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Ⅲ. 연구 설계

3.3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3.3.1 자료수집

본 연구의 측정대상은 투자증권사의 구성원들과 집단이다. 투자증권사는 자본시 장법상 내부자거래 규제, 금융투자업자의 내부통제 강화와 이해상충 방지 등의 영업규제가 있다. 그리고 타 업종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의 적용 등 고객의 자

구분 변수 설문번호 문항 수 연구자

독립변수 참여적 리더십 Ⅰ. 1-6 6 Arnold et al.(2000), 김정식·차동욱 (2013)

다양성 Ⅱ. 1-6 6 Lifang et al.(2014), 노풍두(2017) 산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엄격한 규제를 받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렇 지만, 유가증권 매매, 위탁매매업 등의 고유 업무와 기업공개, 기업인수 합병 (merger and acquisitions) 등의 부수업무에서(한국금융투자협회, 2018) 고객의 수익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은 최신의 유용한 정보를 취득, 분석, 활용하 는 등의 창의적인 영업활동으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다. 즉, 구성원들 간의 활 발한 지식교환, 지식공유 등의 상호작용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새로운 금 융공학상품과 다양한 금융투자기법을 개발하는 등 자본시장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집단 창의성은 끊임없이 발현되고 있기 때문에 자료를 수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 창의성의 선행요인과 결과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국내 대형 N투자증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배포하기 전에 N사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WM(wealth manager)사업부 관계자들과 사전에 접촉하 였다. 본 연구의 목적, 작성방법, 설문지 배포기간 및 회수방법(각 WM센터 및 각 부서단위로 설문지 회수), 직원용 설문지, 센터장 및 부서장용 설문지를 구분 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집단수준에서 분석해야하기 때문 에 센터 및 부서별로 설문지를 묶어서 수거해야함을 인지시키고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구성에 있어서는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를 줄이 고자 직원 설문지와 센터장 및 부서장의 설문지를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동일방 법편의를 줄이는 방법은 설문지 작성 단계의 사전적 방법과 통계분석 단계의 사 후적 방법이 있지만(박원우·김미숙·정상명·허규만, 2007), 본 연구에서는 사전적 방법과 사후적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여 제거하였다. 설문에 사용된 모든 설문항 목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검증된 설문항목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하여 활용하였으며, 7점 리커드 척도(Likert scale)를 사용하였다. 설문지 구성은〈표

Ⅲ-1〉과 같다.

〈표 Ⅲ-1〉설문지의 구성: 직원과 센터장 및 부서장

심리적 안전

분위기 Ⅲ. 1-5 5 Edmondson(1999), 방호진(2013) 매개변수 집단 창의성 Ⅳ. 1-5 5 Rego et al.(2007), 노풍두(2017)

종속변수

집단성과 Ⅴ. 1-4 4 Henderson & Lee(1992), Jehn et al.(1999), 최재훈(2015)

변화몰입 Ⅵ. 1-4 4 Fedor et al.(2006), 변재우(2016) 지식공유 Ⅶ. 1-5 5 Rawung, Wuryaningrat, &

Elvinita(2015), 양심파·권기환(2017) 통제변수 인구통계변수 Ⅷ. 1-10 10 송종영(2016)

계 45

설문조사 진행은 N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한 실증조사를 하였으며, 연구 분석수준은 집단수준의 연구로 총 3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각 센터 및 부서이다. 2018년 6월 26일부터 2018년 7월 10일까지 약 15일간 배포된 설문 지는 98개 센터 및 부서 1,435 부이다. 회수된 설문지는 75개 센터 및 부서 846 부(회수율 58.95%)이다.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 적합한 설문지는 71개 센터 및 부서 직원 713부, 센터장 및 부서장 71부 등으로 회수된 설문지중 총 784 부(92.67%)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3.3.2 분석수준

