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와 취업계획과의 관련성
1공수진 1 , 김현주 1 , 김혜연 1 , 박지은 1 , 이하영 1 , 황보람 1 , 이명경 2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학부생
1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부교수2
Correlates of General Characteristics, Interest in Nursing Major, and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with Clinical Work Plan
Gong Sujin
1, Kim Hyunju
1, Kim Hyeyeon
1, Park Jieun
1, Lee Hayoung
1, Hwang Boram
1, Myung Kyung Lee
21Undergraduate student,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2Associate Professor,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plan of clinical work and duration of clinical work in futur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nursing major interest, and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among university nursing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198 university students in third and fourth school year.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August 15. The questionnaire contained items on general characteristics, general characteristics,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interest in nursing major, future clinical work plans and clinical work duration plans.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χ 2 tes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lower economic status, higher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and higher interests in nursing major were more likely to have intent to do clinical work after graduation. In addition, lower economic status, and higher interests in nursing major were more likely to have intent to do clinical work more than 3 years in the future.
Conclusion: The study indicated that nursing students' lower economic status, higher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and higher interests in nursing major were associated with the intent to work in clinical setting.
Key words: Clinical Practicum, Employment, Nursing student, Work 주요어 : 간호대학생, 취업, 실습 경험
Corresponding author : Myung Kyung Lee
소속 : Associate Professor,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41944, 680 Gukchabosa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Tel: +82-53-420-4792 Fax: +82-53-425-1258 E-mail: [email protected]
- 학위논문 해당사항 없음. 연구비 지원없음. 이해관계 없음.
Received : Jan 15, 2018 Revised : Feb 18, 2019 Accepted : Feb 20, 2019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대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지식 을 습득하고 직업세계를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경험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취업계획에 있어 가장 중요 한 선택과 준비의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렇듯 후기 청소 년기에 속하는 젊은이들이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발 달과업이 바로 직업을 선택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 것 이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이 시기에 자연스럽게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게 된다[1].
간호학생은 타전공자들에 비해 졸업 후 취업이 안정 적이기 때문에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대 적으로 적을 수 있다[2].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 만성질 환의 유병률 증가, 의료기술의 향상과 더불어 생명의 연 장과 같은 현대 사회의 변화로 인하여 보다 많은 간호 사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3]. 그러나 2016년 기준 우리 나라 활동 간호사는 인구 천 명당 5.9명으로 OECD 평 균인 9.1명에 비하면 부족하다[4]. 이는 단순한 취업의 이점 때문에 간호학과에 진학한 경우, 자신의 취업에 대 한 고민이나 졸업 후 경력설계를 위한 탐색이 부족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고 이러한 취업계획에 대한 불충분한 성찰이 향후 업무성과와 관련된 내적갈등을 유발하여 이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2]. 또한, 간호학 과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직종의 수가 과거에 비해 훨씬 많아지고 선택의 기회와 가능성도 더 증가하여 간 호학과를 졸업했다 할지라고 꼭 간호사로만 일하는 것 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다[3]. 이에 본 연구자들은 간호 대학 졸업생들의 향후 임상근무기간과 임상근무여부에 관련된 요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취업계획은 임상 간호사로서 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하 는 기간과 임상 간호사 외의 향후 취업 하고자 하는 분 야를 결정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2]. 취업계획은 주로 사회계층, 학년, 전공계열, 학업성적 등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변인들과 관련이 있으며, 진로정체성, 대학 생활 적응, 애착, 성격 등의 심리적 특성과도 밀접한 관 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5]. 이와 같이 취업에 개인
적 특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간호사라는 직업 은 특수한 환경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 해 개인적 특성이 취업계획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 측하여 선행요인으로 고려하게 되었다.
전공관심도는 취업계획과 관련성이 크다고 볼 수 있 다. 이는 Park [6]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전공관심도가 높을수록 졸업 이후 자신이 계획한 취업분야에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 도는 향후 임상에 진출한 후 간호업무 만족도 및 이직 의도와 연관이 있으므로 취업계획에 중요한 변수[7]라 는 선행연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학진학 시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 가치관 및 직업관 등에 대한 충 분한 탐색 없이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간호대 학생의 전공관심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실제로 취업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의 경우 전공관심도에 대한 불만을 가장 많이 제기한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전공 관심도는 취업계획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6].
