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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은행 경기판단 동북지역만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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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3.(수) Vol.100

▶ 일 본 경 제 동 향

1. 경제재정자문회의, 소비진작 방안 등 제안

2. 일본의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 관련 언론보도 3. 일본 대형 중공업 3사, 해외수주 트러블 다발 4. 일본, 가정용 전력 공급도 이젠 자유경쟁 5. 일본경제 주간동향(4.2-4.8)

▶ 동 북 경 제 동 향

6. 동북지역 3월 거리경기

7. 일본은행 경기판단 동북지역만 하향조정

8. 동북지역 2015년 농업개황 전년대비 65.5P 개선, 3년만에 플러스 9. 동북지역 2015년 공장입지 84건, 전년대비 5.6% 감소

10. 동북지역 3월 기업도산 32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 11. 동일본 대지진 5주년, 동북 경제인에게 묻다(5)

▶ 총 영 사 관 소 식

12. [국내언론 기고문] 센다이에 울려 퍼진 '동해물과 백두산이…' - 양계화 총영사 13. 2016년 제4회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

▶ 공 지 사 항

14.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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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재정자문회의, 소비진작 방안 등 제안

1. 경제재정자문회의 민간위원 소비진작 방안 등 제안

ㅇ 4.4 개최된 일본정부 경제재정자문회의(의장 : 아베총리)*에서 이토 모토시게 동경대 교수 등 민간위원은 명목 GDP 600조엔 실현을 위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축'에 중점을 둘 것을 제안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세출개혁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육아지원 확대 등을 위해 환원하는 시스템 구축 등을 요구

* 재무·경산대신 등 관계 각료와 日銀 총재, 경단련 회장·당지 경제전문가 등이 참석

ㅇ 민간위원의 제안에 대해 아베총리는 2016년도 경제재정 운영방침('骨太의 방침')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 각료에게 중점 추진 시책의 선별을 지시

ㅇ 동 제안은 ①결혼·출산·육아 지원, ②성장전략 가속화, ③개인소비확대, ④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축을 위한 경제재정 시스템 구축 등 4개의 핵심 내용으로 구성 - (결혼·출산·육아 지원) 둘째 이하 자녀에 대한 지원 및 보육시설 수용규모 확대,

보육교사 임금의 지속적인 인상 등 제안

- (경제재정 시스템 구축) 아베노믹스의 성과를 '1억 총 활약' 등 실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세출 억제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지역의 육아 지원 등 지출확대로 환원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출개혁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행정절차의 효율화 등 제안

- (개인소비 확대) 임금·가처분소득 인상, 육아지원 바우처 지급, 도쿄·간사이 등에 편중된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분산 유치를 위한 저가항공사 등 확대, 소비 심리 개선 위한 프리미엄 상품권, 여행권 등 발행, 일본판 블랙프라이데이 시행 등 제안

ㅇ 또한 소비확대를 위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재정투입 및 세금감면을 제안하고, 이세시마 G7 정상회의(5.26-27 개최예정)에서 국제공조를 환기하여 대응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 상기 관련, 일본정부는 G7에서 세계경제를 뒷받침하고 리먼사태급 경기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경제대책 및 정책공조를 의제로 제시하고, 재정투입 및 금융정책 에서의 국제공조를 촉구할 방침

* 중국 등 신흥국 경제둔화 및 저유가 등 일부 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정세가 전세계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할 목적

ㅇ 한편 일본정부는 소비확대 방안과 병행하여 경기대책을 추진할 계획인바, 2016년도 본예산 중 공공사업비 등 12.1조엔 중 80%(약 10조엔)를 2016년도 상반기(4-9월)에 일 본 경 제 동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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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할 방침이며, 4.5 개최된 각의에서 아베총리가 본예산 조기집행을 지시

- 다만, 일본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목표는 GDP에 집계되는 공사 착공목표가 아닌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민간이 9월말까지 체결하는 계약에 대한 목표인바, 예산의 조기 집행 효과가 반영되기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2. 일본정부, '新 세 개의 화살'을 강화한 '新 경제전략' 발표 계획

ㅇ 아베총리는 G7 정상회의 계기에 즈음하여 '新 세 개의 화살(명목 GDP 600조엔, 합계출산율 1.8, 개호이직률 제로)'을 강화한 '新 경제전략'을 발표함으로써 신흥국 에 대해서도 재정투입 및 금융정책 등의 협조를 촉구할 방침

