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도시기능이 확대되고, 밤과 낮의 생활영역 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으므로 야간의 생활과 안전을 위한 빛의 확보가 필요하며 야간시간과 공간 을 활용한 야간문화가 활발해짐에 따른 빛의 활용도가 증가하였으며, 시민의 안전 한 생활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조도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며 야간생활환경의 기능적 측면에 대한 빛의 확보 및 빛 의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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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시간 국제도시 인천을 지향
인천만의 컨셉을 통한 야간경관 연출이 필요하며 인천의 야간경관연출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즉, 도시경 관계획의 점・선・면을 통하여 인천의 역사성,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는 야간경관의 연출이 필요하다.
시민의 생활환경에 대한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도시의 형태나 기능을 명확하게 도시의 선요소를 부 각 도시의 정체성과 주체성(Identity)을 담아낼 수 있는 심미적 측면의 야경요소를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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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의 정체성 제고
도시는 인간이 생활하고 행동하는 환경이므로 공간의 쾌적성(amenity)이 대두됨에 따라 야간에 생활 하는데 필요한 안전이상의 심리적 안정감과 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인간의 삶과 공간에 대한 질적 요구에 대응하는 야간경관의 형성이 필요하다. 밤의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하는 밤의 분위기 와 정서적인 아름다움을 조성함으로 상업지구 등 지나친 빛은 규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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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만의 야간경관 형성과 삶의 질 고양
인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새로운 시각적으로 야간 생활 자원으로 개발 할 필요가 있으며, 인천의 역사성과 문화의 재 발굴하고 기존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천만의 야간경관 관광자 원으로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국제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이미지 개발 즉, 기존의 역사문화 지구에 야간 경관을 위한 조명연출로 효과적인 문화적 관광 자원 개발과 빛 관련 전통축제, 놀이문화 등 다양한 문화 에 대한 재창조와 더불어 각 적용 대상 지구에 적합한 빛의 공간과 문화의 창조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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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간경관의 관광자원화
도시 경쟁력의 제고에 중요한 야경요소를 추출하여 빛을 강조함으로 쾌적한 야간의 문화공간과 새 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공간에 대한 빛의 연출 조망점과 조망대상 등 야간경관의 다양한 시 점 요소를 통한 심미성 표현하여 빛의 컨셉을 도입한 새로운 야간경관의 형성함으로 인천의 아름 다운 야간경관을 창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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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천만의 아름다운 야간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