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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시설

문서에서 2018년 북한 건설․개발 동향 (페이지 40-43)

2. 유형별 주요 건설ㆍ개발 동향

2.3 공장시설

▪ 평안남도, 순천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 대상건설 중(민주조선, 03.13.)

▪ 함경남도 허천군 습식동제련소 건설 중(노동신문, 08.14.)

▪ 평양직할시 목란광명회사 태양빛 발전소 완공(노동신문, 08.21.)

▪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원 합금강생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08.22.)

▪ 양강도 무봉 부사마감건재중간생산기지 완공(노동신문, 08.31.)

▪ 강원도 기초화학생산기지 완공(노동신문, 09.15.)

▪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의주가방공장 건설 중 (민주조선, 10.30. / 노동신문, 11.17.)

□ 평안남도, 순천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 대상건설 중(민주조선, 03.13.)

◦ 2017년 5월 착공 후 짧은 기간에 수십 개의 대상건물들이 들어앉게 부지에 저탄장, 메타놀 저장장, 순환수 펌프장을 비롯한 수십개 대상의 건물기초공사, 구내 도로 형성을 위한 굴착 및 성토, 울타리 쌓기, 지하관망공사를 진행

- 수천 ㎡부지면적의 순환수 펌프장 벽체쌓기, 미장, 탈염수장, 슬라크처리장과 큰 규모 건물건설을 위한 수백 개의 기둥보 생산과 메타놀저장탕크제작, 대형산소 분리기설치공사 진행

◦ (특성) 1만2천여㎥의 낡은 콘크리트구조물과 근 200t의 강철구조물해체, 3만여㎥의 버럭처리 후 공사진행

◦ (규모) 10여 정보(약 50만평)

□ 함경남도 허천군 습식동제련소 건설 중(노동신문, 08.14.)

◦ (내용) 완공되면 많은 량의 유색금속과 질좋은 화학제품도 생산할 수 있는 습식 동제련소가 건설 중임

- 1단계공사의 설비조립과정에 함경남도송배전부와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은 공사에서 걸린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어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함

□ 평양직할시 목란광명회사 태양빛 발전소 완공(노동신문, 08.21.)

◦ (내용) 문화매체제작 및 보급거점으로 강화발전된 목란광명회사에서 국가전력망과 계통병렬형으로 운영되는 태양빛역변환기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완성함

◦ (규모) 한해에 수십만㎾h의 전력 생산

□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원 합금강생산기지 건설 중(노동신문, 08.22.)

◦ (내용)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원에서 새로운 합금강생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여 기계,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에서 절실히 필요한 소량 다품종의 합금강들을 생산보장할 수 있는 자체의 합금강생산기지를 건설 중임

□ 양강도 무봉 부사마감건재중간생산기지 완공(노동신문, 08.31.)

◦ (내용) 백두고원지대에 무진장한 부사를 원료로 하는 국산화된 우리 식의 특색있는 총 부지면적 2만여㎡의 마감건재중간생산기지가 완공됨

□ 강원도 기초화학생산기지 완공(노동신문, 09.15.)

◦ (내용) 도과학기술위원회와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여 탄산소다와 가성소다, 염산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초화학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꾸려놓음

- 랭각기와 합성로제작을 안전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설계제작함

□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의주가방공장 건설 중(노동신문, 11.17. / 민주조선 10.30.)

◦ 평안북도에서 남신의주지구의 명당자리에 신의주가방공장을 새로 건설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우고 역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총공사량의 99%를 달성

- 산건물과 사무 및 후생건물, 접수실 건물들에 대한 건축공사를 짧은 기간에 질적 으로 결속하고, 내외부의 외장재바르기 수행

◦ 공장은 생산건물과 과학기술보급실, 사무실, 문화후생시설로 구성됨

[그림 4] 공장시설 및 도시생활시설 건설ㆍ개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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