외국에서는 간호사를 둘러싼 조직 및 현장 분위기를 뜻하는 ‘간호근무환경’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 다. 간호사들이 근무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병원에서 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8], 업무성과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9]. 또한, 간호근무환경 요소 중 하나인 간 호사-의사간 관계가 좋을수록 직무만족, 재직의도, 개인 적 성취감 등이 높게 나타났다[10]. 이처럼 좋은 간호근 무환경은 업무성과는 물론 간호사 개인 및 환자의 만족 도를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온다. 즉 간호근무 환경이 직 업관에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임상실습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간호대학 학생들이 취업계 획을 세우는데 필연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요인이라고 생각 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를 통해 ‘간호 대학생들의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의 취업계획과의 관 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혹은 교육의 효율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많지만 간호
근무 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차이가 취업 계
획에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
다. 그리고 간호근무환경에 따른 근무기간, 취업분야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현직 활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 한 연구가 대다수이며, 이에 따라 이직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이 찾아 볼 수 있으나, 취업을 준비 하는 대학생이 경험하는 간호근무환경이 취업계획과 어 떠한 관련성이 있는지에 연구는 부족하다.
또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취업계획에 대한 연구는 간호역량, 간호수행 능력에만 국한되어 있 으며 개개인의 특성과 간호대학생의 관점으로 인식한 근무환경이 취업계획에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는 존재하지 않아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 하였다. 따라서 졸업을 앞둔 간호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 계획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실제 임상현장에 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임상근무기간과 임상근무 여부와 같은 취 업계획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 대학생들이 좀 더 정확하게 자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취업계획을 결정하기 까지 장기적으로 그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 도록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시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취 업 후 평생 자신의 직무에 만족함으로써 직무몰입과 경 력몰입 등을 증가 시켜 이직률을 저하시키는데 기여하 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 3,4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들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취업계획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 취 업계획을 파악한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가 취업계획에 관련되어 있는지를 파악한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 대학생들의 취업계획에 관 련된 요인들을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3. 용어 정리 (1) 일반적 특성
본 연구에서는 성별, 연령과 학년, 경제수준, 학업성적 의 사회문화적 요인과 대인관계, 성격,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 선택 동기의 심리적 특성을 말한다.
(2) 전공관심도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11] 작성한 전공만족도 도구의 7개의 하위 영역 중 전공 관심영역을 전공관심 도로 정의하여 현재 자신이 소속한 전공에 대한 흥미나 관심을 말한다.
(3)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
간호근무환경은 간호사가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 또는 현장의 분위기로서 조직체계를 유지하는 방식, 의사결정 참여 와 자율성 증진을 통한 성장기회 제공, 원활한 업 무수행을 위한 직원간의 상호작용 등에 의해 지배되는 속성을 말한다[12].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자들이 작성 한 11문항을 사용하여 ‘관리자의 리더십, 태움 문화, 동 료와의 갈등, 환자와의 갈등, 병동 내 폭력, 과도한 업무 량, 근무표 만족, 물품과 장비공급‘을 목격하거나 겪은 직간접적인 경험을 의미한다.
