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최희정*, 김지숙**
HeeJung Choi *, JiSuk Kim**
요 약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 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 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 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 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 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 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주요어 : 중년층,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치매예방행위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of middle-aged. The subjects were 217 middle-aged in their 40 to 64 years old who lived in D and G cities. The mean sore of were dementia policy perception 75.42±8.52, dementia knowledge 8.71±1.90, dementia attitude 28.55±5.10,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27.04±3.35. Dementia knowledg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number of diseases, source of dementia information. Dementia attitudes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age, education, dementia in family, dementia living together, job status, early examination, source of dementia information.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dementia living together and early examination. The most category of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was ‘cigarette smoking(Inverse question)’, and blood pressure and diabetes management’ were the lowest. Therefor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and systematic dementia education program to raise the awareness of dementia policy among middle-aged adults and form the right dementia knowledge and positive dementia attitude.
Development of customize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programs to maintain cognitive activities, social activities, proper eating habits, and health care is needed.
Key words : Middle-aged, Dementia Policy perception, Knowledge, Attitudes,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정회원,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제1저자)
**정회원,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교신저자) 접수일: 2020년 06월 28일,수정완료일: 2020년 07월 24일 게재확정일: 2020년 08월 14일
Received: June 28, 2020 / Revised: July 24, 2020 Accepted: August 14, 2020
*Corresponding Author: [email protected] Dept. of Nursing, Uiduk University, Korea http://dx.doi.org/10.17703/JCCT.2020.6.3.125
JCCT 2020-8-16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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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1. 연구필요성
중년층은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쇠퇴로 노화를 실감 하게 되고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시기로[1], 중년기 건강관리는 노년기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최근 65세 미만 대상자 중 치매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여 치 매의 주요 관심 대상이 노인으로 제한되지 않고 중년층 까지 확대되었다[2]. 치매는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독립적 능력이 예측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감 소되는 인지 장애로서, 완치나 치유가 될 수 없다. 장기 간에 걸친 악화로 인해 기본적인 일상생활까지 돌봄자 에게 의존하게 되어 가정적, 사회적으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질환이다[3]. 이로 인해 가족 및 사회전반에 걸쳐 신체적, 심리적 및 경제적으로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야기 시켜 가족과 함께 국가적 책임도 필요로 하는 질 환이다[3]. 이러한 치매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는 1차∼3차에 걸쳐 국가차원의 치매관리대책과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까지 수립하고 치매의 특성을 고려 하여 인력, 서비스 내용 등을 전문화시켜 실행하고 있 다[4]. 중년층은 노년기로 이행하는 단계에서 치매질환 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노인을 돌 보는 부양자가 주로 45세∼65세임을 고려할 때, 치매 정책수립 및 치매 서비스에 관한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구 집단이기 때문에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 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치매를 노화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등 치 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는 낮은 지식수준으로 인해 치매 진단과 조기발견, 치매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및 치 료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5]. 선행연구에 의하면, 치매노인을 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 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였 고[6], 일부지역 성인과 중년성인 등을 대상으로 한 연 구에서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 수준이 비교적 낮았 을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행위에 관심이 적어 치매예방 행위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7].
또한 치매에 대한 높은 지식수준은 긍정적인 태도를 갖 게 하고, 치매 조기발견, 예방행위 등의 적극적인 태도 를 형성하게 된다고 하였다[7,8]. 치매태도는 치매에 대 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 인의 경험, 가치관, 사회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9],
특정 질병에 대한 태도는 건강습관에 긍정적 또는 부정 적 영향을 주어 질병 관리나 예방행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10]. 이렇듯 긍정적인 치매태도는 높 은 치매지식에 영향을 받고 행동의 근거가 되어, 결국 치매예방 또는 치료에 관한 적절한 행동으로 이어지므 로 노년기를 앞둔 중년층의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정도 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 치매인구는 2015년 약 65만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11],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치매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면, 2011년 치매 진료인원 대비 총진료비가 11.7%에 서 2015년은 17.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장기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어서 치매 관리 주요 목표가 문제행동과 관련된 증상완화와 잔존 기능 보존을 통한 악화방지이다[12]. 이렇듯 치매인구 증가로 인해 치매관리와 치료비용, 치매환자 및 가족 조호자의 돌봄, 그리고 가정과 사회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노년기 준비단계에 있는 중년 층의 치매예방행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치매관련 선행연구들은 여러 대상에게 치매지식, 치 매태도, 치매예방행위에 대한 인과관계와 영향을 미치 는 변인 등의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나[7,13,14] 중 년층의 치매정책인식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였다.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 의학 발달, 사회경제적 수준 향상 등 시대적 변화가 많았고[7], 중년층의 성별, 나이, 학력, 질환 수, 치매가족 동거 여부 등 다양한 일반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에 따른 개개인의 치매경험은 다를 것이 다. 따라서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치매예방행위의 차이분석을 통하 여 국가적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과 긍정적인 치매태도를 확립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마련 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맞춤형 치매예방행위관 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 구를 진행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 연령을 만 65 세로 규정하고 있어[15], 40세∼64세를 중년층으로 하여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 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의 차이를 분석한다.
