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중남미

문서에서 제15-2호 2015. 1. 16 (페이지 41-48)

□ 베네수엘라, 저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 타계 일환으로 중국 및 OPEC 회원국 방문 ㅇ 중국에서 열린 제1차 중국-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 CELAC) 포럼 참석 중에 베네수엘라 Nicolas Maduro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에 사용될 200억 달러를 중국으로부터 유치했다고 1월 7일 밝힘.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 CELAC): 미국과 캐나다, 유럽 지배령을 제외한 중남미의 33개 국가가 참여하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 공동체임. 중국은 중남미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처음으 로 장관급 회담인 중국·CELAC 포럼을 개최함.

- 중국개발은행과 중국은행은 향후 10년간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사회, 산업 프로젝트에 2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함.

- 베네수엘라 Maduro 대통령은 이번 투자 방식이 중국이 자주 활용하는 원유 제공 조건 차관 형태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베네수엘라는 저유가 상황으로 인플레이션률이 60%를 상회하는 등 경제 위기를 겪고 있음. 블룸버그는 2015년 베네수엘라 디폴트 위험도를 90%로 평가함.

ㅇ 한편,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중국 방문 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OPEC 회원국 을 방문해 저유가 상황 대책 강구를 촉구함.

- Maduro 대통령은 1월 11일과 1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해 유가 안정을 위 해 OPEC회원국들의 감산 및 재정지원을 요청함.

- 이란은 1월 10일 베네수엘라와 공동으로 저유가에 대응하기로 함. 카타르는 1월 12일 베네수엘라의 재정 지원 요청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음.

(The Guardians, 2015.1.8; Reuters, 2015. 1.12)

□ 멕시코, ’15년 1월 멕시코 만과 태평양 연안 잇는 신규 가스 파이프라인 가동

ㅇ Pemex는 1월 2일 가스 생산지대인 멕시코 만 Veracruz와 태평양 연안 Oaxaca을 잇는 길 이 300km,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가스관 완공식을 갖고, 1월 5일부터 가동에 들어감.

- Pemex에 따르면, 신규 가스관을 통해 운송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됨. 가스 생산지대 인 멕시코 만에서 태평양 연안 Oaxaca에 위치한 Salina Cruz까지 가스 운송기간은 기존 의 16일에서 7일로 단축될 예정임. 관련 수송요율은 아직 확인된 바 없음.

- 또한 신규 가스관 가동을 계기로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는 대신 태평양 연안 선박들로 직접 운송되면서 LNG를 보다 신속하게 아시아, 북미, 남미 등지에 공급됨.

주요 단신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40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5-2호 2015.1.16 자료 : The Yucatan Times

< 신규 가스 파이프라인 >

ㅇ Pemex는 운송기간 단축을 통해 아시아 시장 수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함. 이에 따 라 태평양 연안지대 투자 등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으나 멕시코의 아시아 수출 시장 진출 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상반된 의견을 제시함.

- Pemex는 가스 수출을 위해 태평양 연안에 6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멕시코 만 심해로부터 생산된 가스를 Salina Cruz에 들어서게 될 액화플랜트에 공급할 것이라고 함.

・ 액화플랜트는 2020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반면, 에너지 분석가 David Shields는 멕시코의 LNG 수출 계획은 멕시코 가스 생산량 감소를 감안할 때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되었다고 함.

(The Yucatan Times, 2015.1.7; Natural Gas Daily, 2015.1.6)

□ 파나마운하, LNG 선박 통과요율안 발표 및 수송비용 절감 전망

ㅇ 파나마운하청(Panama Canal Authority, PCA)은 2016년 초 파나마운하 확장공사 완공 이 후 적용될 파나마운하 통과요율안을 1월 5일 발표했으며, 이에 따르면 미국 멕시코만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LNG선박이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경우 수송비용이 절감될 전망임.

- 제안된 요율은 선박 화물 용량(m3)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되어 부과되며, 60일 내에 파 나마운하를 왕복하는 경우 요율이 할인됨. 예를 들어, 174,000m3 LNG선박이 파나마운 하를 통과하는 경우 요율은 382,440달러이며, 왕복하는 경우 요율은 683,940달러임.

파나마운하 확장공사 완공 이후 길이 427m, 폭 55m, 깊이 18.3m(新파나막스급) 선박이 통 과 가능해지므로, LNG선박의 약 90%가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LNG선박이 미국 멕시코 만과 일본을 왕복하는 경우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면 현재 남아 프리카공화국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통과하는 항로 대비 수송비용이 약 0.80 달러/MMBtu 절감될 것으로 추산됨.

- 파나마운하의 예약(booking) 시스템 방식은 추후 발표될 예정임. 예약 시스템이 어떻게 확정되는 지에 따라 LNG선박의 화물운송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음.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주요 단신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5-2호 2015.1.16

41

주 : 174,000m3 LNG선박 기준(세부 기준 Wood Mackenzie 참조) 자료 : Wood Mackenzie

< 파나마운하 통과 시 LNG선박의 수송비용 절감 추정 >

ㅇ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는 당초 2014년 완공 목표였으나 초과공사비 발생, 근로자 파업 등 문제로 지연되어 2014년 말 전체 공사의 약 84%가 진척되었고 2016년 초 완공 예정임.

-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를 맡고 있는 국제 컨소시엄(GUPC)은 추가적으로 약 7억3700만 달러의 초과공사비가 발생했다고 2014년 12월 26일 보고했으며, 파나마운하청(PCA) 은 초과공사비 내역을 평가 중임.

