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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성향․평가주체 측면

2. 교수들의 성향․평가주체 측면

가. 교수들의 성향에 대한 인식 측면

1) 교수의 평가결과 가치인정 여부에 대한 인식 정도

‘교수의 평가결과 가치인정 여부에 대한 인식’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을 분 석한 결과는 다음의 <표 Ⅳ-13>과 같다.

<표 Ⅳ-13> 교수의 평가결과 가치인정 여부에 대한 인식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계

N 11 132 188 120 21 472

% 2.3 28.0 39.8 25.4 4.4 100.00

x

2(df) 245.479(4) .000

다음 <표 Ⅳ-13>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교수의 평가결과 가치인정 여부에 대한 인식 정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긍정적 응답은 30.3%,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의 부정적 응답은 29.8%로 긍정적 응답과 부정적 응답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0.1% 수준에 서 의미 있다. 이것은 교수들이 학생들의 평가결과를 그리 긍정적이지도 부 정적이지도 않게 받아들일 것이라는 인식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교수들 이 평가결과를 가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 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2) 교수의 평가결과 개선활용 가능성 인식

‘교수의 평가결과 개선활용 가능성 인식’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의 <표 Ⅳ-14>과 같다.

<표 Ⅳ-14> 교수의 평가결과 개선활용 가능성 인식

위 <표 Ⅳ-15>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교수의 외부 전문기관 평가 선호 가능성 인식 정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긍정적 응답은 36.9%,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의 부정적 응답은 28.0%로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많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0.1% 수준에서 의미 있다. 이것은 상당수의 교수들은 학생평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전문기관 평가를 선호할 것이라고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평가주체 측면

1) 교수 자신의 평가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교수 자신의 평가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을 분 석한 결과는 다음의 <표 Ⅳ-16>과 같다.

<표 Ⅳ-16> 교수 자신의 평가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계

N 52 283 108 28 1 472

% 11.0 60.0 22.9 5.9 0.2 100.00

x

2(df) 536.919(4) .000

위 <표 Ⅳ-16>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교수 자신의 평가에 대한 필 요성 인식 정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긍정적 응답은 71.0%,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의 부정적 응답은 6.1%로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훨씬 많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0.1% 수준에서 의 미 있다. 이것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수들은 학생에 의한 평가와 아울러 교

수 스스로 자신에 의한 평가를 실시하여 교수개선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인 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동료교수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동료교수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는 다음의 <표 Ⅳ-17>과 같다.

<표 Ⅳ-17> 동료교수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계

N 38 206 125 93 10 472

% 8.1 43.6 26.5 19.7 2.1 100.00

x

2(df) 251.030(4) .000

위 <표 Ⅳ-17>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동료교수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정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긍정적 응답은 51.7%, ‘그렇지 않다’

와 ‘전혀 그렇지 않다’의 부정적 응답은 21.1%로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 보다 훨씬 많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0.1% 수준에서 의미 있다. 이것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수들은 학생에 의한 평가와 아울러 동료 교수에 의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교수개선에 노력해야 할 것으 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학부모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학부모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의 <표 Ⅳ-18>과 같다.

<표 Ⅳ-18> 학부모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계

N 14 70 132 196 60 472

% 3.0 14.8 28.0 41.5 12.7 100.00

x

2(df) 211.644(4) .000

위 <표 Ⅳ-18>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학부모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 정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긍정적 응답은 17.8%, ‘그렇지 않다’

와 ‘전혀 그렇지 않다’의 부정적 응답은 54.2%로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 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0.1% 수준에서 의미 있다. 이것은 위의 교수 자신 또는 동료교수에 의한 평가 필요성 인식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 주는 것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부모에 의한 강의평 가는 대체적으로 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