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론
가천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과
제 2장 형태의 분류와 체계
Architectural Form and Design
2.3 리듬 2.4 비례
2.5 대칭 / 균형 2.6 대비
2.7 스케일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SYMMETRY = SYM (같다) + METROS (잰다)
어느 지점에서 둘을 재서 같은 거리에 있어서 평형에 도달
균형 잡힌 예술 작품의 창조를 위한 원리 (황금비와 더불어 대칭 원리 사용)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균형을 이루는 두 가지 경우
양 측의 무게가 같아 무게 중심이 정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 대칭적 균형
양 측의 무게는 다르지만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균형을 이루는 경우 비대칭적 균형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완전한 대칭적 균형의 건축 - 권력, 질서 등을 표상
• 권위적 시설 / 기념비적 건축 / 종교건축 대칭적 균형을 이루는 축AXIS 존재
• 아치 / 돔 / 꼭지점을 가지는 지붕 등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비대칭적 균형의 건축 - 질서와 더불어 동적이고 다양성을 표상
• 공공 건축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대칭적 비대칭의 건축 / 비대칭적 대칭의 건축
•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 (로버트 벤추리) – 대칭의 지루함 속에 다양성 접목
2.5 대칭 / 균형
2.5.1 대칭의 유형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힘의 원리 반영
• 중력장 내에서 한 쪽으로 쏠리지 않는 안정상태
• 등분포하중의 상태는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지만 구조적으로도 안정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힘의 원리 반영
• 벽돌 / 석재로 집을 짓는 기술의 시대에는 편심하중이 건물의 견고성에 문제
• 중심축을 기준으로 좌우 측을 동일하게 / 대각선 모서리에 돔 위치
• 심지어 창의 위치와 크기도 서로 맞추어 하중의 고른 분포로 붕괴 방지
안드레아 팔라디오, 빌라 로툰다, 1564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힘의 원리 반영 (새로운 건축 재료인 철의 사용)
• 불균형은 시각적 불안정감과 강한 긴장감을 조성 – 역동성 획득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수학적 비례 체계와 연관된 균제미 반영
•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에서 나타난 투시도법의 구성은 고전적 아름다움 형성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수학적 비례 체계와 연관된 균제미 반영 – 고대 그리스에서 르네상스 건축까지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질서와 권위의 기념비성 반영
• 건물의 입면 뿐만 아니라 도시 계획 (도로 및 필지), 정원의 조성 등에 사용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질서와 권위의 기념비성 반영
• 권위의 상징적 표현으로서 대칭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절대왕정을 표상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대칭성은 중심성을 형성
• 대칭을 형성하는 축의 교차점은 강한 중심성을 형성하는 신성 공간으로 인식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대칭성은 중심성을 형성
• 고대시대 이래로 사람들은 불의 영역을 중심으로 온기를 쬐는 구심성 형성
2.5 대칭 / 균형
2.5.2 대칭적 조형의 특징
대칭성은 중심성을 형성
• 미국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주택은 벽난로를 중심으로 평면이 확장
2.5 대칭 / 균형
2.5.3 대칭과 건축양식
대칭성은 고전양식의 균제미 / 조화미
• 근대건축 대칭 사라짐
- 철과 콘크리트의 신재료 (하중에 대한 새로운 적용 가능)
- 좁고 다양한 형상의 도시 필지 (인구의 도시 유입으로 도시화의 진행) - 세계대전 후 파괴된 도시의 재건 (경제성 중심의 건설 풍토)
2.5 대칭 / 균형
2.5.3 대칭과 건축양식
비대칭성은 근대건축 양식의 자유로운 공간조형
2.5 대칭 / 균형
2.5.3 대칭과 건축양식
비대칭성은 근대건축 양식의 자유로운 공간조형
• 축의 소실
• 탈중심적 구성
• 자유로운 평면
• 파사드 비대칭성
2.5 대칭 / 균형
2.5.3 대칭과 건축양식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이래 대칭적인 건축이 다시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