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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삽관 중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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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2012년 5월 30일 게재승인일: 2012년 12월 14일

교신저자: 김정수, 561-712 전주시 금암동 634-18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아과학교실 Tel: 063-290-1758, Fax: 063-290-1548 E-mail: [email protected]

*이 논문은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소의 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기관내삽관 중환자의 0.12% Chlorehexidine Gluconate 구강간호 효과

박진희1ㆍ이혜수2,4ㆍ김정수3,4

우석대학교 간호학과1,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진단검사의학교실2, 소아과학교실3,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4

Effects of 0.12% Chlorhexidine Gluconate on the Oral Hygiene of Endotracheal Intubation Patients at Intensive Care Units

Jin-Hee Park1, Hye-Soo Lee2,4, Jeong-Soo Kim3,4

Department of Nursing, Woosuk University1, Departments of Laboratory Medicine2, Pediatric Medicin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3, Research Institute of Clinical Medicin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and Hospital4, Jeonju, Korea

Background: This study tested the efficacy of 0.12% chlorhexidine gluconate for improving oral hygiene in intubated intensive care patients.

Methods: In a group of 57 ventilated patients, 29 received normal saline (NS) for oral hygiene, and 28 were treated with chlorhexidine gluconate (CHG). Data on oral bacterial colonization was collected for 11 months from October 2005 to August 2006. Tests of oral hygiene and oral microorganism culture were performed on the day of the ventilation, and repeated on days 4, 8, and 12.

Results: Oral hygien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CHG group compared to that in the NS group (P<.001).

Further, all patients (100%) in the NS group tested positive for Staphylococcus aureus on the 12th day after the endotracheal intubation, whereas only 42.9% (P=0.026) of the CHG group were positive. The NS group also had higher isolation rates of Pseudomonas aeruginosa at 66.7% on the 8th day after intubation and 87.5% on the 12th day. At these same intervals, the CHG group had isolation rates of 29.4% (P=.028) and 14.3% (P=.010) respectively.

Conclusion: The longer the period of endotracheal intubation, the more effective the 0.12% CHG treatment was for improved oral hygiene and reduction of S. aureus and P. aeruginosa colonization when compared to treatment with NS.

Keywords: Oral hygiene, Sodium chloride, Chlorhexidine gluconate, Microorganism

서 론

의료관련감염은 환자의 재원일수를 연장하고, 진료의 질 저하와 더불어 의료비의 상승을 유발

하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의 중환자실 대상 조사에 의하면 의료관련감염 중 인공호흡기 관 련 폐렴(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은 유치도 뇨관 관련 요로감염 다음으로 많이 발생되며, 국 내에서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규모의 조사연구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다빈도 감염이 다[1,2].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인공호흡기를 적용하 는 환자의 8-28%에서 발생하고, 인공호흡기를 적 용한 경우가 적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3-10배 많이 발생한다.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원인은 환자 의 비강이나 구인두 또는 위액에 집락화된 세균

(2)

의 흡인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하다[3]. 구강과 기관 지내시경 검체 배양 결과 같은 균이 분리된 경우 는 0-97%까지 매우 다양하게 보고하고 있는데[4], Brennan 등[5]에 의하면 인공호흡기관련 폐렴 환 자의 63%에서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pneumoniae, Pseudomonas aeruginosa, Haemophillus species 등이 구인두에서 분리되고, 76%에서 구강 과 폐의 집락균이 같다고 하였다.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은 구강과 기도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을 손상시킬 뿐만 아 니라 기관 내관 커프(endotracheal tube cuff)의 누 출로 구강내 분비물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용이 하게 하며, 침 분비를 감소시키고, 구강 위생상태 를 악화시켜 미생물의 과성장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인공호흡기 적용 후 구인두에는 그람음성 막대균의 집락이 24시간만에 22%, 5일 후에는 40%가 형성되며, 이는 폐렴, 패혈증, 심내막염, 만성 폐질환 발생에 주요 역할을 한다[6-9].

