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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응답이 약 79.2%,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설치가 법규화 된다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63.5%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에서 박수근(2018)은 아파트의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았으며 대부분 사용방법을 51.0%가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내소화전함에서 수원을 확인할 수 있는, 수원의 양을 확인 하는 내용과 흡사하여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 설치로 인해 가압 수 압력변화 확인 가능으로, 이 연구를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원주, 이창섭(2016)의 연구에서 옥내소화전의 사용실태 및 현황 에 관한연구에서 옥내소화전의 설치위치나 사용방법의 조사에서 옥 내소화전의 사용방법에 대한 이해는 대부분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채우(2016)의 연구에서 옥내소화전 사용성 향상을 위한 연구에 서 아파트 화재 시 초기 화재 진압 설비로 옥내소화전설비의 활용 성이 이루어진다면 급격한 화재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옥내소화전의 접근성, 조형성, 사용성, 기능 성, 안전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하였으며, 이와 내용이 유사 하며 본 연구에서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설치가 접근성, 조형성, 사 용성, 기능성, 안전성을 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초기화재 진압 내용과 유사하며, 옥내소화전의 활용성을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하면, 옥내소화전 설비의 법 개정과 정책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사전예방을 위해서 옥내소화 전함의 압력계 설치로 가압수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옥내소화전 활용성을 높여 관계인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를 최소화하는 것이 옥내소화전 활용성 향상을 의미한다.

나. 자체점검의 용이성에 대한 논의

이 연구에서는 아파트 단지 및 아파트 건설사업장에서 압력계, 센 서, 음향장치가 화재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 하였다.

연구 결과, 아파트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 센서, 음향장치설치로 인해 자체점검의 용이성이 빈도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 연구결과에서 ‘옥내소화전함의 자체점검은 주로 육안검사로 이 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응답이 약 63.7%

로 타 문항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 의 확인으로 수원이 일정압력이하로 저하 시에 배관의 누수 점검도 용이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응답이 약 69.7%,

‘옥내소화전함의 수원의 압력센서 표시등 및 음향장치는 자체점검에 용이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응답이 약 66.5%,

‘감시제어반에 수원의 압력센서 표시등 및 음향장치는 자체점검에 용이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66.6%, ‘감시제어반에 각 확인회로 수원의 압력 도통 작동시험이 용 이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응답이 약 66.7%, ‘옥 내소화전함 압력계 설치로 인해 작동기능, 종합정밀점검이 용이하다 고 생각한다’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66.6%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에서 아파트의 옥내소화전함의 자체점검의 용이성에 대해 국가화재안전기준 옥내소화전설비의 함과 제어반과 선행연구의 내용과 유사한 연구를 살펴보았다.

국가화재안전기준의 감시제어반에서 각 확인회로 도통 및 작동시험 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기적 계통은 포함되지만 수원의 식별과 일정압력이하로 저하 될 때 표시등 및 음향장치 회로구성은 포함되 지 않았다.

이는 옥내소화전에 수원이 없을 시에는 초기화재 진압에 실패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수원의 고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자 체점검이 용이한 장치 설치가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옥내소화전설비 수원점검에는 감시제어반에서 모든 회로를 원격 제어하도록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류진환(2016)의 연구에서도 국내와 일본을 비교한 옥내소화전설비 수원의 점검항목에서 수원압력계 확인, 감시제어반에서 기동장치의

원격조작부의 기능, 표시등, 소화전함의 표시등으로 전기, 수원을 포 함하는 제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내용이 유사하여,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 확인으로 수원이 일 정압력이하로 저하 시에 배관의 누수 점검, 수원의 압력센서 표시등 및 음향장치, 감시제어반에서 각 확인회로 수원의 압력 도통 작동시 험에 대한 자체점검을 두었고, 이 연구를 지지하는 것을 확인하였 다.

