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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연속성이 보존된다

각 변환들의 비교

각 변환들의 관계

여성 수학자들

히파티아(Hypatia)

4세기 후반 알렉산드리아대학의 수학교수였던 테온의 딸로 태어나 뮤지엄에서 문학과 철학, 과학, 예술등의 지식을 습득하 며 성장하였고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지식을 쌓아 대학에서 수 학과 철학을 가르쳤다. 소크라테스에 의해 412년 알렉산드리아 주교 키릴로스의 오해를 받아 대학으로 강의하러 가다가 기독 교 광신자들인 폭도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다고 전해진다.

수학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나 다 없어지고 “디오 판토스의 천문학적 계산에 관하여”라는 책의 일부가 15C 경 바 티칸 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

355-415 년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서 활동한 지적재능과 미모를 갖춘 그리스

계 최초의 여성 수학자. “나는 진리와 결혼

하였다”고 하면서 독신으로 학문에만 정진

하였던 신플라톤주의 학자로 학문의 여신

인 “뮤즈”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아말리 에미 뇌터

(Amalie Emmy Noether 1882.3.-1935.4.)

뉴욕 타임지에 아인슈타인이 현제 살아 있는 최

고의 여성 수학자로 칭송했던 독일 출신의 수학자로

서 그녀는 독일 에르랑겐 대학의 유명한 수학자 막

스 뇌터의 딸로 태어나 추상대수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녀와 친했던 힐베르트는 “여기는 대학교

이지 목욕탕이 아니다“라고 하며 그녀를 괴팅겐대학

의 강사로 강력히 추천하였고 그의 이름으로 개설된

강좌를 그녀에게 주고 강의를 홍보하기까지 하였다.

소냐 코발레브스카야

(Sofia Vasilyevna Kovalevskaya 1850.1. ~1892.2.)

스톡홀름 대학에 재직했던 러시아 여류

수학자로 해석학, 미적분에 대해 연구하였

고 과학회로부터 Bordin 상도 받았다. 독

일로 유학을 가기 위해 위장결혼까지 하

였던 그녀는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하면서

근대 해석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이에

르슈트라스의 수제자가 되었고, 괴팅겐 대

학에서 편미분방정식의 연구로 여성으로

선 처음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발레프스

키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바이에르슈트

라스와 사제 관계이자 학문적 동지이면서

정신적 연인으로 알려져 있어 이 두 사람

의 관계는 호사가들의 관심을 끌기도 한

다.

마리아 가에타나 아그네시

(Maria Gaetana Agnesi, 1718,5, ~ 1799.1.)

“마녀의 방정식(Witch of Agnesi)”라는 별명을 가진 1748년 아그네시 곡선을 발표한 이탈리아의 언어학자 이자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다. 볼료냐대학의 명예교수 였던 그녀를 Dirk Jan Struik 는 히파티아 이래로 가장 뛰어난 여성 수학자“ 라고 불렀다. ”이탈리아 청년들 을 위한 미분적분학“이란 저서로 유명하였다.

아그네시 탄생 296주년 기념 google 기념일 로고

메리 페어팩스 소머빌

(Mary Fairfax Sommerville, 1780.12.~1872.11)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나

폴리에서 죽은 그녀는 라플라스의 역

학 을 다 루 는 “ Mechanism od the

Heavens”, “Connection of the

Physical Sciences”, “Physical

Geography”,...등의 책을 저술 하였다.

프랑스의 소피 제르멩

(Marie Sophie Germain 1776∼1831)

히파티아 이후의 주목할 만한 프랑스 여성 수학자로는 당시 프랑스 최고의 학교인 에꼴 폴리테크닉에는 여학생 의 입학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르멩은 그 학교의 수학자 라그랑주의 강의 노트를 입수해 공부했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드러내면 불리하다고 판단한 제 르멩은 르 블랑(M. LeBlanc)이라는 가명으로 훌륭한 리포 트를 제출하여 라그랑주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동시대 의 수학자 가우스와도 가명으로 서신 교류를 했다.

‘19세기의 히파티아’로 불린 제르멩은 가우스의 추천으로

사후 괴팅겐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늘

날 프랑스의 파리에는 그녀를 기리는 ‘소피 제르멩 거리

(rue Sophie Germain)’가 있다.

마리암 미르자카니( ?)

이란 출신의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학 교수가 3명의 다른 수학자들과 함 께 2014년 서울 ICM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 해 37세의 미르자카니 교수는 세계 기하학의 권위자로 이란에서 태어나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이슬람권 여성으로는 최초로 ICM의 기조강연까지 맡았다. 그녀는 불가사의한 기하학적 물체들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곡선들로 이뤄진 모듈라이 공간의 부피를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해 우주의 정확한 모양과 부피를 정의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쌍곡기하학 등 통합이 어렵던 수학의 여러 세부 분야의 통 합 연구를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37살에 수학계 최고 영예를 안았다.

필즈상은 캐나다 출신의 수학자 존 찰스 필즈가 수학 교육 진흥을 위해 1932년 사재를 털어서 만들었는데 젊은 수학자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마흔 살까지만 상을 준다.

사진은 최근 말기암 판정에도 불구하고

2014 ICM에 참석하여 수상하는 모습

2014 Seoul ICM

2014 Field 상 수상자들

세계수학자대회는 국제수학연맹(IMU)이 주최하는 117년 전통의 기초과 학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 시 상과 수상강연, 기조·초청 강연, 논문발표, 패널토론, 대중강연 등이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1990년 일본, 2002년 중국, 2010년 인도에 이어 4번째로 우

리나라에서 개최됐다.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의 영예는 아르투르 아빌라(35, 프랑스), 만줄 바르가바(40, 미국), 마틴 헤어러(38, 영국), 마리암 미르자카니(37, 미국)에 게 돌아갔다.

수학자들을 괴롭혀 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해결한 영국의 수학자 와일즈 는 이걸 검증받다가 나이 마흔을 넘기는 바람에 이 상을 받지 못했고, 또 다른 난제인 '푸앵카레의 문제'를 해결한 천재 수학자 페렐만은 2006년 필즈상을 거 부하고 잠적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필즈상은 수학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수상연도 기준 40세 미만의 뛰어난 업적을 낸 수학자에게 4명 이내로 수여된다. 1936년부터 2010년까지 총 52명 에게 필즈상이 수여됐다.

와일즈

이번 대회는 세계수학자대회 역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시상식이 연출돼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르투르 아빌라는 브라질 태생으로 미주와 유럽 이외의 나 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필즈상 수상자가 됐다. 현재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CNRS) 소장이다.

아빌라의 주된 연구 분야는 동력학계(dynamical system)로서

동력학계의 다양한 클래스 안에서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하면 정

칙적 이거나 랜덤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했다.

마리암 미르자카니 가 최초의 여성 필

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1977년에 이 란의 테헤란에서 태어난 마리암 미르자카니 는 2004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스탠포드 대학 교수이 다.

마리암 미르자카니는 기하학과 동력학계 분

야에서 리만곡면과 그 모듈라이 공간에 관

한 연구를 통해 수학의 여러 분야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줬다.

마틴 헤어러 는 확률편미분방정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