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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용장치에 대한 품질관리검사 결과

문서에서 유방암검진질지침 (페이지 38-42)

유방촬영용장치는 특수의료장비의 하나로서 2005년부터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에서 품질관리검사를 시행하 고 있다.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건수는 2005년 1,661건에서 2014년 2,988건으로 약 80% 증가하였다.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부적합률은 2005년 6.2%, 2006년 12.0%, 2007년 6.4%, 2008년 4.7%, 2009년 3.2%, 2010년 3.3%, 2011년 4.2%, 2012년 3.4%, 2013년 3.0%, 2014년 3.4% 였다. 2009년부터 부적합률이 감소 하여 현재는 약 3%의 부적합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품질관리검사 시행에 따른 불량장비의 퇴출, 특수의료 장비 관리자 및 담당자의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 필름-스크린 장비에서 CR, DR 장비로 전환 등에 의해부적합률이 감소한것으로파악하고있다.

가. 의료기관종별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결과

2005년에서 2014년까지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건수는 의료기관종별에 상관없이 모두 증가하였다.

종합병원은 297건에서 490건으로 65.0%, 병원은 429건에서 697건으로 62.5%, 의원은 925건에서 1,760건으 로 90.3% 증가하였다. 종합병원이나 병원의 증가율보다 의원의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국가암검진을 시행하 는의원이늘어나면서 유방암검진을위해유방촬영용장치를 신규로설치하는경우가많기때문이다.

0 3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9

6 6.29

12.04

6.43 부적합율

4.75

3.22 3.31

4.16

3.37 2.98 3.45

12 15

그림 26. 유방촬영용장치의 연도별 품질관리검사 부적합률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종합병원, 병원, 의원 모두 부적합률이 높았지만 2009년을 기점으로 부적합률이 감소 하여 평균 2.9%의 부적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현상기를 사용하는 필름-스크린 유방촬영용 장치에서 디지털 영상을 이용하는 CR, DR 유방촬영용 장치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부적합률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0 년이후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부적합률은종합병원1%, 병원약3%, 의원약4% 순이다.

Ⅱ. 유방암 역학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1,661

925

429

297

10 15 18

2,044

1,243

530

271

0

2,316

1,294

601

406

1,443

648

419

2,528 2,580

1,453

680

422 25

2,808

1,606

722

458 22

2,837

1,615

685

499 38

2,905

1,672

699

496 38

2,957

1,726

699

479 35

2,988

1,760

697

490 41 종합병원

기타 병원 의원 총계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단위:건)

그림 27. 유방촬영용장치의 의료기관종별 품질관리검사 건수

0 5 10 15 2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16.4%

19.0%

5.5%

12.3%

10.9%

5.6%

7.7%

7.6%

3.1%

2.5%

4.5%

3.0% 3.0%

1.1%

3.9%

1.0%

3.5%

3.4%

1.4%

3.0%

3.0%

0.9%

4.3%

2.2%

2.4%

0.8%

4.0%

2.6%

0.8%

종합병원 병원 의원

그림 28. 유방촬영용장치의 의료기관종별 품질관리검사 부적합율

나. 최근5년간유방촬영장치 신규설치현황및검사결과

최근 5년간 신규 설치된 유방촬영용장치는 2010년 351개, 2011년 398개, 2012년 357개, 2013년 301개, 2014 년 293개였다. 그 중 중고품의 비율은 2010년 46.7%, 2011년 44.7%, 2012년 45.1%, 2013년 48.5%, 2014년 52.9% 였다. 이는 MRI(2010년 24.5%, 2011년 20.1%, 2012년 15.6%, 2013년 32.7%, 2014년 25.4%)보다 현 저히 높고, CT(2010년 40.1%, 2011년 37.6%, 2012년 40.2%, 2013년 44.3%, 2014년 43.9%)에 비해서도 높 다. 유방촬영용장치는 MRI나 CT에 비해 타 의료기관으로 양도 및 양수가 활발하고 외국에서 수입하는 중고 장비도많기때문으로생각한다.

신규설치정밀검사의부적합률은평균2.64%였는데중고품은신품보다부적합률이약2~5% 정도높았다.

다. 제조년도별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결과

10년 이상 되었거나 연도 미상인 유방촬영용장치는 2005년에는 522건으로 31.4%를 차지하였으나 2014년 에는1,288건으로43.1%로증가하였다.

연도 미상 및 10년 이상된 노후장비는 부적합률이 높았다. 2014년 유방촬영용장치의 평균 부적합률이 3.4%

인데 비해 연도 미상 장비는 3.6%, 10년 이상된 노후 장비는 6.2%가 부적합이었다. 유방촬영용장치는 특수 의료장비 중 중고품의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10년 이상된 노후 장비의 부적합 건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0 2011 2012 2013 2014

0 1 2 3 4 5 6 7 8

신품 단위(%)

중고품

3.6

1.1

3.6

1.6

6.1

1.9

4.4

0.3

4.6

1.1

그림 29. 최근 5년간 신규정밀검사 부적합률

라. 운용인력별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결과

유방촬영용장치의 운용인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비전속 1인 이상, 방사선사 비전속 1인 이상이다. 유방촬 영용장치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비전속 비율이 2011년 49.5%에서 2014년 53.6%로 증가하였으며, 방사선사 비전속운용인력도2011년1.5%에서2014년1.9%로약간증가하였다.

2011년부터2014년까지영상의학과 전문의전속여부에따른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결과는운용 인력이비전속인경우에부적합률이유의하게높았다(전속1.9%, 비전속4.0%).

3.6

0 8.3

8 9.7

4.4

3.4 3.3

2.3

0.5 2.1

3.4

2.6 1.9

1

2.7 2.5

2014 2013 2011 2012

2009 2010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12002 19992000 19971998 1996 1995 1994 1993 1992 미상 (단위:%)

0 2 4 6 8 10 12

2014년 검사기준

그림 30. 제조년도별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검사 부적합률

Ⅱ. 유방암 역학

3. 유방암의 예방

1) 유방암 위험 요인

문서에서 유방암검진질지침 (페이지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