본 연구의 설문지는 각 센터 및 부서 단위의 집단수준으로 센터 및 부서의 구 성원이 현재 근무하는 센터 및 부서 전체의 모습과 구성원들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이다. 설문을 통해 센터 및 부서 구성원들의 관점에서 행동, 태도를 개인의 응답으로 측정한 경우, 집단 내 개인들의 측정결과를 합산(aggregation)한 다음 평균을 구하여 집단수준에서 수치화하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경우, 그 집단의 특 성을 적절히 반영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수집한 개인수준 자료를 집단수준으로 전환하기 위해 집단 내 평균값이 타당한 집단 수준 변수로 정당화 할 수 있는 통계적 절차가 필요하다. 그 통계적 계수에는 ϒwg(within-group similarity or agreement index), ICC(intra class correlation coefficient)(1), ICC(2)를 사용한다(James, 1982; Bliese, 2000; 방호진, 2013).

변수 ICC(1) ICC(2) 상·하한 값 상·하한 값 F 값

참여적 리더십 0.167 0.671

3.04***

(0.097-0.304) (0.497-0.801)

다양성 0.077 0.459

1.85***

(0.022-0.182) (0.172-0.672)

심리적 안전 분위기 0.082 0.476

1.91***

(0.003-0.218) (0.024-0.719)

본 연구에서는 매개변수와 종속변수는 이미 개인수준의 응답을 집단수준으로 합산하여 통계적 분석을 하고, 독립변수는 급내 상관계수ICC(1), ICC(2)의 값으 로 합산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ICC(1)은 집단 내에서 응답자간 동질성 정도를 측정하며, ICC(2)는 집단평균의 신뢰성을 의미하는 수치이다. 독립변수에 대한 합산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는〈표 Ⅲ-2〉와 같다. ICC(1)는 집단 연구에서 일 반적으로 나타나는 0.077-0.167 사이의 값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수의 총분산에 대 한 집단 간 분산의 규모가 크지도 않다. ICC(2)의 경우에는 0.459-0.671 사이의 값으로 나타나 기준 값인 0.60(Glick, 1985)보다 낮지만, ICC(1)보다 ICC(2)는 높 을수록 집단수준으로 병합된 측정변수의 값이 신뢰하고 있다. 참여적 리더십은 F값 3.04, 다양성은 F값 1.85, 심리적 안전 분위기는 F값 1.91로 통계적으로 집 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개인수준의 자료가 집단수준으로 합산하는 것은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표 Ⅲ-2〉합산의 타당성 검토 결과

*⍴<0.05, **⍴<0.01, ***⍴<0.001

3.3.3 자료 분석방법

본 연구는 IBM SPSS Statisitic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표본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및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요인분석은 측정도구를 검토하는 것이므로 개인수준으로 검증하였고, 가설검증은 집단수준으로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직원(N=713명)과 센터장 및 부서장 (N=71명)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직원은 참여적 리더십, 다양성, 심리적 안전 분 위기 등의 3개 요인을 추출하여 독립변수로 검증하였다. 센터장 및 부서장은 집

단 창의성, 집단성과, 지식공유, 변화몰입 등의 4개 요인을 추출하여 매개변수 및 종속변수로 검증하였다. 그리고 가설검증을 위해 직원(N=713명)을 71팀의 집단수 준으로 평균하여 센터장 및 부서장의 변수와 합산하였다. 즉, 본 연구의 최종적 인 분석 자료는 직원(N=713명)과 센터장 및 부서장(N=71명)으로 총 N=71팀, N=784명이다. 개인수준 자료를 집단수준의 변수로 합산될 수 있는가에 대한 정 당성확보를 위해 ICC값을 산출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가설들을 검증하 였다. 본 연구는 집단 창의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Baron &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방법과 Sobel 검증을 수행하였다. Baron &

Kenny(1986)의 검증에서 매개효과가 유의하면, 그 결과를 재확인하는 과정으로 Sobel 검증을 하는 사례가 많다. Sobel 검증은 직접적으로 그 효과의 크기를 산 출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한다는 점에서 Baron & Kenny(1986)의 방법보다는 진일 보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이현응,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