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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and Implications of Serum Uric Acid Levels After Living-Donor Nephrectomy
So Ri Lee, In Gon Kim, Jeong Oh Lee, Bo Hyun Han From the Department of Urology, Maryknoll Hospital, Busan, Korea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and implications of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serum uric acid levels in patients with living donor nephrectomy.
Materials and Methods: We studied 207 patients between 1998 and 2007 at our hospital undergoing living-donor nephrectomy for kidney trans- plantation. The serum uric acid level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were measured preoperatively and at 1 year postoperatively.
We also analyzed multipl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age, sex, blood pressure, body mass index (BMI), serum total cholesterol, hemoglobin, hematocrit, total protein, albumin, calcium, and phosphorus.
Results: The mean age of the study patients was 38.3±10.8 years. The mean serum uric acid concentration at 1 year after kidney donation was higher than preoperatively (5.05±1.39 mg/dl preoperatively vs. 5.85±1.14 mg/dl postoperatively) and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patients with hyperu- ricemia (uric acid≥6.8 mg/dl) than in patients without hyperuricemia (uric acid<6.8 mg/dl): 1.63±0.75 mg/dl vs. 0.69±0.66 mg/dl, respectively.
The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preoperative serum uric acid was the primary predictive factor of postoperative serum uric acid (r=1.136, p=0.001), and preoperative GFR was an independent secondary predictive factor (r=−0.004, p=0.047). The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s (ROC) curves for the preoperative serum uric acid cutoff of 5.7 mg/dl showed the highest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96% and 86%, respectively.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eoperative serum uric acid and GFR were important predictive factors of postoperative serum uric acid after living-donor nephrectomy. Therefore, in the selection and manage- ment of kidney donors, not only patients with a low GFR but also those with high uric acid (serum uric acid≥5.7 mg/dl) require careful obser- vation before and after living-donor nephrectomy. (Korean J Urol 2009;
50:1144-1150)
Key Words: Uric acid, Living donors, Kidney transplantation, Glomerular filtration rate
Korean Journal of Urology Vol. 50 No. 11: 1144-1150, November 2009
DOI: 10.4111/kju.2009.50.11.1144
메리놀병원 비뇨기과
이소리ㆍ김인곤ㆍ이정오ㆍ한보현
Received:June 24, 2009 Accepted:October 5, 2009 Correspondence to: In Gon Kim
Department of Urology, Maryknoll Hospital, 12, 4-ga, Daecheong- dong, Jung-gu, Busan 600-094, Korea
TEL: 051-461-2569 FAX: 051-465-7475
E-mail: [email protected]
Ⓒ The Korean Urological Association, 2009
서 론
사체콩팥의 부족이 심화되면서 생체콩팥이식은 말기 콩 팥부전 환자에서 가장 널리 시행되는 치료법이며 사체콩팥 이식과 비교하여 콩팥받는 이와 이식편의 생존율이 우수하 다고 알려져 있다. 생체콩팥이식의 주는 이에 있어서 중요 한 부분은 술 후의 사망률과 이환율, 술 후 남아있는 콩팥기
능의 유지, 그리고 다양한 합병증의 예방 등이다 [1]. 주는 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한 술 후 합병증의 빈도는 1.4- 2.0% 정도이며 [2], 콩팥적출술 후 콩팥기능은 10-15년 동안 은 잘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 [3]. 그러나 일부에서는 장기 적 추적관찰 시 고혈압과 단백뇨, 콩팥기능저하 등이 발생 한 보고가 있는데 [4], 그 원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Young 등은 콩팥적출술 이후 주는 이의 생화학적 혈액학적 특징의 변화가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주는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living-donor kidney patients
