게 적절한 진로지도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토대로 적 성과  흥미  인성 등에 알맞은 진로(직업)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 다. 즉 청소년에게 적합한 진로를 결정,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미술교육에서도 또한 그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미술교육에서 본 연구자는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아이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일깨워 주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이 미래에 모습은 즉 미래의 자화

상을 만들어 보게 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을 이 실험을 통해서 밝히고 자 했다.

실험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첫째,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아이들의 미래의 직업관 신장 차이를 살펴 볼 수 있었다. 활용 집단이 비활용 집단보다 사후설문지에서 비교한 바에 따라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 다.

둘째,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조형 활동 후 자아존중감 신장 차이를 살펴보 면 위와 마찬가지로 활용 집단이 비활용 집단보다 사후설문지에서 유의미 한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활용 집단과 비활용 집단간의 소조작품의 결과 차이를 살펴 보면 활용집단의 작품이 비활용 집단에 작품보다 표현방법이 월등이 높았 으며(개인차를 감안한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미래에 직업에 대한 표현 이 매우 구체적이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활용 집단과 비활용 집단간의 소조작품의 결과 차이를 살펴 보면 활용집단의 작품이 비활용 집단에 작품보다 표현방법이 월등이 높았 으며(개인차를 감안한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미래에 직업에 대한 표현 이 매우 구체적이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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