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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환자안전 지표

문서에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개선 방안 (페이지 47-52)

○ 65세 이상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장기 처방률4): 의원과 병원 종별에 대하여 2015년 4/4분기부터 산출된 지표로써 대부분의 기관들이 관리 대상 선정기준인 30% 미만에 위치하고 있음. 의원과 병원 종별 모두 평균값 및 최대, 최소 구간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의원 병원

[그림 12] 65세 이상 벤조디아제핀 관련 약제 장기처방률 종별 분포 변화(`13~`17)

4) 장기 처방 기준은 해당 명세서 내에서 해당 의약품 총 투여일수가 30일 이상인 건을 의미함. 관련 약제가 2종 이 상일 경우 총 투여일수가 가장 긴 것을 기준으로 하며, 원내, 원외 처방이 동시에 이뤄진 경우 1건으로 함.

2. 지표별 관리 대상 기관 분포의 시계열적 변화

가. 비용(효율성) 지표

○ 외래: 외래의 경우 CI 1.0 이상 이면서 VI 1.1 이상인 기관이 지표상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음.

- 의원급: 의과 의원은 전체의 약 11%가 지표상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치과 의원은 약 12%, 한의원은 약 23%가 선정되고 있음. 기관 비율에서는 시계열적으로 큰 변화가 없으나, 치과의원을 제외한 의과 의원, 한의원의 변동계수가 상승하고 있어 기관 간 격차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 종별 내 IQR(Interquartile range)를 초과하는 이상 기관의 비율 역시 의원과 한의원에서는 큰 변화가 없으나, 치과 의원은 점차 증가하고 있음.

[그림 13] 의원급 종별의 외래 관리 대상 기관 및 이상 기관 비율 변화(`13~`17)

- 병원 급: 의과 병원의 관리 대상기관 선정 비율은 약 11%로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음. 치과 병원, 한방병원은 약 10%로 큰 변화 없이 추세를 유지중이며, 요양병원의 경우 의과와 한방 모두 약 22%의 기관이 지표상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음. 기관 간 편차를 종별 내 변동계수(CV)값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한방병원에서 변동계수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상기관의 비율(IQR 초과 기관 비율)에서도 다른 종별은 큰 변화가 없는 반면, 한방병원 종별에서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음.

○ 입원: 입원의 경우 ECI 지표를 통해 병원 급 1.2, 종합병원 급 1.35 이상인 기관이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음.

- 병원급: 관리 대상 선정 기준 1.2를 초과하는 기관의 분기마다 비율은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고 있으며 2017년 4/4분기 기준 약 15% 기관이 지표상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 IQR 범위를 벗어난 극단치를 보이는 기관의 비율은 계속해서 감소하여 2017년 4/4분기 기준 5% 미만 분포하고 있음. 동일 종별 내 기관 간 편차의 경우 변동계수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큰 변화는 관찰되지 않으나, 최근 소폭 감소하는 추세에 있음.

- 종합병원 이상: 관리 대상 선정 기준 1.35에 해당하는 기관의 비율은 매우 소수임.

2017년 4/4분기 기준 300병상 이하에서는 전체의 약 0.5%, 301병상 이상에서는 1.7%, 상급종합병원에서는 0개의 기관이 관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음. IQR 범위를 벗어난 이상 기관의 비율은 300병상 이상에서 약 4%, 301병상 이상에서는 약 8%, 상급종합병원에서는 0% 분포하고 있음. 동일 종별 내 기관 간 편차의 경우 300병상 이하에서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301병상 이상과 상급종합병원에서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음.

[그림 14] 병원급 종별의 외래 관리 대상 기관 및 이상 기관 비율 변화(`13~`17)

[그림 15] 입원 관리 대상 기관 및 이상 기관 비율 변화(`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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