구강간호는 중환자의 구강위생을 증진시키는 행위로, 외국에서는 칫솔질이 구강 내의 미생물 을 줄이는데 비교적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되 고 있으나, 칫솔질은 중환자의 기관내 삽관의 위 치가 변경되거나 빠질 위험이 많아 실제로 행하 지 않는 경우가 많다[10]. 또한 중환자실에서 구 강간호가 중요하다고 많은 간호사들이 인식하고 있으나, 구강간호는 생명이 직결된 다른 간호과 정에 비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구강간호를 소홀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11,12].

국내에서 기관내삽관 환자들의 구강간호에 가 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포셉(설압자)과 거즈 (코튼볼)를 이용하여 구강을 닦아주는 방법이며, 세정액으로는 chlorehexidine gluconate (CHG)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다음으로 생리식염수를 사 용한다. 구강간호 횟수는 하루에 3회가 가장 많 고 다음이 2회였다[13-15]. CHG를 이용한 구강간 호는 치은염을 예방하고 치태를 억제하며, 여러 가지 세균의 집락을 감소시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1, 16-20]. 중환자 구강간호 후 구강내 미생물을 확 인한 연구로는 이 등[14]이 CHG를 이용한 구강 간호 후 구강내 병원균과 정상균무리의 집락을 비교하였으며, 최와 김[13]은 생리식염수 구강간

호 후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진균 등의 집락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중환자의 CHG 구강간호 중 재 기간이 7일 이내였으므로, CHG 구강간호의 중재 기간을 10일 이상 적용하고, 구강내 미생물 집락을 종류별로 확인하여 CHG 구강간호 효과 를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기관내삽관 중환자를 대상으 로 0.12% CHG와 생리식염수로 구강간호를 실시 하여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른 구강상태와 구강 내 미생물의 집락 정도를 비교하고,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전북지역에 소재한 한 종합병원 내ㆍ외과 중 환자실의 기관내삽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5년 10월에서 2006년 8월까지 11개 월간이었다. 대상자의 수는 유의수준(α) 0.05, 검 정력(1-β) 80%, 효과의 크기(w) 0.5인 Cohen [21]의 공식을 이용한 표본수는 군당 31명으로 중도 탈락 율을 고려하여 실험군 46명, 대조군 47명을 초기 대상자로 하였다. 인공호흡기 적용 전에 폐렴 진 단을 받은 환자는 제외하였으며, 연구 도중 기관 내삽관을 4일이내에 제거한 36명을 제외하고 최 종 생리식염수군(대조군) 29명, CHG군(실험군) 28명으로 총 57명이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은 기 관내삽관 환자에게 순번을 정한 후 홀수 번호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구강간호군(대조군)으로 정 하고, 짝수번호는 0.12% CHG를 이용한 구강간호 군(실험군)으로 정한 뒤 기관내삽관을 제거 할 때까지 정해진 소독제로 구강간호를 실시하였다.

2. 구강간호 방법

구강간호에 대한 논문과 기본간호학 교재[6, 22,23]를 참고하여 구강간호 표준지침을 작성하 였고, 중환자실 모든 간호사를 교육시켰으며, 교 육된 중환자실 간호사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1일 2회 구강간호를 시행하였다.

1) 구강간호 표준 지침

(1) 손소독제로 손을 닦고 1회용 장갑을 착용 한 다음, 금기사항이 아니라면 환자의 침상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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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45o 이상 올린 후 구강간호의 목적과 과 정을 설명한다. 구강간호 후 기관내관의 반창고 를 교환하며, 입술에 바셀린을 바르는 구강간호 를 시행할 것임을 알리고, 시술 중 나타날 수 있 는 불편감에 대해 미리 설명한다.

(2) 구강간호가 가능한지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멸균 카테터로 구강 안을 흡인하되 환자가 입을 벌리지 않는 경우는 개구기를 이용하여 부드럽 게 입을 벌린 다음에 흡인한다.

(3) 드레싱 세트에 10×10 cm 거즈 5장을 놓고 생리식염수 또는 CHG 20 mL를 부어 적신 거즈 를 섭자에 한 장씩 말아서 혀, 윗니, 아랫니, 잇 몸, 구강 점막을 각기 다른 거즈로 이는 칫솔질 하듯 위에서 아래로 닦아내고, 혀는 안쪽에서 바 깥쪽으로 닦은 후 필요시 개구기 교환 후 새 반 창고로 고정한다.