(4) 취업 계획
본 연구에서 취업계획은 임상 간호사로서 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기간과 임상 간호사 외의 향후 취업 하고자 하는 분야로 구성된다. 취업 분야는 임상 간호사 를 제외한 보건공무원, 대학원 진학, 의료서비스회사, 지 역사회 간호사, 산업 간호사, 보건교사를 향후 취업 분 야로 구성한다[2].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 3,4학년들의 일반적 특성, 전공
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의 취업계획과
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2. 연구 대상자 및 자료수집
본 연구의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는 6개 대학 간호학 과의 3,4학년 간호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설문지, 동의서를 배포하는 편의표본추출을 사용하여 모집되었으며 2018년 8년 1 일부터 2018 년 8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자 수는 G+power 3.1.9.2를 사용하여 산출 해보면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유의수준=.05, 효과크 기.15(f 2 , medium effect size), 검정력 .80, 예측변수의 수를 30개로 지정했을 때 최소인원은 187명으로 산출되 었으며 총 19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불완전한 응답을 한 6부를 제외하고 192부를 대상으로 자료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응답률은 97.0%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고, 본 연구는 실험연구가 아니라 참여자에게 위해가 없다 는 것과 주어지는 이익이 없다는 점을 알렸고 자발적으 로 진행되며 도중에 언제라도 포기할 수 있음을 설명하 였다. 모든 설명을 마친 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동의서에 직접 서명하도록 한 후 자료조사를 실시하였 으며 학생들이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읽고 기입하는 방식으로 수집되었다. 총 198명의 대상자가 설문에 응 했으나 이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내용이 누락된 6부를 제외한 후 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3. 연구 도구
본 연구도구는 총 30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9문항, 전공관심도 6문항,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 11문항, 취업계획은 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도구의 타당 성 검증을 위해 작성된 도구는 간호학 교수 1인에게 내 용타당도를 검토 받은 후 수정·보완했으며, 10명의 간호 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 조사에서 파악 된 애매모호한 문항을 수정·보완하였다. 본 도구의 신뢰 도는 Cronbach α로 나타냈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년, 진학동기, 성적, 경 제수준, 대인관계, 성격, 임상실습 만족도와 관련된 9개 항목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전공관
심도는 선행연구에서 작성한 34문항으로 구성된 학과만 족 도구 중 본 연구자들이 하위 1개 영역(6문항)을 이용 하였고 Likert 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관심 도가 높음을 의미한다[11]. 도구의 신뢰도는 Kim [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91이었고[1] 본 연구에서 사 용한 하위요인인 전공학과 학문에 대한 일반적 관심에 따른 ‘일반만족’의 Cronbach’s α는 .75였다.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는 본 연구자들이 작성한 11문항(관리자의 리더십, 태움 문화, 동료와의 갈등, 환자와의 갈등, 병동 내 폭력, 과도한 업무량, 근 무표 만족, 물품과 장비공급)을 사용하여 목격하거나 경 험 하였는가에 대한 응답(예/아니오)을 평가하여 간호근 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를 측정했다. 취업계획은 선 행연구에서 임상근무기간과 향후 취업분야로 나누어 사 용한 향후 진로선택의 특성을 조사하는 13문항에서[2]
본 연구자들이 축소 및 수정·보완하여 졸업 후 임상 취 업 여부를 조사한 후 그에 따른 향후 임상분야에서의 근무기간, 졸업 후 계획하고 있는 세부진로분야에 대해 측정했다.
4. 자료분석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2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전공관심도,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 취업계획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 분석을 실시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계획 범주 간의 분포의 차이 는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3) 전공관심도와 취업계획 간의 차이검정은 t-test를 실 시하였다.
4)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취업계획 범주 간의 분포의 차이는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5) 취업계획에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5.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피험자를 보호하기 해서 기관생명윤리심의
위원회로부터 연구의 목적, 방법, 피험자의 권리보장, 설 문지 등에 대한 윤리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후 진행 되었다(2018-0116). 피험자는 온라인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 목적, 취지, 개인정보보호에 대하여 설명된 연구 설명문을 읽고 연구조사동의서에 동의한 경우에만 설문조사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지와 연구동의서에 는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공개 하거나 사용되지 않으며, 피험자의 정보보호를 위해 개 인정보는 암호화하여 입력하고 입력된 정보에는 연구자 중 한명만 접근 가능하도록 하였다. 추가적인 보안을 위 해 모든 조사는 무기명으로 처리되어 익명을 보장 하였 고 대상자가 원할 시 연구 참여에 대하여 중간 철회가 가능함을 명시하였다.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들은 ‘여학생’이 81.8%로 대부분을 차지 했고 ‘만 21세 이하’는 45.3%, ‘만 22세 이상’이 54.7%
이며 ‘3학년’은 57.8%, ‘4학년’이 42.2%이었다. 간호학 과 선택 동기는 ‘취업의 용이성’ 38.5%, ‘고등학교 성적’
25.0%,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22.9%, ‘타인의 권유’
13.5%의 비율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의 성적 은 ‘3.5 미만’은 46.9%, ‘3.5 이상’이 53.1%이고 경제수 준이 ‘낮음’이 84.9%로 대부분이었다. 대인관계는 ‘좋음’
이 65.6%로 다수를 차지했고 성격은 ‘내향적’이 72.9%
로 대부분이었다. 임상실습 만족도는 ‘불만족’이 69.3%
로 다수를 차지했다(Table 1).
