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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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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의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영양지식 및 식습관, 식사섭취상태 비교

조미영1․황지윤2

1연세대학교 심바이오틱 라이프텍 연구원(급식외식경영연구실)

2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Comparison of Dietary Habit, Nutritional Knowledge, and Nutrient Intakes of Married Vietnamese Immigrant Women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Program

Mee-Young Joe1 and Ji-Yun Hwang2

1Foodservice Management Lab, Symbiotic Life Tech Research Institute, Yonsei University

2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Sangmyung University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etary habits, nutritional knowledge and nutrient intakes of married Vietnamese immigrant women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the Nutrition-Plus program. A total of 233 Vietnamese marriage immigrants were recruited from public health centers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s in Seoul metro- politan areas and the Seoul Immigration Office. The methods of data collection includ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face-to-face interview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mean weight and body mass index (BMI) of those who underwent the Nutrition-Plus program were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P=0.002, P=0.007, respectively).

Additionally, those who received the Nutrition-Plus program showed a more balanced diet and higher total scores on the mini dietary assessment than those who did not receive the program (P<0.001). Furthermore, subjects who underwent the Nutrition-Plus program showed higher scores regarding questions about functions of cereals (P=0.010) and meat and fish (P=0.010), as well as higher overall scores (P=0.004) than thos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 With regard to nutrient intake, those who received the Nutrition-Plus program showed more intake of iron (P=0.034), sodium (P=0.007), vitamin A (P=0.049), riboflavin (P=0.025), vitamin C (P=0.019), and cholesterol (P=

0.063) after adjusting fo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number of children and BMI. Subjects who received the Nutrition-Plus program had more balanced dietary habits and nutrition knowledge, as well as greater food and nutrient intake than those who did not. These findings indicate the Nutrition-Plus program should be provided to married immigrant women to establish a healthy diet.

Key words: Vietnamese marriage immigrant, Nutrition-Plus program,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 nutrient intake

Received 7 January 2019; Accepted 7 June 2019

Corresponding author: Ji-Yun Hwang,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Sangmyung University, Seoul 03016, Korea

E-mail: [email protected], Phone: +82-2-781-7521

Author information: Mee-Young Joe (Researcher), Ji-Yun Hwang (Professor)

서 론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결혼이민여성은 지역사회와 가정 에 새로운 형태의 구성원으로 등장하였다. 결혼이민여성은 현재 약 13만 명 정도로, 첫 통계자료가 발표된 2007년의 7만 5천여 명에 비해 73% 증가하였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여성이 3만 2천여 명(25.2%), 한국계 중국 여성 2만 9천여 명(22.0%), 중국 여성 2만 5천여 명(19.5%)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2019). 이들은 가족 내 의사소통 문제와 가부장적 가족문화 에 대한 부적응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중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생활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면 서 적응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Jeong 등, 2012).Kim 등(2009)의 연구에 따르면 결혼이민여성들 은 사회활동의 제약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한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아 주체적인 식품 선택을 하지 못하 고 있으며, 이러한 식생활은 영양섭취를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 배우자의 영양섭취 상태가 불량할수록 더욱 그러한 경 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Kim 등, 2009). 또한 한국 식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가정 내에서 가사 및 식사 준비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 음식을 배울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며 저소득층 한국 남성과 결혼해 식사의 질 또한 높지 않아 영양 불균형까지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Jeon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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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식품 섭취는 개인의 생명 유지 및 건강, 가족 화합, 자녀 양육 등 광범위한 범위에 영향을 미치므로 결혼이민여 성들의 음식에 대한 적응은 단순히 새로운 음식을 잘 먹느냐 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주부로서의 역할 문제 및 가족 갈등 에도 영향을 미친다(Park과 Chung, 2005; Park과 Moon, 2008).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국외 연구들에 의하면 새로운 환경 에 적응하면서 이민자들은 여러 가지 질환들의 유병률이 높 아지는데, 북유럽에 거주하는 제 3세계 이민자들은 원 거주 자들보다 구루병, 골연화증, 철 결핍성 빈혈 같은 영양결핍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쉽고(Renzaho 등, 2006),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에서 호주로 이민 온 3~12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 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비만과 과체중이 높게 나타났다(Kel- aher 등, 2011).또한 호주 퀸즐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 핀 출신 이민여성은 일반 호주여성보다 당뇨, 심장질환 유병 률이 높았다(Kim 등, 2011).

국내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언어, 생활습관, 문화 등의 생 활 전반에 걸쳐 문화적응에 따르는 여러 정신적 스트레스도 경험하고 있었다(Kim 등, 2011). 이러한 결혼이민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영양소 섭취 상태, 식습관 및 건강상태에 부정적 인 영향을 끼치며 영양불량과도 상당한 관련이 있는데, 국내 결혼이민여성 중 첫 번째로 비중이 높은 베트남 결혼이민여 성들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민여성들의 스트레 스와 식사섭취 부족 간에 관련성이 보고된 바 있다(Hwang 등, 2010).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영양교육을 통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 고취 및 영양지식 수준 향상은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가족 간 화목을 유도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Kim, 2010).

