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양지수(NQ)를 이용한 경북 일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 상태 평가
이 경 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Evaluation of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of Children at Community Child Center according to Family Meal Frequency in
Gyoengbuk Area Using Nutrition Quotient
Kyung-A Lee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Catholic University of Daegu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 of children at a community child center
in the Gyeongbuk area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Children (NQ). Our survey was administered to 286 children at 22 child centers from February 27 to March 30, 2017. The mean score of the children’s NQ was poor, reaching 55.3 points. The percentage distribution of the NQ grade was as follows: 2.4% (highest), 8.7% (high), 38.8% (medium), 23.8% (low), 26.2% (lowest). Average scores of all five factors were below the NQ cut-off points for defining malnutrition. The group having more frequent family meal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NQ score and grade than the lower group. The scores for diversity, regularity, and practice factor were higher in the group with frequent family meals than in the lower group. The NQ score and grade of the group having more frequent family meals were sig- 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lower group. NQ scores and NQ grades for children at community child centers were lower than national averages and distribution. In addition, students in the group having more frequent family meals were found to have positive dietary behaviors. Therefore, a parent education program is needed for children.
Considering diverse types of families, nutritional education for children in schools and community child centers is a must.
Key words: community child center, children, nutrition quotient, family meal
Received 15 July 2019; Accepted 6 October 2019
Corresponding author: Kyung-A Lee,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Catholic University of Daegu, Gyeongsan, Gyeongbuk 38430, Korea
E-mail: [email protected], Phone: +82-53-850-3522 Author information: Kyung-A Lee (Professor)
서 론
만 6세부터 11세까지의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은 영유아 기나 청소년기와 달리 완만한 신체적 성장을 이루는 시기이 나 인지적・정서적・사회적 발달은 왕성하며, 가족, 선생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을 건강한 식생활의 역할 모델로 삼아 식생활을 확립하게 된다(Lee 등, 2017). 아동기의 건강은 청소년기의 성장은 물론 성적 성숙과 성인 건강의 밑거름이 되며, 아동기의 식습관이 성인까지 계속되므로 이 시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Koo 등, 2017).
그러나 학령기 아동들은 빈번한 아침 결식과 편식으로 필요 한 영양섭취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가공식품이나 패스트 푸드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선호하여 당과 나트륨, 지방
을 과다 섭취하는 등 영양불균형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Cha 등, 2007; Jeong과 Kim, 2009; Na 등, 2010;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7).
학령기 아동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은 일 반가정 아동보다 탄수화물 급원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높으 나 고기・생선・계란・콩류의 평균 섭취수준은 낮았고(Shim 등, 2009), 가계수입과 부모의 교육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과일류의 섭취량이 낮았으며(Jang 등, 2011), 다문화가정 자녀가 일반가정 자녀보다 단백질 식품 섭취, 녹황색채소 섭취, 과일류 섭취, 야식 섭취에서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어(Lee 등, 2015) 학령기 아동의 식생 활 문제가 취약계층에서 더욱 심화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일반아동보다 아침 결 식과 주말 결식 횟수가 많고 비만도는 높고 식생활 태도, 영양 지식 점수는 낮았으며 칼슘, 인, 비타민 C, 엽산 등에서 평균 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Park, 2016). 또한 경북 농촌지역 아동(Yoo와 Choi, 2013) 과 지역아동센터 아동(Kim과 Lee, 2015)에 대한 영양 상태
평가를 비교해볼 때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농촌지역 아동보 다 어린이 영양지수 총 점수와 다양성(끼니당 채소반찬 수, 김치 섭취, 골고루 섭취하기) 점수가 낮아 사회 취약계층 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식생활과 영양 상태가 불량한 것 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학령기 아동 중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 가정, 다문화가정 아동까지 포함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 층 아동은 약 110만~180만 명이고, 이 중 20% 내외 아동들 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센터 등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고 추정된다(Kim, 2012). 2016년 12월 기준 4,107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106,668명의 아 동을 돌보며 교육프로그램과 가족지원서비스와 함께 학기 중의 석식 및 방학 중의 중・석식을 제공하는 등 하루 한 끼 이상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Headquarter for Community Child Center, 2018). 가정 내 돌봄이 불충분한 아동들의 환경을 고려할 때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서비스는 이용 아동 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발달 및 심리, 정서적 발달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이들 아동이 가정 내에서의 열악한 영양섭취를 센터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통해 보충함으로써 영양 수준 향 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 대한 급식 및 배식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Kwon과 Yeoh, 2015).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 성을 통해 영양불량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식생활 지도 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아동들의 식습관 문제와 영 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요구된다(Kim과 Lee, 2015).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가 정에서의 식사준비자가 일반아동은 주로 어머니인데 비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어머니 외에 조부모, 형제, 본인이 하는 비율이 높다고 보고되어 식습관 형성에 부모의 역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Lim과 Ryu, 2012). 가족식사 횟수 가 중학생의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Kwon 등, 2013)에서 가 족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식사속도, 편식, 과식, 한식 선호도, 학교급식 남기지 않기의 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내어 가족과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개인의 식행동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었다. 가족구성원이 함께 준비하 고 먹고 정리하는 가족식사를 통해 자녀들은 팀의 일원으로 자기 책임을 인식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기능을 배우 는데(Park, 2016), 자녀들이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횟수 가 줄고 혼자 또는 자녀들끼리 식사하는 경우 아침식사가 부실하고 식태도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Choi, 2002). 따 라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가족과의 식사 정도를 분석하 고 그에 따른 영양문제를 파악하여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습 관이 형성되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하겠다.
