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왕과 여왕의 복식을 감상해 보아요.
오페라 ‘아이다’에 나오는 왕관과 파시움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아요.
생각 열기 생각 열기 생각 열기
고대 이집트의 왕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k imadman11>
‘파라오(Pharaoh)’ - 이집트의 왕은 신일까, 사람일까?
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의 정치적, 종교적 절대자로 ‘두 땅의 지배자(Lord of the Two Lands)’와 ‘모든 신전의 장(High Priest of Every Temple)’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어 요. 이는 파라오가 이집트 땅의 모든 권한을 갖는 동시에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또한 신의 대리인으로서 모든 신전의 건립 및 제사를 주관했어요. 결국 파라오는 왕권과 성직자인 신권을 모두 가진 최고의 절대자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
세계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피라미드(pyramid)란 고대 이집트의 국왕 왕비 왕족 무덤의 한 형식이에요. 기원전 2660년 제3왕조 조세르 왕 때, 도굴을 막기 위해 최초의 계단형 피라미드가 만들어졌 어요. 그리고 완전한 정삼각형 사각뿔 형태를 갖춘 것은 기원전 2570년경 제 4왕조 쿠푸 왕의 대피라미드에서 부터라고 해요. 피라미드의 무게 중심에는 우주의 에너지가 모이는 것으로 여기기도 하는데, 이집트 피라미드의 경우 파라오의 미라가 놓이는 무 덤은 정확히 무게 중심 지점과 일치한다고 해요. 놀랍게도 피라미드의 무게 중심에 녹 슨 면도날을 놓으면 녹이 지워진다고 해 피라미드의 신비로움을 더해 주고 있답니다.
오페라 ‘아이다’ - 초등학교 5, 6학년 39
생각 열기 생각 열기 생각 열기
이집트의 왕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오페라 ‘아이다’의 한 장면을 감상해 봅시다.
<사진참조: http://blog.naver.com/5607won>
이집트의 복식은 파라오를 중심으로 한 권력 표시의 상징이었는데 넓고 긴 우아한 드 레이퍼리형의 의복이나 거대한 가발과 머리 장식, 신체의 곳곳에 착용한 금속 장신구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금속세공이 발달하여 장신구가 많이 이용되었고 특히 금은 태양을 상징하고 영혼불멸 이라 믿어 많이 사용하였어요. 금, 은, 청동, 에메랄드, 자수정 등을 사용하여 원색의 장신구를 만들었으며, 파시움(passium: 넓은 칼라와 같은 반달 모양의 목걸이), 펜던 트 등과 팔찌, 발찌, 반지 등을 착용하였어요. [네이버 두산백과]
드레이퍼리란.
한 장의 천을 몸에 감아 두르는 착용법이에요.
왕관과 파시움을 만들어 보아요.
여러분들이 이집트의 왕 또는 여왕이라면 어떤 옷을 입고 싶은가요? 혹은 어떤 왕관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싶은가요?
이집트의 왕과 여왕이 착용했던 왕관과 파시움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아요.
<왕관과 파시움>
만들기 재료
도화지, 천, 색종이, 노끈, 가위, 풀, 반짝이 가루, 색연필, 싸인펜, 다양한 스티커 등
만드는 방법
1. 왕관과 파시움 중에 무엇을 만들지 생각해 보아요.
2. 자신이 만들 소품의 형태와 크기를 구상해 보아요.
3. 다양한 소재와 방법을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아요.
발표하기
자신이 만든 왕관 또는 파시움을 직접 착용해보고 친구들에게 자랑해 보아요.
오페라 ‘아이다’ - 초등학교 5, 6학년 41
얼굴 가면 쓰고 등장인물 연기하기 우리가 만든 소품을 전시해보아요.
마무리 하기
내가 만든 왕관과 파시움을 전시하고 다른 친구의 작품도 감상해 보아요.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kindergartenjunis>
오늘의 활동 내용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함께 무용극을 만들어 본 소감을 얘기해 보아요.
오늘의 활동
느낌 및 소감
공연예술에서 조명의 역할을 알아보아요.
빛의 원리를 통하여 그림자를 만들어 보아요.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그림자를 예상하여 그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