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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이슈와 대응방향

문서에서 전북 체류인구 활성화 방안 (페이지 107-110)

Ⅴ. 정책적 이슈와 대응방안

1. 정책적 이슈와 대응방향

❍ 전북 체류인구 활성화방안의 세부대상은 타시도출신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미 전입 공공기관 종사자로 설정

❍ 대상별 전라북도 체류현황과 장기이주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분석한 정책적 이슈와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음

<그림 5-1> 전북 체류인구 이슈와 대응전략

❍ 타시도 출신 대학생은 48,195명으로 전라북도 전체 대학재학생 중 43.1%를 차 지고 있음

❍ 이중 대학졸업 이후 전라북도에서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은 16.4%로 타 지 역에서 생활하겠다는 83.6%에 비해 매우 적은 상황

❍ 하지만 똑 같은 근로조건인 경우 전라북도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비율은 31.9%

로 나타남

❍ 타시도 대학생 48,195명 중 약 32%인 15,422명을 전라북도에 정주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음

❍ 타 시도 대학생들이 전라북도에 지속적으로 정주하기 위해 필요한 분야로는 대 중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이동성 보장, 청년들의 문화여가 시설 확충, 전라북도 내에서의 지역일자리 제공, 정주여건 개선 등이 필요

❍ 도내 외국인 유학생은 4,384명으로 도내 대학생 재학생 111,754명 중 3.9%를 차지하고 있음

❍ 도내 외국인 유학생이 전라북도에서 생활하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은 언어소통이 어렵다는 것

❍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졸업 후 50%가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의 사가 있음

❍ 외국인 유학생이 전라북도에 지속적으로 거주하기 위해서는 전북기업 취업기회 제공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의 확대를 요청

❍ 미 전입 공공기관종사자는 도내 공공기관종사자 5,299명 중 7.1%인 376명에 해당

❍ 미 전입 공공기관종사자의 전북 거주 시 가장 힘든 점은 외로움 등 정서적인 문 제가 21.3%로 가장 높고, 여가시간 중 특별한 일 없이 집에서 보낸다가 39.3%

로 나타남

❍ 지속 거주를 위해서는 주택제공 등 정주여건 개선 43.9%, 문화 및 여가시설 확 충 17.2% 순으로 나타남

❍ 본 연구에서는 기존 이주지원이나 청년정책, 혁신도시 인프라 개선 등과 같은 사업을 제외하고 체류인구에 맞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 위와 같은 정책적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방향은 도내 대학생과 청년들의 휴 식을 위한 거점조성, 도내 대학생과 유학생을 위한 지역일자리 준비 및 교육지 원, 지역주민 및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끼리의 교류와 네트워크 지원, 지역연계 활동과 일과 여가의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 체험제공 등으로 제시

❍ 대응방향을 다시 대상과 단계별로 구분한 추진과제는 아래와 같이 7대 과제로 제시

<그림 5-2> 대상별 체류인구 정책방안

❍ 체류를 유도하는 유입사업으로 타시도 출신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휴식과 인적 교류를 지원하는 거점으로써 청년체류마을 조성과 공공기관 및 재택근무 가능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일과 여가의 균형이 가능한 리모트워크 허브 조성을 제안

❍ 지역연계사업으로는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이 전라북도에서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 타시도 출신의 눈으로 전라북도의 문제와 개선점을 제시하는 전라북도 관찰일기, 외인 구단처럼 각 분야 전문가들이 14개 시군에 단체로 투입되어 전라북도의 가능성 을 찾는 프로젝트를 제안

❍ 전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는 타시도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학 졸업 후 전북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거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생 주거지원사업과 전북에 거주하면서 타시도 사람들의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을 지원하는 J링커 육성사업을 제안

2. 추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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