최근 학령기 아동들의 식행동 및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자 한국영양학회에서는 어린이 영양지수(Nutrition Quotient, NQ)를 개발하였고(Kang 등, 2012b; Kim 등, 2012), 어린 이 영양지수를 이용하여 아동의 식행동 및 영양 상태를 평가 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Lee와 Kim, 2013; Yoo와 Choi,
2013; Lim 등, 2016; Oh와 Kim, 2019). 그러나 일반 아동 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여러 가지 환경이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식사 빈도 및 영양 상태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도시의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일부 아동들의 가족과의 식사 횟수와 어린이 영양지수를 조 사하여 가족식사 빈도가 아동의 영양 상태 및 식습관에 미치 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학령기에서 가족식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이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영양교육의 기초자료 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사대상 및 방법
본 조사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2곳을 이용하는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어린 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 동들에게 설문조사의 목적을 직접 설명한 후 설문 응답에 동 의한 아동들에게 설문지를 직접 배부하여 직접 기록하는 자 가기록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조사 응답에 어려움이 있 는 저학년의 경우에는 조사원의 도움으로 설문을 완성하였 다. 총 배부된 설문지는 모두 회수되었으며(회수율: 100%) 이 중 만 7~12세 아동 총 286명을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였 다. 조사기간은 2017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행하 였다. 본 연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하였다(Approved Number: CUIRB- 2016-0139).
조사내용
연구를 위한 설문은 일반사항으로는 성별, 학년, 키, 몸무 게, 가족형태, 가족구성원 수, 가족과의 식사 빈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아동의 신체계측은 체성분분석기(Inbody J10, (주)Biospace, Seoul, Korea)를 이용하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영양사가 직접 아동들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kg/m2) 를 계산하여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7)의 성별, 연령 별 백분위수를 근거로 하여 5백분위 미만은 저체중, 5백분 위~85백분위는 정상체중, 85백분위~95백분위는 과체중, 95백분위 이상은 비만으로 판정하였다(Yoon 등, 2018).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및 영양 상태 평가는 선행연구 (Kang 등, 2012b; Kim 등, 2012)에서 개발한 NQ 19개 문 항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NQ의 다섯 가지 요인과 구체적인 설문항목은 균형(잡곡밥, 과일, 흰우유, 콩제품, 달걀 섭취), 다양(골고루 먹기, 끼니당 채소반찬 가지 수, 김치 섭취), 절 제(단 음식, 패스트푸드, 라면, 야식, 길거리음식 섭취), 규칙 (아침식사, 규칙적 식사, TV 시청 및 컴퓨터게임 시간), 실천 (꼭꼭 씹어 먹기, 영양표시 확인, 식사 전 손 씻기) 등으로
Table 1. Characteristics of subjects
Variables N (%) Gender Boys
Girls
136 (47.6) 150 (52.4) Grade Lower grade
Upper grade
150 (52.4) 136 (47.6)
Family type
Parents and children Grand parents, parents and
children
Grand parents-grand children
& single parents Multicultural home
148 (51.7) 38 (13.3) 60 (21.0) 40 (14.0)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3 or less 4
5 or more
74 (25.9) 110 (38.5) 102 (35.7) Frequency
of family meals
Never
1∼2 times a week 3∼4 times a week 5∼6 times a week More than once a day
34 (11.9) 54 (18.9) 45 (15.7) 35 (12.2) 118 (41.3)
Total 286 (100.0)
구성하였다. NQ 총 점수는 각 평가항목 점수에 개별 NQ 경로계수 가중치를 곱한 후 합산하여 100점 만점으로 계산 하였으며, 다섯 가지 요인별 NQ 점수는 각 항목점수에 개별 요인 내 경로계수 가중치를 곱한 후 합산하여 계산하였다 (Kang 등, 2012b). 산출된 NQ 점수를 이용하여 최상위등급 (NQ≥80.9), 상위등급(73.8≤NQ<80.9), 중위등급(56.5≤NQ
<73.8), 하위등급(47.6≤NQ<56.5), 최하위등급(NQ<47.6) 의 다섯 등급으로 분류하여 영양 상태를 판정하였다(Kim 등, 2012). 또한 일주일 중 가족식사 횟수가 2회 이하라고 응답한 그룹과 3회 이상이라고 응답한 그룹으로 분류하여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식습관과 영양섭취 실태 분석을 실시 하였다.
통계분석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s(ver. 19, IBM Corp., Armonk, NY, USA)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NQ 점수, 다섯 가지 요인별 점수, 영양지수의 각 요인의 세부항목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가족식사 빈 도에 따른 두 그룹 간 NQ 총 점수 및 요인별 점수의 차이는
t
-test로 분석하였고, NQ 등급과 세부항목의 분포는 카이제 곱검정을 이용하여P
<0.05,P
<0.01,P
<0.001 수준에서 유 의성을 검증하였다.결과 및 고찰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에 대한 결과를 Table 1에 제시하 였다. 남학생은 47.6%, 여학생은 52.4%이며 저학년은 52.4
%, 고학년은 47.6%였다. 가족형태는 핵가족 51.7%, 확대가
족 13.3%, 조부모 및 한부모가족 21.0%, 다문화가족은 14.0
%였다. 가족 수는 4명 38.5%, 5명 이상 35.7%, 3명 이하 25.9%였다. 일주일에 가족과 식사하는 빈도는 하루 1번 이 상이 41.3%, 주 1~2회 18.9%, 주 3~4회 15.7%, 주 5~6회 12.2%, 거의 하지 않는다 11.9% 순이었다. 최근 보고된 청 소년통계(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Statistics Korea, 2019)에 의하면 2018년 초중고 다문화 학생의 비율은 2.2%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3.4%로 보고하 여 본 조사 대상자의 다문화가족 비율이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도시의 다문화가족 비율이 빠르 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울, 경기지역 초등 학생(Lee 등, 2009)이 일주일 동안 가족과 함께 식사한 횟수 는 매일 1회 이상(40.9%), 일주일에 1~2회(23.7%), 3~4회 (17.6%), 5~6회(14.8%), 거의 없다(3.0%) 순으로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가족과의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본 연구대상자인 지역아동센터 아동에서 4배 가량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조사 대상지역이 대 도시와는 다른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지닌 도농공업지역이 며, 취약계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많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군 간 일반사 항을 비교해본 결과 성별, 학년, 가족 수, 가족형태에서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data not shown).
