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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만을 먹고 살아갈 수 있을까? 식품으로서 곤충을 생각해 보거나 먹어본 경험이 있나요?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나오는 예를 찾아보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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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활에서의 경험을 얘기해 봐요.

1.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식품은?

라이온 킹Ⅰ에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심바가 여러 가지 곤충을 먹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육식성인 사자가 곤충을 먹고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자신의 생각을 학습지에 정리해 본 후 모둠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모둠의 의견을 정해보자.

곤충만을 먹이로 ‘살 수 있다’와 ‘살 수 없다’로 모둠을 나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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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학 교 차 시 대 체 형 프 로 그 램

바퀴벌레로 만들었다는 단백질블록에 대해 얘기해보자

- 누가 먹었을까?

- 단백질 블록의 영양은?

단백질 블록의 재료로 곤충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단백질 블록만을 먹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3. 온실가스 배출량

영화 설국열차에 나타난 기후변화에 대해 얘기해보자. 영화에서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학물질을 살포하지만, 그로 인해 빙하시대가 도래하게 되어 살아남은 사람 들이 설국열차를 타게 되었다.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변화를 야기하게 된 것이다.

실제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중 메탄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물질이다. 소 위 속의 메탄생성균(Methanogen)이 만든 메탄가스가 트림이나 방귀를 통 해 대기 중으로 배출된다. 인류증가에 따라 식용으로 키우는 소의 수가 크게 늘면서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의 배출이 증가했다.

4. 식용곤충-식량 및 사료 안보전망: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 (2013)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는 90억명, 식량도 두 배정도 필요하게 될 거라고 하는데 곤충은 영양가치가 높고 친환경성,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매우 적합하다. 하 지만 곤충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먹기엔 어렵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90여개 국가에서 개미, 굼벵이, 메뚜기, 전갈 등 1,400여 종의 곤충과 연충을 먹는다고하며, 미국에서는 전갈요리, 호주에서는 나방 애벌레를 튀겨 식물성 기름이나 크림, 치즈에 곁들이는 요리, 태국에서는 개미주스가 인기라고 한다.

단백질원의 부족과 생산에 따른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곤충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어 “곤충의 식량 자원화” 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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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학 교 차 시 대 체 형 프 로 그 램

돼지와 곤충의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네덜란드 와게닝겐대)

곤충과 쇠고기의 사료 효율 비교:

식량(대량생산) 가능성

밀웜과 쇠고기 영양비교 (UN 식량농업기구)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 (100g당 단백질 함유량)(농촌진흥청)

활동지_1 곤충만을 먹고 살 수 있을까?

( ) 학년 ( )반 ( )번 이름 ( )

1. 애니메이션 < 라이온킹 Ⅰ>에서 사자인 삼바가 여러 가지 곤충과 애벌레를 먹 고 살 수 있을까?

살 수(있다 or 없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적어보자 내 생각에는

살 수( 있다 or 없다 )

왜냐하면 :

모둠의 의견 살 수( 있다 or 없다 )

이유 :

2.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 칸 사람들이 바퀴벌레로 만든 단백질 블록을 먹고 살아간다. 바퀴벌레로 만든 블록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살 수(있다 or 없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적어보자 내 생각에는

살 수( 있다 or 없다 )

왜냐하면 :

전문가 의견 살 수( 있다 or 없다 )

이유 :

3.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중 메탄 배출량을 그려 비교해보자.

(단, 소형차는 15km/l, 연간 2만km 주행, 휘발유 1l당 2.45kg 배출 기준) 소형차 1대

=

한우 ( )마리

=

젖소 ( )마리

=

돼지 ( )마리

4. 표에 나타난 곤충과 돼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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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학 교 차 시 대 체 형 프 로 그 램

생각 펼치기

1. 식품 재료 변화의 필요성 대두

우리는 그 동안 소나 돼지 등의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를 늘려왔다. 그러나 이런 방식이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미래의 식품으로 가능한 단백질 섭 취 방법을 알아보자.

▪ 배양육 : 실험실에서 배양해서 만든 고기로 온실기체(메탄)를 줄일 수 있음.

˃ https://www.youtube.com/watch?v=Zu7wIsWG_HY

▪ 소일렌트(soylent) : 미숫가루와 유사. ‘대체식량’으로 기근 지역 해결에 도움.

˃ https://www.youtube.com/watch?v=-GF0hn-NRcw

▪ 곤충요리 : 적은 사료로 많은 양의 식량을 얻을 수 있으며친환경적임.(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함. 작은 면적에서 많은 숫자를 키울 수 있음. 가축사육보다 메탄가 스 배출량이 10배 줄고 산화질소 배출량도 300배 적어짐. 월스트리트저널) FAO(세계식량농 업기구)에 의하면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90여개 국가에서 개미, 굼벵이, 메뚜기, 전갈 등 1,400여종의 곤충과 연충을 먹는다고 함.

2. 단백질 공급을 위한 대안은?

미래식품으로 대두되고 있는 재료는?

번데기(누에나방의 애벌레와 성충의 중간단계)를 먹어 본 경험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런 학생에게 느낌과 맛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한다.

4. 곤충을 먹었다고?

‘발칙한 생물들(권오길)’ - 저자가 어렸을 때 도시락 반찬으로 메뚜기를 싸가기도 했다고 하는데,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있는지 얘기해 보자.

▪ 중국은 약 3,000년 전부터 곤충을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하며 ‘본초강목(이서진)’

에서는 약106종, ‘동의보감(허준)’에서는 약 95종의 곤충이 약재로서의 효능이 기록되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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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학 교 차 시 대 체 형 프 로 그 램

( ) 학년 ( )반 ( )번 이름 ( )

1. 미래의 식품 재료를 알아보자!

- 배양육이란?

- 소일렌트(soylent)란?

- 곤충요리란?

2.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에서 곤충의 식량자원화를 주장한 이유는?

3. 곤충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면 맛과 느낌을 표현해보자! 곤충을 먹어보지 않았다 면 동영상에 나타난 번데기를 먹는 것을 보고 작성해보자.

먹어본 곤충 : 

곤충의 맛과 느낌 :

4. 내가 선택한 미래의 요리 재료는? 그 재료로 만들어볼 음식을 상상해보자!

역할 할 일

곤충요리셰프 곤충 요리 레시피 개발 및 조리

푸드스타일리스트 메뉴와 어울리는 장식이나 환경준비 및 사진 홍보전문가(마케터) 요리명, 모둠의 곤충 요리의 특징 소개 및 홍보

식품안전전문가 안전한 식품을 위한 재료 검수 및 위생적 조리 환경, 조리 시 안전 관리

5. 도전! 곤충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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