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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별 야간경관연출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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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은 해안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시설물로 주・야간 경관에서 랜드마크와 상징성을 가 지며, 인천에는 북항, 내항, 남항, 연안항, 송도신항만(계획) 등이 있다.

인천의 항구는 대부분 무역을 담당하는 산업항으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활동성 과 공공성은 떨어지나 주요 야경조망점인 월미공원과 자유공원에서 조망되는 랜드마크로서 원경 차원에서 야간경관연출이 이루어져야 한다.

항구의 야간경관은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육지의 밝음과 바다의 어두움이 명확하게 구분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계획시 이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1) 교통시설

■ 항만

연출 기준

필수 요소

랜드마크 상징성 조망대상

기능성

공공성 오픈스페이스

조망점 권장

요소

야간조명연출 기본 방향

- 연안부두와 같이 야간에 개방이 가능한 부두 및 바다와 접하는 구간은 야간 오픈스페이스로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야간경관을 연출하여 시민의 야간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관광명소화.

- 해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월미공원, 월미도전망대, 자유공원에서의 항구 조망을 고려하여 원경 차원의 조망대상으로서 항구의 윤곽이 드러나는 야간경관 연출.

- 부두 가장자리의 가로등과 주변 시설물의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물에 비치는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항구 만의 특색이 있고 인천다움을 나타낼 수 있도록 조명 연출.

항구 야간경관 연출 사례

도시 야간경관의 근간을 이루며 가장 기초적인 조명시설로서 도로 선형을 따라 설치된 가로등은 도로의 폭원과 구조에 따라 다양한 가로등이 설치되어 도시의 밤을 밝히게 된다.

가로의 조도는 원칙적으로 KS의 조도기준에 따라 선정해야 하지만 각 구역의 분위기나 특징, 또 설치장소주변의 경관을 고려하고 음영의 밸런스가 잡힌 조도로 선정하도록 한다.

등주의 높이는 필요한 조도를 얻을 수 있도록 등구의 배광과 관련되어 결정하도록 하며, 공간구성 에도 유의하여 공간과의 균형을 취하도록 한다.

광로에서는 인천시의 특성을 자아낼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하고, 중로와 소로에서는 각 구의 특성 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한다.

■ 도로 (철도)

구 분

광 로

대 로 중 로

소 로

경 관 특 성

- 간선도로, 차량 통과교통 위주.

- 명암의 대비가 뚜렷한 녹지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많음.

- 도로위를 광범위하게 비추는 가로등을 열식 배치하여 야경 축(軸) 형성.

- 보차혼용의 국지도로, 주택가 도로나 이면 도로로 보행자 위주의 통행이 많음.

- 야간 보행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도로노면을 골고루 비추는 가로등을 설치.

- 도로에 면한 주택의 프라이버시를 해치지 않도록 가로등의 높이와 조도 등 고려.

- 시가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차량 통과 교통이 많음.

- 보차도 경계부에 차도와 보도를 각기 기능에 맞게 비출 수 있는 가로등 설치.

- 가로수와 보차도 경계부 식재로의 조명을 고려하여 도시내 야간보행환경을 향상.

- 보차분리된 집산도로로 차량과 보행통행량이 많음.

비 고

연출 기준 공공성 조망점 기능성

오픈스페이스 조망대상

야간조명연출 기본 방향

- 가로 야경축을 형성하게 될 국도45호선 일부 구간과 시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는 남쪽 진입부 진입도로 구간은 가로등에 조형성을 부여하여 야간 조명 연출.

- 걷고싶은거리, 상징가로와 같은 특화가로는 각 가로경관의 테마에 부합하는 야경 연출이 필요.

- 도로는 기본적으로 차량통행과 보행자의 안전과 도로의 기능성을 원칙으로 한 조명계획 수립.

- 도로의 위계와 기능, 특성에 따라 광로, 대로, 중로, 소로 등으로 구분하여 조명 연출.

- 도시내 주요 조망점이자 조망가로축으로서 가로수 등의 녹지와 조화를 이루는 조명 연출.

필수 요소

권장 요소

구 분 광 로 대 로 / 중 로 소 로

조명연출 기본계획

조명계획 개념도

- 높이 10~12M의 가로등 설치.

- 보통 30M 간격으로 가로등 배치.

- 광원은 나트륨 400W,250W 램프 사용.

- 최근 메탈할라이트 램프로 교체 되고 있는 추세.

- 높이 8~10M 의 가로등 설치.

- 20~30M 간격 배치.

- 병렬식 가로등 배치 방식.

- 지그재그식 가로등 배치 방식.

- 광원은 차도는 250W의 램프, 보도에는 150W의 램프 사용권장.

- 보통 나트륨색상으로 조명.

- 최근 백색의 메탈할라이트 램프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

- 높이 3M 이상 보행가로등 설치.

- 현지상황에 따라서 보행등의 배치간격 결정.

보차도에 일자형태로 가로등 을 배치한 가로등 시스템.

- 차도가로등 높이 : 8~10m - 보도가로등 높이 : 3~4m

지그재그 가로등 설치.

- 높이 : 8~10m 도로 야간경관 연출 사례

철도역은 역사(驛舍; station building)와 역광장(驛廣場)을 포함한 범위로서 대도시에서 철도역 사는 수송수단인 열차에 승하차 하는 과정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본적인 목적 이외에 철도 와 도시공간을 연결해주는 전이공간이자 결절점으로 도시공간 내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시민들에게는 지역으로 들어오는 현관과도 같고,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첫인상을 부여하는 진입부 이며, 쇼핑은 물론 만남과 휴식의 장이며, 공연, 이벤트 등을 개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현대 도시 에 와서 그 의미와 역할이 더욱 커지고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도시공간이다.