조사대상자의 신체 성장
조사대상자의 신체적 성장 현황은 Table 2에 제시하였 다. 신장과 체중은 가족식사 횟수가 많은 군에서, BMI는 적 은 군에서 높은 수준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 다. BMI 백분위수에 따른 비만도는 정상체중이 67.8%, 비 만 14.7%, 과체중 14.3%, 저체중 3.1% 순으로 나타나 전국 초등학생(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Statistics Korea, 2019)의 과체중(10.8%)과 비만(13.3%) 비율에 비해 비만율이 다소 높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이 일반아동보다 고도비만율이 더 높다는 보고(Park, 2016) 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비만도는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대상자의 NQ 평가
조사대상 어린이의 NQ 등급과 점수 결과를 Table 3에 제시하였다. NQ 등급에서 최상위등급은 2.4%, 상위등급은 8.7%, 중위등급은 38.8%, 하위등급은 23.8%, 최하위등급 은 26.2%로 하위 및 최하위등급의 분포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 아동(Lim 등, 2016)의 16.7
%, 대구지역 아동(Lee와 Kim, 2013)의 23.3%, 경기지역 아동(Oh와 Kim, 2019)의 34.7%, 경북 농촌지역 아동(Yoo 와 Choi, 2013)의 35%가 하위 및 최하위 등급이라 보고된 것과 비교할 때 본 조사대상 아동들이 대도시뿐 아니라 같은 지역 농촌 아동보다도 식습관과 영양섭취가 취약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 어린이의 영양지수(NQ) 점수와 요인별
Table 2.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by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t-value/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Height (cm) Weight (cm) BMI (kg/m2)
137.7±11.63) 36.0±12.4 18.6±3.8
136.7±11.6 35.9±12.1 18.7±3.5
138.1±11.6 36.0±12.5 18.5±4.0
−0.908
−0.087 0.472 BMI status (obesity index)
Underweight Normal weight Overweight Obesity
9 (3.1)4) 194 (67.8) 41 (14.3) 42 (14.7)
2 (1.1) 59 (67.0) 16 (18.2) 12 (13.6)
8 (4.0) 135 (68.2) 25 (12.6) 30 (15.2)
3.051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Mean±SD. 4)n (%).
Table 3. Nutrition quotient (NQ) score and grade by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t-value/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NQ score Balance Diversity Moderation Regularity Practice
55.3±15.93) 48.3±20.9 62.6±26.7 65.5±19.7 54.8±22.6 52.7±22.7
50.9±17.3 45.9±22.9 57.1±27.4 63.9±20.4 48.4±25.8 47.8±24.3
57.3±14.9 49.3±20.0 65.0±26.1 66.2±19.4 57.7±20.5 54.9±21.6
−3.161*
−1.257
−2.319*
−0.931
−3.226***
−2.460* NQ grade
Highest High Medium Low Lowest
7 (2.4)4) 25 (8.7) 111 (38.8) 68 (23.8) 75 (26.2)
1 (1.1) 5 (5.7) 35 (39.8) 13 (14.8) 34 (38.6)
6 (3.0) 20 (10.1) 76 (38.4) 55 (27.8) 41 (20.7)
14.086**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Mean±SD. 4)n (%). *P<0.05, **P<0.01, ***P<0.001.
점수를 살펴보면 NQ 평균 점수는 55.3점/100점으로 나타 나 하위등급에 해당되었다. 서울 초등학생의 NQ 점수는 68.3점(Lim 등, 2016), 광주 초등학생은 66.8점(Kim과 Lim, 2015), 대구 초등학생은 66.2점(Lee와 Kim, 2013), 경기지 역 초등학생은 62.2점(Oh와 Kim, 2019), 경북 농촌 초등학 생은 62.0점(Yoo와 Choi, 2013), 경주(Kim과 Lee, 2015) 와 진주(Heo, 2015)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59.7점과 59.3 점으로 보고되어 모두 중위등급을 보인 데 비해 도시와 농 촌, 공업지역이 공존하는 중소도시의 취약계층인 본 조사대 상 어린이의 NQ 점수는 서울, 경기 및 대도시, 농촌의 일반 아동뿐 아니라 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 비해서도 낮게 나타났다. NQ의 5가지 요인별 평균점수는 균형요인 48.3 점, 다양요인 62.6점, 절제요인 65.5점, 규칙요인 54.8점, 실천요인 52.7점으로 나타났다. 요인별 영양불량을 판정하 는 기준값은 균형요인 57점, 다양요인 87점, 절제요인 66 점, 규칙요인 69점, 실천요인 67점인데(Kim 등, 2012), 서 울(Lim 등, 2016)과 대구(Lee와 Kim, 2013) 두 지역의 일 반아동들은 다양, 규칙, 실천요인에서 기준값 이하였고 지역 아동센터 아동(Kim과 Lee, 2015)은 절제요인을 제외한 균
형, 다양, 규칙, 실천요인에서 기준값 이하였는데, 본 연구에 서는 모든 요인이 기준값 이하로 영양불량으로 나타났다.