하지만 현재 정부나 관련 공공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결혼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들은 주로 한국어와 직업 관련 교육에 치우쳐 있으며, 이민여성들의 건강 및 영양에 관련한 교육 사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Jeon 등, 2011). 또 한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도 이들의 식생활이나 영양상태, 영양지식 수준을 조사한 연구(Jeong 등, 2012; Kim, 2013; Lee, 2012; Cha 등, 2012; Kim 등, 2012a; Kim 등, 2012b; Kim, 2009; Kim과 Lee, 2009)는 많지만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분석 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혼이민여성 중 가장 큰 비중의 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영양플 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식품군별 섭취량 변화, 식습관, 영양 지식 수준, 영양소 섭취실태 등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이 를 통해 결혼이민여성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의 효과를 규명 하여 사업의 필요성 제고 및 교육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보건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 등록되어 있거나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결혼이민자 사 랑방에 등록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하 였다(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92명, 비수혜자 141명). 대상 자들은 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개발한 영양교육 프로그램(Joe와 Hwang, 2017)의 참여자들로, 영양교육은 총 5개 기관에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진행되 었다. 매 교육 1차시에 본 조사에서 개발한 설문지를 배포하 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2012년 10월 베트남 결혼 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미비점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총 236부를 배포하여 100% 회수되었 고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총 233부(98.7%) 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상명대학교 생명윤리위원 회(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심의를 통과(BE 2012- 4, BE 2013-7)하였으며, 연구의 내용 및 필요성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아 진행하였다.

신체계측

신장과 체중은 신장/체중 자동측정장치(Biospace port- able BSM370, In Body, Seoul, Korea)로 측정하였고, 신 장과 체중으로부터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kg/m2)를 산출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테이프 (Anthropometric tape, preston 5193, Lafayette Instru- ment, Lafayette County, FL, USA)로 측정하였으며, 허리 둘레는 가장 아래쪽의 갈비뼈와 장골의 중간 부분을 측정하 고, 엉덩이둘레는 엉덩이의 가장 돌출된 부분을 측정하였다.

빈혈검사

대상자들의 빈혈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Hemoglobin Analyzer(HemoCue Hb310 analyzer, HemoCue, Ängel- holm, Sweden)를 사용하여 혈중 hemoglobin 농도를 측정 하였으며, 빈혈검사는 임산부이거나 측정을 거부한 대상자 를 제외한 198명에 한해 실시하였다.

일반사항

설문지는 선행연구(Hwang과 Kim, 2012)와 문헌조사를 통하여 개발하였고, 일반사항(연령, 거주기간, 학력, 가족구 성원, 임신 여부, 자녀수, 월평균 소득), 식습관, 식생활, 영양 지식 등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조사는 훈련된 조사자에 의해 표준화된 방법으로 면대면 조사로 진행되었고 한글과 베트 남어가 동시 표기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베트남 통역자 가 함께 참여하여 필요한 경우 통역을 진행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량 변화 및 식습관

식품군별 섭취량의 변화는 7가지 식품군(곡류, 고기류, 생선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류, 유지류)을 한국 이주 이 후 각각 ‘더 먹는다’, ‘비슷하다’, ‘덜 먹는다’ 등으로 조사하 였다. 식습관 조사는 기존 다문화 선행연구(Jeong 등,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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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등, 2012)를 토대로 식사횟수, 식사 규칙성, 식사속도, 과식 여부 등의 4문항을 조사하였고, 식사횟수는 아침, 점 심, 저녁식사별로 주 몇 회 식사하는지 직접 기입한 후 끼니 별로 ‘주 1~2회’ 1점, ‘주 3~5회’ 3점, ‘주 6~7회’ 5점으로 점수화하였다. 식사 규칙성은 ‘규칙적’ 5점, ‘가끔 불규칙적’

3점, ‘불규칙적’ 1점, 식사속도는 ‘보통(평균 20분)’ 5점, ‘빠 른 편(10분 이하)’이거나 ‘느린 편(30분 이상)’ 3점, ‘불규칙 적’ 1점, 과식 여부는 ‘거의 안함(주 1회 이하)’ 5점, ‘가끔 함(주 2~3회)’ 3점, ‘자주 함(주 4회 이상)’ 1점으로 환산하 여 총 30점 만점으로 환산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식습관 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식생활

식생활 조사는 Kim과 Lee(1996)가 개발한 간이 식생활 진단표(MDA, mini dietary assessment)를 이용하여 평가 하였다. 간이 식생활진단표는 총 10문항으로 식사 규칙성, 섭취 식품의 다양성, 각 식품군 섭취빈도, 간식 섭취빈도, 짠맛에 대한 선호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에 대한 평가는 섭취횟수를 기준으로 ‘주 6~7회’ 5점, ‘주 3~5회’

3점, ‘주 1~2회’ 1점으로 계산하였다.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 의 문항은 역으로 계산하여 총 50점 만점으로 하였으며, 점 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한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평 가하였다.