(4) 면봉에 바셀린을 묻혀 환자의 입술에 도포 한 다음 구강간호가 끝났음을 알리고 주변을 정 리한 뒤 장갑을 벗고 손을 씻는다.

3. 구강상태

구강상태는 Eilers 등[24]이 개발한 구강 사정 지침(oral assessment guide, OAG)을 이용하였는데 목소리, 연하, 입술, 혀, 침, 구강 점막, 잇몸, 치아 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한 관찰로 구강상태의 변화와 악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본 연구대상이 기관 내삽관으로 인해 목소리와 연하를 사정할 수 없 기 때문에 Barnason 등[25]이 수정보완한 6개 항 목에 대해서만 평가를 하였다. 점수는 각 영역별 로 1-3점을 배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점수 분포는 최저 6점에서 최고 1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구 강상태가 나빠졌음을 의미한다.

4. 구강내 미생물 배양 방법

구강내 검체는 아침 구강간호 2시간 후에 연구 자가 멸균 면봉을 이용하여 잇몸, 혀, 점막을 골 고루 가볍게 문질러 채취하였다. 검체는 한 시간 이내에 미생물 검사실에 보내어 혈액한천배지와 MacConkey 한천배지에 백금이로 3구역으로 나 누어 접종하고 36oC에서 하룻밤 동안 배양하였 다. 배양된 균은 자동화 미생물 기기(VITEK 2

Compact, BioMerieux, Hazelwood, USA)를 이용하 여 동정검사를 실시하였다. 미생물 배양검사는 기관내삽관 당일, 4일 후, 8일 후, 12일 후에 각각 실시하였으며, 분리된 구강내 미생물을 기관내삽 관 기관에 따라 분석하였다.

5.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이란 인공호흡기를 사용 한 환자에서 인공호흡기 적용 48시간 이후부터 제거 후 48시간까지 발생한 폐렴으로, 미국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정 의를 기준으로 하여[1] 감염관리실 간호사가 조 사하였으며, 감염내과 전문의의 자문을 구하여 진단하였다.

6. 자료분석 방법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WIN 19.0 통계 프 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동질성 검정과 양군의 효과에 대한 검증은 χ2-test,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생리식염수군(대조군)과 CHG군(실험군)의 일 반적인 특성에서는 연령, 성별, APACHE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점수, 중 환자실 입실전 입원기간, 기관내삽관 기관, 인공 호흡기 사용 기간, 음주여부, 흡연여부, 의치여 부, 양치질 횟수, 인공영양 주입여부에 차이가 없 었다(Table 1).

2.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른 구강 상태 실험처치 전 구강상태는 생리식염수군 7.72점, CHG군 7.85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807).

실험 처치 4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9.44점으로, CHG군 8.57점보다 높았고(P=.049), 실험 처치 8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10.38점으로, CHG군 8.35점 보다 높았으며(P≤.001), 실험 처치 12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11.62점으로, CHG군 8.28점보다 높

(4)

Table 1. Homogeneity test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NS (n=29) CHG (n=28)

χ2/t/U P

Mean (±SD)/n (%) Mean (±SD)/n (%)

Age in years 70.7 (±10.6) 69.6 (±10.7) 375.500 .626

Gender Male Female

23 (79.3) 6 (20.7)

18 (64.3) 10 (35.7)

1.593 .167

APACHE (score) 16.5 (±4.2) 16.3 (±4.4) 400.500 .930

Length of stay before the ICU (days) 4.2 (±5.1) 1.9 (±3.5) 1.951 .056

Duration of intubation (days) 10.3 (±3.6) 9.9 (±3.5) 367.500 .536

Duration of ventilator application (days) 9.5 (±4.3) 8.9 (±4.2) 0.542 .590

History of drinking 9 (31.0) 7 (25.0) 0.257 0.612

History of smoking 8 (27.6) 8 (28.6) 0.007 .934

Dentures 24 (82.8) 20 (71.4) 1.039 .308

Previous oral hygiene (number of times) 2-3/day

Irregular

18 (62.1) 11 (37.9)