2. 전공관심도와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여부
전공관심도는 총 6문항으로 최소값 6, 최대값 29, 평 균이 19.20±5.54점으로 나타났다.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여부에서 ‘수간호사의 부적절한 리더십’은 ‘유’ 99명 (51.6%), ‘무’ 93명(48.4%), ‘태움’은 ‘유’ 140명 (72.9%), ‘무’ 52명(27.1%), ‘의사 혹은 다른 병원동료 와의 갈등’은 ‘유’ 135명(70.3%), ‘무’ 57명(29.7%), ‘환 자의 무리한 요구’는 ‘유’ 144명(75%), ‘무’ 48명(25%),
‘환자의 성추행’은 ‘유’ 82명(42.7%), ‘무’ 110명 (57.3%), ‘환자와의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은 ‘유’ 163 명(84.9%), ‘무’ 29명(15.1%), ‘병동 내 폭력 및 폭언’은
‘유’ 107명(55.7%), ‘무’ 85명(44.3%), ‘과도한 환자 수 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는 ‘유’ 173명(90.1%), ‘무’ 19명 (9.9%), ‘근무시간 초과’는 ‘유’ 176명(91.7%), ‘무’ 16 명(8.3%), ‘3교대, 근무표 부적절함으로 인한 정신적, 신 체적 부담’은 ‘유’ 136명(70.8%), ‘무’ 56명(292.%), ‘원 활하지 못한 물품과 장비공급으로 인한 업무 방해’는
‘유’ 117명(60.9%), ‘무’ 75명(39.1%)이었다(Table 2).
3.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임상근무여부의 계획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근무여부의 계획 차이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근무여부의 계획 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근무를 하 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다 음과 같다. ‘성별’은 ‘여’ 112명(88.9%)으로 여학생이 남 학생보다(p<0.001), ‘학년’은 ‘3학년’ 87명(69.0%)으로 4학년 보다(p<0.001), ‘경제수준’은 ‘낮음’ 114명 (90.5%)으로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01), ‘성격’에서 는 ‘내향적’ 98명(77.8%)으로 내향적일수록(p=.036) 임 상근무를 할 분율이 더 높았다. ‘동기’에 따라서는 ‘취업 의 용이성’ 52명(41.3%),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39명 (31.0%), ‘고등학교 성적’ 21명(16.7%), ‘타인의 권유’
14명(11.1%) 순으로 임상 근무를 할 분율이 높았다 (p<0.001).
임상근무를 하지 않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 이를 보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연령’은 ‘만 22세 이상’
52명(78.8%)으로 연령이 더 높을수록(p<0.001), ‘성적’
은 ‘3.5이상’ 80명(63.5%)으로 성적이 높을수록 ( p<0.001), ‘임상실습 만족도’는 ‘불만족’ 62명(93.9%)으 로 임상실습에 불만족할수록(p<0.001) 임상 근무를 하 지 않을 분율이 더 높았다.
2) 전공관심도에 따른 임상근무여부의 계획 차이
간호학생의 전공관심도와 임상근무여부의 계획은 유
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상 근무를 하겠다고 답한 집단의 전공관심도 평균은 21.58±3.97점, 임상 근무를 하지 않겠다고 답한 집단의 전공관심도 평균은 14.65±5.29점으로 전공관심도가 높을수록 임상 근무를 할 분율이 더 높았다(p<0.001).
3) 근무 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임상근무여부 의 계획 차이
간호학생의 근무 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임상근무여부의 계획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 였다. 임상근무를 하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 를 보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환자의 성추행’ 경험 ‘무’
87명(69.0%)로 경험하지 않은 집단이 경험한 집단보다 임상근무를 할 분율이 더 높았다(p<0.001). 임상근무를 하지 않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 인은 다음과 같다. ‘수간호사의 부적절한 리더십’ 경험
‘유’ 46명(69.7%, p<0.001), ‘태움’ 경험 ‘유’ 60명 (90.9%, p<0.001), ‘의사 혹은 다른 병원동료와의 갈등’
경험 ‘유’ 59명(89.4%, p<0.001), ‘환자의 무리한 요구’
경험 ‘유’ 57명(86.4%, p=.008), ‘환자와의 원활하지 않 은 의사소통’ 경험 ‘유’ 61명(92.4%, p=.035), ʿ병동 내 폭력 및 폭언’ 경험 ‘유’ 48명(72.7%, p=.001), ‘3교대·
근무표 부적절함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부담’ 경험
‘유’ 60명(90.9%, p<0.001), ‘원활하지 못한 물품과 장 비공급으로 인한 업무방해’ 경험 ‘유’ 54명(81.8%, p<0.001) 로 부정적인 근무환경을 경험한 집단이 경험 하지 않은 집단보다 임상근무를 하지 않을 분율이 더 높았다(Table 3).