영양지식

영양지식 조사는 선행연구(Kim 등, 2003)에서 사용한 문 항을 토대로 각 식품군의 기능 5문항, 식품군별 권장섭취량 5문항으로 구성하고, 조사대상자들이 잘 모르는 문항에 대 해서는 무성의한 대답을 하는 경향이 있어(Chae, 1992) 문 항에 대한 보기를 ‘그렇다’, ‘아니다’ 외에 ‘잘 모르겠다’도 제시하여 응답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점수는 정답일 경우 10점을 부여하고, 틀리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 0점 을 부여하여 총 100점 만점으로 계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 수록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식사섭취

식사섭취상태 평가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했으며, 훈련 된 조사자에 의해 개인면담으로 진행되었다. 조사기관 및 조사대상자 여건에 따라 식사섭취조사가 가능한 1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61명, 비수혜 자 98명). 식이조사 결과는 영양평가 사업인 CAN-Pro 5.0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 ver 5.0 한국영양학회 2016)으로 분석하였 고,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베트남 식품의 경우 유사한 식재료 로 대체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통계 분석

본 연구의 모든 자료는 SPSS 25.0(IBM, Armonk, New

York, NY, USA) 프로그램과 SAS 9.4 Software(SAS In- stitute, Inc., Cary, NC, USA)를 이용하여 항목별로 평균과 표준편차 또는 %(number)로 표시하였다.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그룹 간 차이는 independent t-test 또는 chi- squared test를 실시하여 파악하였으며, 두 그룹 간 평균 비 교는 보정변수 없이 실시한 후 일반 사항에서 유의수준 5%에 서 두 그룹 간 차이가 있었던 거주기간, 자녀수, BMI를 보정 하여 분석하였다. 단 체중과 BMI의 경우 상관관계가 높아 신 장대비 체중을 설명하는 BMI를 보정변수로 사용하였다. 변수 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 ficients를 구하였고, 유의수준은 5% 수준에서 검정하였다.

결 과

일반사항 및 식품군별 섭취량 변화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7.0±5.4세, 평균 거주기간은 40.5±30.1개월이었으며,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거주기간이 비수혜자의 거주기간보다 유의적으로 더 길었다(P=0.002) (Table 1). 또한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자녀수가 1.2±0.9명 으로 비수혜자(1.0±0.7명)보다 유의적으로 많았으며(P= 0.025), 체중(P=0.002)과 BMI(P=0.007) 모두 비수혜자보 다 높았다. 평균 hemoglobin 농도는 영양플러스 수혜자, 비 수혜자 모두 정상범위 안에 들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 나지 않았다. 그 외의 일반사항은 두 그룹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각 식품군에 따른 섭취량 변화를 살펴보면(Table 2), 곡류는 ‘(한국 이주 이후) 더 먹는다’로 응답한 비율이 영양플러스 수혜자 39.7%(31명), 비수혜자 23.6%(29명)로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곡류 섭취량이 유의적 으로 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0.032).

식습관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분석 결과(Table 3) 식사 규칙성은 영양플러스 수혜자 3.2±1.3점, 비수혜자 2.8±1.3점으로 수 혜자가 비수혜자보다 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으며(P= 0.007), 식습관 점수 총점에서는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평균 24.3±3.8점, 비수혜자가 평균 23.2±3.4점으로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좀 더 바람직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P=0.022).

식생활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분석 결과(Table 4) 영양플러스 수 혜자가 평균 36.6±5.9점, 비수혜자가 평균 33.8±5.6점으 로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평균 점수가 비수혜자보다 유의적 으로 높아(P<0.001) 더욱 건전한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식

조사대상자의 영양지식 평가 결과(Table 5)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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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 General and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1) Classification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χ2 P Yes (n=92) No (n=141)

Age (years)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month) Household income (10,000 won/month) Number of children

27.0±5.4 40.5±30.1 196.1±66.8 1.0±0.8

27.0±5.7 48.2±32.8 188.8±70.0 1.2±0.9

27.0±5.3 35.5±27.1 201.4±64.2 1.0±0.7

0.035 3.096

−1.304 2.256

0.972 0.002**

0.194 0.025*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Height (cm) Weight (kg)

Body mass index (kg/m2) Waist-hip ratio

Hemoglobin (g/dL)

155.5±5.1 51.7±6.6 21.4±2.6 0.83±0.11 13.2±7.2

155.9±4.94 53.5±6.9 22.1±3.0 0.83±0.07 12.4±1.4

155.3±5.2 50.5±6.2 20.9±2.3 0.82±0.12 13.7±9.3

0.793 3.093 2.733 0.389

−1.082

0.429 0.002**

0.007**

0.698 0.281 Education levels

Elementary school graduate Middle school graduate High school graduate ≥ College graduate

