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23. Status of Thoroughbred development of yearling herd production
구 분 제주 내륙 합계
육성1세마 두수
두수 1,055 205 1,260
비율(%) 84 16 100
조련인력
마사회(명) 17 7 24
민간(명) 32 30 62
계(명) 49 37 86
1인당
관리두수 21.5 5.5 14.6
자료 : 한국마사회.(2013). 한국마사회 통계자료
Fig. 9. Status of Thoroughbred development of yearling herd production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Fig. 9와 같이 더러브렛 생산두수가 전국대비 84%를 차 지하고 있으나 육성 조련 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생산두수 대비 조련인력 1인당 분담두수는 제주가 21.5두, 내륙은 5.5두를 관리하고 있다. 경주마인 경우 에도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과 부경경마공원의 경우 조련인력 1인당 3두를 관 리하고 있는 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조련인력 1인이 담당하는 두수는 너무 많 다.
구 분 계 노형 봉개 구좌 조천 애월 한림 한경 서귀 성산 안덕 표선 승마장
(개소) 32 1 1 3 5 3 3 2 1 5 1 7
사육
두수 1,876 80 15 128 227 92 150 11 170 307 85 611 재직자
(명) 165 4 3 23 27 6 7 3 13 22 8 49
Table 24. The current status for horse-riding Course (stadium)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자료 : 2013년 7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시설 신고기준 자료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내 승마장에서 사육되는 승용마는 대부분 제주재래마이며, 약 1,800여 두로, 대부분 제주도 내에서 활용되는 상황이고 도외지역으로 진출하 여 활용 되는 제주재래마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2012년 대한승마협회 주관 마 장마술과 장애물 비월 경기에 참가하는 제주재래마의 비율은 전체 참가하는 시 합용 승용마의 5%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제주재래마는 적절한 조련과 훈련을 한다면 지구력경기용 승용마로 우수성이 인정되고, 기초승용마나 어린이 승용마로도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제주재래마의 조련인력 역 시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나. 승마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륙의 면적과 인구 대비 승마장과 동호회가 많아 승마 체 험인구도 많고, 관광인구 급증추세로 레저승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특별자치도에 승마장업을 신고한 사업장 중 승마지도자 자격보 유자는 생활체육지도자(승마 3급)자격 33명, 생활체육지도자(승마 2급)자격 1명에 불과하고 승마 지도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추가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보수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 재활승마지도사
제주특별자치도내 장애인 현황은 Table 25에 제시했듯이 지체장애자 28,794명, 뇌병변장애자 6,750명 등 총 35,544명으로 이중 상당인원은 재활승마의 대기 수 요자로 예상되고 있다.
Table 25. The status of disabled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구분 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계
지체장애 14,397 485 905 1,880 3,144 4,133 3,850 28,794
뇌병변장애 3,375 992 634 670 429 355 295 6,750
계 17,772 1,477 1,539 2,550 3,573 4,488 4,145 35,544
자료 : 제주특별자치도.(2011). 장애인 통계자료
또한,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따라 JDC가 시행하는 헬스케어타운 조성 사업에는 헬스케어센터와 전문병원, 의료 R&D센터, 의료 및 연구시설, 장기요양 시설, 재활훈련센터, 명상원 등 휴양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시공될 예정으로 재 활승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의료와 휴양을 겸할 수요가 대폭 증가될 전망이며 이와 함 께 재활승마 수요도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제주도내 재활승마지도사 관련 자격증(NARHA)을 보유한자는 3명 뿐이고 재활승마를 시행하는 곳도 1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현재 많은 장애인의 재활승마치료와 향후 증가될 의료휴양인구를 대비하여 재활승마지도사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