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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호흡

문서에서 석사학위 논문 (페이지 13-18)

3) 뇌호흡 수련은 혈압에 변화가 있을 것인가.

4) 뇌호흡 수련은 BMI에 변화가 있을 것인가.

4.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특정지역 단학수련원의 수련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음과 같은 제 한점을 두고 있다.

1) 피험자의 식습관, 흡연, 음주, 수면 등의 사생활을 통제하지 못하

였다.

2) 본 연구에서는 오후 수련 시간외에 운동선택은 통제하지 못

하였다.

3) 본 연구는 30대, 40대 비만한 남자로 제한하였다.

5. 용어정리

1) 뇌호흡

뇌 호흡은 잠들어 있는 90%의 뇌를 흔들어 깨우는 수련법으로서 생체 에너 지인 기를 이용한 뇌 운동법이다.

집중력과 상상력을 통해 뇌에 맑고 신선한 에너지를 넣어주면 뇌 속에 모인 에너지는 뇌 세포를 진동시키고 뇌의 팽창과 수축을 유도하여 뇌 세포들의 생 명력은 극대화되고 비뚤어진 뇌의 구조가 바로 잡히면서 뇌의 에너지 회로가 복구된다. 이렇게 뇌의 에너지가 원활히 순환되면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뇌에 공급되어 기능이 원활하지 않았던 뇌의 모든 조직이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 할 수 있게 된다.

2) 체지방

인체의 지방으로 내부지방과 외부지방으로 나누며 피하에 가장 잘 발달되어 있고 전 지방의 2/3가 피하에 침착되어 있기 때문에 피하지방은 외부지방을 단 적으로 대표한다.(조윤식외, 1969) 체지방은 과잉으로 섭취한 에너지를 저장하 기 용이한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는 역할이외의 영의 차단 생리적 충격으로 부터 내장의 보호, 체형에 유지에 기여하지만, ATP 활성화를 늦추며 에너지

동원의 다량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는 불리한 면도 있다.(Fox, 1975)

3) 혈압

혈액에 의해 동맥에 가해지는 힘이나 압력의 측정으로 안정시 수축기 혈압은 110 ∼ 140 mmHg, 이완기 혈압은 60 ∼ 80 mmHg이다.

4) BMI(신체질량지수)

신체질량지수는 환자의 건강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한다. 체질량 지수는 성인에서 체지방과 상관 관계가 있는 수학 공식 이며 체중(kg)을 신장(meter)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한다.(BMI = kg / ㎡)

Ⅱ 이론적 배경

1. 뇌와 비만

1) 뇌신경전달물질과 체중증가

뇌신경전달은 섭식 행동과 영양소 섭취를 조절하는 이외에 에너지 대사와 체 중증가 및 비만의 발생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방핵에 노르에피네프린이 나 클로니딘의 지속적 투여는 체중이 증가되며, 이러한 효과는 복합음식의 투 여에서 가장 크다. 그러나 개개의 영양소를 공급하게 되면 당질의 섭취는 증가 되나 단백질의 섭취는 적고 칼로리의 섭취가 일정하여 체중의 증가가 적다.

다른 연구는 노르에피네프린을 시상하부의 복내측부에 지속적으로 주입하면 실방핵에 주입 할때보다 체중이 더욱 증가함을 보고하였다. 이것은 시상하부의 복내측부위가 체중조절에 중추적역활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함을 시사한다.

매일의 식사 섭취와 체중 증가 양상에 시상하부의а2 -노르아드레날린 수용 체수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쥐에서 6주동안 고지방식이를 투여하면 다양한 정도의 비만을 볼 수 있는데 이들에서 시상하부의 а2 수용체를 분석해보면 실 방핵과 배내측핵의 수용체수의 증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견은 시상 하부의 다른 부위에서는 불 수 없다. 유전적으로 비만한 Zucker rat에서 비슷한 실험이 시행되었다. 이 쥐에서는 지방합성과 체중 증가를 볼 수 있으며, 열생산 반응에 변화가 있고, 코르티솔의 일중주기에 변화가 있어 당질과 지방질의 과 다 섭취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종류의 비만한 쥐에서는 마른 동족보다 실방 핵에서 а2 수용체 수의 유의한 증가를 볼 수 있다. 또한 실방핵, 궁상핵, 교차 상핵에서 NPY의 증가와 NPY mRNA의 증가를 볼 수 있어 이 펩티드의 합성

증가를 시사한다. 혈중 코르티솔 농도와 시상하부의 а2수용체 및 NPY합성의 관계는 비만한 동물의 대사 및 행동의 이상에 신경전달물질의 관여를 시사한 다.

2) 사람에게서 뇌신경전달 물질의 식욕조절

사람과 동물에서 약제를 이용한 섭식행동의 연구는 항우울제, 중추 자극제 등에 대한 작용이 대부분 유사하며, 이것은 이미 설명한 여러 종류의 신경전달 물질이 체중증가, 특이 영양소에 대한 식욕 등과 같은 음식 섭취 조절 기전에 서 서로 다른 종에 광범위하게 작용하여 유사한 작용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 다. 시상하부의 아민과 펩티드는 혈중 아미노산, 포도당, 그리고 호르몬 등과 함께 섭식행동과 특이 영양소의 대사에 대한 복합계를 형성한다. 동물에서처럼 사람에서 시상하부의 손상이 과식이나 단식 현상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섭식행 동 장애의 발생기전이 부분적으로 뇌 또는 시상하부의 신경전달물질 기능장애 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거식증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여러종류의 신경전 달물질 농도변화가 보고되어 있다. 예를 들어, 부분적으로 체중이 회복된 신경 성식욕부진증 환자의 뇌척수액에는 노르에피네프린 농도가 저하되어 있으며, 거식증 환자의 뇌척수액의 세로토닝이 감소된 경우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물의 섭취가 증가하는데 이것은 중추성 세로토닌 활성의 감소가 상대적으로 노르아 드레날린 활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인간의 신경전달계를 연구함에 있어 monoamines, 펩티드 그리고 그들의 수 용체의 장애가 임상적으로 식이장애, 에너지대사 장애, 체중조절 장애등을 일으 키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2. 뇌호흡

직이론(homogeneity theory) (Uttal, 1978; Luria, 1966; Valenstein, 1973)이 맞 서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왔으나 최근 분리된 두뇌의 특성 (Hemispheic Specializati- on)및 뇌의 기능 분화(Hemispheic lateraity)에 관한 연구가 활발 해지면서 사고로 한쪽 뇌를 다친 사람이나 간질 환자, 신경절단 환자의 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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