Characteristics No. of patients (%) Mean±SD Range
Age (years) 207 38.3±10.8 19-62
Sex 207
Male 100 (48.3)
Female 107 (51.7)
BMI (kg/m2) 207 23.00±2.0 18-28
<25 157 (75.8)
≥25 50 (24.2)
SBP (mmHg) 117 118.2±10.6 90-140
≤120 139 (67.1)
>120 68 (33)
SD: standard deviation, BMI: body mass index, SBP: systolic blood pressure
Table 2. Comparison of laboratory findings between before the operation and 1 year postoperatively
Laboratory findings Before operation
1 year after
operation p-value Creatinine (mg/dl) 0.87±0.17 1.01±0.18 <0.001 GFR (ml/min/1.73 m2) 101.7±24.17 87.9±22.24 <0.001 Total cholesterol (mg/dl) 188.4±31.07 192.3±32.07 0.412 Hemoglobin (g/dl) 13.43±0.22 12.51±0.21 0.092 Hematocrit (%) 37.64±0.61 34.21±0.52 0.161 Total protein (g/dl) 6.73±0.81 6.42±0.73 0.126 Albumin (g/dl) 4.42±0.32 3.96±0.43 0.347 Calcium (mg/dl) 9.76±0.84 8.77±0.91 0.076 Phosphorus (mg/dl) 3.43±0.11 2.85±0.21 0.182 Uric acid (mg/dl) 5.05±1.39 4.73±1.14 <0.001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이의 콩팥기능저하의 경우는 요산의 증가에 의한 결석형성 및 대사의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다 [5]. 혈중 요산 수치의 증가는 콩팥기능 저하에 따른 토리거름률의 감소로 인한 결과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고요산혈증 자 체가 신독성 물질로서 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6]. 최근 국외 보고에서는 술 후 주는 이의 요산이 대체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는 있으나 [7] 국내에서는 그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저자들은 생체공 여콩팥적출술 환자에서 수술 전, 후 혈 중 요산의 변화와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시행한 생체 콩팥이식 278례 중 12개월 이상 요산 및 콩팥기능의 추적관 찰이 가능했던 207례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콩팥주는 이의 요산은 2회의 혈액검사를 통한 혈중 요산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고 콩팥주는 이의 콩팥기능 평 가는 혈청 크레아티닌과 99mTc-DTPA 신주사로 측정된 토 리거름률로 평가 하였다. 술 후 요산은 수술 1년 후 콩팥주 는 이의 2회의 혈액검사를 통한 혈중 요산을 측정하여 평균 값으로 정의하였으며 수술 1년 후 토리거름률은 혈 중 크레 아티닌을 이용한 Cockcroft-Gault 공식으로 계산한 후 체표 면적에 따라 보정하였고 신체용적지수는 몸무게에 키의 제 곱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하였으며 국내비만학회 기준에 따 라 25 kg/m2을 기준으로 비만 여부를 판정하였다. 수축기혈 압은 수은 혈압계로 측정하였으며 누워있는 자세에서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혈중 요산 수치가 6.8 mg/dl 이상인 환자를 고요산혈증군, 그리고 6.8 mg/dl 미만인 환자
를 비고요산혈증군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특성, 검사실 소 견, 그리고 요산 및 토리거름률 변화를 비교하였다 [8].
모든 결과는 평균±표준편차 (SD) 또는 백분율 (%)로 나 타냈다. 고요산혈증군과 비고요산혈증군 간의 비교는 연속 형 변수의 경우에는 Student's t-test를 사용하였고 연속형 변 수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 상관계수를 사용하 였다. 그리고 범주형 변수의 경우에는 chi-square test를 이용 하였다.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은 두 변수 사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 분석은 개인용 통계 프로그램 SPSS 12.0K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 며, p값이 0.05 미만인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 정하였다.
결 과
1. 대상 환자군의 임상적 특성과 검사실 소견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207명이었으며 콩팥주는 이의 나 이는 38.3±10.8년, 남자가 100명 (48.3%), 여자가 107명 (51.7%) 이었다. 주는 이의 평균 신체용적지수는 23.0±2.0 kg/m2였 고 24.2%가 25 kg/m2 이상이었다. 콩팥주는 이의 평균 수축 기혈압은 118.2±10.6 mmHg이었고 120 mmHg 기준으로 32.9%가 그 이상이었다 (Table 1). 수술 전 혈중 요산은 5.05±1.39 mg/dl였고, 수술 후 혈 중 요산은 5.85±1.76 mg/dl 였는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1).
수술 전 토리거름률은 101.7±24.17 ml/min였고, 수술 후 토 리거름률은 87.9±22.24 ml/min였는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1). 그 외에는 통계학적으로 유 의하지 않았다 (Table 2).
