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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산물 구입과 소비행태

4.2. 쇠고기

4.2.1. 조달 주기

◦ 쇠고기를 소비하는 가구는 ‘1달에 1회(34.9%)’, ‘2주일에 1회(26.0%)’ 조달 하는 비중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달에 1회 미만(25.1%)’ 조달 하는 비중도 높게 나타남. 전년 대비 ‘매일’ 쇠고기를 조달하는 가구의 비중은 0.6%p 감소함<그림 4-52>.

◦ 월평균 가구 소득이 높아질수록,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쇠고기를 자주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남<표 4-45>.

- 월평균 가구 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경우 ‘1달에 1회’ 이상 조달하는 비중이 90.3%인 반면, 100만 원 미만 가구는 38.1%에 불과

-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1달에 1회’ 이상 조달하는 비중이 79.6%인 반면, 중졸 이하인 경우는 48.9%로 큰 차이

<그림 4-52> 쇠고기 조달 주기

주: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매일 주 2∼3회 주 1회 2주일에

- 가구원 수 3인 이하 가구의 경우는 ‘냉동육’ 구입 비중이 9~11%로 다른

4.2.3. 구입 단위와 부위

구입 시에는 ‘300g(반 근)’ 구입 비중이 12.6%p 증가한 반면, ‘600g(1근)’ 구입 비중은 15.9%p 감소함<그림 4-53, 그림 4-54>.

<그림 4-53> 쇠고기 주 구입 단위(구이용)

주 1) 2016년에 ‘구입하지 않음’ 보기를 추가하여 조사함.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54> 쇠고기 주 구입 단위(국거리용)

주 1) 2016년에 ‘구입하지 않음’ 보기를 추가하여 조사함.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가구에서 주로 구입하는 쇠고기 부위는 구이용의 경우 ‘등심(46.9%)’, ‘안심 (33.9%)’, ‘갈비(12.4%)’순임<그림 4-55>.

◦ 국거리용은 ‘양지(45.8%)’, ‘사태(24.0%)’, ‘사골(13.3%)’순으로 구입하며 전년 대비 ‘사골’은 6.5%p 증가했고 안심은 1.5%p 감소함<그림 4-56>.

<그림 4-55> 쇠고기 주 구입 부위(구이용)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56> 쇠고기 주 구입 부위(국거리용)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등심 안심 갈비 양지 사태 사골 전지 모름 응답자

◦ 국거리용의 경우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가구(57.5%), 월평균 가구 소득이

<그림 4-57> 쇠고기 주 구입 원산지(구이용)

주: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58> 쇠고기 주 구입 원산지(국거리용)

주: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국내산 구입 비중은 수도권 지역과 동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가구주 연령이 60대 이상인 경우 높은 특징을 보임<표 4-50, 표 4-51>.

구분 국내산 호주산 미국산 응답자 수

◦ 가구에서 구이용 쇠고기를 구입할 때 대부분(71.8%)이 ‘1등급’ 이상을 구입 하지만, 등급을 모른 채 구입하는 비중도 22.1%로 상당히 높음. 세부적으로

‘1등급(37.3%)’, ‘1+ 등급(27.5%)’, ‘1++등급(7.0%)’순으로 전년 대비 ‘1+등급’

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1.3%p 증가한 반면, ‘1++등급’ 구입 가구는 3.1%p 감소함<그림 4-59, 표 4-52>.

- 수도권 지역(39.5%), 행정구역상 동 지역(35.2%), 가구주 연령이 낮은 가구, 가구주 교육 수준이 높은 가구에서 ‘1+등급’ 이상 구입 비중이 높은 편

<그림 4-59> 쇠고기 주 구입 등급(구이용)

주: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등급 1+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잘 모르겠음 응답자 수

<그림 4-60> 쇠고기 주 구입 등급(국거리용)

◦ 가구의 27.5%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나

‘잘 모르겠다(35.6%)’ 또는 ‘먹을 것이다(36.9%)’는 의견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전년 대비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9.1%p 증가하였으며, ‘먹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14.9%p 감소함<그림 4-61>.

◦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한 소비 의향이 있는 가구 비중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49.7%), 3∼4인 가구(44.0%, 41.5%), 가구주 연령이 40∼50대인 가구 (42.9%, 40.0%),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전문대졸 이상인 가구(40.7%), 월평균 가구 소득이 400만∼500만 원대인 가구(47.8%, 44.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표 4-54>.

<그림 4-61> 미국산 쇠고기 소비 의향

주 1) 척도평균은 절대 먹지 않을 것=1, 아마 먹지 않을 것=2, 잘 모르겠음=3, 아마 먹어볼 것=4, 반드시 먹을 것=5로 환산하여 평균한 값임.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반드시

◦ 호주산 수입 쇠고기 소비 의향에 대해서는 ‘아마 먹어 볼 것이다(45.4%)’라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잘 모르겠다(32.3%)’,

‘먹지 않을 것이다(18.5%)’순으로 조사되어 미국산에 비해 긍정적으로 평가됨.

전년 대비 호주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3.2%p 증가하였으며 ‘먹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6.6%p 감소함<그림 4-62>.

◦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는 65.8%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동 지역에 거주 하는 가구의 55.0%가 긍정적으로 응답함.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가구주 교육 수준 및 가구 소득이 높아질수록 호주산 쇠고기 소비 의향이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임<표 4-55>.

<그림 4-62> 호주산 쇠고기 소비 의향

주 1) 척도평균은 절대 먹지 않을 것=1, 아마 먹지 않을 것=2, 잘 모르겠음=3, 아마 먹어볼 것=4, 반드시 먹을 것=5로 환산하여 평균한 값임.

2) *은 2015년 대비 2016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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