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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需給構造上의 特徵

1975년부터 1993년까지 醫藥品 需給推移를 보면(表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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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우선 需 要뼈tl面에서 볼 때 國內需要와 輸出의 증가로 인해 전체 醫藥品 需要가 급 격히 증대해 왔음올 알 수 있다. 특히 國民 生活水準 向上과 全國民 醫 據保險실시둥으로 인해 醫藥品에 대한 國內 需要가 크게 증가하여 '93년 의 경우에는 4조 9천억원에 달했다. 이는 단순히 액수로 비교해 볼 때 1975년의 30배, 1985년에 비해서는 3배에 해당되는 規模이다. 또한 이 기 간 동안 수출도 年zp.均

22%

정도로 증가하여 輸出액수로 볼 때 ‘93년에 는 1975년의 12배에 해당하는 2천 6백억원대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需要增加에 따라 生塵과 수입 등 醫藥品 供給規模도 매우 커 졌다, 이 기간 동안 醫藥品 생산액은 연평균

22%

이상의 增加를 계속해 왔는데, 部門별로는 完製醫藥品이 전체 醫藥品 生塵願의

90%

이상을 차 지하고 있고 原料醫藥品은

6%

정도로서 醫藥品 생산활동이 完製醫藥品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表 II

-22

참조). 原料醫藥品에 대

國F칭 製藥생훌業의 構造 27

한 生塵活動이 이처럼 활발하지 못했던 것은 醫藥品의 경우 原料생산이 完製品 생산에 비해 大規模의 資本과 高度의 技術水準이 要求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내 製藥會社들이 原料보다는 비교적 生뚫하기 容易한 完製品 생산에 주력해 온 것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선진국으로부터의 수입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의 醫藥品 수출입 推移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完製醫藥品보다는 原料 醫藥品이 무역의 주종을 이루어 왔다는 점이다. 즉 同期間 동안 總輸出 觀에서 製藥原料가 차지하는 比重은

40%

이상인 반면에 完製醫藥品은

20% 미만에 머물렀으며, 輸入도 製藥原料가 60-70% 이상을 차지했는데 비해 完製醫藥品은 평균 20% 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完製品의 輸出入실적이 미미한 것은, 우선 輸入의 경우 80년대 초까지 施行된 完製醫藥品 輸入禁止 擔置로 輸入자체가 뼈制된 데다가 그 동안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醫藥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輸入代替가 이루 어진데서 그 원인을 찾올 수 있다. 하지만 국내 製藥뚫業의 昭究開發 및 技術水準이 아직 차별화된 독특한 제품이나 特許로 보호받는 新藥을 개 발, 수출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지는 못했으므로 完製醫藥品 輸出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에 原料醫藥品은 전반적인 原料合成技術의 未發達로 原料收入이 절 대적으로 많은 데다가 국내에서 開發한 일부 抗生簡 原料에 대한 輸出願 이 커서 完製品에 비해 수출·업이 비교적 活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質易構造上의 특성은 醫藥品 自給度에 그대로 反影되어 完製醫 藥品의 경우는 70년대부터 市場開放이 된 90년도에 들어서도 自給度가 95%를 上뼈하고 있으나 原料醫藥品은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즉 自給度에 있어서 原料와 完製醫藥品사이에 심한 不均衝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表 II -18 참조).

〈表11-17> 홈藥品 需給構造의 變化推移

國內 製藥j훌業의 據造

29

또한 醫藥品 生塵실적이 국내 製造業 GDP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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