- 또한 약 1,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안전 및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2014년 12월 23일부터 파업을 시작했으나 2015년 1월 3일 합의에 성공함.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는 2014년 2월에 초과공사비 약 16억 달러의 분담 문제, 2014년 5월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건설노조의 파업으로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바 있음(인사이트 제 14-25호(2014.7.11일자) p.42 참조).

- 파나마운하청(PCA)의 Jorge Quijano 청장은 2014년 12월 기준 전체 공사의 약 84%가 진척되었다고 발표함. 현재 신규 갑문의 태평양 쪽에 8개 롤링게이트(rolling gate) 설치 가 완공되었으며, 대서양 쪽에 8개 롤링게이트 설치가 진행 중임.

(Wood Mackenzie, 2015.1; Channel News Asia, 2015.1.4)

주요 단신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42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5-2호 2015.1.16

유럽

□ 독일 재생에너지원 발전량, 처음으로 발전믹스에서 최고 비중 기록

ㅇ 독일 에너지전환정책 연구싱크탱크인 Agora Energiewende이 1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독일의 재생에너지원이 발전믹스에서 2014년 처음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음.

독일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재생에너지원 발전 비중을 2035년까지 60%까지 확대하려 는 목표를 수립함.

- Agora Energiewende에 따르면, 독일의 발전믹스에서 차지하는 재생에너지원 비중은 2013년 24.1%에서 2014년 25.8%로 증가함.

- 2013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갈탄은 종전의 25.4%에서 소폭 상승한 25.6%를 기 록하였음.

- 석탄 화력발전 비중은 2013년 19.2%에서 2014년 18%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1990년 이 후 가장 낮은 수치임. 가스 화력발전의 경우 2013년 10.7%에서 2014년 9.7%로 감소함.

자료 : Agora Energiewende

< 독일의 원료별 발전량 > < 독일의 발전믹스(2014년) >

ㅇ 한편, 동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독일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 모두 2013년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3년 3억1,100만 톤에서 2014년 3억100만 톤으로 감소하였으며, 에너지 소비의 경우 1.2%의 경제성장률(추정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약 4%

감소하였음.

- Agora Energiewende는 에너지효율 증가, 온난한 겨울날씨,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 등이 위와 같은 결과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Financial Times, 2014.1.7)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주요 단신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5-2호 2015.1.16

43

□ ’15년 초반 유럽, 가스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에 직면

ㅇ 영국과 독일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 현재까지의 재고 소진이 전년대비 늘어나

’15년 1월 가스 재고량이 전년대비 낮은 수준임.

- EU 28개국의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의 재고 소진은 전년대비 대략 두 배 수준인 15.5Bcm에 달함.

- 우크라이나의 경우 추운 겨울 날씨 탓에 가스 수요가 증가하여 재고는 11Bcm 미만임.

ㅇ 그러나 겨울날씨가 온화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한 가스수요 약세와 러시아와의 1사분기 가스 공급계약으로 가스공급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가스 가격 하락을 야기함.

- NBP 1개월 선물가격은 2015년 1월 현재 53p/th에서 46~47p/th ($4.6~4.7/MMBtu)로 하락함. TTF 1개월 선물 가격은 1월 현재 45p/th ($4.5/MMBtu) 수준임.

p/th는 pence/therm을 나타내며, 1MMBtu=10therm임.

- National Grid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15년 1월 초 가스 수요가 대략 시즌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고, 향후 몇 주간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음.

<2015년 1월 6일 기준 전년대비 유럽지역 가스 재고>

자료 : GIE

(Natural Gas Daily, 2015.1.7)

□ 폴란드, 역방향 가스 송출 대안 및 LNG 수입 터미널을 통한 공급 다변화 구축 ㅇ 2015년 1월 1일, 폴란드 주배관망 기업 Gaz-System은 가스 공급 루트 다변화 추진의 일

환으로 독일과의 역방향 송출 연결 방식을 통하여 연간 32Bcm 만큼 수송용량을 확충했 다고 발표함.

주요 단신 WORLD ENERGY MARKET Insight Weekly

44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5-2호 2015.1.16

- 독일 Mallnow지역에 가압설비를 설치하여 연간 5.5Bcm 정도의 추가 수송용량을 확보 하게 됨.

ㅇ 독일로부터 가스를 공급받는 대안은 폴란드의 가스 수입 루트 다변화와 러시아에 대한 가 스 수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임. 독일 Gaspool 시장에서는 2014년 4월부터 서쪽에서 동쪽으로의 가스 송출이 가능해짐.

- 독일 동부 국경 근방의 Mallnow지역에 있는 연결 접점 덕에 Nord Stream 또는 Yamal Europe line을 통하여 들어온 러시아 가스를 다시 폴란드 쪽으로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 게 됨.

・ 독일 Mallnow지역 연결지점은 1996년에 설치되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산 가스를 폴란드를 통해서 독일로 수송하기 위한 곳이었음. 실제로 2011년부터 역방향 송출 에 의해 연간 3.3Bcm 정도가 거래되고 있음.

- 폴란드 정부 관료에 의하면, 2015년 1월 현재 역방향 가스 송출용량 확대는 단기적인 가스 공급 중단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책이라고 함.

- 폴란드 정부 관료에 의하면, 2015년 1월 현재 역방향 가스 송출용량 확대는 단기적인 가스 공급 중단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책이라고 함.

문서에서 제15-2호 2015. 1. 16 (페이지 41-4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