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석결과 125
2.2 정책정보 이용현황
정책정보 이용현황은 총 6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여 질문하였다. 정책정보란 정책을 수립, 집행, 평가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의미한다는 설명과 함께 정책정보를 이용하는 목적, 정책정보를 입수하는 경로, 전자자료와 인쇄 자료 중 더 많이 이용하는 자료, 국내자료와 해외자료 중 더 많이 이용하는 자료, 해외자료 중 어느 나라의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지, 이용하는 자료 의 최신성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1) 정책정보 이용목적
3) 전자자료와 인쇄자료 이용비율
설문응답자에게 정책정보 이용을 위해 전자자료와 인쇄자료 중 어떤 자료를 더 많이 이용하는지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그 결과 전자자료를 더 많이 이용 한다는 비율이 81.7%로 나타났고 인쇄자료를 더 많이 이용한다는 비율이 17.4%로 나타나 매우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표 4-9>참조).
구분 빈도 비율(%)
인쇄자료 20 17.4
전자자료 94 81.7
무응답 1 0.9
<표 4-9> 전자자료와 인쇄자료 이용비율
4) 국내자료와 해외자료 이용비율
설문응답자에게 정책정보 이용을 위해 국내자료와 해외자료 중 어떤 자료를 더 많이 이용하는지 질의하였으며, 그 결과 국내자료를 이용하는 비율은 63.5%
로 해외자료 이용비율의 36.5%와 비교하여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4-10> 참조).
구분 빈도 비율(%)
국내자료 73 63.5
해외자료 42 36.5
<표 4-10> 국내자료와 해외자료 이용비율
5) 국가별 해외자료 이용비율
설문응답자에게 해외자료 중 어느 나라의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지 질 의하였으며, 그 결과 미국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비율이 85.2%로 절대 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영국 4.3%, 중국 2.6% 순으로 나타났다. 정책 정보 연구자들을 위해 미국자료의 집중적 구축이 요구됨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표 4-11>참조).
구분 빈도 비율(%)
미국 98 85.2
영국 5 4.3
프랑스 1 0.9
독일 2 1.7
이탈리아 0 0.0
중국 3 2.6
일본 1 0.9
기타 2 1.7
무응답 3 2.6
<표 4-11> 국가별 해외자료 이용 현황
6) 이용하는 정책정보자료의 최신성
설문응답자에게 주로 몇 년 사이에 생산된 자료를 많이 이용하는지 질문하 였으며, 그 결과 최근 2-5년 사이에 생산된 자료를 많이 이용한다는 비율이 71.3%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최근 1년 이내에 생산된 자료를 이용 한다는 비율이 24.3%로 나타났으며, 6년 이상된 자료를 이용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5%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표4-12>참조).
구분 빈도 비율(%)
최근 1년 이내 28 24.3
최근 2-5년 이내 82 71.3
최근 6-10년 이내 4 3.5
10년 이상 0 0.0
무응답 1 0.9
<표 4-12> 이용하는 정책정보자료의 최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