가족과의 식사 빈도에 따른 NQ 등급, NQ 점수 및 5가지 요인 점수 차이를 살펴보면 가족식사 빈도가 많은 군(20.7
%)에 비해 적은 군(38.6%)에서 최하위등급이 유의적으로 (
P
<0.01) 높았다. 또한 가족식사 빈도가 많은 군이 적은 군 보다 NQ 점수(P
<0.05)가 높았고, 5가지 요인 중 다양(P
<0.05)과 규칙(
P
<0.001) 및 실천(P
<0.05)에서 유의하게 높 은 점수를 보여 가족과의 식사 빈도가 많을수록 식사의 질이 높고 다양, 규칙 및 실천요인에서 식행동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초등학생의 연구(Boo 등, 2015)에서 NQ 등급이 높을수록 가족과의 식사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 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하는 아동들이 절제를 제외한 균형, 다양, 규칙, 실천요인에서 NQ 점수가 더 높다고 보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NQ 점수는 식사의 질(MAR), 칼슘, 칼륨, 비타민 C의 섭취실태를 평가할 수 있 고, 다양과 실천요인은 비타민 C의 섭취를, 규칙요인은 MAR, 칼슘, 철, 칼륨, 아연, 비타민 A의 섭취를 평가할 수 있으므 로(Kim 등, 2012), 가족식사 빈도가 적은 아동들은 특히 칼Table 4. Comparison of checklist items for balance factor by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Whole grain
Always Often Seldom Never
56 (19.6)3) 65 (22.7) 92 (32.2) 73 (25.5)
18 (20.5) 18 (20.5) 14 (15.9) 38 (43.2)
38 (19.2) 47 (23.7) 78 (39.4) 35 (17.7)
26.311***
Fruit
More than two times a day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61 (21.3) 98 (34.3) 43 (15.0) 49 (17.1) 35 (12.2)
19 (21.6) 33 (37.5) 8 (9.1) 13 (14.8) 15 (17.0)
42 (21.2) 65 (32.8) 35 (17.7) 36 (18.2) 20 (10.1)
6.193
White milk
More than two times a day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49 (17.1) 120 (42.0) 34 (11.9) 35 (12.2) 48 (16.8)
16 (18.2) 36 (40.9) 7 (8.0) 10 (11.4) 19 (21.6)
33 (16.7) 84 (42.4) 27 (13.6) 25 (12.6) 29 (14.6)
3.599
Bean/bean products
More than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42 (14.7) 41 (14.3) 108 (37.8) 95 (33.2)
15 (17.0) 12 (13.6) 22 (25.0) 39 (44.3)
27 (13.6) 29 (14.6) 86 (43.4) 56 (28.3)
10.724*
Eggs
More than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58 (20.3) 66 (23.1) 102 (35.7) 60 (21.0)
19 (21.6) 14 (15.9) 31 (35.2) 24 (27.3)
39 (19.7) 52 (26.3) 71 (35.9) 36 (18.2)
5.345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n (%). *P<0.05, ***P<0.01.
슘, 식이섬유, 철,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C 등 어린이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들의 섭취가 부족하고 MAR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 음식, 패스트푸드, 라면, 야식, 길거리 음식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는 비교 적 잘 절제하는 반면 김치와 채소 반찬을 포함하여 골고루 섭취하는 다양요인과 실천요인 및 규칙요인의 개선이 시급 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 다양한 음 식을 접하게 되어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공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Videon과 Manning, 2003), 가족식사의 빈도 가 높을수록 청소년기에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채소류, 생선 류, 해조류, 우유와 같은 식품류의 섭취빈도가 높아진다고 하였다(Kwon 등, 2013). 반면 자녀끼리 식사하거나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비율이 낮을 가능성이 높고 어른과 함께 식사하는 경우에 비해 식행동이 나쁜 것으로 보고되었다(Park, 2016; Lim 등, 2016). 지역 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가정 내 돌봄이 불충분한 환경을 가지 고 있음을 고려할 때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식사가 가족식사 와 같은 역할이 되도록 영양적인 급식관리 뿐 아니라 밥상머 리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관리자들의 관 심이 요구된다.
영양지수 다섯 요인의 세부항목 평가
어린이 영양지수를 균형, 다양, 절제, 규칙 및 실천의 5가
지 요인으로 분류하고 요인별 세부항목에 대해 살펴보았다.
균형요인에서는 잡곡밥, 과일, 흰우유, 콩 및 콩제품, 달걀의 섭취빈도 결과를 Table 4에 제시하였다. 잡곡밥의 섭취빈도 는 가끔 먹는다는 응답이 32.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거의 먹지 않는다(25.5%), 거의 대부분 먹는다(22.7%), 항 상 먹는다(19.6%) 순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섭취빈도는 하 루 한 번 먹는 경우가 34.3%로 가장 많았고, 하루 두 번 이상(21.3%), 일주일에 한두 번(17.1%) 순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먹는 않는 아동도 12.2%로 조사되었다. 흰우유의 섭취 빈도는 하루 한 번 먹는 아동이 42.0%로 가장 많았고, 하루 두 번 이상 먹는 아동이 17.1%로 나타났으며, 거의 마시지 않는 아동도 16.8%로 조사되었다. 콩 및 콩제품의 섭취빈도 는 일주일에 한두 번 먹는 아동이 37.8%로 가장 많았고, 거의 먹지 않는 아동도 33.2%로 높게 나타났고 하루에 한 번 이상(14.7%), 이틀에 한 번(14.3%) 순으로 나타났다. 달 걀의 섭취빈도는 일주일에 한두 번이 35.7%로 가장 많았고, 이틀에 한 번이 23.1%, 거의 먹지 않는 경우가 21.0%, 하루 한 번 이상이 20.3%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가족식사 빈 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가족과 식사 빈도가 적은 군이 많은 군에 비해 잡곡밥(
P
<0.001)과 콩 및 콩제품(P
<0.05) 을 거의 먹지 않는 비율이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6)에 따르면 6~11세 아동의 경우 과일의 1회 분량(100Table 5. Comparison of checklist items for diversity factor by gender and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Diverse side
dishes
Always Often Seldom Never
71 (24.8)3) 88 (30.8) 77 (26.9) 50 (17.5)
20 (22.7) 21 (23.9) 27 (30.7) 20 (22.7)
51 (25.8) 67 (33.8) 50 (25.3) 30 (15.2)
4.862
Vegetables (except Kimchi)
Over 3 2 1 Never
109 (38.1) 110 (38.5) 36 (12.6) 31 (10.8)
27 (30.7) 36 (40.9) 15 (17.0) 10 (11.4)
82 (41.4) 74 (37.4) 21 (10.6) 21 (10.6)
4.078
Kimchi
Eat in each meal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120 (42.0) 74 (25.9) 30 (10.5) 27 (9.4) 35 (12.2)
29 (33.0) 25 (28.4) 10 (11.4) 8 (9.1) 16 (18.2)
91 (46.0) 49 (24.7) 20 (10.1) 19 (9.6) 19 (9.6)
6.550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n (%).
