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 제4파 수준 넘어
□ 도쿄도 7.14자 신규 확진자는 1,149명으로 이는 지난 5월 감염확산 ‘제4파 의 최대 확진자 수인 1,121명을 상회한바, 후생성 전문가회의에서는 ‘수도 권 감염확산이 현저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확진자는 증가세 전환 중’이라고 지적함.
ㅇ 한편, 중증자는 전일 대비 4명 감소한 54명, 사망자는 4명으로 증가세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전문가회의 자료에 따르면 도쿄의 7.13까지 일주일 간 신규확진자 수는 인구 10만 명 당 39.75명으로 전주 대비 30% 증가해
‘4단계’ 수준 유지 중
ㅇ 확진자는 20~40대가 다수로, 백신 접종이 진행된 65세 이후는 전체의 약 4%까지 하락했으며, 변이 바이러스 추출 검사(7.4까지 일주일)에서는 인도형 바이러스의 비율이 전국 11%로 전주 대비 4p 상승(간토 및 간사이 각각 40%, 20% 이상, 국립감염증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