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휴양시설

- 양덕군은 동서부철도의 중간지점, 평양-원산고속도로 인접, 교통편리 - 주변 소층, 단층 살림집 유기적 결합하여 휴양지 마을로 조성

- 접근성 개선 위해 산간철도역 건설, 도로포장, 산림조성 사업 집중 지시

◦ (주체) 인민군대가 건설역량과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일체 모든 것을 전적으로 맡아 온천지구를 최상급으로 훌륭하게 전변시킬 것을 주문

◦ (규모) 온천휴양소, 료양소, 종합여관, 자치숙소, 실내욕탕, 야외온탕 등

[그림 12]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골 시찰

출처 : 자주시보, 2018.08.17일자, “김 위원장, 양덕군 온천지구를 멋있게 지으려고 한다.”

□ 평안북도 천마군 휴양소 완공(노동신문, 08.31.)

◦ (내용) 천마광산 서고분광산지구 천마휴양소가 세워짐 - 천마광산 일군들 세멘트, 혼석, 목재, 철근 등 자재보장

- 련관단위 기초콘크리트치기와 벽체축조공사, 내외부마감공사 등을 서둘러 진행 - 기능공 선발하여 자재 보장하여 짧은기간 마무리 추진

◦ (주체) 도당위원회 지도아래 천마광산 등 연관단위 등 참여

◦ (규모) 덕수터, 수영장, 뽀트장, 휴양소 침실들, 탁구장, 목욕탕, 식사실 등

□ 함경북도 청진광산금속대학 체육관 완공(노동신문, 09.17.)

◦ (내용) 청진광산금속대학에서 체육관이 새로 건설 - 연건평 수천㎡ 체육관, 수천㎥에 달하는 기초굴착

- 농구, 배구, 탁구 등 실내축구 시설 및 수백석 관람석과 샤워실 등

◦ (주체) 대학일군, 무산광산연합기업소, 부령합금철공장 단위들 참여

□ 평양직할시 삼지연관현악단극장 개건 완료(조선신보, 10.19. 등)

◦ 보통강기슭에 1960년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 건물인 모란봉교예극장을 개건 -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은 확성장치를 전혀 쓰지 않는 1,200여석의 원형생음연주홀과

관현악단 창작가, 예술인들의 창작창조와 공연활동, 생활조건이 갖추어진 록음실, 창작실, 훈련실, 분장실, 사무실, 생활실 등으로 구성

- 삼지연관현악단 극장 개관식이 10월 10일 진행

◦ (특성) 모란봉교예극장을 독특한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건축미학적으로, 음향학적으로 완벽한 생울림극장으로 바꿈

◦ (규모) 연건축면적 3만 6,610㎡

[그림 13] 삼지연관현악단 극장 개관

출처 : 통일뉴스, 2018.10.11일자, “北, 삼지연관현악단 극장 10일 개관”

□ 전국 체육시설 완공(노동신문, 10.28.)

◦ 올해에 전국적으로 수십개의 체육시설들이 신규조성 또는 개건됨 - 체육성은 체육인숙소 건설, 수도건설위원회는 청춘거리체육촌을 건설함

- 자강도는 실내축구를 할 수 있는 경기장과 선수 및 감독대기실 등을 갖춘 체육관 및 초․중급스키주로, 삭도, 치료실 등을 갖춘 강계스키장을, 화령시는 시체육관과 능력이 큰 야외수영장을 건설함

- 이 외에 평양시, 평안북도, 해주시, 봉산군, 청진광산금속대학 등에서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