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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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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A총영사관, ‘2021년도 제1차 기업지원활동 협의회’ 개최

1. LA총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1.22일(금) 오전 10시에 LA 소재 16개 우리 나라 기업지원기관들과 ‘2021년도 제1차 기업지원활동 협의회’를 온라 인으로 개최하고 2021년 주요 추진사업 및 코로나19 관련 우리기업 지원방 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번 협의회는 박경재 총영사, 김승욱 KOTRA LA무역관장, 한만우 aT LA지사장, 변성민 수협 LA센터장, 홍석호 농협아메리카 법인장, 김철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 BI소장, 정병옥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차장, 강 민성 국세청 LA센터장, 김덕수 경기도 LA사무소장, 서용석 경남도 LA 사무소장, 서명섭 전남도 LA사무소장, 배성택 부산시 LA사무소장, 이선 아 대한상사중재원 LA사무소장, 최인한 무역보험공사 지사장 대리, 김 호석 부산항만공사 미주대표, 브랜든 리 잡코리아USA 대표, 선 리 ICCE(J1 인턴 스폰서기관) 부대표, 손성수, 이종돈, 이우철 영사 등 20명 이 참석하였습니다.

2.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 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활 동 등 주요 추진업무 및 협력사업들을 공유하였습니다.

ㅇ KOTRA 김승욱 무역관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대면 마케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21-133호 배포일시 : 2021.1.22 (금) 문의 : 손성수 영사 (☎: 213-385-9300 내선 304 / Mobile:213-330-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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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바, 바이어 화상상담회, 온라인 전시회 등 통 해 미국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신산업 분야, 아마존 온라 인비즈니스 등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ㅇ aT 한만우 지사장은 김치, 인삼 등 한국식품이 건강식으로 인식되어 식 품의 대미수출은 2020년 12억달러로 전년대비 38% 증가하였고, 마늘 수 출도 169%증가한 916만달러로 농가소득 상승에 기여했다고 소개하며, 현재 온라인 중심의 지원을 하반기부터는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11 월 김치의 날과 연계해 김치 마케팅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수협 변성민 센터장은 국내 수출여건 악화에도 2020년 대미수출은 6.6%

증가한 3.2억달러였으며, 특히 조미김은 1억달러를 돌파하여 미국내 건 강스낵으로 자리매김하였는 바, 올해에는 아마존 전용 수산물 제품을 개발하고 최근 운송비용 급증에 대응한 고품질 상품을 중점 육성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ㅇ 이외에도 농협과 경남도는 라티노 시장개척 계획을, 부산시와 국세청은 유투브를 이용한 기업홍보, 세무안내 활동을, 대한상사중재원은 법률서 비스수출산업 육성계획과 무료법률상담 지원을, 무역보험공사는 현지 의류기업의 파산동향을 국내에 적기 통보하여 추가적 수출대금 피해를 방지한 기업지원사례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3. LA총영사관은 그랜트 신청 도우미 자원봉사자 운영, 마스크·식품 등 구 호물품 지급을 비롯한 동포사회의 코로나19 경제피해 극복 지원활동들을 소개하였으며, 정부조달, e-Commerce, 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 시장개척 지원 등 2021년도 주요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ㅇ 특히,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에 기업들의 2차 대규모 연방정부 재정지원 프로그램(약9,000억달러) 활용 지원을 위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함을 알리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고,

ㅇ 실내영업이 장기간 제한되고 있는 동포식당의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하 는 ‘동포식당 살리기 캠페인’에 많은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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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경재 총영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상황이 백신 접종으로 호전되고,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친환경에너지, 수소경제 등 신 산업 분야가 더욱 발전할 것이므로,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ㅇ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기관들이 코로나19로 대면업무가 어려운 현 시기에 온라인으로 많은 경영정보를 제공하여 충실한 미국진출 사전준비 가 가능하도록 하고, 코로나19 방역과 문화 측면에서 높아진 국가 위상 을 반영하여 타인종 커뮤니티에 우리 식품․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자세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특히, 올해에는 미국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므로, 총영사관은 이른 시일내 해외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취업지원활동을 강화하여 우 리나라 청년들의 미국내 취업 기회 확대에 총영사관 역량을 집중할 계 획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붙임 : 협의회 관련 사진. 끝.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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