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태권도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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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 Jeong Hyeon

현대 태권도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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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관의 설립

1944년 최초의 태권도장 청도관

광복이후 일본에서 유학하던 유학생들이 귀국하여 당수를 보급하기 시작

6.25 동란 이후 태권도와 당수의 병행

5대 기간도장의 창설(청도관, 지도관, 무덕관, 창무관, 송무관)

40여개로 난립된 군소도장

1973년 9개관으로 정립(송무관, 한무관, 창무관, 무덕관, 오도관, 강덕 원, 정도관, 지도관, 청도관)

1978년 태권도 총본관 폐쇄 ->모든 행정 및 운영은 대한태권도협회 중심제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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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관 제2관 제3관 제4관 제5관 제6관 제7관 제8관 제9관 송무관 한무관 창무관 무덕관 오도관 강덕원 정도관 지도관 청도관

1946 1956 1946 1946 1952 1956 1954 1946 1944 노병직 이교윤 윤병인 황기 최홍희 박철희 이용우 전상섭 이원국

5대 기간도장(基幹道場;母體館)

9개관의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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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도관(靑濤館)

1) 대한민국 최초의 카라테 도장(당수도 청도관)

– 이원국(1944) 서대문구 옥천동 영신학교 강당에서 시작

2) 청도 – 청년의 기상과 활동력을 상징하는 푸른 파도 3) 카라테 본관인 쇼토깡(松濤館)에 입문하여 후나코시

기친으로부터 카라테 수련

4) 치안국 도장

5) 전쟁 후 친일파로 인식되어 일본으로 망명 6) 2대 관장 – 손덕성, 3대 관장 - 엄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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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도관(靑濤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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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도관(靑濤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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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6 년 조선연 무관 공수 도부 – 전상 섭(6.25 전쟁중 행방불명 됨

2) 전쟁후 윤쾌병과 이종우가 지도관으로 개칭

3) 경기화 초기인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냄

4) 서울에서 태동 ->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발전 5) 지도관의 분관으로 한무관이 발생

6) 2대 관장 – 윤쾌병, 3대 관장 - 이종우

2. 지도관(智道館), 조선연무관

관훈

1. 나를 위한다.

2. 관을 위한다.

3. 나라를 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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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관(智道館), 조선연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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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관(智道館), 조선연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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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관(智道館), 조선연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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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MCA 권법부(창무관, 彰武館)

1) 윤 병 인 이 1946 년 종 로 의 기 독 교 청 년 회 관 에 YMCA 권법부를 창설

2) 6.25 전쟁중 행방불명

3) 제자 이남석에 의해 창설된 창무관과 홍정표, 박철희가 창설한 강덕원으로 구분되어 발전

관훈

1. 충효 2. 성실 3.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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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MCA 권법부(창무관, 彰武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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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기는 1936년 남만주 철도국에 재직 당시 양국진 선생으로부터 무술을 수련한 후 해방 후 국내에서 서적을 이용해 무술을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짐.

2) 1946년 용산역 부근 철도국에 운수부우회 당수도부 창설(철도국도장)각 지방의 기차역 창고에 도장을 개관하면서 1955년도에 서울역 부근에 무덕관 중앙본관 개설 및 전국에 9개의 지관을 신설하고 같은 해 10월 한ㆍ중 친선 연무대회를 대한당수도 이 름 으 로 시 공 관 에 서 개 최 -> 이 대 회 는 국제행사로는 유사이래 최초로 개최된 것으로 기록

4. 무덕관(武德館)

3) 1949년 5월에 『화수도교본』을 저술 ->무도계에 최초로 간행된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1956년 『무예도 보통지』를 접하고 한국 전통무예인 수박희에 심취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명칭을 수박도로 정착하는 계기마련

4) 관세가 가장 강하였음 관훈

1. 무실 2. 신성 3.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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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덕관(武德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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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6년 개성에 노병직이 창설하였으며, 전쟁 후 서울로 관을 이관

2) 노 병 직 은 일 본 유 학 시 절 이 원 국 과 송 도 관 에 서 후나코시에게 가라테 수련

3) 첫째, 십장생의 하나인 소나무의 항상 푸르고 역동적인 의미를 좋아해 소나무의 '송'자, 둘째 고려시대 수도인 개성의 옛 지명인 송도(松都)의 '송'자와 셋째 그가 무도계에 입문한 쇼도칸의 '송'자를 차용, 작명

4) 5대 기간 도장 중 관세가 가장 약했음

5. 송무관(松武館)

노병직은 단신의 체구에 지나치게 카리스마가 강했다고 하며 특히 수련시간을 중시

수련시간이 되면 한 명의 제자가 와도 지도를 했다고 함 수련 1~2시간 전에는 아령과 역기로 몸을 풀고,

단련주에서 하루에 보통 3백번씩 발차기를 하곤 했다고 전해짐.