Table 3.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and preoperative la- boratory findings between patients with and without hyperuricemia after living-donor nephrectomy at 1 year postoperatively
Characteristics Patients with hyperuricemia
Patients without hyperuricemia p-value Age (years) 38.34±10.27 38.56±12.34 0.163a Sex
Male 29 71
0.058b
Female 21 86
BMI (kg/m2)
<25 32 125
0.032b
≥25 18 32
SBP (mmHg)
≤120 31 108
0.326b
>120 19 49
Preoperative laboratory findings
Creatinine (mg/dl) 1.05±0.13 0.81±0.13 <0.001a GFR (ml/min/1.73 m2) 91.78±22.19 104.89±23.97 <0.001a Total cholesterol (mg/dl) 192.92±29.23 186.97±31.59 0.180a Hemoglobin (g/dl) 13.12±0.41 12.57±0.33 0.246a Hematocrit (%) 35.13±0.63 34.71±0.62 0.550a Total protein (g/dl) 5.65±0.74 5.71±0.91 0.164a Albumin (g/dl) 4.04±0.21 4.35±0.29 0.428a Calcium (mg/dl) 9.52±0.76 9.83±0.54 0.864a Phosphorus (mg/dl) 3.61±0.11 3.45±0.13 0.623a Uric acid (mg/dl) 7.43±0.50 4.73±1.14 <0.001a Changes of uric
acid (mg/dl)
1.63±0.75 0.69±0.66 <0.001a Changes of GFR
(ml/min/1.73 m2)
17.72±8.11 10.13±6.26 <0.001a
BMI: body mass index, SBP: systolic blood pressure,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a: t-test, b: chi-square test
Fig. 1. Plo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uric acid at 1 year after living donor nephrectomy and preoperative uric acid.
2.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에 따른 임상적 특성 및 검사 실 소견의 차이
콩팥주는 이 207명 중 수술 후 고요산혈증을 보인 환자는 50명으로 전체 24%에 해당하였다. 수술 후 고요산혈증군 및 비고요산혈증군의 성별, 나이, 수축기 혈압은 통계학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총콜레스테롤, 혈색 소, 헤마토크릿, 총단백질, 알부민, 칼슘, 그리고 인의 검사 실 소견도 고요산혈증군과 비고요산혈증군 간의 통계학적 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5). 그러나 수술 후 고요 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신체용적지수가 25 kg/m2 이상인 비만군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이는 통계학 적으로 유의하였다 (p=0.032). 또한 수술 후 고요산혈증군 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수술 전 혈청 크레아티닌 수 치는 높았고 (p<0.001), 수술 전 토리거름률은 낮았으며 이
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p<0.001). 그리고 수술 후 요 산수치의 변화량 및 토리거름률 변화량은 고요산혈증군에 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높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 의하였다 (p<0.001) (Table 3).
3.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수술 전 인자 및 혈중 요 산 수치와 토리거름률과의 상관관계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 사이에 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r=0.916, p<0.001) (Fig. 1). 수 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신체용적지수 사이에도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고 (r=0.177, p=0.011),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수술 전 토리거름률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r=-0.221, p<0.001) 그 정도는 미약하였다.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와 수술 전 토리거름률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 가 있었고 (r=-0.549, p<0.001), 수술 후 혈 중 요산 수치와 수술 후 토리거름률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r=-0.432, p<0.001) 그 정도는 미약하였다.
4. 단순 및 다중 회귀분석을 통한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관련된 수술 전 인자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관련한 수술 전 인자와의 단순 회귀분석에서 술 전 혈중 요산 수치, 신체용적지수, 토리거 름률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고 (p<0.001, p=0.011, p<0.001), 술 전 혈 중 요산 수치, 신체용적지수, 토리거름률과의 다중 회귀분석에서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와 토리거름률이 통 계학적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었다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
=-0.232+1.136x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0.004x수술 전 토 리거름률; r=0.918, p<0.001) (Table 4).
