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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市場

문서에서 1. 國內總生産 (페이지 32-40)

최근 노동시장에서는 취업자 증가수가 10만명대로 축소되고 비경제활동인구가 급증하는 등 고용부진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모습

3/4분기에는 취업자 증가율과 고용률이 전분기보다 하락하여 고용부진이 심화되 는 모습을 보였으나, 비경제활동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실업률은 안정세를 지속

3/4분기의 전년동기대비 취업자 증가율은 0.6%로 전분기에 비해 0.1%p 하락

— 취업자 증가율(전년동기비, %) : (’07.1/4) 1.2 → (2/4) 1.2 → (3/4) 1.3 → (4/4) 1.2

→ (’08.1/4) 0.9 → (2/4) 0.7 → (3/4) 0.6

고용률은 지난 2005년 4/4분기 이후 전년동기대비 최대폭(-0.3%p)으로 하락한 59.9%(계절조정 59.5%)를 기록했는데, 특히 15~29세 청년층(-1.0%p)과 60세 이 상 고령층(-0.8%p)에서 고용률 감소가 두드러짐.

— 고용률(=취업자/15세이상인구, %) : (’07.1/4) 58.6 → (2/4) 60.6 → (3/4) 60.2 → (4/4) 60.0 → (’08.1/4) 58.5 → (2/4) 60.4 → (3/4) 59.9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의 빠른 증가세로 인해 실업률은 3.1%(계절조정 3.2%)로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65

실업률 및 취업자수

2.8 3.0 3.2 3.4 3.6 3.8 4.0 4.2

12 3 6 9 12 3 6 9 12 3 6 9 12 3 6 9

2005 2006 2007 2008

실업률(계절조정, 좌축)

22,000 22,200 22,400 22,600 22,800 23,000 23,200 23,400 23,600 23,800

취업자수(계절조정, 우축)

( % ) (천명)

(단위: 천명, %)

2006 2007 2008

연간 연간 3/4 4/4 1/4 2/4 3/4

경제활동인구 취 업 자 실 업 자

23,978( 1.0) 23,151( 1.3) 827(-6.7)

24,216( 1.0) 23,433( 1.2) 783(-5.4)

24,367( 1.1) 23,610( 1.3) 756(-5.3)

24,316( 1.0) 23,582( 1.2) 734(-6.0)

23,852( 0.7) 23,051( 0.9) 801(-5.9)

24,638( 0.6) 23,871( 0.7) 767(-3.0)

24,503( 0.6) 23,752( 0.6) 752(-0.6) 비경제활동인구 14,784( 1.6) 14,954( 1.2) 14,865( 1.0) 15,000( 1.3) 15,575( 1.8) 14,903( 1.7) 15,154( 1.9) 경제활동참가율 61.9 61.8 62.1 [61.8] 61.8 [61.8] 60.5 [61.6] 62.3 [61.6] 61.8 [61.5]

실 업 률 3.5 3.2 3.1 [3.2] 3.0 [3.2] 3.4 [3.0] 3.1 [3.2] 3.1 [3.2]

고 용 률 59.7 59.8 60.2[59.8] 60.0[59.8] 58.5[59.8] 60.4[59.6] 59.9[59.5]

주: 1) ( )안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 [ ]안은 계절조정.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최근의 고용지표

이러한 고용부진은 2007년 하반기부터 그 조짐이 나타나다가 2008년 들어 급속 히 심화되어 취업자 증가폭이 10만명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

취업자 증가폭(전년동월대비)이 2007년 상반기에 증가하다 6월에 정점을 기록한 후 매월 감소하는 추세였는데, 2008년 3월 이후 증가폭이 10만명대에 머물면서 감소세가 급격해지는 양상

— 취업자 증가폭(전년동월대비, 천명) : (’07.1월) 258 → (6월) 315 → (7월) 303 → (12 월) 268 → (’08.1월) 235 → (3월) 184 → (6월) 147 → (9월) 112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실업자는 1월에 전년동월대비 7만7천명(-9.0%)까 지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8월부터 소폭의 증가세로 전환

— 실업자 증가율(전년동월비, %) : (’07 연간) -5.4 → (’08.1월) -9.0 → (2월) -4.9 → (3 월) -3.6 → (4월) -4.0 → (5월) -3.3 → (6월) -1.7 → (7월) -3.2 → (8월) 1.0 → (9 월) 0.5

— 3/4분기에 늘어난 실업자의 특성을 보면 남자․핵심근로연령대(30~50대)․저학력(고졸 이하)이 많음.