g)을 1일 1회 섭취해야 하고 우유를 2컵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본 조사대상 아동 중 하루 한 번 이상 과일을 먹는 비율이 55.6%이고 우유를 매일 두 번 이상 마시는 아 동은 17.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의 일반아 동은 74.9%(Lim 등, 2016),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29.4%
(Kim과 Kim, 2018)가 하루 한 번 이상 과일을 섭취한다고 보고한 것과 비교할 때 취약계층 아동의 과일 섭취량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식사 질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Jang 등, 2011)에서 부모의 소득이 낮 은 집단에서 과일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다고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과일과 유제품을 간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지속해서 이루 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불어 가족식사 빈도가 적은 아동들이 센터에서 제공되는 급식을 통해 잡곡밥과 콩 및 콩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구성에 신경을 써야 하겠 다.
다양요인에서는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지, 채소 반찬의 섭취 가짓수, 김치 섭취빈도 결과를 Table 5에 제시하였다.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지에 대해 대부분 골고루 먹는다는 응답이 30.8%로 가장 많았고, 가끔 골고루 먹는다는 경우가 26.9%, 항상 골고루 먹는다가 24.8%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골고루 먹지 않고 편식하는 아동도 17.5%로 조사되었다.
식사 시 먹는 김치를 제외한 채소 반찬은 두 가지가 38.5%
로 가장 많았고, 세 가지 이상이 38.1%, 한 가지가 12.6%였 으며 거의 먹지 않는 아동도 10.8%로 조사되었다. 김치의 섭취빈도는 매끼 먹는다가 42.0%로 가장 많았고, 하루 한 번이 25.9%, 이틀에 한 번이 10.5%, 일주일에 한두 번이 9.4%였으며 거의 먹지 않는 아동도 12.2%로 조사되었다.
다양요인의 모든 항목에서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조사대상자의 17% 정도는 골고루 먹지
않았고 10% 정도는 채소반찬을 먹지 않으며 12%는 김치를 거의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편식하는 아동이 많은 것으 로 나타났다. 선행 연구에서 초등학생의 식생활 중 ‘편식’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Park 등, 2006; Jeong과 Kim, 2009; Kim과 Kim, 2012), 편식하는 식품은 채소류가 가장 많으며(Kim 등, 2015), 채소류와 채소반찬에 대한 기 호도가 낮다고 보고되었다(Ahn과 Ro, 2009; Kim과 Kim, 2012; Go 등, 2013). 이 시기의 영양불균형은 신체적 성장 과 정서적 발달 모두에 영향을 미치므로 부족한 채소섭취를 권장하고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Lee 등, 2010; Lee, 2015).
절제요인에서는 단 음식, 패스트푸드, 라면, 야식, 길거리 음식의 섭취빈도 결과를 Table 6에 나타내었다. 단 음식은 일주일에 두 번이 28.0%로 가장 많았고, 하루 한 번 이상이 24.1%, 이틀에 한 번이 22.0%로 조사되었다. 패스트푸드 섭취빈도는 거의 먹지 않는 아동이 39.9%로 가장 많았고, 일주일에 한 번이 31.8%였으며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아동 도 5.9%로 조사되었다. 라면 섭취빈도는 일주일에 한 번이 30.8%로 가장 많았고, 거의 먹지 않는 아동이 25.7%로 조 사되었지만 매일 먹는 아동도 8.4%로 조사되었다. 야식 섭 취빈도는 거의 먹지 않는 아동이 48.6%로 가장 많았지만 일 주일에 한두 번이 33.2%, 매일 먹는 아동도 7.3%였다. 길거 리음식 섭취빈도는 일주일에 한두 번이 44.8%로 가장 많았 고, 거의 먹지 않는 아동이 30.4%였지만 매일 먹는 아동도 9.4%로 조사되었다. 절제요인 중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차 이를 보인 항목은 길거리음식 섭취로, 가족과 식사 빈도가 적은 군이 많은 군에 비해 길거리음식을 매일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P
<0.05) 차이를 보였다. 최근 경기지역 초등학생들(Na 등, 2010)의 영양문제로 고열량・저영양 간 식과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의 과다섭취가 지적되었고, 서Table 6. Comparison of checklist items for moderation factor by gender and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Sweet food
More than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2 times per week Once per week Never
69 (24.1)3) 63 (22.0) 80 (28.0) 38 (13.3) 36 (12.6)
24 (27.3) 17 (19.3) 20 (22.7) 13 (14.8) 14 (15.9)
45 (22.7) 46 (23.2) 60 (30.3) 25 (12.6) 22 (11.1)
3.521
Fast food
More than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2 times per week Once per week Never
17 (5.9) 23 (8.0) 41 (14.3) 91 (31.8) 114 (39.9)
5 (5.7) 8 (9.1) 11 (12.5) 33 (37.5) 31 (35.2)
12 (6.1) 15 (7.6) 30 (15.2) 58 (29.3) 83 (41.9)
2.462
Ramyeon
More than once a day Once every other day 2 times per week Once per week Never
24 (8.4) 27 (9.4) 73 (25.5) 88 (30.8) 74 (25.7)
10 (11.4) 8 (9.1) 16 (18.2) 33 (37.5) 21 (23.9)
14 (7.1) 19 (9.6) 57 (28.8) 55 (27.8) 53 (26.8)
6.109
Late-night snacks
Every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21 (7.3) 31 (10.8) 95 (33.2) 139 (48.6)
11 (12.5) 7 (8.0) 29 (33.0) 41 (46.6)
10 (5.1) 24 (12.1) 66 (33.3) 98 (49.5)
5.689
Street food
Every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27 (9.4) 44 (15.4) 128 (44.8) 87 (30.4)
14 (15.9) 17 (19.3) 33 (37.5) 24 (27.3)
13 (6.6) 27 (13.6) 95 (48.0) 63 (31.8)
8.821*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n (%). *P<0.05.