4. 임상 근무기간의 계획에 대한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 도,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의 관련성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근무기간 계획의 차이분석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계획한 임상 근무기 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에서 3년 초과로 근무하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 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연령’은 ‘만 21세 이하’ 44명 (67.7%)로 연령이 낮을수록(p<0.001), ‘학년’은 ‘3학년’
53명(81.5%)로 4학년 보다(p<0.001), ‘성적’은 ‘3.5이상’
44명(67.7%)으로 성적이 높을수록(p=.004), ‘경제수준’
은 ‘낮음’ 60명(92.3%)로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4) 임상에서 오래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 ‘동기’에 따라 서는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26명(40.0%), ‘취업의 용 이성’ 21명(32.3%), ‘타인의 권유’ 10명(15.4%), ‘고등 학교 성적’ 8명(12.3%) 순으로 임상에서 오래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p<0.001). 임상에서 3년 이하로 근무 하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임상실습 만족도’는 ‘불만족’ 104명 (81.9%)로 임상실습 만족도가 낮을수록(p<0.001) 임상 에서 짧게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
2) 전공관심도에 따른 임상 근무기간의 계획 차이분석 간호학생의 전공관심도에 따른 계획한 임상 근무기간 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상에서 3년 이하로 근무하겠다고 답한 집단의 전공관심도 평균은 17.28±5.49점, 임상에서 3년 초과로 근무하겠다고 답한 집단의 전공관심도 평균은 22.95±3.27점으로 전공관심 도가 높을수록 임상에서 오래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 (p<0.001).
3)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임상 근무기간 의 계획 차이분석
간호학생의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계 획한 임상 근무기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 였다. 임상에서 3년 초과로 근무하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수간호사의 부적절한 리더십’ 경험 ‘무’ 46명(70.8%, p<0.001), ‘환 자의 성추행’ 경험‘무’ 50명(76.9%, p<0.001)로 경험하 지 않은 집단이 경험한 집단보다 임상에서 3년 초과로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 임상에서 3년 이하로 근무하 겠다고 답한 집단 중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다 음과 같다. ‘태움’ 경험 ‘유’ 103명(81.1%, p<0.001),
‘의사 혹은 다른 병원동료와의 갈등’ 경험 ‘유’ 98명
(77.2%, p=.004), ‘환자의 무리한 요구’ 경험 ‘유’ 103
명(81.1%, p=.006), ‘환자와의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
경험 ‘유’ 115명(90.6%, p=.002), ‘병동 내 폭력 및 폭 언’ 경험 ‘유’ 84명(66.1%, p<0.001), ‘근무시간 초과’
경험 ‘유’ 120명(94.5%, p=.048), ‘3교대·근무표 부적절 함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부담’ 경험 ‘유’ 101명 (79.5%, p<0.001), ‘원활하지 못한 물품과 장비공급으로 인한 업무방해’ 경험 ‘유’ 91명(71.7%, p<0.001)로 경험 한 집단이 경험하지 않은 집단보다 3년 이하로 근무할 분율이 더 높았다(Table 4).