Table 4. Univariate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of posto- perative uric acid according to preoperative factors
Univariable Multivariable
Preoperative Beta p-value Beta p-value
Age (years) -0.015 0.142
BMI (kg/m2) 0.875 0.011 0.034 0.198 Uric acid (mg/dl) 0.916 <0.001 0.899 <0.001 GFR (ml/min/1.73 m2) -0.221 <0.001 -0.059 0.047 Total cholesterol (mg/dl) 0.039 0.427
Hemoglobin (g/dl) 0.071 0.242 Hematocrit (%) 0.045 0.402 Total protein (g/dl) 0.063 0.234 Albumin (g/dl) 0.015 0.743 Calcium (mg/dl) 0.231 0.632 Phosphorus (mg/dl) 0.122 0.714
BMI: body mass index,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Table 5.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and preoperative labo- ratory findings between the patients with and without hyperuri- cemia after living donor nephrectomy at 1 year among preoperative non-hyperuricemic population
Characteristics Patients with hyperuricemia
Patients without hyperuricemia p-value Age (years) 37.15±14.24 38.34±10.27 0.142a Sex
Male 17 71
0.054b
Female 10 85
BMI (kg/m2)
<25 17 123
0.042b
≥25 10 33
SBP (mmHg)
≤120 18 106
0.476b
>120 9 50
Preoperative laboratory findings
Creatinine (mg/dl) 1.03±0.13 0.81±0.13 <0.001a GFR (ml/min/1.73 m2) 93.77±21.67 104.89±23.97 <0.001a Total cholesterol (mg/dl) 189.30±22.92 186.97±31.59 0.223a Hemoglobin (g/dl) 12.52±0.41 12.32±0.33 0.262a Hematocrit (%) 34.35±0.61 34.74±0.63 0.650a Total protein (g/dl) 5.41±0.77 5.73±0.92 0.152a Albumin (g/dl) 3.84±0.23 4.14±0.32 0.478a Calcium (mg/dl) 9.36±0.81 9.86±0.59 0.665a Phosphorus (mg/dl) 3.63±0.11 3.27±0.12 0.628a Uric acid (mg/dl) 6.20±0.44 4.50±1.05 <0.001a Changes of uric acid
(mg/dl)
1.28±0.54 0.58±0.46 <0.001a Changes of GFR
(ml/min/1.73 m2)
15.92±6.36 9.62±5.28 <0.001a
BMI: body mass index, SBP: systolic blood pressure,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a: t-test, b: chi-square test
Fig. 2.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s curve for the preope- rative serum uric acid demonstrated superior benefit for the postoperative serum uric acid (uric acid≥6.8 mg/dl).
5. 수술 전 비고요산혈증인군의 수술 후 혈중 요산에 따른 비교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 6.8 mg/dl 미만의 정상소견을 보였 던 콩팥주는 이 183명 중 수술 후 고요산혈증을 보인 환자 는 27명으로 전체 15%에 해당하였다. 수술 후 고요산혈증 군 및 비고요산혈증군의 성별, 나이, 수축기 혈압은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총콜레스테롤, 혈 색소, 헤마토크릿, 총단백질, 알부민, 칼슘, 그리고 인의 검 사실 소견도 고요산혈증군과 비고요산혈증군 간의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5). 그러나 수술 후 고 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신체용적지수가 25 kg/m2 이상인 비만인군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통 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p=0.042). 또한 수술 후 고요산혈 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는 높았고 (p<0.001), 토리거름률은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 산혈증군에 비해 낮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p<0.001) (Table 5). 수술 전 고요산혈증이 있었던 환자 24 명은 수술 후 모두 고요산혈증이 지속되었고 수술 전에는 정상 요산 수치였는데 수술 후 고요산혈증이 발생한 군과 의 임상적 특성 및 검사실 소견의 차이를 분석하였는데 통 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6. ROC curve와 cut off value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던 인자 중 수술 후 고요산혈증 (uric acid≥6.8)을 보인 환자를 기준으로 receiver operation charac- teristics (ROC) 곡선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인자는 수술 전 혈 중 요산 수치였으며 (area under the curve; AUC=0.933), 가장
유용한 cut off value로 수술 전 혈 중 요산 수치는 5.7 mg/dl 에서 민감도 (96%)와 특이도 (86%)가 가장 높았다 (Fig. 2).
고 찰
고요산혈증은 일반인에서뿐만 아니라 고혈압, 심부전, 말 기 콩팥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콩팥질환의 진행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및 사망률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 요인으로 제 기되면서 여러 연구에서 고요산혈증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이 커지고 있다 [9]. 혈중 요산 수치의 증가는 콩팥기능 저 하에 따른 토리거름률의 감소로 인한 결과일 수 있으나, 한 편으로는 고요산혈증 자체가 신독성 물질로서 신질환을 유 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6]. 또한 고요산혈증이 고 혈압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 및 콩팥질환의 다른 위험 요 인들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면서 혈관 질환 및 고혈압의 병태생리뿐만 아니라 콩팥질환의 진행에 있어 서 요산이 직접적이고 독립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최근 여러 연구에서 제기되고 있다 [10,11].
