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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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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태풍별 사후분석

3.2 제3호 태풍 '마와르(MAWAR)' .1 개요

3.3.4 예보정확도

3.3.4.1 국가별 태풍예보 정확도

대부분의 기관에서 160km 이내의 예보오차를 보여 비교적 정확한 태풍예보가 생산되었으나, 중위도로 전향이후 이동속도를 늦게 예보하는 경향이 있었다.

국가 KMA RSMC JTWC CMA

예보오차 159.4 168.7 91.9 127.9

표본수 12 12 11 19

[표 2.3.1] 제3호 태풍에 대한 국가별 48시간 태풍진로예보 오차(km)

[그림 2.3.10] 제3호 태풍에 대한 한․일․미․중의 예보기간별 진로오차

KMA 태풍 진로예보는 발생초기에는 실제 이동방향보다 왼쪽으로 편향되었으나 점차 이동방향과 상당히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동속도는 +48h 예보인 경우 중반까지 실제 이동속도와 비슷한 예보를 하였으나 후반인 중위도에서는 느린 경향의 예보를 하였고 +72h 이후의 예보는 대체로 느린 경향의 예보를 하였다.

[그림 2.3.11] 제3호 태풍에 대한 KMA의 진로예보 경향

3.3.4.2 모델별 태풍예보 정확도

모델 JGSM ECMWF TEPS UM TWRF

예보오차 134.4 100.7 178.0 130.7 386.8

표본수 12 3 12 12 5

[표 2.3.2] 제3호 태풍에 대한 모델별 48시간 태풍진로예보 오차(km)

태풍 발생 초기 모델자료의 부족으로 컨센서스를 수행할 수 없어서 예보생산에 ECMWF와 TEPS, 그리고 BoM에서 예측한 진로를 참고하여 예보를 생산하였다.

이후 모델들의 진로 예측 경향은 비슷하여 진로에 대한 Spread가 좁게 형성되어 컨센서스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속도에 대한 모델별 차이가 발생하였고 실제 진로보다 느리게 예보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컨센서스 대비 2개 모델(UMS, TEPS)은 전반에 다소 빠르게 모의하였고 후반에는 다소 느리게 모의, JGSM은 초반에 비슷하게 예측하다 후반에 다소 느리게 모의, TWRF는 다른 모델과 달리 이동경로 편차가 왼쪽으로 크게 예측하는 경향을 보였고 대체적으로 다소 느리게 모의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관별 예측경향으로는 KMA는 +48h 예보에서는 전반에 비슷하게 모의하였으나 중반부터는 느리게 모의하였다. 태풍 발생 초반에 +48h 이후 예측경향은 태풍경보다 왼쪽으로 편차가 나타나게 모의하였고, JTWC가 48h 예보가 진로오차 및 이동속도 편차가 적었고 +72h 이후부터는 다소 빠른 예보 경향을 보였고, RSMC는 발생초기에는 태풍 트랙보다 빠른 예보를 하였으나 점차 비슷한 경향의 예보를 하였으며 중반 이후부터는 다소 느린 경향의 예보를 하였다. 태풍이 북동쪽으로 전향하기 전까지 모델들이나 각 기관에서 비슷한 예측 경향을 보였으나 mT의 북서쪽에 형성된 기압골과 강한 지향류 영향에 의한 이동속도를 충분히 감안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6. 1. 06UTC 6.2 00UTC

[그림 2.3.12] 제3호 태풍에 대한 모델의 진로예보 경향

4. 제4호 태풍 ‘구촐(GUCHOL)’

4.1 제11호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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