둘째,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정도를 파악한다.
셋째, 중년층의 치매예방행위 세부항목의 실천정도 를 파악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 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64세 중년 층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본 연구자가 공공 기관이나 작업장, 부인회 등을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내 용을 설명한 후, 본 연구를 이해하고 동의한 사람들에 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 자리에서 작성한 후 완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근거로 유의수준 .05, 중간정도 효과크기 .3, 검정력 .95를 기준으로 차이분석에 필요한 표본 수는 134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230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자료수집 후 응답이 미비한 설문지 13부를 제 외하고 총 217부를 통계 분석하였다.
3. 연구도구 1) 치매정책인식
치매정책인식은 치매정책과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의미한다[16]. 치매정책인식 도구는 Oh [17]
와 Han [18]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신뢰도를 측정 받 은 도구를 Kwon [16]이 수정 보완한 것이다. 이 도구 는 총 20문항으로,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이며, 점 수범위는 20점에서 최고 1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치 매정책인식이 높은 것으로 치매정책과 노인복지에 대 해 인식이 높고 긍정적인 태도라는 것을 의미한다. 개 발 당시 내적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71였고, 본 연 구에서는 Cronbach’s α는 .86이었다.
2) 치매지식
치매지식은 질병자체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치매 의 원인, 치료 및 관리, 간호에 대한 것까지 포함하고, 알츠하이머형, 혈관성, 기타 질병에 의한 모든 치매지식 을 의미한다[19]. 치매지식 측정도구는 치매종합관리 대 책을 위해 개발되어 사용되었던 설문지[20]를 사용하였
다. 이 도구는 총 12문항으로 각 문항은 ‘그렇다’, ‘아니 다’로 응답하며,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으로 처리하였 으며, 점수범위는 0점에서 최고 12점으로 점수가 높을 수록 지식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이 도구를 사용 한 Kang [19] 논문에서 Cronbach’s α는 .71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KR-20은 .70이었다.
3) 치매태도
치매태도는 치매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치매와 치매노인에 대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감정을 의미한다[19]. 치매에 대한 정서적 태도와 행동적 태도 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Cho [21]
가 개발한 것이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이며, 부정적인 5문항(1, 2, 3, 4, 5)은 역 으로 환산하였다. 점수범위는 10점에서 최고 5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태도가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내적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66였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76이었다.
4) 치매예방행위
치매예방행위는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의지를 가 지고 취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치매예방행위 도 구는 Lee, Woo, Kim, Lee와 Im [22]이 개발한 것이다.
이 도구는 총 12문항이고, 각 문항은 3점 Likert 척도이 며, 부정적인 2문항(1, 2)은 역으로 환산하였다. 점수범 위는 12점에서 최고 3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예 방행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내적 신뢰도 는 Cronbach’s α는 .75였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70이었다.