41 (17.6) 90 (38.6) 88 (37.7) 7 (3.1)

12 (13.1) 40 (43.5) 36 (39.1) 4 (4.3)

36 (25.5) 50 (35.5) 52 (36.9) 3 (2.1)

6.173 0.103

Family type

Living with parents-in-law

Living separately from parents-in-law

121 (51.9) 112 (48.1)

45 (48.9) 47 (51.1)

76 (53.9)

66 (46.1) 0.642 0.423 Meal preparation for family

Wives

Husband or mother-in-law

164 (70.4) 69 (29.6)

68 (73.9) 24 (26.1)

96 (68.1)

45 (31.9) 0.341 0.380 Dietary changes since arrival in Korea, yes 202 (86.7) 78 (84.8) 124 (87.9) 0.482 0.487 Frequency of having Vietnamese food

4∼5 times per week 2∼3 times per week 1∼2 times per month Never

37 (15.9) 96 (41.2) 48 (20.6) 34 (14.6)

16 (17.4) 33 (35.9) 19 (20.7) 15 (16.3)

21 (14.9) 63 (44.7) 29 (20.6) 19 (13.5)

1.516 0.679

Frequency of having a snack 1 times per day

2 times per day More 3 times per day Never

83 (35.6) 101 (43.3) 32 (13.7) 17 (7.4)

30 (32.6) 39 (42.4) 15 (16.3) 8 (8.7)

53 (37.5) 62 (44.0) 17 (12.1) 9 (6.4)

1.532 0.675

Values were mean±SD or number (%). *P<0.05, **P<0.01.

1)Pregnant women were excluded for the analysis.

점수를 나타낸 문항은 영양플러스 수혜자, 비수혜자 모두

‘채소 섭취량’이었고,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비수혜자보다

‘곡류의 기능’(7.8±4.2점 vs. 6.2±4.7점, P=0.010), ‘어육 류의 기능’(8.4±3.7점 vs. 7.0±4.7점, P=0.010), ‘식품군별 기능’ 총점(31.2±10.2점 vs. 26.8±13.1점, P=0.006) 및 전 체 영양지식 총점(62.3±13.4점 vs. 56.1±18.5점, P=0.004) 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식품군별 섭취량

조사대상자의 식품군별 섭취량 분석 결과(Table 6) 총 동물성 식품군 섭취량은 273.1±214.1 g이고, 총 식물성 식 품군 섭취량은 702.4±300.2 g으로 조사되었다. 그룹 간 차 이를 살펴보면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비수혜자보다 어패류 (31.7±45.5 g vs. 52.8±69.9 g, P=0.043)와 곡류(260.7±

141.4 g vs. 223.2±92.1 g, P=0.046)의 섭취량이 많았지 만 보정 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유 및

유제품류(148.7±214.7 g vs. 128.7±174.5 g, P=0.043)와 총 동물성 식품군 섭취량(278.1±225.8 g vs. 270.3±208.3 g, P=0.009)은 보정 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보정 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영양소별 섭취량 및 섭취상태

조사대상자의 영양소별 섭취량 및 섭취상태 분석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전체 대상자의 총 에너지는 1,564.5±

638.2 kcal였으며, 니아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영양 플러스 수혜자의 섭취량이 비수혜자보다 많았다.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영양소는 철(13.9±9.8 mg vs. 11.0±5.2 mg, P=0.034), 나트륨(3,742.7±1,894.5 mg vs. 3,006.9±

1,724.3 mg, P=0.007), 비타민 A(948.5±1,018.4 µg RE vs. 672.2±664.0 µg RE, P=0.049), 리보플라빈(1.3±0.8 mg vs. 1.1±0.6 mg, P=0.025), 비타민 C(148.9±149.5 mg vs. 102.5±93.8 mg, P=0.019)로 분석되었다.

(5)

Table 2. Changes in food intake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Food group Changes in food

intake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χ2 P

Yes No

Cereal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31 (39.7) 26 (33.3) 21 (26.9)

29 (23.6) 45 (36.6) 49 (39.8)

6.878 0.032*

Meat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30 (38.5) 26 (33.3) 22 (28.2)

32 (26.0) 44 (35.8) 47 (38.2)

4.087 0.130

Fish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29 (37.0) 24 (30.8) 25 (32.1)

38 (30.9) 43 (34.9) 42 (34.2)

0.672 0.715

Dairy product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54 (69.2) 16 (20.5) 8 (10.3)

69 (55.3) 30 (24.4) 25 (20.3)

4.538 0.103

Vegetable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41 (52.6) 13 (16.7) 24 (30.8)

68 (54.5) 31 (25.2) 25 (20.3)

3.532 0.171

Fruit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53 (67.9) 17 (21.8) 8 (10.3)

80 (64.2) 29 (23.6) 15 (12.2)

0.324 0.851

Oil Eat more

Eat the same Eat less

15 (19.2) 24 (30.8) 39 (50.0)

19 (15.4) 42 (34.1) 63 (50.5)

0.571 0.752

Values were number (%). *P<0.05.