요산은 퓨린 대사물로서 영장류에서는 하등 동물의 경우 와 달리 요소분해효소 (urease)가 없으므로 콩팥을 통해 배 설된다. 요산은 우리 체내에서 98% 이상이 monosodium urate (MSU)의 형태로 존재하고 혈장에서 6.8 mg/dl면 포화 상태에 도달한다 [12,13]. 이러한 물리학적 성상과 역학적 요소 등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고요산혈증은 남자에서는 7.0 mg/dl, 폐경 전 여자에서는 6.0 mg/dl 이상으로 정의한다 [14]. 정상 혈중 요산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 으로 사춘기 이전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혈중 요산이 약 3-4 mg/dl로 유지하다 남자의 경우 대개 사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사춘기보다 약 1-2 mg/dl 증가한 상태에서 일생동 안 유지한다 [14]. 여자의 경우에는 폐경기 이후부터 혈중 요산이 증가하며 [15], Marinello 등은 여자에게서 혈중 요산 이 남자보다 낮은 것은 testosterone과 estradiol의 비율이 관 계하여 콩팥에서 요산 배설의 증가와 재흡수의 감소에 의 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6].
고요산혈증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부전, 혈관근육세포 의 증식, interleukin-6 (IL-6)의 합성 증가, 인슐린 저항성, 그 리고 내피세포의 nitric oxide 생성 장애 등에 관여하여 콩팥 질환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독립적 요소로 작용한다 [17].
IgA 신증, 당뇨병성 신증, 심지어 정상 콩팥기능을 가진 환 자에서 고요산혈증이 콩팥질환의 진행과 관련이 있다는 일 부 연구들이 있다 [18,19]. 그러나 단순하게 콩팥기능저하 시 콩팥에서의 요산 배설 기능이 손상될 수 있으나, 혈중 크레아티닌 또는 크레아티닌 청소율과 혈중 요산 수치 사 이의 관련성을 항상 찾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들을 볼 때
콩팥부전이 혈중 요산 수치를 증가시키는 주된 혹은 유일 한 결정인자가 아님을 시사한다 [20]. 이와 더불어 고요산 혈증과 콩팥질환의 진행 사이에 중대한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어 [21,22], 고요산혈증이 콩팥질환의 진행 에 미치는 영향 및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서 여 전히 논란이 많은 상태이다. 이러한 논란의 대부분은 증가 된 요산 수치와 다른 위험 요인 사이의 복잡한 역학 관계와 요산의 독립적 영향을 분리시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6]. 그러나 국외의 보고에 따르면 생체 공여콩팥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Hida 등은 수술 후 24%
에서 혈 중 요산 수치의 증가를 보였으나 대부분이 정상범 위에 있었고 [7], Romero 등은 수술 5개월 후에도 전과 후의 값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하였으나, Undurraga 등은 수술 후 약 30%에서 고요산혈증으로 발전하였다고 보고하였다 [5].
즉, 결과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가 감소한 경우에 관한 보고는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증가하 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콩팥절제술 후 요산 수치의 증가 및 고요산 혈증의 발생 양상은 이전에 보고되었던 연구들과 유사하게 혈중 요산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수술 이전 에 혈중 요산 수치가 6.8 mg/dl 이상이었던 고요산혈증군에 서 6.8 mg/dl 미만인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요산변화량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 에 비해 토리거름률변화량도 유의하게 높았다. 이 결과로 볼 때 술 전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았던 군은 술 후 고요산혈 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나아가서 더 심각한 콩팥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Mazzali 등은 동물 모델 에서 고요산혈증이 요산 결정체의 침착과는 독립적으로 콩 팥 내 간질의 섬유화를 초래한다고 보고하였다 [23]. 요산 이 증가함으로써 콩팔손상을 악화시키는 기전은 전신성 고 혈압 및 사구체 내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레닌-안지오텐신 계의 활성화에 의한 혈역동학적 효과와 cyclooxygenase-2의 활성화에 의한 콩팥 및 혈관 세포의 직접적인 섬유화에 의 한다고 알려져 있다 [24]. 이외에도 요산이 혈관근육세포의 증식에 관여하고 pro-inflammatory cytokine의 발현을 유도한 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콩팥절제술 1년 후 혈 중 요산 수치가 6.8 mg/dl 이 상이었던 고요산혈증군에서 6.8 mg/dl 미만인 비고요산혈 증군에 비해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술 전 토리거름률은 유의하게 낮았다. 바꾸어 말하면 수술 전 높은 요산 수치와 낮은 토리거름률은 수술 후 고요 산혈증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Armstrong 등은 기초 콩팥기능을 보정하여 계산된 추적 관찰 당시의 토리거름률과 혈중 요산 수치 사이에 독립적인 관계가 있
