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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 방과후돌봄 현황

3_방과후돌봄 지역사례

1) 서울시 성북구 ( 방과후돌봄 현황

관내 방과후돌봄 이용 아동 수는 초등돌봄교실(1,328명), 지역아동센터(초등 673명), 청 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 40명) 및 틈새 돌봄을 포함하여 초등학생은 2,378명(전체 22,252명)으로, 전체 초등학생 대비 이용 비율은 약 10.7%이다.26)

성북구에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25개교,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 소,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 16개소, 기타 10개소 등 총 79개의 돌봄 기관이 있다([표 4-4] 참조). 지역아동센터 27개 중 4개가 구립지역아동센터로, 비교적 구립 지역아동센터 가 다른 자치구보다 많은 편이다.

26) 2017년 4월 1일 기준, 29개교, 21,897명의 초등학생이 있다. 1학년은 3,688명, 2학년은 3,466명, 3학년은 3,864명으로 초등 저학년은 11,018명 규모이다.

이상의 돌봄 기관 현황을 지도로 살펴보면 [그림 4-1]과 같다.

출처: 성북아동청소년통합망(http://cnyinfo.sb.go.kr)

[그림 4-1] 성북구 돌봄 자원 지도

구분 합계

초등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기타

구립 민간 틈새

돌봄 기타

개소수 79 25 4 23 1 16 10

돌봄아동 이용아동 2,582 1,328 162 670 70 197 155

초등2,378 1,328 162 511 40 197 140

중․고등204 - - 159 30 - 15

출처: 내일신문(2018.6.29.). “[‘위기의 아동’ 보호 돌봄 바로 세우기 빳③ 지역공동체 돌봄 현장 - 서울시 성북구] 마을에서 온전하게 아이 키우기, 국가지원 속에 가능”. 재구성

[표 4-4] 성북구 방과후돌봄 현황

(단위: 개교, 개소, 명)

(2) 방과후돌봄 추진 특징

❚ 구청(성북구아동청소년센터)을 정점으로 한 돌봄기관 간 협력

성북구는 201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자치구로서, 구청을 중심으로 지역 관련 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아동·청소년 동행카 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 구로서 아동청소년 권 리 강화를 위해 타 지자체보다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에 대한 구의 관심은 방과후돌봄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성북구는 아동청소년 지원의 허브 기관으로 ‘성북아동청소년센터’를 두고, 여기를 중심으로 하여 방과후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아동청소년센터는 지역내 아동청소년통합정보망을 구축하였으며, 아 동청소년의 보육, 교육, 돌봄서비스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 사업을 운영하면서 틈새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내 돌봄 유관 기관 간 협력 구조를 만들었다. 이외에 관련 기관 담당자를 위한 역량 강화사 업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부모 돌봄 상담까페, 찾아가는 돌봄박람회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정보 제공 및 상담, 서비스 연계에 힘쓰고 있다. 이외 에도 동(洞)마다 배치된 아동청소년복지플래너와 연계하여 지역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 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북구 아동청소년네트워크에 참여하여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27)

❚ 성북의 돌봄 브랜드인 ‘틈새돌봄’으로, 지역에 촘촘한 방과후돌봄망 구축

성북아동청소년센터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은 성북구의 방과후돌봄 브랜드 사업이다. 성북혁신교육지구사업에서 마을-학교 연계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은 작은도서관, 새마을금고, 교회 등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초등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보호, 생활 및

27) 교육지원청,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영역별 대표, 교육복지협의회,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작은도서관네트워크, 학부모마 을 교사네트워크 등

숙제지도, 책놀이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북구는 틈새돌봄을 운영하는 마을 내 돌봄 기관에 돌봄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명에서 인지할 수 있듯이, 상시돌봄보다 는 일시돌봄을 지원하는 것이다. 초등방과후교실,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이 아닌 초등 학생이 인근의 틈새 돌봄 기관을 근거리에서 쉽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집 근거리에서 일시·긴급 돌봄이 가능하며, 돌봄기관 또는 학원기관을 이용하면서 돌봄 공백 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에 수시로 이용이 가능하여 보다 탄력적인 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2018년에 16개의 틈새돌봄기관을 운영하여 성북구 내 촘촘하게 돌봄기관을 배치, 운영하 고 있다.28)

안전한 마을품 틈새돌봄

 (운영 주체) 작은도서관(민간·교회), 새마을금고, 협동조합, 주민운영위원회

 (운영 대상) 초등학교 1~6학년 등록아동 10명

 (운영 시간) 종일형(13:00~19:00), 반일형(13:00~17:00)

