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베이비 부머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 2)

문서에서 제4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 (페이지 39-55)

베이비 부머는 현재 다수가 50대이다. 즉 이들 연령대는 건강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지 는 않으나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단계이며 지금부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는가 에 따라서 이들이 노년기의 건강이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들의 건강실천행위,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 서비스 욕구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가. 베이비 부머의 특성별 건강행위 및 건강실태3) 1) 건강행위

베이비 부머의 건강실천행위 중에서 흡연습관을 보면, 현재 흡연율인 23.8%인데 이에는 성별 차이가 커, 남자의 경우 46.4%인데 비하여, 여자의 경우 3.5%이다. 이는 과거의 국민건 강영양조사결과에서 나타난 40대 후반 연령대에서의 흡연율과 비교해 보면, 낮아진 수치이 기는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전히 절반정도가 흡연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교 육수준이 높거나 취업중인 계층일수록 상대적으로 현재의 흡연율이 높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2) 베이비 부머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 관한 내용은 참고문헌에 제시된 연구에서 보고된 주요 결과물을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정책관련 내용은 정경희 외(2011a)에 보고된 베이비 부머의 건강상태에 관한 내 용을 활용하여 구성하였음.

3) 제특성별 통계자료는 대부분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으며, 인용된 숫자는 정경희 외(2010b)에 기초하고 있음.

[그림 1] 베이비붐세대의 흡연실태

자료: 정경희 외.「베이비 부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2010.

베이비 부머의 음주습관을 보면, 술을 마신 적이 없는 경우가 27.8%이며, 과거에는 마셨 으나 현재에는 마시지 않는 경우가 9.4%, 그리고 현재에도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는 62.8%

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약 3/4정도가 현재에도 음주하고 있는데 반 하여, 여성의 경우 50.2%가 현재 음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 및 취업상태별 현재 음주율을 비교하면 남녀 모두에서 취업자의 음주율이 미취업자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베이비 부머의 68.5%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운동실천 율을 보이고 있다. 운동실천율이 남성은 67.9%, 여성은 69.0%로 남녀 간의 차이는 적은 수 준이다. 성 및 취업상태별 현재 운동실천율을 비교하면 남자의 경우 취업자의 운동실천율이 미취업자에 비하여 높은 편이나, 여자의 경우 취업자의 운동실천율이 미취업자에 비하여 매 우 낮은 수준이다. 이는 과거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의 추이로부터 보면, 40대 후반의 동일 연령대에서 상당히 높아진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베이비 부머의 80.8%가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일부계층을 빼고는 대체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직장을 통해서나 개인적으로 질병치 료 시에 부분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별 건강검진수진율이 남성은 79.4%, 여성은 82.1%로 여성의 수진률이 약간 더 높았다. 성 및 취업상태별 건강검진율을 비교하면 남자의 경우 취업자의 건강검진율이 미취업자에 비하여 높은 편이나, 여자의 경우 취업자의 건강검진율이 미취업자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베이비 부머의 경우 운동실천율과 건강검진수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나 건강유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남녀 모두 취업자의 흡연 및 음주율이 더 높을 뿐 아니라 여자의 경우 취업자의 운동실천율이나 건강검진수진율이 더 낮게 나타나고 있어 근로자의 건강증진활동의 강화 또는 근무환경이 취약한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등이 요구되고 있다.