18 (64.3) 10 (35.7)

0.030 .862

Tube feeding 12 (41.4) 9 (32.1) 0.522 .470

Abbreviations: NS, normal saline group; CHG, chlorhexidine group; ICU, intensive care unit; APACHE, acute physiol- 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Table 2. Difference in oral state according to duration of endotracheal intubation

Group

Day

Pre test Post 4 Post 8 Post 12

Mean (±SD) t (P) Mean (±SD) t (P) Mean (±SD) U (P) Mean (±SD) U (P)

NS (n=29)

7.72 (±2.01) 0.245 (.807)

(n=29)

9.44 (±1.54) 2.017 (.049)

(n=18)

10.38 (±1.46) 40.500 (<.001)

(n=8)

11.62 (±1.18) 1.000 (.001)

CHG (n=28)

7.85 (±2.08)

(n=28) 8.57 (±1.73)

(n=17) 8.35 (±1.32)

(n=7) 8.28 (±0.75) Abbreviation: SD, standard deviation; See Table 1.

았다(P=.001)(Table 2).

3.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른 미생물 집락 정도 실험처치 전 각 군별 구강내 미생물의 종류별 검출 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검출된 구강 내 미생물을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라 분석한 결과 S. aureus의 분리율은 실험 처치 4일 후에는 생리 식염수군 58.6%로 CHG군 32.1%보다 높았으며 (P=.045), 실험 처치 12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100%로 CHG군 42.9%보다 높았다(P=.026). P. aer- uginosa의 분리율은 실험 처치 8일 후에는 생리식 염수군 66.7%로 CHG군 29.4%보다 높았으며 (p=.028), 실험 처치 12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87.5%로 CHG군 14.3%보다 높았다(P=.010).

Acinetobacter baumannii, Enterobacteriaceae, Can- dida species 및 구강내 정상균무리(normal flora)는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라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4. 구강 간호 방법에 따른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발생률

연구대상자의 인공호흡기 총 삽입일 수는 생 리식염수군 278일, CHG군 251일이었고, 인공호 흡기 관련 폐렴 발생 건수는 생리식염수군에서 3 건이 발생하였다.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발생률 은 인공호흡기 적용 1,000일 당 생리식염수군 10.8건, CHG군 0건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없었다(P=.099)(Table 4).

(5)

Table 3. Difference in microbial colonization according to duration of endotracheal intubation Group

Microorganism

Day

Pre test Post 4 Post 8 Post 12

NS (n=29)

n (%) CHG (n=28)

n (%) x2 (P)

NS (n=29) n (%)

CHG (n=28)

n (%) x2 (P)

NS (n=18)

n (%) CHG (n=17) n (%)

x2 (P)

NS (n=8) n (%)

CHG (n=7) n (%)

x2 (P)

Staphylococcus aureus

14 (48.3)

8 (28.6)

2.234 (.127)

17 (58.6)

9 (32.1)

4.026 (.045)

12 (66.7)

7 (41.2)

2.289 (.130)

8 (100)

3 (42.9)

6.236*

(.026) Psudomonas

aeruginosa

4 (13.8)

5 (17.9)

0.177*

(.730) 8 (27.6)

8 (28.6)

0.007 (1.00)

12 (66.7)

5 (29.4)

4.858 (.028)

7 (87.5)

1 (14.3)

8.040*

(.010) Klebsiella

pneumoniae

3 (10.3)

6 (21.4)

1.316*

(.297) 4 (13.8)

6 (21.4)

0.574*

(.504) 2 (11.1)

4 23.5)

0.949*

(.402) 3 (37.5)

0 3.281*

.200 Acinetobacter

baumannii

4 (13.8)

1 (3.6)

1.860*

(.352) 6 (20.7)

3 (10.7)

1.066*

(.470) 1 (5.6)

3 (17.6)

1.263*

(.338)

0 2

(28.6) 2.637*

(.200) Enterobacteriaceae 5

(17.2) 7 (25.0)

0.516 (.473)

6 (20.7)

2 (7.1)