Table 3. Scores of dietary habit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Classification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 P

Yes (n=92) No (n=141)

Average number of meals (per week)

Breakfast 3.6±1.6 3.8±1.7 3.6±1.0 0.949 0.3441) 0.4012)

Lunch 4.5±1.1 4.6±1.0 4.4±1.1 1.312 0.191

0.148 Dinner 4.8±0.7 4.7±0.7 4.8±0.8 −0.228 0.820

0.991 Meal regularity 2.9±1.3 3.2±1.3 2.8±1.3 2.715 0.007**

0.006**

Eating speed 4.1±1.3 4.2±1.2 4.1±1.3 0.578 0.564 0.734 Overeating 3.7±1.1 3.8±1.1 3.7±1.1 0.835 0.405

0.175 Total scores (30) 23.6±3.6 24.3±3.8 23.2±3.4 2.306 0.022*

0.015* Values were mean±SD. *P<0.05, **P<0.01.

1)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2)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after adjusted fo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nd number of children, and BMI.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비율이 50%가 넘는 영양소 는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경우 칼슘(60.0%), 비타민 B6(51.4

%), 니아신(55.7%)이었으나, 비수혜자는 칼슘(69.7%), 철 (56.0%), 리보플라빈(50.5%), 비타민 B6(51.4%), 비타민 C(54.1%)로 나타나 영양플러스 비수혜자의 영양소 섭취상 태가 더 불량함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철은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가 비수혜자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3).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 상관관계 분석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의 상관관계를 분 석한 결과는 Table 8과 같다. 식습관과 식생활(r=0.316, P<

(6)

Table 4. Scores of mini dietary assessment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Dietary behavior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 P

Yes (n=92) No (n=141) Drinking at least 1 serving of milk or other dairy

product everyday

2.8±1.7 3.0±1.5 2.8±1.7 1.045 0.2972) 0.2303) Eating meat, fish and/or egg everyday 3.1±1.6 3.0±1.5 3.1±1.7 0.0558 0.578

0.353 Eating vegetables other than Kimchi everyday 3.5±1.6 3.5±1.6 3.5±1.6 −0.050 0.960 0.907 Eating fruit or fruit drink everyday 3.6±1.6 3.4±1.7 3.7±1.6 −1.279 0.202 0.433 Eating deep or stir fried food everyday1) 4.0±1.3 4.1±1.2 3.9±1.4 1.097 0.274 0.288 Eating high-fat meat everyday1) 4.5±1.1 4.6±0.9 4.4±1.2 1.437 0.152 0.381 Tending to add salt or soy sauce to the food at meal1) 3.7±1.5 3.8±1.4 3.7±1.7 0.260 0.795 0.935 Taking 3 meals per day regularly 3.1±1.7 3.2±1.7 3.1±1.8 0.785 0.433 0.229 Snacking ice cream, cake, confectionary, soft drink

everyday1)

4.4±1.1

4.5±1.0 4.4±1.2 1.065 0.288 0.329 Consuming a variety of food for nutrition balance 3.2±1.7 3.3±1.6 3.1±1.8 1.041 0.299 0.425 Total score (50) 34.7±6.3 36.6±5.9 33.8±5.6 3.672 <0.001**

0.001**

Values were mean±SD. **P<0.01.

1)These survey items are reverse coded.

2)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3)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after adjusted fo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nd number of children, and BMI.

0.001)이 양의 상관이 있어 식습관이 좋을수록 식생활 또한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양플러스 수혜자 그룹에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380, P<0.001 vs r=

0.237, P<0.01).

고 찰

본 연구는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총 233명을 대상으로 영 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 수준 및 영양소 섭취 실태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결혼이 민여성 대상 영양플러스의 효과를 규명하여 영양플러스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파악하고, 사업 운영 방향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대상자의 평균 BMI는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22.1

±3.0 kg/m2, 비수혜자는 20.9±2.3 kg/m2로 유의적인 차이 가 나타났다(P=0.007). 결혼이민 이후 식품군별 섭취량 변 화에서는 조사대상자의 86.7%가 ‘변했다’라고 답하였으며, 모든 식품군에서 이민 후 섭취량의 증감을 나타냈다. 영양플 러스 수혜자는 곡류, 육류, 생선류에서 이민 후 ‘더 먹는다’고 응답했지만, 비수혜자는 비슷하게 먹거나 덜 먹는 것으로 조 사되었다. 특히 곡류는 영양플러스 수혜자와 비수혜자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는데(P=0.032), 영양플러스 수혜자