4. 자료수집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K대학 기관생명윤리위 원회 승인(** IRB-144호)을 받았다. 본 연구의 자료수 집기간은 2018년 6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였고, 연구 자가 직접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여 동의한 자를 연구 대상자에 포함 시켰다. 자가보고 방식으로 대상자가 직 접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개인의 설문지 작성 시간은 20분 내외였으며,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일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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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ble M±SD Range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Policy Elderly welfare
75.42±8.52 37.05±5.19 38.36±4.53
20~100 10~50 10~50
Dementia Knowledge 8.71±1.90 0~12
Dementia Attitude 28.55±5.10 10~50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27.04±3.35 12~36
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치매예방행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Duncan test를 사 용하였으며, 모든 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치매예 방행위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최소값 및 최대값으로 산출하였고, 대상자의 치매예방행위는 기술통계를 사용 하였다.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 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
본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33.6%, 여자가 66.4%였고, 나이는 40∼44세 31.8%, 45∼49세가 30.0%
였다. 결혼은 기혼이 87.6%, 학력은 고졸 35.5%, 대졸이 상이 59.4%로 가장 많았다. 가족 중 치매는 없음이 86.6%, 치매가족 동거 경험이 없음이 86.2%였고, 질환 수는 1개가 93.5%, 직업상태는 정규직이 60.4%였으며, 조기검진은 관심 있음이 43.5%로 가장 많았다. 치매정 보 원천은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해 얻는 것이 58.5%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F=2.84, p=.005), 질환 수(F=2.96, p=.003), 치매정보 원천 (t=40.01,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치매정보 원천은 사회복지기관 군과 신문 등 대중 매체 군이 친인척, 이웃 군보다 높았고, 전문 의료인 군, 치매관련 프로그램 군과 치매관련 서적 군이 사회복지 기관 군과 신문 등 대중매체 군보다 치매지식이 높았 다. 치매태도는 성별(F=-5.88, p=<.001), 나이(t=3.10, p=.016), 학력(t=3.27, p=.022), 가족 중 치매(F=2.17, p=.031), 치매가족 동거(F=2.12, p=.035), 직업상태 (t=3.20, p=.043), 조기검진(t=11.64, p=<.001), 치매정보 원천(t=4.9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분석 결과 나이는 50∼54세 군, 55∼59세 군, 60세 이상 군이 40∼44세 군, 45∼49세 군 보다 치매태도가 긍정 적이었고, 조기검진은 매우 관심 있음 군이 치매태도가 가장 긍정적이었다. 치매정보 원천은 전문 의료인 군, 치매관련 프로그램 군과 치매관련 서적 군이 친인척, 이웃 군과 사회복지기관 군, 신문 등 대중매체 군보다 치매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
른 치매예방행위 치매가족 동거(F=2.18, p=.031), 조기 검진(t=3.38, p=.01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1>.
2.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정도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은 총평균 75.42±8.52점이고, 하위변수인 치매정책은 37.05±5.19점, 노인복지 38.36±4.53점이었다. 치매지식은 평균 8.71±1.90점, 치매 태도는 평균 28.55±5.10점이었고, 치매예방행위는 평균 27.04±3.35점이었다<표 2>.
표 2.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정도 Table 2.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s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Degree (N=217)
3. 대상자의 치매예방행위
대상자의 치매예방행위는 점수가능 한 1∼3 범위에 서 평균 2.25점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을 순위별로 살 펴보면, 담배를 피우십니까는(역문항) 2.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술을 드십니까(역문항), 매끼 식사를 규칙적으 로 드십니까와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십니까는 2.35점, 신문이나 잡지, 책 등을 읽으십니까 2.28점, 스트레스를 잘 푸십니까 2.27점, 손쓰는 일 등을 자주 하십니까 2.25점, 친구와 자주 이야기하거나 소리 내어 노래를 부 르십니까와 즐겁게 사려고 노력하십니까 2.21점, 하루에 20분 이상 운동을 하십니까 2.16점, 체중관리를 하십니 까 2.06점, 혈압이나 당뇨관리를 하십니까 1.88점 순으 로 나타났다<표 3>.