〈표 5〉 베이비 부머의 성 및 취업상태별 건강생활실천행위

(단위: %, 명)

구분 전체 남자 여자

소계 취업 미취업 소계 취업 미취업 소계 취업 미취업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명) (3,027) (2,299) ( 728) (1,433) (1,342) ( 91) (1,594) ( 957) ( 637) 흡연습관

피운적 없음 59.5 50.9 86.7 20.7 21.1 15.4 94.3 92.7 96.7

과거 흡연 경험 16.7 20.1 5.9 32.9 32.6 37.4 2.2 2.6 1.6

현재도 피움 23.8 29.0 7.4 46.4 46.3 47.3 3.5 4.7 1.7

음주습관

마신 적 없음 27.8 23.7 40.7 11.2 11.3 9.9 42.7 41.1 45.1

과거 음주 경험 9.4 9.0 11.0 12.0 11.5 19.8 7.2 5.4 9.7

현재도 마심 62.8 67.3 48.4 76.8 77.2 70.3 50.2 53.5 45.2

운동습관

운동함 68.5 65.6 77.6 67.9 68.6 57.1 69.0 61.2 80.5

운동하지 않음 31.5 34.4 22.4 32.1 31.4 42.9 31.0 38.8 19.5

건강검진 수진

받은 적 있음 80.8 80.5 81.8 79.4 80.5 64.8 82.1 80.6 84.3

받지 않음 19.2 19.5 18.2 20.6 19.5 35.2 17.9 19.4 15.7

자료: 정경희 외. 󰡔베이비 붐 세대 실태조사 및 정책현황 분석󰡕,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한편, 베이비붐세대의 식품섭취행태를 보면, 다양한 식품섭취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지 에 대한 유무에서 전체적으로 3/4이 음식을 통한 건강유지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 다. 그러한 행태는 남녀간 차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소득수준, 교육수준 및 배우자가 있을수록 식품섭취를 통한 건강유지노력이 크다.

[그림 2] 베이비붐세대의 다양한 식품섭취 유지경향

자료: 정경희 외. 「베이비 부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2010.

BMI 수치를 통하여 베이비 부머의 비만실태를 살펴보면, 비만((BMI 25〜30미만)이 남자 가 27.1%, 여자가 20.1%이며, 고도비만((BMI 30이상)은 남자가 1.5%, 여자가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에 비하여 베이비 부머의 비만도가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만이 높 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비만유발형의 식생활 등 생활패턴이 바뀌어 왔고, 그로 인한 생 활습관병(만성질환)의 발병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였기 때문으로 보이므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실천행위에 대한 홍보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표 6〉 베이비 부머의 성별 비만도

(단위: %)

구분 베이비 부머 전체

남자 여자 남자 여자

저체중(BMI 18.5미만) 5.7 3.4 13.5 12.3

정상체중(BMI 18.5〜25미만) 65.8 74.1 61.9 68.2

비만((BMI 25〜30미만) 27.1 20.1 22.8 17.4

고도비만((BMI 30이상) 1.5 2.4 1.9 2.1

100.0 100.0 100.0 100.0

자료: 정영호 외. 󰡔2009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민건강보험. 2011.

2) 건강상태

베이비 부머의 만성질환율을 살펴보면, 비교적 낮은 수준인 27.1%가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특성별로 보면, 연령이 많을수록 (30.6%) 높고, 여자(28.4%)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성 및 연령별 만성질환율을 보면, 여자 의 경우 연령계층 간 만성질환율의 차이(8.4%p)가 남자(6.7%p)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표 7〉 베이비 부머의 유형별 만성질환율

(단위: %, 명)

구분 만성질환

있음 없음 계(명)

전체 27.1 72.9 100.0 (3,027)

남자유형 33.1 66.9 100.0 ( 172)

남자유형 24.4 75.6 100.0 ( 480)

남자유형 24.4 75.6 100.0 ( 41)

남자유형 24.7 75.3 100.0 ( 738)

여자유형 29.0 71.0 100.0 ( 432)

여자유형 32.3 67.7 100.0 ( 313)

여자유형 26.1 73.9 100.0 ( 380)

여자유형 27.0 73.0 100.0 ( 469)

자료: 정경희 외. 󰡔베이비 부머의 삶의 다양성에 관한 연구󰡕. 2011.

