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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醫藥品 市場 規模

製藥塵業은 인구의 노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가 그리고 인류의 福社水準 向上등으로 꾸준한 需要 增加가 예상되는 塵業이다. 국내 의약품 시장도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생활수준의 향상 全國民 醫鷹保險의 실시등으로 醫 藥品 需要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그 규모가 계속 커져 왔다.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의 규모는 ’93년 총 4조9천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단순히 액수만으로 볼 때 1975년에 비하여 30배 정도 확장된 것이다.

부문별로는 完製醫藥品이 4조4천억원으로 전체 의약품 내수시장의 88.9%를 차지하고 있으며 原料醫藥品은 4천4백억원으로 8.9% 에 불과한 상태이다.

完製醫藥品市場을 다시 藥效群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면1) ’93년도에는 消化器官用藥이 7천억원대로 전체 완제의약품 생산의 16.5%를 차지하여 단일 약효군으로는 시장규모가 가장 컸다. 그 다음이 抗生物質製鄭~, 滋養 彈H土變質郵j등의 순으로, 주로 一般 賣藥用 醫藥品의 비중이 큰 藥效群들 의 市場規模가 큰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領環係用藥의 시장이 계속 커지 고 있는데, 이는 A 口構造 및 族病發生 양상의 변화로 심혈관계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 약효군별로는 자세한 수입, 수출규모가 나와있지 않다. 따라서 여기서는 생산규모만으로 약효군별 내수시장의 규모를 서술하기로 한다. 단, 완제 의약품은 수입과 수출이 둘다 미미하므로 생산규모와 국내 시장규모는 크 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편 국내에서 의약품 제조를 許可할 때 사용하는 醫藥品 分類體系(보 사부고시 제 85-63호)에서는 完製醫藥品올 一般醫藥品과 專門醫藥品으로 나누고 있는데, 이들의 시장규모를 보면 一般醫藥品의 市場古有率이

58.2%

, 專門醫藥品2)은 41.8%로 一般醫藥品 시 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의약분엽이 실시되지 않은 관계로 국내 의약품 분류 체계로 는 醫師 處方用 治覆빼(Prescription

-ethical

바ugS)3)와 OTC를 구분하기 가 어 려 우나, Merck사에서 나름대로 분류하여 집 계한 世界 治驚齊II 市場 規模에 따르면 '93년 韓國의 治驚齊II 市場 規模는 매출액으로 볼 때 2조1 천6백억원대로 推定되고 있다. 이는 총 132.7조원에 달하는 世界 治驚齊II 市場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규모로 볼 때 세계 10위에 해당된다(表 H

-1

참조).

더 불어 <表II -1>에 나타난 世界 治廳齊l 市場 現況을 간략히 살펴 보면 세계적인 多國籍 製藥企業들이 있는 美國, 日本 및 유럽 5개국이 전세계 치료제시장의

3/4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美國은 全體 醫藥品 市 場의 약 30%를 차지 하여 單一市場으로는 규모가 컸다.

2)

전문의약품은

1. 마약법의 규정에 의한 마약.

2.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의 규정에 의한 향정신성의약품.

3. 약사법 제2조 제 11 항의 규정에 의한 독약 또는 극약.

4.

당해 의약품의 제형, 약리작용 둥으로 볼 때 의사의 감독하에 사용되어야 하는 의약품.

5.

의사의 감독하에 사용하지 않으면 의료상 장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적웅증을 갖는 의약품올 의미하며 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의약품을 일 반의 약품으로 분류한다.

3) Pr

escription-ethic

a1 drug은 의사의 처방에만 쓰이는 치료약으로서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고 팔 수 없는 의약품을 가리킨다.

〈表11-1> 世界醫藥品 市場規模

進國에 기반올 두고 있는 大規模 多國籍 企業에 의해 지배되는 특성을 보 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홍문신 외,

1986: 12-17).

<表 ll-2> 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오늘날 世界 醫藥品 市場은 新藥開發中 心의 100여 개 大企業들에 集中되 어 있다. 세 계 50대 製藥企業이 世界 總 醫藥品 飯賣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00대 製藥企業의 年間 醫藥 品 飯賣觀은 전체의 95%를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大企業 集中 化 현상은 해마다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 정도의 集中度는 자동차나 항공기 등과 같이 10개 미만의 大企業들이 世界 市場을 거의 古 有하고 있는 경우에 비하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 나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醫藥品 市場은 藥效君별로 거의 代替性이 없는 醫藥品들로 細分化되어 있기 때문에 醫藥品 市場의 실제적인 獨古정도를 파악하려면 藥效群별로 細分化시켜 고찰해 보아야만 한다.

塵業構造分析에서 혼히 獨£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集中率4) (이규식,

1991:

5) 로서 世界 製藥塵業의 구조를 살펴본 결과 藥效群별로 細分化시켜 볼 때 製藥盧業의 集中度는 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部 門別 市場에 있어서는 最大企業이 總、股賣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最上位 4개 기업의 점유율을 합하면 대부분 80%를 초과하였다

(OECD , 1985:12).

국내의약품 시장에서의 대기업 集中化 현상은 세계 의약품시장과 비교 할때 다소 낮았다. 우선 의약품 總生훌願5)에서 4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 율은 13.8%로 그리 높지 않았고 매출액 순위 10대 기업은 28.9%를, 20대 기업의 경우는 46.2%를 차지했다. 또한 藥效群別로 구분하여 살펴보더라 도 集中率이 평균

32.5%

정도로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의 藥效群別 集中 率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었다.

