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시설

▪ 전국, 산림복구전투 1단계 사업 평가(노동신문, 03.16.)

▪ 전국, 물확보시설공사 진행(노동신문, 04.08.)

▪ 강원도 양묘장 완공(노동신문, 06.26.)

▪ 평안남도 개천시 연풍호지구 양어기지 완공(노동신문, 07.22. 등)

▪ 함경남도 북청군 축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08.24.)

▪ 양강도 백암군 감자생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11.20.)

▪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수산기지 완공(노동신문, 12.24. / 민주조선, 11.15.)

□ 전국, 산림복구전투 1단계 사업 평가(노동신문, 03.16.)

◦ 조선인민군 제 122호 양묘장이 본보기로 세워지고, 각지에서 현대적 양묘장건립 및 나무모생산능력 향상, 림농복합경영방법도입, 전국적인 산불감시정보체계 확립 - 김일성종합대학에 산림과학대학 창설로 산림과학기술수준 고양 토대 마련 등

□ 전국, 물확보시설공사 진행(노동신문, 04.08.)

◦ (내용)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물확보를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확대하는 가운데, 저수지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수행하기 위해 굴착기와 유압식삽차, 화물자동차를 비롯한 공사에 필요한 기계와 설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함

- 토량을 처리하여 저수지능력을 확장하고, 콘크리트치기를 하여 수문과 물다리를 비롯한 구조물들을 완공함

□ 강원도 양묘장 완공(노동신문, 06.26.)

◦ (내용) 수림화, 원림화를 위해 수십정보의 면적에 수지경관온실, 야외재배장, 원형삽 목장, 경기질생산장, 종자선별 및 파종장을 비롯한 나무모생산구역과 관리청사, 종합 편의시설, 살림집 등을 현대적으로 건설함

- 나무모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조종체계가 구축되고,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훌륭히 실현된 양묘장이 완공됨

◦ (규모) 30여개 대상의 건축물과 1만 2000㎡의 온실건설, 1000여대의 설비조립

□ 평안남도 개천시 연풍호지구 양어기지 완공(노동신문, 07.22. 등)

◦ (내용)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가 건설되어 준공식이 21일에 진행됨

- 한해에 새끼쏘가리 수만 마리와 먹이용 물고기 수십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는 쏘가리종어기지임

◦ (규모) 부지 면적 1만여㎡, 연건축 면적 1,260여㎡로서 사무청사와 후생건물, 알깨우기실, 야외 양어못, 과학기술보급실 등

□ 함경남도 북청군 축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08.24.)

◦ (내용) 산중턱에 건설한 10여동의 축산기지 건설이 마감단계임

- 벽체쌓기와 건물외부미장, 기와씌우기공사, 건설물의 질을 높이면서도 계획된 건물 외부와 천정미장, 지붕공사를 마침

□ 양강도 백암군 감자생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11.20.)

◦ (내용) 20일 남짓한 사이에 1000여정보의 토지개량을 진행함으로써 정보당 감자 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

- 감자농사전망이 좋은 백암땅을 굴지의 감자산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몇년동안 수천정보의 흙깔이를 진행함

-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감자포전들에 1만여t의 질좋은 니탄을 더내여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수산기지 완공(노동신문, 12.24. / 민주조선, 11.15.)

◦ 3층으로 된 종합지휘소와 부두, 능력이 큰 절임장 및 보관고, 여러동의 어로공합숙 등을 갖춘 현대적인 수산기지를 완공함

- 한달 남짓한 기간에 2만여㎡ 말림장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두와 합숙, 종합휴게실 등 단계별목표들이 원만히 수행됨

[그림 18] 농림어업시설 및 환경방재시설 건설ㆍ개발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