이병수(2016)는 아파트 계단의 옥내소화전설비 방수 구에 대한 점 검에서는 밸브조작점검은 71% 표본으로 이루어지고, 29%는 전수검 사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공유부 소방시설의 점검부실에 서 옥내소화전설비는 전반적으로 표본점검으로 이루어지는데 전수 검사 비율은 40%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를 종합하면, 아파트 옥내소화전설비의 자체점검에서 소방시설관 리업체의 점검방식은 비용과 기간의 문제일 것이다. 이는 아파트 소 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수시 점검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 으로 보인다.

즉 옥내소화전함에서 수원의 압력센서 표시등 및 음향장치를 설치 하여 작동기능, 종합정밀점검을 보완하고, 감시제어반에서 각 확인 회로 수원의 압력 도통 작동시험을 용이하게 하여 자체점검 비용과 시간을 줄 일수 있다.

다. 화재대응에 대한 논의

이 연구에서는 아파트 단지 및 아파트 건설사업장에서 압력계, 센 서, 음향장치가 화재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 하였다. 연구 결과, 아파트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 센서, 음향장치설치 로 인해 초기 화재 대응이 빈도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 연구결과에서 ‘화재발생 초기에 어떤 행동이 이루어진다고 생 각하느냐’는 응답에 아파트 화재 발생 시 거주자의 피난 행태를 분 석해보면 옥내소화전 사용(3.51%), 소화기로 직접 진화(16%), 대피 (39.8%), 119신고(40.6%) 순으로 나타나 화재 발생 시 대부분의 거 주자가 119에 신고하거나 대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인의 초기진압 실패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문 진화인력부재 95명(28.4%), 장비부족 88명(26.3%), 훈련부족 86 명(25.7%), 소방시설고장 37명(11.1%), 소방 설비사용법미숙 28명 (8.4%)순으로 나타났다. ‘소방교육 및 훈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 느냐’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72.9%, ‘겨울철 에 배관이 동결 확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그렇다+매우 그렇 다 의 응답이 약 67.2%, ‘소방호스의 적정 내압성능 확인이 가능하 다고 생각하느냐’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69.2%, ‘옥내소화전함의 압력계의 축광표지가 초기화재에 도움이 된 다고 생각하느냐’는 그렇다+매우 그렇다 의 긍정적인 응답이 약

69.2%순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에서 아파트의 옥내소화전함의 초기화재 대 응을 선행연구의 내용과 유사한 연구를 살펴보았다.

정재현(2014)은 아파트 화재발생 시 아파트 거주자의 피난 행동 에 대해 대부분이 119에 신고하거나 대피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거주공간의 특성상 세대는 화재감지의 지연으로 피난대응능 력이 느리며, 집단대처능력 부족과 아파트 공간이 제한적이고 개인 성향에 따라 위험에 대비하는 수준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는, 대피와 화재진압의 혼돈에서 옥내소화전의 위치파악 및 사용할 생각이 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김영규, 2011).

아파트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집단생활로 주거를 목적으로 하고 있 으며, 화재도 다양한 발생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노후 된 설비로 소방 설비가 정상적 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옥내소화전 펌프의 고장, 밸브의 폐쇄 등으로 초기화재진압이 지연 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해서 관계인의 옥내소화전 사용으로 진압을 하여야 하는데 대부분의 관 계인들이 전문 진압인력이 아니며, 또한 소화전 사용방법의 이해 부 족이 초기진압의 실패원인으로 가장 크게 나타난다. 이를 종합하면, 아파트 화재발생시 옥내소화전설비 사용은 관계인이 소방대 도착하 기까지 초기화재진압에 사용하는 설비로 평소에 옥내소화전의 위치

파악이 필요하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 홍보를 관리주체에 서 주기적으로 시행 할 필요가 있다. 옥내소화전함의 위치표시를 멀 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표지등을 더 크게 하거나 상부천정에 표 시하고, 배관 내 수원의 유무확인이 가능한 압력계를 설치하는 것이 재실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볼 수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