Ⅳ. 논의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 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 하여 수행하였다.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Vol. 6, No. 3, pp.125-133, August 31, 2020. pISSN 2384-0358, eISSN 2384-0366 - 129-
haracteristicsCategoriesn(%)DementiaPolicyPerceptionDementiaKnowledgeDementiaAttitudeDementiaPreventio M±SDtor FpDuncanM±SDtorFpDuncanM±SDtor FpDuncanM±SDtor F GenderMale73(33.6)75.26±8.12 -0.20.8459.22±1.69 2.84.00526.07±4.00 -5.88.00026.64±3.84 -1.16 Female144(66.4)75.50±8.748.46±1.9529.81±5.1527.24±3.07 Age 40∼44a69(31.8)74.36±7.69 0.72.580
8.68±1.97 1.35.253
27.45±4.67 3.10.016a,b<c, d,e
26.59±3.37 2.1245∼49b65(30.0)75.06±8.028.74±1.9927.80±5.3326.58±3.68 50∼54c37(17.1)76.38±9.828.89±1.4129.86±5.5327.30±3.06 55∼59d22(10.1)77.23±10.559.23±1.6029.95±4.6428.55±3.16 60∼64e 24(11.1)76.29±8.098.00±2.2730.42±4.4527.79±2.52 aritalstatusSingle21(9.7)75.29±7.86 0.36.7838.71±2.00 0.78.50727.29±4.28 1.52.21126.38±3.57 1.31Married190(87.6)75.34±8.638.72±1.9028.68±5.1627.13±3.32 Etc6(2.8)75.5±7.988.5±1.5315.29±5.0426.67±3.40 Education≥MiddleSchool11(5.0)73.14±13.58 0.96.4118.459±3.46 1.98.11728.68±5.01 3.27.02225.7±1.91 1.25HighSchool77(35.5)75.38±8.288.40±1.8130.78±3.1526.66±3.16 ≥College129(59.4)75.77±8.558.95±1.8431.00±11.3127.37±3.53 Dementiain familyYes29(13.4)77.66±8.89 1.53.1298.69±1.87 -0.08.94030.45±5.74 2.17.03128.03±3.10 1.72 No188(86.6)75.07±8.438.72±1.9128.26±4.9526.89±3.37 Dementia ingtogetherYes30(13.8)76.50±8.72 0.75.4558.43±2.10 0.87.38430.37±5.29 2.12.03528.27±2.80 2.18 No187(86.2)75.24±8.728.76±1.8728.26±5.0326.84±3.40 Numberof disease1203(93.5)75.65±8.49 1.49.1378.81±1.85 2.96.00328.44±5.11 -1.16.24927.05±3.36 0.13 ≥114(6.5)72.14±12.287.28±2.0530.07±4.8926.93±3.27 JobstatusFull-time131(60.4)74.79±8.65 1.15.3198.68±1.85 0.46.63529.24±5.27 3.20.04326.83±3.52 0.65Part-time53(24.4)75.89±8.858.62±1.9727.64±4.8027.40±2.91 Unemployed33(15.2)77.18±7.269.00±1.9827.24±4.5527.30±3.37 Early examination
VeryHigha43(19.8)76.35±9.33 0.57.639 8.14±2.10 2.46.064 32.16±5.02 11.64.000a>b,c, d
28.35±2.99 3.38Highb95(43.5)75.77±8.858.96±1.7128.27±5.1626.57±3.67 Middlec69(31.8)74.61±7.838.84±2.0027.06±4.2426.74±2.86 Lowd10(4.6)73.70±6.258.00±1.4925.90±2.3828.00±3.59 Sourceof dementia information
Professionalmedicalpersonnela16(7.4)75.50±8.57 1.59.163 10.81±0.75 40.01.000b<c,d <a,e 31.64±4.95 4.96.000b,c,d,< a,e
26.63±2.85 0.63
Relatives,neighborsetc.b33(15.2)72.27±9.326.76±1.0026.31±3.2026.67±3.82 Socialwelfareinstitutionc10(4.6)74.20±7.358.30±1.0626.67±1.5326.80±2.35 MediaandNewspapersd127(58.5)75.83±8.478.43±1.6527.67±5.0727.22±3.28 Dementia-relatedprograms andbooke31(14.3)79.63±7.3411.47±0.2430.28±5.0325.81±3.14
1.일반적특성에따른치매정책인식,치매지식,치매태도및치매예방행위차이 ble1.DementiaPolicyPerception,DementiaKnowledge,DementiaAttitudesandDementiaPreventionBehavioraccordingtoGeneralCharacteristicsofParticipants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130 -
Questions M±SD Min-Max
Do you smoke? 2.66±0.71 1-3
Do you drink? 2.35±0.56 1-3
Do you eat every meal regularly? 2.35±0.57 1-3 Do you often do handwriting?