의 거주기간이 비수혜자보다 더 길어 곡류 위주의 한국 식생 활에 적응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양플러스 프로그램 참 여 시 쌀, 감자, 우유, 검정콩, 닭가슴살 통조림과 같은 보충 식품을 공급받기에 해당 식품군의 섭취가 더 많은 것으로 사 료된다. 따라서 영양플러스 교육 시 곡류군의 과다섭취에 대 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며, 채식 위주의 베트남 식습관을 어느 정도 유지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 다. 두 그룹 모두에서 이민 후 섭취량이 증가한 식품군은 유제 품류, 채소류, 과일류로, Lee(2012)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 다. 조사대상 7가지 식품군 중 3가지 식품군에서 공통적으로 섭취량이 증가하였는데, Mohan(2004)은 더 부유한 국가로의 이민은 신체활동 감소 및 에너지 섭취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 를 가져온다고 보고하였고,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Lv와 Cason(2004)의 연구에서는 이민 이후 모 든 식품군에서 섭취량이 증가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이 한국 으로 이주 후 섭취량이 증가한 것은 출신국보다 한국의 경제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들의 식습관에 있어 결식률은 영양플러스 수혜 여 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두 군 모두 아침결식률 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아침식사를 중요시하는 한국 식문화와 달리 아침식사를 잘 하지 않고 하루에 두 끼니를 먹는 베트남 식습관(Lee, 2011)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

(7)

Table 5.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Nutrition knowledge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 P

Yes (n=92) No (n=141)

Function of cereals 7.8±4.2 7.8±4.2 6.2±4.7 2.603 0.010*1) 0.003**2)

Function of oils 5.1±5.0 5.1±5.0 4.8±4.1 0.447 0.655

0.873 Function of vegetables 1.8±3.9 1.8±3.9 1.4±4.8 0.821 0.413 0.617 Function of meat and fish 8.4±3.7 8.4±3.7 7.0±4.7 2.594 0.010*

0.017* Function of milk and dairy products 8.6±3.5 8.6±3.5 8.7±3.9 −0.068 0.946

0.513 Function of food groups 28.5±12.2 31.2±10.2 26.8±13.1 2.798 0.006**

0.014* Amount of fruit intake 5.9±5.0 5.9±5.0 5.9±4.7 −0.036 0.971

0.774 Amount of vegetable intake 9.4±2.3 9.4±2.3 9.2±3.5 0.769 0.443 0.812 Amount of fatty meat intake 7.1±4.6 7.1±4.6 6.4±4.6 1.171 0.243 0.501 Amount of seaweed intake 2.1±4.1 2.1±4.1 1.4±3.7 1.378 0.170 0.440 Amount of water intake 8.0±4.0 8.0±4.0 7.5±4.7 1.061 0.290 0.225 Amount of food intake 32.1±10.7 33.1±9.4 31.4±11.4 1.157 0.248 0.468 Total score (100) 60.5±17.9 62.3±13.4 56.1±18.5 2.929 0.004**

0.035* Values were mean±SD. *P<0.05, **P<0.01.

1)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2)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after adjusted fo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nd number of children, and BMI.

다.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Kim 등 (2012b)의 연구에서도 베트남 출신 여성의 결식률이 가장 높았다. 수혜자, 비수혜자 모두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것 은 전체적인 영양 섭취 부족과 불균형을 유도하며, 나머지 두 끼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하루 영양 기준 량의 충분한 공급이 어렵다(Ortega 등, 1998). 또한 부모의 식사시간 및 식습관에 따라 자녀의 섭취음식 및 영양상태가 좌우되는 점(Kim, 2004; Pyun과 Lee, 2010)을 고려할 때 영양플러스 교육 시 아침식사의 필요성 및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MDA를 이용한 식생활 조사에서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평 균 36.6±6.9점으로 비수혜자의 33.8±5.6점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P<0.001),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른 선행연구에서의 MDA 점수 35.7점(Kim 등, 2012a), 33.8 점(Kim 등, 2009), 32.9점(Kim 등, 2012b)보다 높은 점수 를 나타냈다. 개별 문항에서는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장어 등)를 매일 먹는다’에서 영양플러스 수혜자, 비수 혜자 각각 4.6±0.9점, 4.4±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 타냈다. 결혼이민여성들은 한국 거주기간 경과에 따라 BMI

가 증가하거나(Lee, 2012), 저체중에서 과체중으로 급속하 게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므로(Kim 등, 2012b) 채소, 과일 및 생선 섭취량이 많은 베트남 전통 식문화(Lee, 2011)를 한국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영양플러스 교육 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영양지식 조사에서는 모든 문항에서 영양플러스 수혜자 의 점수가 비수혜자보다 높거나 같았는데 전체 평균(P= 0.004) 및 ‘곡류의 기능’(P=0.010), ‘어육류의 기능’(P= 0.010), ‘전체 식품군의 기능(P=0.006)’ 등의 문항에서 유의 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남편이나 시어 머니로부터 잘못된 영양지식을 전달받는 경우가 많고(Lee, 2012), 특히 베트남 결혼이민여성들은 타국 결혼이민여성 들보다 교육 수준이 낮고(Kim, 2013) 영양・식생활 지식도 낮은 편이어서(Kim 등, 2012a) 교육을 통한 영양지식 습득 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결혼 1년 이내에 86.3%가 임신을 하여(Kim 등, 2012a) 모자영양 및 건강을 위한 영양지식이 매우 중요하므로 한국 거주 초기 단계부터 바람직한 식습관과 기초 영양지식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8)