4) 집중률은 흔히 산업전체의 총매출액에 대한 4대 기업의 매출액비로 표시 된다.

5) 매출액이 집계되어 있지 않으므로 생산액으로 대신했다.

國/칭 製藥강훌業의 據j흩 11

여기서는 藥效群별 集中率을, 국내 醫藥品 分類體系에 따라 구분된 것 중 相好 代替가 어렵고 市場 規模가 비교적 큰 14개 藥效群에 속하는 품 목에 대해 구해 보았는데(表 ll-3 참조) 그 결과 병의원에서만 사용하는 전신마취제의 경우 93.1%로 매우 높았고 이뇨제와 설파제도 fi)%에 이르 러 이들 藥效群에서는 어느정도 獨흉£的 市場構造가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으나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藥效群은 모두 40% 미만이었다.

國內 醫藥品 市場의 경우 藥效짧別로 보더라도 集中率이 그리 높지 않 은 것은, 우리나라 製藥 塵業내 大企業들이 확고한 맑究開發力과 技術優 位를 바탕으로 하여 特許로 보호되는 시장을 先導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지금까지 자체 開發한 特許 新藥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다.

2 業體現뾰

’93년도를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의약품 製造業體數는 370여 개사로서 이들이 생산하는 總品目數는 1만4천여 종에 이르고, 擔‘生塵願은 4조 6천 억원대에 달했다.

아래 <表 ll-4>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업체수는 1975년과 비교해 볼때 별로 증가하지 않았으나 1 개 엽채당 생산액 및 생산품목수는 크게 늘어나 생산 품목이 더욱 다양해지고 企業規模도 확대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한편 ’94년 5월에 KGMP가 全面 實施됨에 따라 앞으로 엽체수가 상당 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때까지

KGMP

지정을 받은 엽체수 는 138개사이고 그외 현재

KGMP

指定申請올 한 엽체가 50여 개사이므 로 엽체수는 대략 200개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가. 生塵 規模

生塵規模別 業體現況을 보면(表 ll-5), 의약품 製造業體 378개사 중

’ 93

년 연간 生塵願이 1,000억원 이상인 엽체는 전체 엽체의 3.2% 에 해당하는

용휠內 製藥강훌業의 繹造

13

12개사로서 이들이 全體 生塵願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생산액 규모가 300억 이상인 81 개사(전체의 21.4%)가 전체생산액 중 66.8%를 차지하고 있어 國內 製藥塵業은 이들 中堅 製藥業體에 의해 主 導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외 전체 製藥業體 중 39.2%에 해당하는 148개사가 10억 미 만으로 零細한 群小業體가 다수 亂立하고 있다. 그러 나 이들의 總生塵願은 전체의

0.8%

정도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 더구나

KGMP

의무실시로 인해 10억 미만의 엽체 중

KGMP

施設投寶費用올 감당하기 어려운 상당수의 업체는 도태될 것으로

展望된다.

아래 〈表 II -6>은 KGMP가 의무적으로 실시되기 시작한 ’94년 5월까 지 KGMP지정올 받은 업체를 賣出願 規模에 따라 區分한 것이다. 이에 의하면 378개 業體중 36.5%에 해당하는 138개사가 이미 지정올 받았는데,

그중 年間 賣出願 規模가 때0억 이상 업체에서는 100%가

KGMP

適格業 體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10억 미만인 148개사 중에서 適格指定올 받은 업체는 2% 인 2개사에 불과하여 나머지중 상당수는 生塵을 중단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生塵規模로 본 국내 제약엽체의 두드러진 特徵은 전반적으로 企業規模 가 작다는 것이다. 즉 企業規模가 零細한 엽체가 많을 뿐만 아니라 製藥 塵業內에서 대기엽에 속하는 엽체들조차도 다른 산엽이나 세계적인 제약 회사들과 비교해볼 때 아직 規模의 零細性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의약품 매출액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경우를 보더라도 국내 전체 기업체 순위로는 316위에(한국능률협회,

1984)

불과하며, 일본에서 醫藥品 賣出願 規模가 가장 큰 다께다약품파 비교해 보면 동아제 약의 한해 매출액은 다께다약품의 1/15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Merck사와

Glaxo

등의 경우는 각사의 한 해 賣出願이 해당년도(’92년)의 우리나라 總 醫藥品 市場보다 크다 (表 II

-7

참조) .

〈表

11-4>

國 內 製藥훌業의 規模

(單位 . 介社, 品 目, 억원)

분 1975 1980 1985 1990 1992 1993*

제약기업수 (A)

300

298 326 411 때9 378 생산품목수 (B) 4,653 7,280 10,364 11,289 12,609 12,487 생 산 액 (C)** 1,456 6,250 15,727 33,732 42,874 46,661 품목당평균생산액 (C!B) 0.3 0.9 1.5 3.0 3.4 3.7 기업당평균생산액 (C/A) 4.8 20.9 48.2 82.1 104.8 123.4 註* 1993년 통계는 한국제약협회의 제약산업 통계집에 의한 것으로 제약기

제약기업수 (A)

300

298 326 411 때9 378 생산품목수 (B) 4,653 7,280 10,364 11,289 12,609 12,487 생 산 액 (C)** 1,456 6,250 15,727 33,732 42,874 46,661 품목당평균생산액 (C!B) 0.3 0.9 1.5 3.0 3.4 3.7 기업당평균생산액 (C/A) 4.8 20.9 48.2 82.1 104.8 123.4 註* 1993년 통계는 한국제약협회의 제약산업 통계집에 의한 것으로 제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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