울 초등학생(Oh와 Kim, 2019)의 6.8%가 하루 한 번 이상 군것질을 하며 주로 학원가는 길과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 는 도중에 배가 고파서 군것질을 한다고 하였다. 초등학생들 은 정규식사만으로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받기 어려우므로 학령기 아동은 영양적으로 좋은 간식섭취 가 매우 중요한데, 적절한 간식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무분별한 간식과 군것질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 대한 간식의 필요성과 간식 식품 선 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시급하며, 특히 가족과 식사하는 빈도가 적은 아동들이 바람직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규칙요인은 아침식사 빈도, 식사의 규칙성,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시간에 대한 결과를 Table 7에 제시하였다. 아 침식사 빈도는 매일 하는 아동이 63.6%로 가장 많았지만 이틀에 한 번이 12.2%, 일주일에 한두 번이 10.1%였으며, 거의 먹지 않는 아동도 14.0%로 조사되었다. 식사의 규칙성 은 대부분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아동이 42.3%로 가장 많았 고, 가끔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가 23.8%, 거의 규칙적인 식 사를 하지 않는 아동도 16.8%였으며,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아동은 17.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V 시청 과 컴퓨터 사용시간은 매일 한두 시간이 38.1%로 가장 많았 고, 두 시간 이상인 아동도 34.6%로 조사되었다. 규칙요인
중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차이를 보인 항목은 아침식사 빈도 와 식사의 규칙성으로, 가족과 식사 빈도가 적은 군이 많은 군에 비해 아침식사(
P
<0.05)와 규칙적인 식사(P
<0.01)를 하는 빈도가 낮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국 6개 광역시 어린이들에 대한 연구(Kang 등, 2012a)에서 76.1%가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72.4%가 항상 또는 대부분 규칙적 으로 식사를 하며 30.5%가 두 시간 이상 TV 시청과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응답하여, 본 연구대상 아동들이 전국 어린이 들에 비해 아침 식사와 규칙적 식사 빈도가 낮고 TV 시청과 컴퓨터게임을 두 시간 이상 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농촌의 아동 대상 연구(Yoo와 Choi, 2013)에서 아침식 사 빈도는 거의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 고 TV 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은 역의 상관성으로 나타낸 다고 보고하여 본 조사대상자 아동들의 영양소섭취가 불량 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부모가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실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이 자녀의 식습 관뿐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Yu 와 Yang, 2019) 가족식사 빈도가 적은 아동의 부모를 대상 으로 모델링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실천요인은 꼭꼭 씹어 먹기, 식품표시 확인, 식사 전 손 씻기에 대한 결과를 Table 8에 제시하였다. 항상 음식을 꼭
Table 7. Comparison of checklist items for regularity factor by gender and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Breakfast
Every day
Once every other day 1∼2 times per week Never
182 (63.6)3) 35 (12.2) 29 (10.1) 40 (14.0)
51 (58.0) 7 (8.0) 11 (12.5) 19 (21.6)
131 (66.2) 28 (14.1) 18 (9.1) 21 (10.6)
8.505*
Meal regularity
Always Often Seldom Never
49 (17.1) 121 (42.3) 68 (23.8) 48 (16.8)
10 (11.4) 29 (33.0) 25 (28.4) 24 (27.3)
39 (19.7) 92 (46.5) 43 (21.7) 24 (12.1)
14.579**
Watching TV/
playing computer game
Over 2 hours 1∼2 hours Under 1 hour Never
99 (34.6) 109 (38.1) 55 (19.2) 23 (8.0)
34 (38.6) 25 (28.4) 18 (20.5) 11 (12.5)
65 (32.8) 84 (42.4) 37 (18.7) 12 (6.1)
6.974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n (%). *P<0.05, **P<0.01.
Table 8. Comparison of checklist items for practice factor by gender and frequency of family meals Total
Frequency of family meals
χ2-value Lower group1)
(n=88) Upper group2) (n=198)
Chewing well
Always Often Seldom Never
110 (38.5)3) 103 (36.0) 49 (17.1) 24 (8.4)
22 (25.0) 33 (37.5) 21 (23.9) 12 (13.6)
88 (44.4) 70 (35.4) 28 (14.1) 12 (6.1)
13.595**
Check nutrition labeling
Always Often Seldom Never
19 (6.6) 32 (11.2) 88 (30.8) 147 (51.4)
10 (11.4) 4 (4.5) 20 (22.7) 54 (61.4)
9 (4.5) 28 (14.1) 68 (34.3) 93 (47.0)
14.405**
Wash hands before meal
Always Often Seldom Never
102 (35.7) 95 (33.2) 66 (23.1) 23 (8.0)
28 (31.8) 29 (33.0) 23 (26.1) 8 (9.1)
74 (37.4) 66 (33.3) 43 (21.7) 15 (7.6)
1.219
1)Low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0∼2 times a week.
2)Upper group: The frequency of family meal is more than 3 times a week.
3)n (%). **P<0.01.
