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건용 교수의 < 수난 오라토리오 > 독일어 번역 초연
한 독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 열어-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총영사 한원중 은( ) 3.24( )일 다름슈타트 파울루스 교회에서 현지 관련 기관과 함께 한독 문화교류에 새로운 장을 열 한 독수- 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다름슈타트 음향예술아카데미(Akademie für Tonkunst), 다름슈타트 파울 루스 교회 헤센 나사우 교회협의회, (EKHN)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이건용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시 오페라단( , 장 의 수난 오라토리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부활>
절 1주일 전 종려 주일 에 공연하는 것으로 독일어판으로는 초연입니다' ' , . 다름슈타트 시장과 헤센주방송 도 이번 공연을 후원합니 Jochen Partsch (HR)
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은 성경의 사복음서를 기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
< >
애와 고난을 다룬 한글로 된 최초의 대작 수난곡으로 오르간과 피아노를, 비롯 큰북과 농악북 등 전통 타악기를 동원하여 예수의 수난을 장엄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작곡과 학생들의 작품 지도차 내한했던 코르드 마이어 링 독일 다름슈타트 음대 학장이 이건영 교수의 실황 음반을 접하고 동 작 품을 헤센 나사우 교회협의회에 추천 동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
이 교수는 한국어로 된 작품이 일부 독일어로 번역되어 불리운 예는 있으 나 두 시간여에 걸친 대편성의 곡이 독일어로 번역되어 공연된 사례가 없 었으며 한국어와 독일어의 언어적 차이로 인해 처음에는 불가능한 작업으, 로 생각했으나 독일어 성서에 맞춰 본래 작품의 선율을 손보는 이중의 과,
안 내 자 료
INFORMATION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 :069-9567-520)☎
제13-3호 배포일시 : 2013.3.6( )수
문의 : 신동민 영사 오세리 주무관, (E-Mail : sroh08@mofat.go.kr)
정을 통해 독일어판이 탄생하였다 합니다 동서양의 선율과 고전 및 현대적. 요소가 공존하는 이 수난곡에 대해 이 교수는 ”내 몸의 한쪽에는 한국의 무속이 다른 한쪽에는 슈베르트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리고 정신에는 기독, , 교가 자리 잡고 있다 고 평하고 있습니다“ .
한 독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공연은 종교음악의 본고장인 독일에 한국식으로 재해석된 종교곡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한독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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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일
- : 3.24( ), 17:00 - 19:30
- 장소 : Paulusgemeinde, Niebergallweg 20, 64285 Darmstadt 입장권 유로 석 유로 석 유로 석
- : 25 (R ), 18 (S ), 10 (A )
- 예매 :Darmstadt-Shop, Luisencenter (Tel. 06151-134513) Kirche & Co. (Tel. 06151-296415)
Paulusgemeindebüro (Tel. 06151-427812) 인터넷 예매
- : www.paulusmusik.de
첨부 : 이건용 교수의 <수난 오라토리오> 독일어 번역 초연 플라이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