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는 2015년 경에는 노동집약적 수출형 제조업 생산기지로 발전 가능
· 인도는 IT서비스 외에 제조업 육성과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동아시아의 수련형 광역집적지역
동인도지역
말레이반도
경인 동북3성
한신 관동
메콩유역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경진탕
경제통합, 집적의 경제, 지역간비교우위의 차이가 수련형발전의 배경
□ DDA 등 세계경제의 자유화는 동아시아 광역집적지역의 형성에 기여
- 세계무역의 자유화는 국가간 무역과 투자비용을 축소하면서 기존의 국가 간 입지 비교우위의 차이를 약화
- 동시에 세계경제의 블록화로 동아시아내의 제도적 경제협력 틀이 구축되 고 역내의 무역 및 투자자유화가 촉진
□ 집적의 경제와 비경제효과는 광역집적지역에서도 영향을 미치면서 형성-발전-성숙 단계를 거칠 것으로 보임
- 형성단계에서는 작은 집적지역이 외국인직접투자에 의해 광역집적지역으 로 확대되면서 국내외의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입지
· 발전단계의 광역집적지역은 내부시장을 창출해 수평적·수직적 분업 유발
- 성숙단계에서는 집적의 비경제가 나타나고 기업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
·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저렴한 인력 및 고급 인력의 부족 현상
□ 지역간 비교우위에 기반을 둔 생산비용 절감의 해외투자 및 지역간 직접 투자는 새로운 수련 잎자루의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인
- 광역지역의 발전격차의 존재로 인한 지역간 비교우위를 이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대응이 새로운 잎자루 형성에 기여
- 1990년대 중반 이전의 직접투자는 비교우위가 상이한 국가간 이동이 중 심이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의 직접투자는 국가간 및 지역간 이동
□ 국가 및 지역의 경제통합과 정책은 비교우위 차이를 유도하여 수련의 잎 자루를 형성시키는 요인
- 중국은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 연결되는 동북삼성 및 인 도차이나 지역과 연결되는 서부대개발을 추진
· 중국은 인도차이나 지역과의 연계를 위해 메콩강개발계획에 적극 참여
- 아세안은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를 완성하고 한국, 중국, 일본과 FTA를 추진하면서 각각 FTA를 추진 중
- 인도도 아세안 및 중국과 FTA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투자를 유지
· 동인도지역은 동아시아와 분업으로 노동집약적 공업지대로 성장 가능
각 집적지역의 형성과 확산 베경
국경간 집적지역 형성 광역집적지역의 순차적 생성
○ 생산비용절감을 위한 투자 - 국가간 비교우위 존재 - 생산의 분절화
○ 외부와의 연계성 용이 - 우수한 인프라
○ 집적의 경제와 외부경제
○ 제도적 경제통합 진전
- 관세인하와 서비스링크 비용(SL)감소
○ 집적경제와 외부경제
○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 - 광역지역간 비교우위 존재 - 생산의 분절화
○ 국가 및 지역의 정책
<주강삼각주에서 장강삼각주로 이동하는 외국인투자>
○ 중국내 주강삼각주의 외국인투자 비중은 '90년 45% 정도에서 2003년에는 15% 수준으로 감소했고 장강삼각주의 비중은 10% 수준에서 40%로 증가 - 한국, 대만, 서구의 기업이 상해, 절강성, 강소성 등 장감삼각주에 투자를 확대
○ 주강삼각주에서 집적의 비경제가 나타나고 내수시장이라는 장강 주변의 새로 운 입지우위가 부각
- 주강삼각주에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 숙련인력의 부족, 인건비 상승
- 중국이 우회수출기지형 투자에서 내수시장 지향형 투자지역으로 전환하면서 장강삼각주의 입지우위가 더 부각
중국의 2대 경제집적지역의 외국인직접 투자 변화
0 50 100 150 200 250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 10 20 30 40 50 주 강 삼 각 주 ( 금 액 ) 장 강 삼 각 주 ( 금 액 )
주 강 삼 각 주 ( 비 중 ) 장 강 삼 각 주 ( 비 중 )
( 억 달 러 ) (비 중 , % )
자료: 중국통계연감 각년호 통계이용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