(go, chess, embroidery, sewing, writing
etc.) 2.25±0.67 1-3
Do you read newspapers, magazines,
books, etc.? 2.28±0.53 1-3
Do you enjoy hanging out with friends
and singing often or singing out loud? 2.21±0.51 1-3 Do you usually manage diseases such
as blood pressure or diabetes
management? 1.88±0.63 1-3
Are you trying to live happily? 2.21±0.49 1-3 Do you eat enough vegetables and
fruits? 2.35±0.52 1-3
When stress usually builds up, do you
better solve it? 2.27±0.53 1-3
Do you normally manage your weight
well? 2.06±0.61 1-3
How much do you exercise for at least
20 minutes a day for a week? 2.16±0.67 1-3
Total score 2.25±0.19
표 3. 치매예방행위
Table 3.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Practice Degree (N=217)
본 연구에서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중간이상으로 다 소 높게 나타났다. 하위변수 치매정책에서 가장 인식 이 높았던 것은 ‘치매노인 보호시설을 현재보다 더 늘 려야 한다’였고, 다음 순으로 ‘치매전문병원을 더 늘려 야 한다’, ‘암, 감염환자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처럼, 치매노인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로 나타났다. 가장 낮았던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치료 시설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였다. 하위변수 노인복지에서 가장 높았던 것은 ‘노인들도 젊은 사람 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야 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
였고, 다음 순으로 ‘경로효친 사상은 계속 이어져야 한 다’, ‘노인에게 노인교육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로 나타났다. 가장 낮았던 것은 ‘부유한 노인을 위한 시설 좋은 양로원이 많이 생겨야 한다’였다. Lee, Casado
[23]의 연구결과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 치매관련 서 비스를 많이 알수록 이를 활용하여 치매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는 적극적 대응 방법으로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치매노인 관 리 지원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치매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덜기 위한 치매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으므 로[24], 이에 대한 홍보와 노인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 로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 다고 본다. 따라서 중년층이 치매관련 복지와 서비스 시설이용, 노인복지에 대한 치매정책인식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다양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치매지식 정도는 중간이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치매지식이 가장 높았던 것은 ‘치매환자는 판단력이 없으므로 환자에게 다로 설명하지 않고 간병해도 된다 (역문항).’였고, 다음 순으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치 매위험이 낮아진다.’였다. 가장 낮았던 것은 ‘완치가 가 능한 치매가 있다’였고, 다음 순으로 ‘치매에 걸리면 가 족과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였다. 이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연구한 Moon, Jo [7] 연구결과 치매지식 정 도는 중간이하로 다소 낮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달 랐으나, 문항에서 가장 높았던 것이 ‘운동이 치매예방 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고, 가장 낮았던 것은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이었다. 잘못된 치매지식은 치매에 대한 편 견 및 부정적 태도를 가져오므로[25], 올바른 정보제공 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하고 이를 파악할 수 있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치매태도는 중간이하로 나타나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 내었는데, 가장 긍정적이었던 것은 ‘치매는 개인적인 문제이며 사회문제는 아니다(역문항)’였고, 다음 순으 로 ‘치매환자는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진다(역문항)’였 다. 가장 부정적이었던 것은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받아보고 싶다’였고, 다음 순으로 ‘나 는 일반인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한다’였다. 사회적 분위기와 시대적 변화가 치 매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복 연구를 통해 변화의 차이를 파악하여 이에 맞춘 치매교육이 필요하 다고 본다. 치매예방행위는 중간이상으로 다소 높았는 데, 이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8]와 유사 하였다. 세부항목에서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아 금연 실천을 가장 잘 하고 있었고, 반대로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가 가장 낮아 실천이 잘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부 항목의 실천정도는 Park, Oh, Moon [8]과 Lee 등 [22]
의 연구결과와 같았다. 금연은 대중매체를 통해 폐질 환 발생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적극적으 로 이루진 것에 대한 효과로 볼 수 있다. 계속적으로 흡연에 의한 치매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치 매 중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과 당뇨질환에 의한 뇌졸 중의 주요 원인인 것에[22]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가 중요하겠다. 그리고 치매예방행위의 나머지 항목들인 손쓰는 일, 하루에 20분 이상 운동, 체중관리 등은 평균점수가 중간 이상이나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에 대한 예방과 관 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 고 교육하고, 치매예방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된 인지 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 및 유지 [26]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매지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으로 나타났 다. 성별에 따른 치매지식의 차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Kim, Go, Moon [3] 연구결과와 는 같았고, Moon, Jo [7] 연구결과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어 본 연구결과와 달랐다. 질환 수에 따른 치매지식 차이는 1개의 질환을 가진 군이 1개 이 상 질환군보다 치매지식이 높았고, 치매정보 원천에 따른 치매지식 차이는 치매관련 서적, 관련 프로그램, 전문의료인으로부터 치매정보를 얻은 군이 대중매체, 사회복지기관, 친인척 등의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 게 높았는데 이는 Kim, Go, Moon [3]의 연구결과와 같았다. 본 연구 대상자들이 치매관련 정보를 대중매 체, 신문 등을 통해 얻는 것이 58.5%로 가장 높았는데 치매지식은 낮게 나타났다. 치매교육 경험이 없는 저 소득층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22]에서도 치매 정보 대부분을 대중매체나 이웃을 통해 받는데 치매지 식은 비교적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치매지식 습득에 있어 정보를 어디로부터 정확하게 얻느냐가 중 요함을 알 수 있고 더불어 올바른 치매지식 전달을 위 한 전문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대중매체 와 인터넷 등 웹기반 교육매체를 활용하여 치매에 대
한 정보보급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성별에 따른 치매태도에 유의 한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태도가 긍 정적이었다. 이 결과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Park, Oh, Moon [8]의 연구결과와는 상반되었다. 또한 본 연 구대상자의 50세∼64세군이 40세군보다 치매태도가 더 긍정적이었는데, 20세∼8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40대에서 50대가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4] 본 연구와 같은 맥락이었다. 한편 학 력에 따른 치매태도는 대졸 이상이 가장 긍정적이어서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태도가 긍정적이었다.
