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정치정세

문서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페이지 29-39)

우크라이나 개황 · Ukraine

정 치

○ 해임된 유센코 총리는 ‘우리 우크라이나(Our Ukraine) 정당연합’을 창설, 가장 강력한 정치세력으로 부상

- ‘우리 우크라이나 정당연합’은 Rukh당, 개혁질서당, 기민당 등 10개의 정당연합체 ○ 친정부 여당 역할을 수행해 온 중도 성향의 5개 정당(노동당, 인민당, 지역당, 농민당, 기업 가연맹당)은 ‘통합 우크라이나(For a United Ukraine) 정당연합’ 창설

○ 2002.3.31. 총선에서 ‘우리 우크라이나 정당연합’ 승리

우크라이나 개황 · Ukraine

○ 2004.10.31. 대선 제1차 투표에서 여·야 후보 모두 총투표의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여 11.21. 결선투표 실시

○ 11.24. 중앙선관위는 야누코비치(Yanukovych) 여당후보가 유센코(Yushchenko) 야당 후보를 87만여표 차이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발표

○ 11.22. 오후 중앙선관위가 1차투표 때와는 달리 결선투표 99.38%에 대한 개표결과를 신속히 발표하자 여당후보의 승리를 조기에 공식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증폭 ○ 11.24. 야권이 결선투표 재실시를 제의한지 몇 시간 안 되어 중앙선관위가 결선투표 결과를 공식발표하며 야누코비치 후보의 승리를 선언하자, 야권은 구국위원회를 결성하고 국민들 에게 총파업을 촉구

○ 11.25. 대법원은 선거결과에 대한 야당의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EU 고위대표, OSCE 사무 총장 등이 중재협의차 방문을 결정하자 군중시위 열기가 확산되어 11.25. 저녁 독립광장 주변 시위대 규모가 30만에 달함

○ 11.27. 국회는 결선투표 무효 결정, 국방장관은 군의 정치적 중립 선언

정 치

- 우크라이나는 1992년 독립 직후 혼란기와 쿠츠마 대통령 집권기(1994-2004) 동안 구체제 탈피와 신체제 정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가운데, 권력과 부의 편중, 인권

우크라이나 개황 · Ukraine

(5) 제4대 대통령 선거

○ 제1차 투표(2004.10.31.) 및 결선투표(2004.11.21.)에 이어 재투표(2004.12.26.)를 통해 유센코 야당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 결선투표 결과 야누코비치 여당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2004.11.24. 발표되었으나, 야당 측이 결선투표에 불복하여 장기간의 대규모 옥외집회(오렌지 혁명)를 개최하여 여야 대타협과 대법원 판결을 거쳐 2004.12.26. 재선거 실시

(6) 유센코 대통령 취임 및 티모센코 내각 구성

○ 2005.1.23. 유센코(Yushchenko) 대통령이 제4대 대통령으로 취임

○ 2005.2.4. 유센코 대통령은 국회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티모센코(Tymoshenko)를 총리로 임명

○ 유센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민주정부를 대표하여 타국과의 외교협력을 위한 외국방문에 주력하는 사이에 티모센코 총리는 헌법에 보장된 각료임명권을 행사하여 국정의 대부분을 장악하는 확고한 국내 정치체제 확립

(7) 여권내 갈등 표면화 및 티모센코 총리 해임

○ 티모센코 총리는 2005.9월까지의 짧은 재임기간 중 뇌물수수와 같은 범죄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한편 국가세수증대, 공무원 후생증진 등 긍정적인 측면을 보인 반면 설탕, 육류, 기름 등 생필품 인플레 국면을 맞이하는 부정적 측면도 노출

○ 오렌지혁명의 동지인 유센코 대통령과 티모센코 총리는 유가문제대책에 대한 이견, 대통령 측근 뇌물수수 사건 등으로 갈등이 증폭되면서 유센코 대통령은 2005.9월 티모센코 총리를 해임

정 치

(8) 2006.3월 총선

○ 2006.3월에 실시된 총선에서 지역당(Party of Regions)이 30%의 득표로 원내 제1당이 되고, 티모센코 블록(Yulia Tymoshenko Bloc)이 20%를 획득하여 제2당으로 약진한 반면, 유센코 대통령의 우리 우크라이나당(Our Ukraine)은 제3당으로 전락

○ 우크라이나 정국은 2006.3월 총선부터 2006.8월까지 다수연합을 위한 세력투쟁으로 무질서 상태를 연출

우크라이나 개황 · Ukraine

○ 유센코 대통령과 티모센코 총리는 2008.10월 이후의 경제위기와 2009.1월 러시아와의 가스분쟁 사태를 거치면서 위기극복을 위한 상호협력보다는 서로 책임을 상대방에 전가

정 치

- 정부/경찰은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 100여명 이상의 민간인 사상자 발생 - 이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러시아로 도주

(15)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 2014.3.16. 크림반도 러시아 합병 관련 주민투표 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찬성하여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 완료(3.21.)

○ 2014.4월 親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동부 2개州(도네츠크州, 루간스크州) 분리주의 무장세력과 정부군간 교전 발발 및 지속

- 2014.5월 동 반군점령지역(2개州의 40-45% 면적, 주민수 320만명)은 분리독립 주민 투표 강행 및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정부수립 선언(우크라이나 중앙정부 및 국제사회는 미승인)

(16)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 취임

○ 2014.5월 조기대선 실시, 페트로 포로셴코(Petro Poroshenko) 제6대 대통령 취임 - 친서방, 친NATO 정책 및 반러 정책 실시

(1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취임 및 조기 총선 개최

○ 2019.3.31.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및 4.21. 결선투표 실시 결과, Zelensky 대통령이 당선, 취임(5.20.)

- Zelensky 대통령은 코메디언 출신의 정치신인으로 친서방, 친NATO 성향

○ Zelensky 대통령은 취임 직후(5.23.) 국회를 해산하고, 7.21. 국회의원 총선 실시키로 결정

1. 외교 정책

문서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페이지 29-39)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