성별․연령계층별․학력별 실업자 증감

(단위: 천명, %)

2006 2007 2008

연간 연간 3/4 4/4 1/4 2/4 3/4

전 체 -59( -6.7) -44( -5.4) -42( -5.3) -47( -6.0) -50( -5.9) -24( -3.0) -5( -0.6) 남 자

여 자

-19( -3.5) -40(-12.0)

-16( -3.1) -28( -9.5)

-12( -2.4) -30(-10.3)

-31( -6.1) -16( -5.7)

-43( -7.6) -7( -2.4)

-32( -6.1) 9( 3.3)

1( 0.2) -6( -2.3) 15 - 29세

30 - 59세 60세 이상

-22( -5.8) -41( -8.5) 4( 11.3)

-37(-10.0) -8( -1.9) 0( 1.1)

-28( -7.9) -15( -3.6) 0( 0.3)

-44(-12.4) -8( -2.3) 6( 20.9)

-19( -5.4) -27( -5.8) -4( -8.6)

-3( -0.9) -21( -4.9) 0( -0.9)

-19( -5.8) 21( 5.2) -7(-20.8) 중졸 이하

고 졸 대졸 이상

-18(-11.7) -53(-11.1) 11( 4.3)

-17(-12.2) -31( -7.4) 3( 1.1)

-25(-18.9) -28( -6.9) 10( 3.9)

-17(-13.2) -30( -7.4) 0( -0.2)

-22(-14.9) -24( -5.6) -4( -1.3)

8( 7.4) -11( -2.9) -21( -7.0)

8( 7.3) 3( 0.8) -15( -5.6) 주: ( )안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경기악화에 따라 구직을 연기하거나 단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비경제활동인구 가 2008년 들어 급속히 증가하는 모습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 속도가 2008년 들어 급속히 빨라지면서 2008년 3/4분기 에는 전년동기대비 28만9천명 증가(2007년 3/4분기에는 14만4천명 증가)

취업준비자는 2007년 3/4분기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08년 9월에는 6만2천명 (11.5%) 증가한 59만7천명을 기록

2007년에 감소세를 보이던 구직단념자는 최근 경기악화와 함께 2008년 9월에는 전년동월대비 3만5천명(34.7%) 증가한 13만6천명을 기록

— 18시간미만의 근로자 중 추가취업희망자도 2008년 9월 4만1천명(36.5%) 증가하여 일 거리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비자발적 단시간 근로 경향을 반영

단순유휴자(쉬었음)는 2008년 들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양상

-90 -60 -30 0 30 60 90 120 150 180 210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2007 2008

30-59세

65세 이상 (전년동월대비, 천명)

15-29세

60-64세

최근 취업자․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 증감추이

(단위: 천명, %)

취업자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추가취업희망 취업준비 쉬었음 구직단념

2004 418 (1.9) 44 ( 44.0) 42 (5.2) -83 (-0.6) 38 (11.0) 127 (14.0) 11 (11.7) 2005 299 (1.3) 9 (9.1) 27 (3.1) 257 (1.8) 74 (19.3) 205 (19.8) 25 (24.7) 2006 295 (1.3) -9 (-9.4) -59 (-6.7) 227 (1.6) 69 (14.9) 40 (3.2) -3 (-2.6) 2007 282 (1.2) -14 (-13.7) -44 (-5.4) 171 (1.2) 21 (4.0) 44 (3.4) -14 (-11.1)

’08. 1 235 (1.0) -40 (-26.0) -77 (-9.0) 280 (1.8) 69 (13.6) 23 (1.4) -16 (-11.2) 2 210 (0.9) -22 (-14.1) -43 (-4.9) 263 (1.7) 86 (16.5) 39 (2.5) -22 (-15.4) 3 184 (0.8) -13 (-8.1) -30 (-3.6) 266 (1.8) 87 (15.3) 47 (3.7) -7 (-6.9) 4 191 (0.8) -1 (-0.8) -32 (-4.0) 251 (1.7) 83 (14.9) 10 (0.9) -1 (-0.5) 5 181 (0.8) 1 (0.8) -26 (-3.3) 248 (1.7) 69 (12.6) -5 (-0.4) 8 (7.6) 6 147 (0.6) 13 (10.4) -13 (-1.7) 269 (1.8) 34 (6.0) 37 (3.2) 18 (19.7) 7 153 (0.6) -11 (-7.7) -25 (-3.2) 289 (2.0) 85 (16.1) -50 (-3.8) 16 (15.5) 8 159 (0.7) 21 (15.9) 7 (1.0) 259 (1.7) 50 (8.9) -31 (-2.3) -3 (-2.8) 9 112 (0.5) 41 (36.5) 4 (0.5) 318 (2.1) 62 (11.5) 2 (0.1) 35 (34.7) 주: 2004~2007년은 1~12월 평균의 전년대비 증감, 2008년은 전년동월대비 증감이며, ( )안은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취업준비’와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의 경제활동 미참여 사유 중 일부만을 나타낸 것이며, ‘구직단념’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지난 1년 동안 구직활동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노동시장 사정 때문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임.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연령별로는 2007년 3/4분기 이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비경제활동인구가 급증해 왔 으나 최근 경기악화에 따라 30~50대의 핵심근로연령대에서도 비경제활동인구가 9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

연령집단별 비경제활동인구 증감

-80 -60 -40 -20 0 20 40

2006 2007 2008

(전년동기대비, 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

제조업 건설업

산업별로는 주택시장 등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건설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을 중 심으로 취업자 증가세 둔화가 두드러지며, 그 외 대부분의 업종에서도 경기악화 로 인한 고용부진이 나타남.