 (운영 인력) 전담인력 2명, 자원봉사자 활용

 (프로그램) 정기 생활 및 숙제지도, 책놀이 등

 (이용료) 무상~부담

 (지원예산) 총 158,840천 원(2018년 기준)

 (지원내용) 종일형·반일형에 따른 인건비(1인), 운영비(프로그램 강사, 재료비 등)

❚ 내실 있는 권역별 돌봄협의회 운영으로 기관 간 협력 원활

성북구는 성북구 아동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북아동청소년네트워크(이하 성 아청)를 구축하여 이들 간의 연계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돌봄협의회가 내 실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돌봄협의회는 지금까지는 교육청이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 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성북구도 돌봄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지리적 위치나 여 건 등을 고려한 권역별 돌봄협의회가 현재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관계자 간담회에

28) 일부 돌봄 기관은 장애아동의 방과후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등록아동은 197명, 수시 이용 아동은 142명이다.

따르면,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1년에 3~4회 정도 집합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하며, 아동 연계나 프로그램 연계, 범정부 수요조사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위의 세 가지 점 외에도 성북구는 현재도 적극적으로 학교 안팎의 방과후돌봄을 위한 자치구 차원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방과후돌봄의 우수 운영 자치구 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성북구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자체로 지정 되어, 폐업 어린이집 등을 활용하여 돌봄망을 구축하고 17시 전후로 시간별 이원적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출처: 육아정책연구소(2018). 「2018년 제3차 육아정책심포지엄 자료집」. p.8.

[그림 4-2] 성북구 통합돌봄망 비전

(3)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 별별재미난교실

① 운영 개요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별별재미난교실’은 초등 틈새돌봄을 하는 마을돌봄 기관이다.

별별재미난교실은 2018년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곳 중 한 곳 이다.

여기는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선정되기 전인 2016년 7월부터 성북구 민관협력사회적경제특 구추진단에서 특구사업 중 하나로 주민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초등틈새돌봄 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 운영 3년차이다.29)

운영 초기에는 인근에 돌봄기관이 별로 없어, 돌봄교실 신청 시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학부모의 맞벌이 증빙이 어려워 신청을 못 하는 등 지역 특성상 돌봄 사각지대가 많이 있어 돌봄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수요에 맞는 돌봄 형 태를 발굴하고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 7월, 서울시 지역재생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상가 내 공간을 마련하였으나, 상가이 다 보니 돌봄 장소로 적합하지 않아 이듬해인 2017년부터 장곡초 인근의 단독주택을 임 차하면서 돌봄교실의 안정적 환경을 마련하였다. 실내는 방 3개, 다락방 2개, 거실, 부엌 으로 구성되어 있다.

29)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소속. 2015년 8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성북구가 사회적경제특구로 선정됨 [그림 4-3] 별별재미난교실 전경 [그림 4-4] 별별재미난교실 실내

별별재미난교실은 장위동 소재 초등학생 1~6학년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45명이 나 별별재미난교실의 이용실적을 보면, 일일 평균 이용인원은 27명 정도이다(2017.12월 기준). 별도의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역아동센터나 초등돌봄교실과 마찬가지 다. 돌봄 시간대는 학기중에는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방학에는 정오에서 오후 6시까지이 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인력은 다함께 키움센터처럼 상근인력 1명, 보조인 력 2명이며, 주민강사도 활용된다.

생활지도, 놀이지도, 숙제지도, 간식 제공 등을 기본적으로 운영하고 특기적성, 학습지도 등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이들에게 가급적 자유를 주고 놀이로 활용할 수 있는 소 재만 제공하여 아이들 스스로 창작물을 만들거나,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하여 프로그램 위주보단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틈새돌봄의 형태 로 시작되었지만 이용아동이 많아지면서 출입에 제약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고학년은 자유롭게 바깥출입이 가능하나, 저학년은 사실상 허용된 시간에만 외출이 가능 한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학원을 가거나, 학교 운동장을 이용할 때 담당 교사의 인솔 아래 나갈 수 있고, 모든 아동은 출입 시 출입기록장에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따로 있진 않지만 월 단위로 체크하여 이용실적이 저조한 경우(월 4회 이하 이용) 해당 학부모와 상담하여 자주 이용하도록 권유하거나 양보 결정을 통해 퇴소하도 록 하는 등 이용제한 규정을 둠으로써 다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② 특징

❚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으로 운영되는 방과후돌봄

❚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으로 운영되는 방과후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