〈표 8〉 베이비 부머의 성별 스트레스 경험, 우울감, 자살충동 경험 실태

험율을 보이는 것은 건강에 관한 것으로 남녀 모두 약 절반 이상이 경험하고 있으며 남자 에 비하여 여자가 본인 및 가족 질병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타나 났다. 또한 가족갈등에 의함 스트레스의 경우 또한 남자 46.5%와 여자의 51.3%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 또는 자살충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남자 베이비 부머의 경우 9.7%가 지난 1년간 2주 이상 연속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9.8%

는 지난 1년중 자살충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동 비율이 각가 12.5%와 13.3%로 여자의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큰 규모임을 볼 수 있다.

한편, 베이비 부머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살펴보면, 본인의 건강에 대하여 동년배와 비교 하여 매우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3.9%, 좋은 편이다가 50.4%, 보통이다가 34.7%, 나쁜 편이 다가 9.9%, 매우 나쁘다가 1.1%로 본인의 건강상태를 좋은 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전 체의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남자 또는 여자의 경우 모두 미취업자인 경우 자신의 건강수준을 더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년기부터의 습관은 노년기에 접어들 어서도 바꾸기가 힘든 상태로 빠져들게 할 소지가 크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보건활동이 확 대될 필요가 있다.

〈표 9〉 베이비 부머의 성 및 취업상태별 주관적 건강상태

(단위: %, 명)

구분 전체 남자 여자

소계 취업 미취업 소계 취업 미취업 소계 취업 미취업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명) (3,027) (2,299) ( 728) (1,433) (1,342) ( 91) (1,594) ( 957) ( 637)

매우 좋다 3.9 4.5 2.1 5.5 5.9 - 2.5 2.7 2.4

좋은 편이다 50.4 54.9 36.2 55.3 57.2 27.8 46.1 51.8 37.4

보통이다 34.7 33.4 38.4 31.0 30.8 34.4 38.0 37.3 39.1

나쁜 편이다 9.9 6.5 20.4 7.4 5.7 32.2 12.1 7.6 18.8

매우 나쁘다 1.1 0.6 2.9 0.8 0.5 5.6 1.3 0.6 2.4

자료: 정경희 외. 󰡔베이비 붐 세대 실태조사 및 정책현황 분석󰡕,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a.

3) 의료서비스 이용에 나타난 질환 실태

국민건강보험 진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비만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2002년 같은 연령대보다 남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치매와 알츠하이머도 2002년 연 령대 대비 결과 남녀 모두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자에게서 증가율이 높다. 반면 알콜성 행동자에는 베이비 부머 중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5배 정도 높아 남녀차이가 큰 질병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이비 부머의 경우 정신장애로 진료받은 인원수도 2002년 대비 증가하였 고, 청력상실 또한 증대하였다. 이외에도 남녀간의 차이가 있어, 비교적 경한 질환은 여자가 많고, 심장, 뇌혈관 질환 등 주증도가 높은 질환은 남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구분 전체

응급 6,230 7,242 5,158 5,459 3,124 5,862 5,866 12,574

입원 107,704 96,394 119,672 46,380 75,159 166,621 301,258 269,770 외래 279,240 184,270 379,734 167,195 185,220 338,621 313,287 151,402 약국 64,481 53, 441 76,162 18,103 27,771 136,656 200,482 141,469 457,655 341,348 580,727 237,137 291,274 647,452 820,993 575,214 기준 다빈도 질환 1위는 치은염이며 2위는 급성 기관지엄이다.

법을 따르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건강 문해력에 있어 남녀간의 차이가 커 의 료관련 서류를 이해하고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남자가 17.2%, 여자가 19.8%

이며, 의료관계자가 제공하는 의료 정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남자가 12.5%, 여자 15.5%이다(한경혜 외, 2011).

6) 건강관리서비스 욕구

베이비 부머의 건강관리를 위한 희망서비스의 내용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정기적 건강

베이비 부머의 건강관리를 위한 희망서비스의 내용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정기적 건강

문서에서 제4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 (페이지 39-5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