5. 취업계획 관련 요인
연구 대상자의 취업계획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대상자의 취업계획 관련요인으 로는 그룹별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의 8개 변 수, 전공관심도, 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여부의 9개 변
수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포함시켰다. 분석결과 이 중 대상자의 임상근무여부 계획에서는 일반적 특성의 경제 수준(p=.002), 임상실습만족도(p=.047)와 전공관심도 ( p<.001)로 총 3개의 변수가 유의한 관련 요인으로 나 타났으며 대상자의 임상근무기간 계획에서는 일반적 특 성의 경제수준(p=.015)과 전공관심도(p<.001)가 유의한 관련 요인으로 나타났다. 임상근무여부 계획에서는 경제 수준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8.58배, 임상실습만 족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4.84배, 전공관심도 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1.35배 졸업 후 임상근 무를 할 확률이 더 높았다. 임상근무기간 계획에서는 경 제수준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5.28배, 전공관심 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1.32배 임상에서 3년 초과 근무할 확률이 더 높았다(Table 5).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192)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35 18.2
Female 157 81.8
Age, years ≤ 21 87 45.3
≥ 22 105 54.7
School year 3 111 57.8
4 81 42.2
Reason for entering
nursing major Grade 48 25.0
Aptitude 44 22.9
Easy finding a job 74 38.5
Recommendation 26 13.5
Grade < 3.5 90 46.9
≥ 3.5 102 53.1
Economic status Low 163 84.9
High 29 15.1
Personal relationship Bad 66 34.4
Good 126 65.6
Personality Introvert 140 72.9
Extrovert 52 27.1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Dissatisfied 133 69.3
Satisfied 59 30.7
Table 2.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Interest in Nursing Major
Negative Experience Category n (%) M SD
Head nurse's inadequate leadership Yes 99 (51.6)
No 93 (48.4)
Taeum Yes 140 (72.9)
No 52 (27.1)
Conflict with doctor or other hospital colleague Yes 135 (70.3)
No 57 (29.7)
A patient's unreasonable demand Yes 144 (75)
No 48 (25)
Sexual harassment by patient Yes 82 (42.7)
No 110 (57.3)
Difficulty in communicating with patient Yes 163 (84.9)
No 29 (15.1)
Violence and abusive language in ward Yes 107 (55.7)
No 85 (44.3)
Work stress due to excessive number of patients Yes 173 (90.1)
No 19 (9.9)
Working extra hours Yes 176 (91.7)
No 16 (8.3)
3 shifts, and mental and physical burden due to improper work schedule
Yes 136 (70.8)
No 56 (29.2)
Disruptive work due to improper supplies of articles and equipment
Yes 117 (60.9)
No 75 (39.1)
Interest in nursing major 19.20 5.54
Table 3. Future Clinical Work Plan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Interests in Major, and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Plan to do clinical work in the future
Yes No
n (%) or M (SD)
n (%) or
M (SD) p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Male 14 (11.1) 21 (31.8) <.001
Female 112 (88.9) 45 (68.2)
Age ≤ 21 73 (57.9) 14 (21.2) <.001
≥ 22 53 (42.1) 52 (78.8)
School year 3 87 (69.0) 24 (36.4) <.001
4 39 (31.0) 42 (63.6)
Reason for entering nursing major Grade 21 (16.7) 27 (40.9) <.001
Aptitude 39 (31.0) 5 (7.6)
Easy finding
a job 52 (41.3) 22 (33.3)
Recommendation 14 (11.1) 12 (18.2)
Grade < 3.5 46 (36.5) 44 (66.7) <.001
≥ 3.5 80 (63.5) 22 (33.3)
Economic status Low 114 (90.5) 49 (74.2) .003
High 12 (9.5) 17 (25.8)
(continued)
Plan to do clinical work in the future
Yes No
n (%) or M (SD)
n (%) or
M (SD) p
Personal relationship Bad 41 (32.5) 25 (37.9) .459
Good 85 (67.5) 41 (62.1)
Personality Introvert 98 (77.8) 42 (63.6) .036
Extrovert 28 (22.2) 24 (36.4)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Dissatisfied 71 (56.3) 62 (93.9) <.001
Satisfied 55 (43.7) 4 (6.1)
Interest in nursing major 21.58 (3.97) 14.65 (5.29) <.001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Head nurse's inadequate leadership Yes 53 (42.1) 46 (69.7) <.001
No 73 (57.9) 20 (30.3)
Taeum Yes 80 (63.5) 60 (90.9) <.001
No 46 (36.5) 6 (9.1)
Conflict with doctor or other hospital colleague