음을 보고하였는데 [25], 이는 요산이 남은 콩팥기능에 대 한 독립적인 위험요인이라는 것을 제안한 연구 결과이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고요산혈증이 결석형성 및 콩팥대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나아가 콩팥기능 저하를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할 때 술 후 단측 콩팥으로 살아가 야 하는 콩팥주는 이의 입장에서는 술 전 토리거름률과 함 께 유념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6]. 실제 본 연구에서 도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와 술 전 토리거름률뿐만 아니라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술 후 토리거름률 사이에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
수술 전후 모두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 해 신체용적지수가 25 kg/m2 이상인 비만인군이 유의하게 많았으며 수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신체용적지수 사이에 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비만인군에서 술 후 더욱 더 고요산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비 만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고요산혈증의 위험 인자로 보고 되고 있으며, 신체용적지수가 증가하면 고요산혈증의 발병 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 또한 최근 Cho 등은 대 사증후군은 만성 콩팥질환의 유병률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다변량 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 중 비만이 만성 콩팥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인 예후 인자라 고 보고하였다 [28].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가 정상소견을 보였던 콩팥주는 이 중 수술 후 고요산혈증을 보인 환자는 전체 15%에 해당 하였는데, 수술 후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 해 신체용적지수가 25 kg/m2 이상인 비만인군은 상대적으 로 높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수술 후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혈청 크레아티 닌 수치는 높았고, 토리거름률은 고요산혈증군에서 비고요 산혈증군에 비해 낮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던 인자 중 수술 후 고요산혈증을 보 인 환자를 기준으로 ROC 곡선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인자는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였으며 (AUC=0.933), 가장 유용한 cut off value로 수술 전 혈중 요산 수치는 5.7 mg/dl에서 민 감도 (96%)와 특이도 (86%)가 가장 높았다. 이는 수술 전 혈 중 요산 수치가 5.7 mg/dl 이상일 경우 수술 후 고요산혈 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추적관찰 기간이 1년으로 비교적 짧았지 만,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생체 공여콩팥 적출술 환자에서 술 전, 술 후 혈중 요산의 변화와 의의에 관한 연구는 없었 다.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생체 콩팥 이식술 전 정상 혹은 비정상의 혈중 요산 수치를 보였던 군에서 술 후 고요산혈 증을 보이는 대상자들에서의 위험 인자 및 유의할 혈중 요 산 수치 농도를 간접적으로나마 제시할 수 있었다는 점에
서 의의가 있었고, 향후 국내에서 생체 콩팥 이식술 후 고요 산혈증의 발생률 및 만성 콩팥질환의 유병률의 위험 인자 들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리 라 생각한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콩팥이식 후 콩팥주는 이의 술 후 혈중 요산 수치는 술 전과 비교하여 증가하였으며 수술 전후의 요산 변화량은 술 전 고요산혈증의 환자에서 더욱 증가하였다.
이는 술 전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큰 폭으로 요산변화량이 증가했음을 의미하며 술 후 더욱 고요산혈증의 악화를 일 으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수술 전의 토리거름률도 술 후 혈중 요산 수치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토리 거름률이 낮은 환자에서 높은 환자에 비해 술 후 혈중 요산 수치의 급격한 증가를 예측할 수 있겠다. 즉, 수술 전 높은 요산 수치와 낮은 토리거름률은 수술 후 고요산혈증의 위 험인자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술 후 고요산혈증인 군이 비고요산혈증군에 비해 비만인 환자가 많았다. 따라 서 콩팥주는 이를 선택함에 있어 술 전 낮은 토리거름률의 환자뿐만 아니라 술 전 혈중 요산 수치가 5.7 mg/dl 이상인 군도 술 후 고요산혈증의 발생 및 악화에 대해서 주의해야 할 뿐 아니라 콩팥기능저하 또한 유의하게 관찰해야 하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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