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연구대상자의 외상사건 경험정도, 지각된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Ⅴ. 논 의
사건이 ‘낙상으로 인한 신체손상’,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손상’, ‘타인에 의한 신
센터 내 근무영역, 권역외상센터 근무만족도, 권역외상센터 근무희망여부에 따
와 함께 각 간호단위 또는 개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정서적 지지중재 마련 실시한 연구에서는 22.2점(Amee, Jagdish, Somashekhar, & Ajay, 2015)으로 나타났다. PSS는 별도의 절단점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총점이 높을수록
할 때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홍진영, 2015). 따 Center)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Von Rueden 등(2010), Hinderer 등(2014)의 연 구와 국내 연구 중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박단비(2015)의 선행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였다. 즉, 외상사건 경험정도가 지각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단정 할 수 없지만 이들 간의 관련성은 제시하는 결과이다. 또한 외상사건 경험정도 가 많을수록 적극적 대처방식, 소극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외상사건을 경험한 이후 사건을 부정하고 회피하려는 경향도 높지
만, 반복적이고 필연적인 여러 외상사건 경험에도 불구하고 중증외상환자간호 에 대한 책임감으로 경험한 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더 나은 간호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결과로 판단된다.
따라서 권역외상센터 간호사에게서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식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한 교육은 지각된 스트레스 완화 및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통제변수로 총 근무경력 과 권역외상센터 근무경력이 함께 투입되었는데 총 근무경력이 많더라도 중간 에 부서 이동되었다면 권역외상센터 근무경력은 짧을 수 있으므로 이를 함께 고려하였다.
본 연구는 권역외상센터 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사건 경험정도와 개별적 으로 많이 경험하는 외상사건을 분석하고 지각된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방 식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권 역외상센터 간호사의 외상사건 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자원과 중재가 필요하 고 이와 관련된 지각된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 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충격적인 외상사건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 을 인식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 시 정 신건강문제에 대한 항목을 포함시킬 필요성을 제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