Yes 76 (60.3) 59 (89.4) <.001
No 50 (39.7) 7 (10.6)
A patient's unreasonable demand Yes 87 (69.0) 57 (86.4) .008
No 39 (31.0) 9 (13.6)
Sexual harassment by patient Yes 39 (31.0) 43 (65.2) <.001
No 87 (69.0) 23 (34.8)
Difficulty in communicating with
patient Yes 102 (81.0) 61 (92.4) .035
No 24 (19.0) 5 (7.6)
Violence and abusive language in
ward Yes 59 (46.8) 48 (72.7) .001
No 67 (53.2) 18 (27.3)
Work stress due to excessive
number of patients Yes 111 (88.1) 62 (93.9) .198
No 15 (11.9) 4 (6.1)
Working extra hours Yes 114 (90.5) 62 (93.9) .410
No 12 (9.5) 4 (6.1)
3 shifts, and mental and physical burden due to improper work schedule
Yes 76 (60.3) 60 (90.9) <.001
No 50 (39.7) 6 (9.1)
Disruptive work due to improper
supplies of articles and equipment Yes 63 (50.0) 54 (81.8) <.001
No 63 (50.0) 12 (18.2)
Table 4. Future Clinical Work Duration Plan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Interests in Major, and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 3 years > 3 years n (%) or p
M (SD) n (%) or M (SD)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Male 28 (22.0) 7 (10.8) .055
Female 99 (78.0) 58 (89.2)
Age ≤ 21 43 (33.9) 44 (67.7) <.001
≥ 22 84 (66.1) 21 (32.3)
School year 3 58 (45.7) 53 (81.5) <.001
4 69 (54.3) 12 (18.5)
Reason for entering nursing major Grade 40 (31.5) 8 (12.3) <.001
Aptitude 18 (14.2) 26 (40.0)
Easy finding a job 53 (41.7) 21 (32.3)
Recommendation 16 (12.6) 10 (15.4)
Grade < 3.5 69 (54.3) 21 (32.3) .004
≥ 3.5 58 (45.7) 44 (67.7)
Economic status Low 103 (81.1) 60 (92.3) .040
High 24 (18.9) 5 (7.7)
Personal relationship Bad 47 (37.0) 19 (29.2) .283
Good 80 (63.0) 46 (70.8)
Personality Introvert 91 (71.7) 49 (75.4) .582
Extrovert 36 (28.3) 16 (24.6)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Dissatisfied 104 (81.9) 29 (44.6) <.001
Satisfied 23 (18.1) 36 (55.4)
Interest in nursing major 17.28 (5.49) 22.95 (3.27) <.001
Negative experience within nursing work environment
Head nurse's inadequate leadership Yes 80 (63.0) 19 (29.2) <.001
No 47 (37.0) 46 (70.8)
Taeum Yes 103 (81.1) 37 (56.9) <.001
No 24 (18.9) 28 (43.1)
Conflict with doctor or other hospital
colleague Yes 98 (77.2) 37 (56.9) .004
No 29 (22.8) 28 (43.1)
A patient's unreasonable demand Yes 103 (81.1) 41 (63.1) .006
No 24 (18.9) 24 (36.9)
Sexual harassment by patient Yes 67 (52.8) 15 (23.1) <.001
No 60 (47.2) 50 (76.9)
Difficulty in communicating with patient Yes 115 (90.6) 48 (73.8) .002
No 12 (9.4) 17 (26.2)
Violence and abusive language in ward Yes 84 (66.1) 23 (35.4) <.001
No 43 (33.9) 42 (64.6)
Work stress due to excessive number of
patients Yes 116 (91.3) 57 (87.7) .423
No 11 (8.7) 8 (12.3)
Working extra hours Yes 120 (94.5) 56 (86.2) .048
No 7 (5.5) 9 (13.8)
3 shifts, and mental and physical burden due to improper work schedule
Yes 101 (79.5) 35 (53.8) <.001
No 26 (20.5) 30 (46.2)
Disruptive work due to improper supplies of articles and equipment
Yes 91 (71.7) 26 (40.0) <.001
No 36 (28.3) 39 (60.0)
Table 5. Factors affecting Future Clinical Work Plans aOR * (95% CI) † to do
clinical work p aOR (95% CI) to do clinical
work more than 3 years p Lower economic status 8.58 (2.22-33.13) .002 5.28 (1.39-20.08) .015 Higher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um 4.84 (1.02-22.90) .047 - -
Higher interests in nursing major 1.35 (1.19-1.53) <.001 1.32 (1.15-1.51) <.001
*
aOR= Adjusted odds ratio; † CI=Confidence interval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 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 및 취업계획을 파악함 으로써 효과적인 취업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교육의 기 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 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경제수준’과 ‘임상실습만족도’ 그 리고 전공관심도가 취업계획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 였다.