Moon, Jo [7]의 연구결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지역주민을 연구한 Lee [4]의 연구결과는 고등학교 졸 업자가 가장 긍정적이었고, 그 다음으로 대졸인 것으 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대상자와 연령대,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치매태도는 개인의 경험, 가치관, 사회 문화 등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9]
이에 대한 연구를 반복적으로 실시 해아 할 것이다. 가 족 중 치매가 있고, 치매가족과 동거 경험이 있는 경우 치매태도가 긍정적이었고, 직업상태에서는 정규직 군 이 조기검진에서는 치매에 매우 관심 있는 군이 유의 하게 치매태도가 긍정적이었다. Lee [27]의 연구결과 치매조기예방 관심이 높은 군이 치매태도가 가장 긍정 적이었던 결과와 같았다. 다른 질병과 비교한 암, 뇌혈 관질환, 심혈관질환에 대한 질병태도와 치매관련 연구 [8]에서 노년기의 진입을 준비 중인 중년기 성인은 치 매에 대한 관심이 다른 연령보다 높아 이에 대한 부담 이 많았고, 치매 질병 발생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부정 적 태도는 암, 뇌혈관·심혈관 질환에 비해 높았다. 또 한 질병 극복에 대한 자신감, 가족 및 주변인의 도움, 국가의 의료적,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과 같은 긍 정적 태도는 다른 질환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긍정적인 치매태도 형성을 위해서는 치매로 인한 경제 적, 신체적 및 심리적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적극 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그리고 치매정보 원천에 따라 치매태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문의료인과 치매관련 프로그램, 치매관련 서적을 통해 치매정보를 얻은 경우가 다른 군보다 치매태도가 긍정적이었고, 친인척, 이웃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경우가 가 장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Moon, Jo [7]의 연구에서도 전문가를 통해 치매관련 정보를 습득한 경우 치매태도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132 - 가 가장 긍정적이어서 본 연구결과와 같았다. 이는 긍 정적인 치매태도 형성에 있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올바른 치매지식 전달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및 지식전달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한편, 치매가족 동거를 했던 군과 조기검진 관심이 매우 높은 군에서 치매예 방행위가 유의하게 높았다. Kang, Kim, Jeong 연구결 과[28]는 치매환자 경험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치매예 방행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치매조기예방 관심이 높 음에 따라 치매예방행위가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어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년층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므 로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 나 최근 중년층의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치매예방 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고 실행되고 있 으므로, 이러한 치매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일반적 특성을 가진 중년층을 대상으 로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와 치매예방행위 의 차이를 분석해 봄으로써 맞춤형 치매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중년층의 효과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치매정 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확립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마련과 조기진단 및 예방 이 우선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 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통하여 중년층의 국 가적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및 긍정 적 태도, 치매예방행위 실천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 예방행위는 평균이상으로 치매인식·지식·예방행위가 다소 높았으나 치매태도는 평균이하로 부정적인 것으 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 인식 차이는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 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 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
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 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 는 담배를 피우십니까가 가장 높았고, 혈압이나 당뇨 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 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 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확립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다양한 방법 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중년층을 위한 치매예방의 주요 전략으로 인 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 램이 개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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