꼭 씹어 먹는 아동은 38.5%로 가장 많았고, 거의 대부분 꼭꼭 씹어 먹는다가 36.0%였으며 거의 꼭꼭 씹지 않는 아동 도 8.4%로 조사되었다. 영양표시를 거의 확인하지 않는 아 동이 51.4%로 가장 많아 절반이 넘는 아동이 가공식품을 살 때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전 매번 또는 자주 손을 씻는 아동은 35.7%와 33.2%로 나타났 으며 거의 씻지 않는 아동도 8.0%로 조사되었다. 실천요인 중 가족과 식사 빈도가 많은 군에 비해 적은 군이 꼭꼭 씹어 먹기와 식품표시 확인 실천도가 유의하게(
P
<0.01)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대부분이 영양교육을 가정에서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Oh 등, 2008) 가족식사 빈도가 적은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정확한 영양지식이 전달되지 못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본 연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NQ 등급과 점
수가 대도시뿐 아니라 같은 경북지역의 농촌 아동들에 비해 서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조사대상자 중 가족과의 식 사 빈도가 적은 아동일수록 잡곡밥과 콩류를 잘 먹지 않고 길거리음식을 더 많이 먹으며 아침식사와 규칙적인 식사 실 천율은 낮고 꼭꼭 씹어 먹기와 영양표시 확인이 부족한 것으 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의 올바른 식행동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부모가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식사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식사 시 가족이 함께 참여하도 록 하여 자녀의 식생활뿐만 아니라 영양섭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부모 대상 영양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경북 일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수준이 취약한 데는 여러 사회경제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2018년 국회입법조사처의 보 고(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2018)에 따르 면 다문화학생 비율은 2012년 0.7%에서 2018년 2.2%로 3배 이상 증가하였고,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76.2%로 월등히 많고, 중학생(14.8%), 고등학생(9.0%) 순이었으며, 전체 학생 중 다문화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4.3%), 충남(3.3%), 전북(3.2%), 경북(3.0%) 순이라 보고 하였다. 경북에서도 본 연구가 진행된 경산시는 대도시와 인접한 중소도시로 농촌과 산업단지가 함께 공존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아동들의 식생활을 지도해야 할 어머니가 외국 인인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식생활에 있어 롤모 델로서의 역할이 부족할 가능성이 많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일반가정의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함과 동 시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어머니들 을 대상으로 한국음식문화와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 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서도 급식 제공 시 센터장이나 선생님이 아동들과 함께 식사 하면서 밥상머리교육을 실행하고, 학교와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어린이 영양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 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과일바구니 사업과 우유 급식 지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협조방안 모색을 통해 가족동반 식사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의 식습 관 및 영양섭취수준 개선을 위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요 약
본 연구는 경북 중소도시에 위치한 2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령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지수(NQ) 를 이용하여 이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하고 가족과의 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아동뿐 아니 라 부모와 센터종사자 대상 맞춤형 영양교육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방법은 설 문지를 이용하였으며 3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이 중 28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조사기간은 2017년 2월 27 일부터 3월 30일까지 수행하였다. 조사대상 아동의 NQ 등 급에서, 최상위등급은 2.4%, 상위등급은 8.7%, 중위등급은 38.8%, 하위등급은 23.8%, 최하위등급은 26.2%로 조사되 어 하위와 최하위등급의 분포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가족과의 식사 빈도가 적을수록 하위와 최하위등급 의 분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조사대상 아동의 평균 영양지 수 점수는 55.3점/100점으로 하위등급에 해당하고 5가지 요인별로는 균형 48.3점, 다양 62.6점, 절제 65.5점, 규칙 54.8점, 실천 52.7점으로 나타나 모든 요인에서 영양불량을 진단하는 기준치에 해당하였고, 타지역 일반아동과 지역아 동센터 아동에 비해 NQ 점수와 5가지 요인 점수가 모두 낮 았다. 가족과의 식사 빈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주 3회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아동이 주 2회 이하인 아동에 비해 NQ 점수(
P
<0.05)가 높고, 5가지 요인 중 규칙(P
<0.001)과 실천(P
<0.05)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여 가족과의 식 사 빈도가 높을수록 식사의 질이 높고 규칙과 실천 요인에서 식행동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수 5가지 요인의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균형요인에서는 잡곡밥(P
<0.001)과 콩 및 콩제품(P
<0.05) 섭취빈도에서 가족과 식사 빈도가 낮 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거의 먹지 않는 비율이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양요인의 모든 항목에서 가족과의 식사 빈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절제요인 중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차이를 보인 항목은 길거리음식 섭취로, 가족식 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길거리음식을 매일 먹 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P
<0.05) 차이를 보였다. 규 칙요인 중 가족식사 빈도에 따른 차이를 보인 항목은 아침식 사 빈도와 식사의 규칙성으로, 가족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아침식사(P
<0.05)와 규칙적인 식사(P
<0.01) 를 하는 빈도가 낮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실천요 인 중 가족식사 빈도가 높은 군에 비해 낮은 군이 꼭꼭 씹어 먹기와 식품표시 확인 실천도가 유의하게(P
<0.01)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가족과의 식사 빈도가 낮을 수록 잡곡밥과 콩류를 잘 먹지 않고 길거리음식을 더 많이 먹으며 아침식사와 규칙적인 식사 실천율은 낮고 꼭꼭 씹어 먹기와 영양표시 확인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의 올바른 식행동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부모가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식사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식사 시 가족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자녀의 식생 활뿐만 아니라 영양섭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식생활 개선이 지속해서 이루어지도록 학교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 센터 등과 협력하여 부모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급식 제공 시 밥상머리교육을 실시 하여 아동들의 식습관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 다 여겨진다. 본 연구는 특정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 상으로 하였다는 한계점을 가지며,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가족과의 식사 빈도가 낮은 아동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영양불량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인식하고, 향후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급식관리지 원센터의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제공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17학년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내 연구비 지원 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No: 20171009).
REFERENCES
Ahn YK, Ro HK. A survey on preferences for vegetable cooking methods and vegetable-aversion-related factors among ele-
mentary school students in Kwangju and Chonnam regions.
Korean J Community Nutr. 2009. 14:531-544.
Boo MN, Cho SK, Park K. Evaluation of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Jeju using nutrition quotient. J Nutr Health. 2015. 48:335-343.
Cha JA, Yang IS, Lee SJ, Chung L. Effect-evalua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culture education program for the elementary schoolers. Korean J Food Cult. 2007. 22:383-392.