Table 6. Food intake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Nutrients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 P

Yes (n=92) No (n=141)

Meat and meat products (g) 59.3±78.8 58.2±99.5 59.9±64.8 −0.125 0.9001) 0.1042) Fishes and shellfish (g) 45.2±62.9 31.7±45.5 52.8±69.9 −2.044 0.043*

0.884

Eggs and egg products (g) 25.8±38.0 32.1±41.6 22.2±35.5 1.587 0.115 0.124

Milk and milk products (g) 135.9±189.6 148.7±214.7 128.7±174.5 0.635 0.527 0.043*

Fat and oil (g) 6.9±7.3 7.3±5.9 6.7±8.1 0.534 0.594 0.773 Total animal (g) 273.1±214.1 278.1±225.8 270.3±208.3 0.214 0.831

0.009**

Cereal and cereal products (g) 236.7±113.4 260.7±141.4 223.2±92.1 2.014 0.046* 0.124 Potatoes and starch products (g) 23.4±56.1 24.2±51.8 22.9±58.6 0.139 0.889

0.084 Beans and bean products (g) 26.5±47.1 25.6±46.0 26.9±47.9 −0.168 0.867

0.895 Nut and seeds products (g) 2.1±9.9 2.8±14.0 1.6±6.6 0.725 0.469 0.617 Vegetables (g) 162.2±110.4 159.0±97.8 164.0±117.3 −0.272 0.786 0.886 Mushrooms (g) 3.2±9.1 2.0±6.6 3.8±10.2 −1.218 0.225

0.542 Seaweeds (g) 4.9±15.0 5.0±9.4 4.8±17.5 0.095 0.924

0.704 Fruit (g) 223.6±212.1 207.9±229.6 232.5±202.2 −0.701 0.484

0.202 Sugar and sugar products (g) 3.8±5.9 3.0±4.3 4.3±6.6 −1.323 0.188 0.089

Seasoning (g) 16.1±13.7 17.5±16.1 15.3±12.2 0.950 0.344 0.576

Total plant (g) 702.4±300.2 707.6±349.6 699.4±270.2 0.154 0.878 0.092 Values were mean±SD. *P<0.05, **P<0.01.

1)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2)Comparisons between those with Nutrition-Plus and those without Nutrition-Plus after adjusted fo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nd number of children, and BMI.

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일일 섭취 칼로리는 1,564.5±

638.2 kcal였으며, 니아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영양 플러스 수혜자의 섭취량이 비수혜자보다 많았다. 한국 거주 기간, 자녀수, BMI 변수 보정 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는 철(P=0.034), 나트륨(P=0.007), 비타민 A(P= 0.049), 리보플라빈(P=0.025), 비타민 C(P=0.019)였다. 전 반적으로 영양플러스 비수혜자의 영양소 섭취상태가 수혜 자보다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총 섭취 칼로리의 경우 국내 거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Kim 등, 2009; Lyu 등, 2009)에서의 1,490 kcal, 1,492 kcal보다 약간 높지만 동일 연령대의 한국인 에너지 필요추정량 1,900 kcal(30~49세), 2,100 kcal(19~29세)보다는 많이 부족하였다. 한국 거주기간과 자녀수를 보정하여도 영양섭

취의 차이가 유지되는 것은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경우 보충 식품(쌀, 우유, 달걀, 감자, 미역 등)을 제공받는 것에 기인하 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식습관 조사 결과에서도 나 타났듯이 베트남 결혼이민여성들은 결식률이 높고 경제적 인 어려움이나 입맛에 맞는 음식의 부족으로 배고픔을 느끼 는 비율이 이민여성과 한국인 배우자 모두 50% 정도까지 나타나(Choi 등, 2011) 경제적, 문화적 요인에 의해 섭취 칼로리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영양소 섭취량을 한국인영양섭취기 준과 비교했을 때 평균필요량을 만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50%가 넘는 영양소는 영양플러스 수혜자의 경우 에너지, 칼슘, 니아신, 비타민 B6이고, 비수혜자는 에너지, 칼슘, 철, 리보플라빈, 비타민 B6, 비타민 C 등으로, 특히 철은 영양

(9)
(10)