■ 철도역사

연출 기준

필수 요소

랜드마크 공공성 오픈스페이스

조망대상 기능성

상징성 조망점 권장

요소

야간조명연출 기본 방향

- 역사가 입지한 지역의 특성에 따라 역명(驛名)과 부합되는 상징 조명 연출.

- 역광장이 입지하고 광장 전면부로 시각회랑축이 형성되는 있는 경우(예,주안역) 조망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명 배치를 고려.

- 야간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공간으로 야간의 길찾기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과 장소성 부여.

- 광장의 형태미가 드러나도록 하고 시민 휴식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장내 시설물, 녹지 등에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 처리.

- 역사(驛舍) 및 부속시설과 역광장이 하나의 야경 연출 공간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조화 추구.

-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광장의 전체적인 형태미를 강조할수 있는 가로등, 보행등 혹은 장식등 배치.

- 역사가 구심점을 이루고 역사가 접하고 있는 도로가 야경축을 형성하도록 계획.

- 역사 외벽에 역사 내부 업소의 간판을 부착하지 않도록 하고 업소용 간판은 역 각 출입구에 연합형으로 설치.

철도역사(驛舍) 야간경관 연출 사례

야간조명연출계획 •건축물 옥탑부와 역명(驛名)을 밝게 조명하여 원거리 조망 확보.

•MH조명으로 건물 전체 윤곽을 돋보이게 연출.

[그림 Ⅵ-31] 남구 주안역 현황

[그림 Ⅵ-32] 남구 주안역 야간경관연출 예시

육교와 교량 등은 길게 이어진 선형의 도로에 횡단으로 놓여지는 교차로이거나 입체시설물로서 시 점자의 시선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여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방향을 전환하는 결절점으로서의 경관 적 위치를 갖는다.

인천시는 본 계획과 별도로 인천시내 교량 및 육교에 대한 야간경관 기본계획을 수립(2006.01) 하였으며 전체 교량 65개 중 15개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2014년까지 야간경관연출을 할 계 획이다.

교량에 대한 야간경관조명시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인천시의 특성이 반영되어야 하며, 주변의 도심 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출한다.

■ 육교 / 교량

연출 기준

필수 요소

랜드마크 조망대상 기능성

상징성 공공성 조망점 권장

요소

야간조명연출 기본 방향

- 인천대교, 영종대교와 같이 도시를 대표하는 교량은 지역의 상징성을 표출하는 야경 테마 연출.

- 보행자 전용 육교는 야간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고려한 조명계획.

- 육교가 입지한 위치를 고려하여 주변으로의 시야가 확보되는 경우 조망점으로서 조명 연출.

- 도시 가로내 고가의 교각 부 등에 대한 미관 조명으로 친근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 도로 상의 입체적 시설물로 식별성이 있는 경관 결절점으로 랜드마크 야경 연출.

- 교량 난간, 가로등, 아치 등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의 조망대상으로서 조형미를 부여.

- 바닥에서 고가하부를 비추는 조명으로 공간 오브제 역할을 동시에 부여.

육교 / 교량 야간경관 연출 사례

[그림 Ⅵ-33] 송도2교 교량 현황

[그림 Ⅵ-34] 송도2교 야간경관연출 예시

야간조명연출계획

•콜드캐소드조명으로 상판측면 곡선형태를 표현 (연수구 상징컬러: Blue, Green)

•돛 형태의 조형물을 투광(MH)하여 바다로 향하는 이미지 표현

•교각 외측면의 메탈투광으로 전체적인 안정감 부여

야간경관계획에서 자동차정류장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여객터미널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천 종합터미널, 경인공용여객자동차터미널 등이 있다.

자동차정류장은 외지인들이 처음 인천을 대면하여 인천광역시의 첫인상을 부여받는 장소로서 차량 은 물론 사람들이 야간 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설물이므로 야간경관조명 연출을 고려한다.

도시공간에서 터미널은 차량 정류, 버스 승하차 등의 본래 기능뿐 아니라 차량을 기다리는 대기 장 소로서 쇼핑, 음식, 영화관 등의 오락 문화가 함께 일어나는 종합문화시설로 기능이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자동차 정류장

연출 기준

필수 요소

랜드마크 공공성 조망대상

기능성

상징성 오픈스페이스

조망점 권장

요소

야간조명연출 기본 방향

- 인천의 도시이미지와 특색을 나타내는 야경 연출 공간 마련.

- 터미널 특성상 이용자의 만남과 대기가 이루어지는 활동성을 감안하여 오픈스페이스로서 광장, 쌈지공원 등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연출 고려.

- 외지인에게 인천의 첫인상을 부여하는 시설로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기본으로 한 조명계획.

-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로로서 공공성과 쾌적성을 갖는 조명 연출.

- 인천의 명소와 관광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주야간 안내시설 필요.

- 공공공간으로서 쾌적하고 세련된 야경이미지를 제공하도록 연출.

- 시가지내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시에 보행자 동선이 연계되도록 하고, 보행자공간의 조명시설은 편리성, 방향성이 인지되도록 가로등과 안내시설이 통합된 개념 적용.

자동차정류장(터미널) 야간경관 연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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