2.167*

(.253) 3 (16.7)

3 (17.6)

0.006*

(.939) 1 (12.5)

2 (28.6)

0.603*

(.569) Candida species 7

(24.1) 5 (17.9)

0.338 (.561)

4 (13.8)

5 (17.9)

0.177 (.730)

0 2

(11.8) 2.246*

(.229) 1 (12.5)

1 (14.3)

0.010*

(1.00) Normal flora 29

(100) 28 (100)

17 (58.6)

21 (75.0)

1.720 (.190)

9 (50.0)

10 (58.8)

.274 (.600)

3 (37.5)

3 (42.9)

0.045*

(.833)

*Fisher's exact test.

Abbreviation: See Table 1. Normal flora,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scci (CNS), viridans group streptococci.

Table 4. Incidence of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N=57)

Variables NS CHG x2 P

Number of patients 29 28 Ventilator-days 278 251

Number of VAP 3 0

Overall infection rate* 10.3 0 3.057 .080 VAP infection rate 10.8 0 2.724 .099

*Number of VAP/ Number of patients ×100. Number of VAP/Ventilator-days ×1,000.

Abbreviations: VAP,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See Table 1.

고 찰

구강이나 구인두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중환자 실 환자의 경우 입원 48시간 내에 폐렴 유발 균 주로 변화하거나, 치아 표면에 응축되어 치태 (plaque)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기관내삽관 과 정에서 이러한 폐렴 유발 균들이 구인두에서 기 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8]. Dennesen 등[26]

은 기관내삽관 기간이 1주 이상 지속되면 구강 점 막의 수분과 윤활성이 감소되어 구강내 항균작용 감소로 S. aureus, P. aeruginosa, Enterobacteriaceae

등의 병원성 미생물이 증가하여 구내염도 증가한 다고 하였다.

구강내 균집락을 줄이는 것은 흡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을 줄일 수 있으며, 그 중 CHG 소 독제를 이용한 구강간호는 환자의 구강내 균집 락과 치태를 감소시킬 수 있고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27]. CHG는 장 기간 사용 시 구강내 정상균무리의 불균형을 유 발하거나, 치아나 혀에 착색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은 흡연이나 차, 커피, 와인과 같은 타닌산을 장기간 마실 때와 비슷한 효과로 CHG 로 인한 변색은 쉽게 제거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을 중단하면 부작용도 사라지므로 크게 문 제되지 않는다[17,18]. 본 연구에서는 CHG 구강 간호를 실시한 경우에 기관내삽관 4일 후, 8일 후, 12일 후에 생리식염수 구강간호를 실시한 경 우보다 구강상태가 호전되었으며, 기관내삽관 8 일후에는 생리식염수군 10.38점, CHG군 8.35점으 Ross와 Crumpler [16]의 연구에서 기관내삽관 7일 후 8.95점으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났다. 그러 나 본 연구에서는 1일 2회 밖에 구강간호를 적용 하지 못하였고, 국내에서도 1일 3회 CHG를 이용

(6)

한 구강간호는 42.5%밖에 시행되고 있지 않은 실 정이다[15]. 미국에서는 기관내삽관 중환자의 구 강간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92% 이상이 구강간 호를 4시간 간격(1일 6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97% 이상이 foam swab을 사용하였고, 구강사정 도 95% 이상이 8시간 간격으로 실시한다고 하였 다[28].

기관내삽관 중환자의 구강간호는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간호업무로 써, 구강간호 관련 근거 중심 실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구강 위생 상태가 더 좋 아지고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이 50% 감소한 것 으로 보고된 것으로 볼 때[16,27], 중환자실 간호 사에게 구강간호에 대한 교육이 더욱 체계화 되 어 구강간호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구강간호 의 결과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인식을 할 수 있 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내 S. aureus 분리율은 기관 내삽관 4일 후, 12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58.6%, 100%로 CHG군 32.1%, 42.9%보다 높았으며, P.