Choi NO. A research on the current status of children’s eating behavior depending on the mother’s employment status and the presence of other family members during mealtime. Mas- ter’s thesis.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eoul, Korea.
2002.
Go YS, Jeon ER, Jung LH. The dietary habits and perception of vegetable intake of elementary students in Gwangju and Jeonnam. J Korean Soc Food Sci Nutr. 2013. 42:223-233.
Headquarter for Community Child Center. Introduction of com- munity child center. 2018 [cited 2019 Jun 8]. Available from:
https://www.icareinfo.go.kr/intro/center/centerAboutus.do?
menuNo=2004300
Heo MS. A study on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 children in community children centers. Master’s thesis.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Korea. 2015.
Jang HB, Park JY, Lee HJ, Kang JH, Park KH, Song J. Associa- tion between parental socioeconomic level, overweight, and eating habits with diet quality in Korean sixth grade school children. Korean J Nutr. 2011. 44:416-427.
Jeong NY, Kim KW. Nutrition knowledge and eating behavior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Korean J Community Nutr. 2009. 14:55-66.
Kang MH, Kwak TK, Choi YS, Chung HR, Kim HY, Kwon S, et al. Report of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nutrition quotient.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rea. 2012a.
Kang MH, Lee JS, Kim HY, Kwon S, Choi YS, Chung HR, et al. Selecting items of a food behavior checklist for the development of nutrition quotient (NQ) for children. Korean J Nutr. 2012b. 45:372-389.
Kim D, Kim K. Perception of fruit intake by children and ado- lescents from low-income households and changes to their fruit intake due to the healthy fruit basket program. J Korean Soc Food Sci Nutr. 2018. 47:1051-1058.
Kim HJ, Kim HA. Perception of nutritional education among school administrators, parents, and school nutrition teachers at an elementary school. J Korean Diet Assoc. 2012. 18:385- 399.
Kim HR. Obesity and underweight among children in low in- come families: status, and policy options for childhood health equality.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12. 188:55-66.
Kim HY, Kwon S, Lee JS, Choi YS, Chung HR, Kwak TK, et al. Development of a nutrition quotient (NQ) equation model- ing for children and the evaluation of its construct validity.
Korean J Nutr. 2012. 45:390-399.
Kim JR, Lim HS. Relationships between children’s Nutrition Quotient and the practice of the Dietary Guidelines of elemen- 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mothers. J Nutr Health. 2015.
48:58-70.
Kim MK, Oh HS, Lee MH. Study on perception and eating attitude towards vegetables amo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parents in Gangwon area. J Korean Home Econo Educ Assoc. 2015. 27:19-34.
Kim NH, Lee IS. Assessment of nutrition status of children in community child center by nutrition quotient (NQ) -Gyeong iu-. J East Asian Soc Diet Life. 2015. 25:73-86.
Koo JO, Kim JH, Byun GW, Son JM, Lee JW, Lee JH, et al.
Nutrition through the life cycle. Powerbook, Goyang, Korea.
2017. p 204.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orean na- tional growth charts: review of developmental process and outlook. 2017 [cited 2019 May 15]. Available from: https://
knhanes.cdc.go.kr/knhanes/sub08/sub08_02.do
Kwon JE, Park HJ, Lim HS, Chyun JH. The relationships of dietary behavior, food intake, and life satisfaction with family meal frequency in middle school students. Korean J Food Cult. 2013. 28:272-281.
Kwon S, Yeoh Y. Status of meal serving and nutritional quality of foods served for children at community child centers in Korea. J East Asian Soc Diet Life. 2015. 25:352-362.
Lee JH, Jeong SO, Kim C. Comparison of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between multi- cultural families and ordinary families in Gyeongnam prov- ince. Korean J Food Nutr. 2015. 28:973-987.
Lee KA, Jeong BY, Moon SK, Kim IS, Nakajima S, Nakamura S. Comparisons of Korean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eat- 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s. J Korean Soc Food Sci Nutr.
2010. 39:1619-1626.
Lee KA. Comparison of the eating habit,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vegetable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 stu- dents in Busan. J Korean Home Econo Educ Assoc. 2015.
27:93-107.
Lee SJ, Kim Y. Evaluation of the diet and nutritional state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Daegu area by using nutrition quotient for children. J Nutr Health. 2013.
46:440-446.
Lee YM, Lee KW, Oh YJ. The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owards family meals. J Korean Diet Assoc. 2009. 15:41-51.
Lee YS, Lim HS, Jang NS, Ahn HS, Kim CI, Kim GN, et al.
Nutrition through the life cycle. 4rd ed. Kyomunsa, Paju, Korea. 2017. p 238.
Lim JH, Ryu HK. Nutritional status an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among elementary students attending community child center in Dong-gu, Ulsan. Korean J Community Living Sci. 2012. 23:277-289.
Lim JY, Kim JH, Min SH, Lee MH, Lee MJ. Evaluation of dietary behavior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ul area using Nutrition Quotient for children. Korean J Food Cook Sci. 2016. 32:84-95.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Statistics Korea. 2019 Statistics of adolescents. [cited 2019 Jun 5]. Available from: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 405&bbtSn=706338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5. 2016 [cited 2019 Jun 8]. Available from: http://
www.kns.or.kr/FileRoom/FileRoom_view.asp?mode=mod
&restring=%252FFileRoom%252FFileRoom.asp%253Fxsear ch%253D0%253D%253Dxrow%253D10%253D%253DBoar dID%253DKdr%253D%253Dpage%253D1&idx=79&page=
1&BoardID=Kdr&xsearch=1&cn_search=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Korea Health Statistics 2016: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Ⅶ-1).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hungbuk, Korea. 2017. p 197-203.
Na SY, Ko SY, Eom SH, Kim KW. Intakes and beliefs of vege- tables and fruits, self-efficacy,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 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Kyunggi area. Korean J Community Nutr. 2010. 15:329-341.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Current status and im- plications of multicultural students. 2018 [cited 2019 Jul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