주택경기 침체와 건설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2007년 3/4분기 이후 고용이 둔화되 어 온 건설업의 3/4분기 취업자(-3만3천명, -1.8%)는 전분기(-3만8천명, -2.0%)의 감 소세를 지속

도소매․음식숙박업(-5만1천명, -0.9%)은 취업자 감소폭이 2007년 3/4분기 이후 확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0만2천명, 3.9%)의 취업자 증가폭은 2008년 들어 점 차 축소되고 있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명, -0.4%)은 2004년 1/4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반전

한편 IT화․자동화․해외이전 등 구조적 요인으로 고용이 줄어들던 제조업에서는 상반기 수출 호조로 인해 고용상황이 다소 개선되다가 최근 재고증가에 따른 생 산조정으로 3/4분기 중 취업자 감소폭(-3만9천명, -0.9%)이 다시 확대

주요 산업별 취업자 증감

-120 -80 -40 0 40 80 120 160 200 240 280

2006 2007 2008

(전년동기대비, 천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

사무종사자

서비스·판매종사자

직업별로도 내수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3/4분기 중 서비스 ․ 판매종사자는 꾸준 한 감소세를 나타내었으며, 농림 ․ 어업종사자의 구조적 감소세와 사무종사자의 증가추이는 지속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서비스․판매종사자(-1만5천명, -0.3%)는 전분기(-2만6천명, -0.5%)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

농림․어업종사자(-5만명, -2.8%)는 구조적 감소세를 지속하였고, 사무종사자(22 만3천명, 6.7%)는 2007년 이후 증가세를 지속

한편 전문․기술․행정관리자(5만명, 0.9%)의 증가세는 2007년 3/4분기 이후 다 소 둔화되었으며, 생산․단순노무종사자(-6만6천명, -0.9%)는 전분기(-9만명, -1.1%)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

주요 직업별 취업자 증감

종사상 지위별로 볼 때,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임시직과 일용직 중심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상용근로자의 증가세도 3/4분기에 둔화되었으며, 비임금근로자는 무급 가족종사자의 증가세 전환으로 구조적 감소세가 완화

임시근로자(-8만3천명, -1.6%)와 일용근로자(-5만6천명, -2.6%)는 감소세를 지속 하고, 상용근로자(34만8천명, 4.0%)의 증가폭은 전년동기(51만3천명, 6.2%)에 비 해 축소되어, 임금근로자는 전년동기대비 20만8천명(1.3%) 증가하는 데 그침.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2006 2007 2008

(전년동기대비, 천명)

일용근로자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140 -120 -100 -80 -60 -40 -20 0 20

2006 2007 2008

(전년동기대비, 천명)

자영업주 무급가족종사자

임금근로자 증감

자영업주(7만6천명, -1.2%)는 전분기(-67천명, -1.1%)와 유사한 감소세를 나타내 었으나, 경기역행적인 무급가족종사자(1만명, 0.7%)가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비임 금근로자의 감소 규모가 축소

— 비임금근로자 증가율(전년동기비, %) : (’07.1/4) -2.2 → (2/4) -1.1 → (3/4) -2.2 → (4/4) -1.8 → (’08. 1/4) -1.4 → (2/4) -1.5 → (3/4) -0.9

비임금근로자 증감

-1200 -900 -600 -300 0 300 600 900 1200 1500

2006 2007 2008

(전년동기대비, 천명)

1-17시간 18-35시간

36시간 이상

취업시간별로는 주당 18시간미만 및 18-35시간 취업자의 증가폭과 36시간이상 취업자의 감소폭이 3/4분기 중 다소 확대되어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전년동기대 비 소폭 감소

주당 18시간미만의 단시간 취업자는 59천명(6.8%) 증가하여 전분기(9천명, 1.1%) 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

주당 18-35시간 취업자는 1,111천명(35.9%) 증가하여 전분기(482천명, 26.9%)에 비해 증가폭이 대폭 확대

주당 36시간이상 취업자는 1,088천명(-5.7%) 감소하여 전분기(-359천명, -1.7%)에 비해 감소폭이 다소 확대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3.7시간으로 전년동기(45.8시간)에 비해 감소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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