Table 8.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dietary habit scores, MDA scores, and nutrition knowledge score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Classification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Yes (n=92) No (n=141) Dietary

habit Dietary

behavior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 Dietary

behavior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 Dietary

behavior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

MDA (mini dietary assessment) Nutrition knowledge

1 0.316***

0.045 1

0.075 1

1 0.380***

0.062   1 0.086

    1

1 0.237**

−0.001   1 0.016

    1

**P<0.01, ***P<0.001.

플러스 수혜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섭취율을 나타냈다 (P=0.023). 베트남 결혼이민여성(Kim 등, 2009) 및 다문화 가정 여성(Kim 등, 2012b)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평 균필요량 이하 섭취자 비율이 공통적으로 50%가 넘는 영양 소가 칼슘, 엽산, 비타민 C, 아연이었는데, 이 중 칼슘은 본 조사에서도 평균필요량 이하 섭취자 비율이 50%가 넘었으 며(65.9%), 영양플러스 비수혜자의 경우 엽산도 54.1%로 섭취가 부족한 영양소로 조사되었다. 칼슘과 엽산은 임신・

출산 시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결혼이민여성 영양플러 스 교육 시 칼슘과 엽산 섭취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특히 강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식습관과 식생활(r=0.316, P<0.001)의 상관계수가 두 그룹 모두에서 높지 않았다. 이는 아침식사를 결식하거나 외식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베트남 식습관(Lee, 2011) 및 불규칙한 근무시간 또는 야간 근무 환경에 있는 한국인 배우자의 아침 결식 습 관(Joe와 Hwang, 2019)으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가정 내 전체적인 식생활은 개선되더라도 식습관은 개선되기 힘든 환경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수혜자는 비수혜자보 다 좀 더 바람직한 식습관 및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고 영양 지식 수준이 더 높으며, 영양소 섭취 상태도 더 좋은 것으로 분석되어 영양플러스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선행연구 에 따르면 결혼이민여성들 스스로 식생활・영양교육 사업을 매우 필요로 하며(Jeong 등, 2012; Kim 등, 2012b), 자녀 영양관리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다(Kim 등, 2012a).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은 결혼 이후 1년 이내에 임신하는 경우가 86.3%로 매우 높아 영양플러스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 결혼이민여성들 은 고립과 단절로 인해 각종 정보 접근이 차단되고 기관 방 문이나 교육을 한국인 가족들이 거부하는 경우도 빈번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Kim 등, 2012a). 따라서 해당 사업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다문화 커뮤니티나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또한 입국 이후 출입국관리사무 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건소 등의 관련 기관 연계시스템 이 부재하여 대상자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관련 기관 간 효율적인 연계시스템 도입도 매우 시급할 것이다.

본 연구는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한 단면연구로 교육 전 후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를 24 시간 회상법으로 1회만 수행하였으나, 훈련된 영양사 및 통 역사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환경 하에 식이조사를 진행하 였다. 국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 에 따른 식습관, 영양지식 및 식사섭취상태 차이에 대해 처 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에 서는 타 국가 출신 결혼이민여성들도 대상자로 포함시켜 출 신국별로 비교・분석하면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영양관 리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존 수혜자의 참 여 경로 파악이나 영양플러스 대상자임에도 혜택을 포기하 는 경우 그 사유에 대해 분석해보는 것도 결혼이민여성 대상 의 영양플러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요 약

본 연구는 2012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베트남 결혼 이민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해 일반사항, 식습관 및 식생활 현황, 영양지식 수준, 식사섭취 상태 등을 조사하고 영양플러스 수혜 여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혼이민여성 중 영양플러스 수혜자는 비수혜자보다 식습관, 식생활, 영양지식 점수에서 모두 유의 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더욱 바람직한 식습관과 건전한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영양소 섭취에서도 영양플러스 수혜자가 비수혜 자보다 섭취상태가 양호하였다. 수혜자는 철(P=0.009), 나 트륨(P=0.008), 비타민 A(P=0.029), 리보플라빈(P=0.047), 비타민 C(P=0.012), 콜레스테롤(P=0.037) 등 6가지 영양 소에서 비수혜자보다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칼 슘의 경우 평균필요량 이하 섭취자 비율이 두 그룹 모두에서 50%가 넘었으며(65.9%), 영양플러스 비수혜자의 경우 엽 산도 평균필요량 이하 섭취자 비율이 54.1%로 조사되었다.

영양플러스 수혜자는 비수혜자보다 비교적 규칙적인 식습 관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영양지식 수준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나타냈다. 따라서 결혼 이민여성 중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정 보가 차단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한 결혼이민여성 대상 영양교육의 진행은 타국 생활에 있

(11)

어 순조로운 정착을 도우며, 주부로서의 역할 수행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다문화가정 구성원 전체의 바람직한 식생 활 영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2011-0014986, 2017R1A2B10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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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General and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1) Classification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Table 2. Changes in food intake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Food group Changes in food
Table 4. Scores of mini dietary assessment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Dietary behavior Total
Table 5.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Nutrition knowledge Total (n=233) Participation in Nutrition-Plus
+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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