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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인가구를 위한 생활 편의

인가구로 사는 데 있어서 특히 소비 식당이용 문화생활 등에 있어서 불

1 , , ,

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 비슷한 응답을 들을 수 있었다 우. 선 야채나 과일 등의 신선 상품이나 식재료가 인가구보다는 다인가구를 기준1 으로 대용량으로 파는 경우가 많고, 1인가구용 소포장을 팔 때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떡국을 끓여먹고 나왔는데 떡국 떡이 슈퍼에서 파는, 게 너무 커요 그래서 이게 아무리 작은 거를 산다고 해도 이걸 진짜 한번. 에 다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나중에 잊어버리면 버릴텐데 그, 런 재료들을 살때부터 항상 혼자사니까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많이. 사면 이게 좀 싼데 결국에는 어차피 다 못먹으니까 버리고 그럴 바에는 적 게 사서 적게 먹는게 낫다 생각은 하는데... 동네슈퍼에 가서 주로 장을 보 는데 거기는 뭐 뭐 하나 사도 양이 너무 많아요 거기가 빌라가 사실은, . 1 인가구가 많을 텐데도... 그니까 별로 인식이 없는거같아요 그런 뭔가 인. 1 가구만을 위한 그니까 왜냐면 채소나 이런 것도 다 큰 마트처럼 묶음식으 로 팔거든요 과일도 뭐 엄청 큰 한 박스 뭐 작은거 있기는한데 작은건. ? 사실 그 박스에 비교하면 가격이 누가봐도 비싸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심층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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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무래도 혼자서 밥을 준비하고 먹으면서 음식이나 영양이 불균형해, 지는 경험을 한다는 지적도 볼 수 있었다.

제가 집밥을 좋아하니까 집에서 먹기는 하는데 원래 혼자사는 사람들 거의, 다 사 먹어요 우리 친구들도 보면 그게 제일 문제더라고 그게 보니까 저. 는 집밥을 좋아해서 내가 먹기는 하지만 거의 부실하게 먹는 편이지 아무, . 래도 먹을 사람이 같이 먹어줄 사람이 있어야 맛있게 음식도 먹는데 아무 리 맛있는 음식을 한다고 해도 혼자 먹어서 맛이 없고 그리고 일단은 혼, 자라는 이유 때문에 맛이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맛이 없어요 심층면. .(

접 11)

식당 이용에 있어서 더 이상 혼밥에 대한 불편함은 많이 사라진 편이었지 만 그렇다고 외식을 하게 된다면 친구나 동료와 함께 가겠다는 의견이 있었, 고 식당 자체에서 메뉴가 인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어서 서울같은, 2 대도시 대비 인메뉴가 덜 발달되어 있고 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의 경우 주1 , , 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음식 낭비 같기도 해서 망설여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혼자서 외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점을 볼 수 있었다.

그 공간으로 있는 것보다 어떤 다양한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들도 많이 있을 수 있어서 어떤 그 세대구성으로서의 만족감을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정책적인 보완이 된다고 하면 이게 더 올라 갈 수 있겠 죠 바라보는 시선이 저는 이제 다인가족과 인가족에 있어서 인가족. 1 1 이 좀 더 그 뭐랄까 열약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도 편견 중에 하나 일 수 있다 비비. ( FGI)

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자영업을 운영하는 경우는 코로나19 사태로 더 큰 영향을 받았는데 노인들, 이 주로 이용하는 의류를 취급하는 응답자는 코로나로 인해 노인들이 외출을 줄이면서 매출에 타격이 왔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이 부분은 인가구의 문. 1 제라기 보다는 사회 전반의 문제로 파악하고 있었다.

그렇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없었. 을때는 몇천씩은 벌었으니까 벌어도 개월 하면서 뗄꺼 떼고하면 몇 천까6 지는 아니겠지만 혼자 충분히 겨울에 까지도 살 수 있는 돈이 됬는데 올, , 해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있고나서 거의 그 어르신들이 많이 안 움직였잖아 요 저희들은 어르신들이 많이 입는 옷이에요 그렇게 하다보니까는 소득이. . 완전히 줄었죠 되려 외려물건값도 못할 정도로 빚이 남았으니까요 올해같. . 은 경우에는 벌었다기보다 오히려 빚을 졌어요 올해는 그게 저만의 문제. 가 아니니까 심층면접( 11)