먼저 일반적 특성의 ‘경제수준’을 살펴보면 경제수준 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졸업 후 임상에서 근무 하고 또 3년 초과 근무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3]에서 그 이유 를 찾을 수 있다. 전체 여학생의 64.9%가 졸업 후 바로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를 묻는 문항 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즉시 취업을 원한다는 답변이 37.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Son과 Lee의 연구에 서 재직이유 선택형 질문에 연구대상자의 61%가 급여 를 선택하였고 전문직관, 간호사로서의 자부심, 복지 순 으로 재직이유를 응답하였다[14]. 이는 경력간호사를 대 상으로 한 연구에서 급여가 1위, 전문성과 자부심 순으 로 나타난 것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15] 재직의 도의 답변과 달리 재직의 가장 큰 이유로 경력과 신규 간호사 모두 급여를 선택한 것은 직업인으로서의 재직 이유이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14]. 이를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공무원, 대학원진학과 같이 즉시 취업을 하기 어려운 길보다는 임상으로의 즉시 취업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여 선행연 구결과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이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 로 보인다[16].
일반적 특성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만족도가 높을수 록 졸업 후 임상에서 근무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선행연구에서[17] 임상실습 만족도와 전공분 야로의 취업희망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것과 일치하 는 결과이다. 위의 연구가 단면연구로 선행관계를 파악 할 수는 없지만 실습만족도가 높을수록 전문직 정체성 이 높다[18]고 나타나는 등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대학 재학시절에 임상실습에 만족했던 학생들이 보통이거나 불만족했던 학생들보다 이직의도 가 유의하게 낮은 것은 학생시절의 임상 경험도 병원 입사 후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19] 연구결 과가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에서의 근무할 확률이 유 의하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이는 임상실습 만 족도가 높을수록 임상에서의 긍정적 경험이 실습지로의 취업희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20].
전공관심도는 최대 28점, 최소 6점으로 그 점수가 높 을수록 졸업 후 임상에서 근무하고 또 3년 초과 근무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간 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전공관심도는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가지며[21], 전공관심도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 관이 높아지며[22], 간호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이직 의도 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3]. 이는 본 연구에서 전 공관심도가 높을수록 임상 근무를 더 오래한다는 연구 결과를 지지하며, 간호전문직관이 확고하게 정립될 때 간호대학생들이 취업 후 임상 현실에 잘 적응하기 때문 이라고 사료된다[21].
한편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는 간호대학
생의 취업계획에 유의미한 관련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 했고, 결과적으로 모든 문항에서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 적인 경험을 한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간 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는 취업계획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근무환경을 직접 적으로 경험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간 호근무환경이 간호사의 이직 의도에 중요한 예측변수로 확인되었으며 간호근무환경에 좋은 인식을 가질수록 이 직 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1]. 이는 학생들이 임 상근무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지 만 다른 직업을 위해 경력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졸업 후 임상에 진출하려 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14]. 또한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통해 부정적 환경을 경 험했더라도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자신이 임상에 잘 적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상으로의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 하지만 위의 연구는 질적 연구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 으며 위의 상관관계와 관련된 연구는 많이 부족하므로 이와 관련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D시 소재의 일부 간호대학에 국한 되었고, 횡단연구로 진행되었으므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전공관심도, 간 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 여부에 따른 취업계획의 차 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주 요 의의는 선행연구들은 대부분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 습경험이나 전공만족도에 대해 주로 연구한 반면 본 연 구는 위와 같은 요인들이 간호대학생이 가지고 있는 취 업계획에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한 것이다.
취업계획 관련 요인으로 밝혀진 변수들을 토대로 하 여 활동 간호사의 수를 늘리기 위해 교과과정과 프로그 램에 이러한 변수들의 강화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효과 적인 취업계획을 도우며 궁극적으로 임상에서 나갔을 때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개선을 위한 병원의 노 력도 필요하지만 임상실습만족도, 전공관심도를 높이는 학교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생들이 전공 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실습지에서의 긍정적 경험을 바탕
으로 다수의 임상 진출 및 간호사로서 임상에 오랜 기 간 머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전공에 관해 더 깊은 탐색을 할 수 있는 세부 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는 횡단연구를 시 행하였으므로 본 연구와 관련된 종단연구를 통해 인과 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계획과 이에 관련된 요인에 대 한 선행연구가 부족함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취업계획에 기여하는지 자료를 더욱 확립할 필요가 있 다.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근무환경에 대한 연구에 서는 간호근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이 이직에 큰 영향 을 미쳤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간호근 무환경 내 부정적 경험여부와 취업계획은 유의하지 않 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차 이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 하다고 사료된다.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