aeruginosa 분리율도 기관내삽관 8일 후, 12일 후 에는 생리식염수군 66.7%, 87.5%로 CHG군 29.4%, 14.3%보다 높았다. Fourrier 등[29]도 중환 자에게 CHG 구강간호 적용결과 P. aeruginosa, Enterobacteriaceae 등 그람음성균의 구강집락이 효과적으로 감소되었으며, 병원성 폐렴발생이 저 하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Scannapieco 등[30]은 CHG 구강간호 결과 S. aureus 집락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P. aeruginosa, A. baumannii와 같 은 그람음성균의 집락 감소에는 효과적이지 않았 다고 하였는데, 이는 CHG가 S. aureus와 같은 그 람양성균에 대한 소독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 고 하였다. 반면에 Koeman 등[31]은 CHG와 coli- stin을 구강내에 국소적으로 투여하였더니 그람 음성균과 그람양성균 모두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A. baumannii, Enterobacter- iaceae, Candida species는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CNS), viridans group streptococci와 같은 구강 정상균무 리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소아중환 자의 구강내 미생물은 기관내삽관 4일 후 호기성

그람음성균인 P. areuginosa, Klebsiella pneumo- niae, A. baumannii가 우세하였다는 결과와 유사 하며[32], 성인중환자 CHG 구강간호 후 기관내 삽관 4일 후 E. coli, Enterobacter가 증가하였다는 결과와 유사하다[14].

본 연구에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생리식 염수 구강간호군에서만 3건이 발생하여 1,000 인 공호흡기 사용일 당 10.87건 발생하였으나 통계 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기관내삽관 중환자에게 CHG를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시행하는 것이 구 강상태를 호전시키고, S. aureus, P. aeruginosa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의 구강내 집락을 감소시키 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감소 효과는 확인하지 못하였다는 한계점이 있 다. 그러므로 향후 중환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 하고 대상자 수와 기간을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대상자의 중환자실 입 실 전 재원기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 으나 CHG 집단에서 현저히 적게 나타난 제한점 이 있다. 이는 대상자의 무작위 배정이 아닌 짝 홀수 배정으로 인해 생리식염수군보다 CHG군에 중환자실 입실 전 재원기간이 짧은 대상자가 선 정되는 혼동변수 개입의 우려가 있다고 사료되 므로 대상자를 무작위로 배정하여 연구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요 약

배경: 기관내삽관 중환자를 대상으로 생리식 염수와 0.12% CHG 구강간호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전북지역의 C 종합병원 내외과계 중환 자실에서 기관내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생리식염수군 29명, CHG군 28 명으로 나누어 1일 2회 구강간호를 수행하였으 며,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10월에서 2006년 8 월까지 11개월간이었다. 구강상태와 구강내 미생 물 배양 검사는 기관내삽관당일, 4일 후, 8일 후, 12일 후에 실시하였다.

결과: 구강상태는 CHG군이 생리식염수군보다 기관내삽관 4일 후, 8일 후, 12일 후 모두 유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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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좋아졌다(P≤.001). 구강내 미생물 배양 결과 S. aureus 분리율은 기관내삽관 4일 후 생리식염수 군 58.6%로 CHG군 32.1% 보다 높았으며(P=.045), 기관내삽관 12일 후에는 NS군 100%로 CHG군 42.9%보다 높았다(P=.026). P. aeruginosa 분리율 은 기관내삽관 8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66.7%로 0.12% CHG군 29.4%보다 높았으며(P=.028), 기관 내삽관 12일 후에는 생리식염수군 87.5%로 CHG 군 14.3%보다 높았다(P=.010). A. baumannii, Entero- bacteriaceae, Candida species는 기관내삽관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구강내 정상균무리 는 기관내삽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양상 을 보였다.

결론: 기관내삽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CHG 구 강간호는 생리식염수 구강간호보다 구강내 S.

aureus, P. aeruginosa 집락형성 감소에 효과적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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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Homogeneity test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NS (n=29) CHG (n=28) χ 2 /t/U P Mean (±SD)/n (%) Mean (±SD)/n (%) Age in years 70.7 (±10.6) 69.6 (±10.7) 375.500 .626 Gender   Male  Female 23 (79.3)6 (20.7) 18 (64.3)10
Table 3. Difference in microbial colonization according to duration of endotracheal intubation Grou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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