관훈 1. 예의, 존중 2. 극기, 겸양 3. 부단, 노력 4. 최웅, 만부(最雄萬夫), 5. 문성, 겸전 (文成兼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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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덕원은 한국전쟁 직후 YMCA권법부에서 수련한 홍정표와 박철희가 1956년 9월 서울 신설동 인근에 강덕원(무도회) 이름으로 창설

• 강덕원이 창설하게 된 동기는 한국전쟁 당시 YMCA 권법부 에서 함께 수련한 홍정표, 박철희와 이남석, 김순배 간의 이 해관계와 뜻이 맞지 않아서였다고 함.

• 강덕원 초대 관장 홍정표는 서울대 교직원으로 재직하면서 당수도를 가르쳤고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했으며, 현역 장교 출신인 박철희 역시 윤병인으로부터 배운 무술을 응용해 『 파사권법』(1958)이라는 교본을 저술.

• 강덕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관' 대신 '원'을 사용하고 있는 데, 교본을 저술한 해인사의 경학원의 원을 차용했으며 그 이 유는 일본식 관이라는 명칭에서 탈피 하고자 한 의도였다고 전해짐.

6. 강덕원(講德院)

관훈

1. 우리는 무도를 수련하여 국가에 모범이 되자.

2. 우리는 무도를 수련하여 민족의 선봉이 되자.

3. 우리는 무도를 수련하여 정의의 사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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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도관(正道館)

• 1954년 서울 서대문 로터리에서 청도관 출신의 이용우 에 의해서 개관

• 1960년대 중반부터 마산, 울산, 창원, 목포, 김제 등지 에 지관을 개관하며 관세를 확장

• 정도관 관명 이유

"도장을 개관하려고 하는데 선뜻 마땅한 이름이 떠오르 지 않았어요, 그 때 청도관에서 함께 수련한 엄운규가 청도관의 '청'자에서 점 하나를 빼면 어떠냐는 기발한 말 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바른 길을 걷는다'라는 뜻이 무도 정신과 일치해 '정도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 정도관은 다른 분파 관에 비해 마찰이 없었음

• 다른 도장과 차별화 된 독특한 수련 프로그램으로 지 5부로 나누어서 밤늦게까지 수련을 하였다고 함

• 관훈‘나는 떳떳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무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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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종로구 창신동에서 새로운 한무관의 개설

- 조선연무관에서 이종우와 갈등을 빚는 바람에 한국체육관 당수도부가 폐쇄당하는 비운을 겪었고 이후 이교윤은 독립 을 결심하게 되어 종로구 창신동 강문고교 뒤편 공터에 한 무관 간판을 내걸고 관원을 모집

• 관세가 날로 커져 1969년에는 중앙도장을 서울 왕십리에 개관

- 이교윤과 결별한 이종우는 약 1개월 후 한국체육관에서 윤 쾌병을 모시고 지도관이란 이름으로 재개관

-‘지도관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조선연무관에서 파생된 것이다.’

8. 한무관(韓武館)

관훈

1. 자신을 위해 근면한다.

2. 관을 위해 헌신한다.

3.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

4. 국가를 위해 충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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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4 년 제 3 군 단 이 배 속 되 어 있 는 용 대 리 본 부 에 서 최홍희가 창설

2) 남태희 등 청도관 출신들이 주도하여 창설 3) 당수도 대신 태권도 구호를 외치도록 함 4) 청도관 단만을 인정

5) 태권도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서도 그의 공과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 태권도를 전군에 보급하는데 공이 크며 창헌류 틀(품새)을 만들었음. 일본 중앙대 유학시절 최홍희는 가라테 2단을 보유

6) 월남전 당시 국군 태권도 교관단 21명을 월남에 파견하여 월남 전역을 순회하면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림

9. 오도관(吾道館)

관훈

1. 우리들 관원은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심신을 단련함.

2. 우리들 관원은 상호 친애하여 단결을 굳게 함.

3. 우리들 관원은 관칙을 엄수하고 사범 명령에 복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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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의 탄생

• 5개 기간도장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제각기 흩어져 있는 관을 통합해 협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을 같이 하였으나 서로의 이해관계로 뜻을 이루지 못함

• 1950년 대한공수도협회를 창립

• 1개월도 되지 않고 무덕관 황기가 탈퇴, 1개월 후 청도관 손덕성도 탈퇴

• 황기 관장은 대한당수도협회를 조직

• 1959년 대한태권도협회 창립

• 1960년 대한수박도회

• 1961년 대한태수도협회(태권도+수박, 초대회장 채명신)

• 1965년 대한태권도협회로 재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