소비 식당 문화서비스 4) , ,

가) 1인가구를 위한 생활 편의

인가구로 사는 데 있어서 특히 소비 식당이용 문화생활 등에 있어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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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 비슷한 응답을 들을 수 있었다 우. 선 야채나 과일 등의 신선 상품이나 식재료가 인가구보다는 다인가구를 기준1 으로 대용량으로 파는 경우가 많고, 1인가구용 소포장을 팔 때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떡국을 끓여먹고 나왔는데 떡국 떡이 슈퍼에서 파는, 게 너무 커요 그래서 이게 아무리 작은 거를 산다고 해도 이걸 진짜 한번. 에 다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나중에 잊어버리면 버릴텐데 그, 런 재료들을 살때부터 항상 혼자사니까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많이. 사면 이게 좀 싼데 결국에는 어차피 다 못먹으니까 버리고 그럴 바에는 적 게 사서 적게 먹는게 낫다 생각은 하는데... 동네슈퍼에 가서 주로 장을 보 는데 거기는 뭐 뭐 하나 사도 양이 너무 많아요 거기가 빌라가 사실은, . 1 인가구가 많을 텐데도... 그니까 별로 인식이 없는거같아요 그런 뭔가 인. 1 가구만을 위한 그니까 왜냐면 채소나 이런 것도 다 큰 마트처럼 묶음식으 로 팔거든요 과일도 뭐 엄청 큰 한 박스 뭐 작은거 있기는한데 작은건. ? 사실 그 박스에 비교하면 가격이 누가봐도 비싸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심층면접

( 8)

또한 아무래도 혼자서 밥을 준비하고 먹으면서 음식이나 영양이 불균형해, 지는 경험을 한다는 지적도 볼 수 있었다.

제가 집밥을 좋아하니까 집에서 먹기는 하는데 원래 혼자사는 사람들 거의, 다 사 먹어요 우리 친구들도 보면 그게 제일 문제더라고 그게 보니까 저. 는 집밥을 좋아해서 내가 먹기는 하지만 거의 부실하게 먹는 편이지 아무, . 래도 먹을 사람이 같이 먹어줄 사람이 있어야 맛있게 음식도 먹는데 아무 리 맛있는 음식을 한다고 해도 혼자 먹어서 맛이 없고 그리고 일단은 혼, 자라는 이유 때문에 맛이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맛이 없어요 심층면. .(

접 11)

식당 이용에 있어서 더 이상 혼밥에 대한 불편함은 많이 사라진 편이었지 만 그렇다고 외식을 하게 된다면 친구나 동료와 함께 가겠다는 의견이 있었, 고 식당 자체에서 메뉴가 인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어서 서울같은, 2 대도시 대비 인메뉴가 덜 발달되어 있고 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의 경우 주1 , , 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음식 낭비 같기도 해서 망설여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혼자서 외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점을 볼 수 있었다.

밥도 외식을 할거면 차라리 포장을 해오지 굳이 혼자 앉아서 ...근데 내가 굳이 그렇게 외식을 굳이 혼자서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럴거 같으면 내가? , 집에서 해먹는다든가 아니면 뭐 정 먹고 싶은게 있으면 포장을 해온다든, 가 그러지 그거 굳이 어쩔 수 없이 뭐 밖에서 어쨌든 한끼 해결해야 되는? 일이 있으면 그거는 개의치 않고 하는데 제가 이제 외식을 하겠다라고 생, , 각을 한다거나 그러면 누군가와 같이 만나서 외식을 하던가 하지 굳이 심?.(

층면접 12)

이게 있어요 사실 서울 같은데는 혼자서 식사하는 거에 좀 그렇게 큰 불. 편함이 없는데 전주에서는 생각보다 인 이상 가능이라고 써져있는 곳이, 2 있어요 왜냐면 아무래도 반찬이 많이 찬이 많기 때문에 타산이 안맞아서. , 그럴 수도 있는데 전라북도 지역에서 특히 전주시를 벗어나게 되면은 예, 를 들면 뭐 정읍이라든지 다른데 지역에 가보면 그냥 백반집같은 경우에, 인 이상만 가능하다고 나와서 그 집에서 먹으려면 인을 그냥 시켜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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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서울에서의 인분의 가격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경우가 있죠 근데 아깝다는 생각이죠. . 버려지는 것들....(심층면접 10)

나가서 먹는데는 여기 같은 경우에는 단독 인이 안되는 것들도 많잖아요1 . 식당을 가도 내가 맛있는 걸 먹고 싶으면 인 이상 인이 아니잖아요 그2 1 . 런거때문에도 그렇고 혼자 나가서 먹으면 이상하데요 기분이 사람들이 이, . 렇게 쳐다보는 그래서 시선이 혼자 못먹고 한다고 부실하게 먹을 수 밖에 없어요 그거는 그런거 같아 심층면접. ( 11)

음식에 대해서는 그래도 지역별로 인가구가 많은 지역은 혼밥을 위한 메1 뉴제공 등이나 소분해서 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더 큰 문제로 문화서비스, 의 부재를 지적한 경우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교육 전시 수업 등을 제공하는. , , 곳이 공공부문이 많다보니 평일 낮시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직장인이, , 그런 행사나 교육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나마 이 동네는 인가구가 많아서 그거에 맞는 식당이 있고 가게들에서1 , 도 소분해서 파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식재료를 사거나 할

때는 한계가 있죠 다들 이 전북을 떠나려는 이유 중 하나 문화서비스 한. 계가 큰 거 같더라구요 어쨌든 퇴근을 하고 문화서비스를 즐겨야 하는 경.

때는 한계가 있죠 다들 이 전북을 떠나려는 이유 중 하나 문화서비스 한. 계가 큰 거 같더라구요 어쨌든 퇴근을 하고 문화서비스를 즐겨야 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