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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내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 1984년 이후 광공업(10인 이상 사업체)내 대·중소기업 총요소생산 성 증가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중소기업 보다 다소 높은 4.0%를 나타냄.

- 기간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1984~

1990년의 기간에는 대기업에 비해 높았으나 1991~1995년 기간 에는 대기업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고 1990년대 후반에는 다시 대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음.

-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대기 업의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하회하였고 2000년대 후반에는 중소 기업의 총요소생산성이 감소세를 나타냈음.

29) 본 절은 김원규(2017)의 내용을 인용함 [김원규(2017), “기업규모별 생산성 격차분석과 해소 방안”, i-KIET 산업경제이슈, 제9호, 2017.2.27].

제5장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44 한국경제의 생산성 분석과 정책시사점

2014 1.397 1.151(63.6) 1.810

자료 : 김원규(2017).

주 : 중소기업은 10~299인, 대기업은 300인 이상 사업체임. ( ) 안은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비율(%)임.

제5장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45

2011~2014년 기간에는 2000년대 후반에 비해 중소기업 총요소생 산성 증가율은 1.6%포인트 증가한 반면 대기업은 또다시 5.3%포 인트나 감소함.

○ 1983년 이후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수준은 대기업에 비해 지속 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은 1983년 66.0% 수준에 서 1998년 84.7% 수준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 감소세로 전환 되어 2010년에 56.6% 수준까지 감소한 후 2014년 63.6% 수준으 로 증가함.

- 2000년대 대·중소기업 간 총요소생산성 격차가 확대되었다가 2010년대 들어 동 격차가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중 소기업의 생산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대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자체가 감소한 데 기인함.

○ 세부 기업규모별로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을 살펴보면,

<그림 5-1> 광공업내 대·중소기업 총요소생산성 추이

1.0 1.5

0 0.5 2.0 2.5

1983 1985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전체(10인 이상) 중소기업 대기업

자료 : 김원규(2017).

46 한국경제의 생산성 분석과 정책시사점

제5장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47

2000년대 전반에 비해 각각 3.2%포인트와 4.3%포인트 감소하였 으나 2000년대 후반 기간에는 여타 기업군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2.5%와 4.0%를 나타냄.

○ 2011~2014년 기간 동안에는 10~19인, 20~49인, 50~99인, 200~299 인 기업군들은 2000년대 후반에 비해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확대 된 반면 100~199인, 300~499인, 500인 이상 기업군들은 모두 총요 소생산성 증가율이 2000년대 후반에 비해 감소함.

- 2011~2014년 기간 중 20~49인 기업군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2.6%

를 나타냈고 2000년대 후반에 비해서도 여타 기업군에 비해 총요 소생산성 증가율이 가장 크게 확대됨.

- 반면에, 500인 이상 기업군의 경우 2011~2014년 기간 중 총요소 생산성이 1.8% 감소하여 여타 기업군들에 비해 가장 낮은 증가 율을 나타냈고 2000년대 후반에 비해서도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이 5.8%포인트나 감소하여 여타 기업군들에 비해 가장 큰 감소 세를 기록함.

<그림 5-2> 광공업내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수준

1.0 1.5

0 0.5 2.0

전체(10인 이상) 10~19 20~49 50~99 100~199 200~299 300~499 500인 이상 2005 2010 2014

자료 : 김원규(2017).

48 한국경제의 생산성 분석과 정책시사점

○ 총요소생산성 수준을 살펴보면, 1983년 이후 지속적으로 10~1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500인 이상 기업은 가장 높은 총요소생산성을 나타냄. 대체로 기업군의 규모 순으로 총요소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500인 이상 기업군 대비로 개별 기업군의 상대적인 총요소생산성 추이를 살펴보면,

- 10~1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84년 38.0% 수준에서 1998 년 67.7% 수준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 하락세로 반전하여 2010 년 46.0% 수준까지 하락함. 2014년에는 52.1% 수준으로 증가함.

- 20~4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84년 47.2%에서 2000년 71.8% 수준까지 확대됨. 그러나 그 이후 하락세로 반전하여 2010 년에는 48.1%까지 하락함. 2011년 이후 다시 증가세로 반전하여 2014년 현재 57.3%로 증가함.

- 50~9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85년 60.1%에서 1998년 86.2%

로 확대되었으나 그 이후 다시 하락세로 반전하여 2010년에 56.2%

수준까지 감소함. 그 이후에는 다시 증가세를 보여 2014년 현재 63.7% 수준을 나타냄.

- 100~19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85년 70.7%에서 1998년 98.8% 수준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 하락세로 반전되어 2011 년 63.7%를 나타냄. 그 이후에는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 2014년 68.8%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 200~29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84년 81.1% 수준에서

제5장 기업규모별 총요소생산성 49

2000년 96.4%까지 확대되었으나 그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 2011 년 62.7% 수준으로 하락함. 그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여 2014년 현재 73.4% 수준을 나타냄.

- 300~499인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은 1996년과 1998년에 500인 이상 기업군의 총요소생산성을 상회하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 대 체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 2010년 70.0%까지 하락하였다가 2014 년에는 80.2% 수준으로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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