- 新 경제전략은 △2016년도 추경예산 및 아베노믹스를 통한 세수증가분을 정책 경비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며, △2017.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추가 인상 재연기 효과 등이 포함

- 아울러, 소비자 관점에서 경기부양 정책을 강화한 1억 총 활약사회 관련 시책 추진, 新 세 개의 화살의 목적과 정책적 효과의 분석을 통한 소비진작 방안 등이 내용에 포함될 예정

- 신 경제전략을 통해 여성 및 고령자의 취업 및 가계소득 증대를 도모하여 강한 국내 경제를 실현하고, G7과의 공조를 통해 전세계적인 경기후퇴를 방지

ㅇ 한편, 상기 관련, 일본정부 국제금융경제분석회의(3.22)에서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명예교수가 독일의 재정투입 확대를 촉구한 아베총리의 발언에 대해 독일의 경우, 재정투입 이외에도 다른 여러 문제에 봉착해 있어 추가 재정투입이 어려울 것 이라고 답변하는 등 재정투입을 통한 G7의 공조 가능성 여부는 각국의 국내 상황 등에 따라 난항도 예상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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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의 사용 후 핵연로에 대한 과세 관련 언론 보도

1.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 현황

ㅇ 원전 재가동이 미흡한 상황인데다 원전 3법*에 의한 교부금이 향후 축소가 우려 되는 가운데 재처리 미진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사용 후 핵연료를 지방의 새로운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음.

* 원전개발촉진법, 특별회계에 관한 법률(구 원전개발촉진대책특별회계법), 발전용시설 주변지역정비법이며, 전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전원 개발 (발전소 건설 등)의 건설을 촉진함으로써 원활하게 가동하기 위한 목적의 법률

ㅇ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에는 발전소가 입지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가 부과 하는 경우*와, 광역자치단체가 부과하여 과세 수익의 일부를 입지 지역의 기초자치 단체에 교부하는 경우**가 있으며, 두 경우 모두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여 과세 하는 법정외세로서 과세 부과를 위해서는 총무대신의 동의가 필요함.

* 가시와자키시, 사쓰마센다이시, 겐타이초, 오나가와초

** 아오모리현(오마마치, 히가시도오리무라, 롯카쇼무라, 무쓰시), 이바라키현(도카이무라), 후쿠이현

ㅇ 사용후핵연료세는 사용이 완료된 핵연료의 중량 등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으로서 2003년 동경전력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이 소재한 니가타현 가시와자키市와 규슈 전력 센다이원전이 입지한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市에서 처음 도입됨.

- 2014년도에 니가타현 5.7억엔, 가고시마현 3.9억엔의 세수 발생

2. 원전 및 재처리 시설 입지지역에 대한 사용후핵연료세 검토 상황 조사

가. 지자체의 도입 상황

ㅇ 아사히신문은 원전 및 재처리 시설이 입지한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와 20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용후핵연료세 검토상황 조사를 실시(후쿠시마현 제외)함.

- 규슈전력 겐카이원전이 소재한 사가현 겐카이초의 기시모토 히데오町長은 3.10 사용후핵연료세를 2017년도부터 도입할 것을 町의회에서 표명하였으며, 도입할 경우 연간 약 4억엔의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사가현도 원자로 출력에 따라 핵연료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2015년도 세수가 18.6억엔 이었으나, 이중 겐카이초에 대한 교부금은 7,500만엔 수준

- 도호쿠전력 오나가와원전이 입지한 미야기현 오나가와초도 도입을 검토중

- 이바라키현은 2014.4월부터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재처리시설(도카이무라)에 대해 사용 후 핵연료 보관에 대한 과세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약 6천만엔의 교부금을 도카이무라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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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현은 2012.4월부터 일본原燃의 재처리공장(롯카쇼무라) 등에 대한 과세 수입의 일부를 동 재처리 시설 입지지역 주변 지자체에 교부하는 제도를 시행중 이며, 주변 지자체(오마마치·무쓰시·히가시도오리무라·롯카쇼무라)에 대한 교부금을 2014.4월 최대 10억엔에서 15억엔으로 증액

- 롯카쇼무라 재처리공장의 완공이 지연되어 연료저장조의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 이며, 전기사업연합회는 전국 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가 14,700톤으로 전국 각지의 원전이 재가동하게 될 경우 5년 후에는 전국 17개 원전 중 12개 원전 연료저장 조의 저장비율이 8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나. 도입 목적 및 반응

ㅇ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에 대해 각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의 위험성을 감안한 안전대책 강화 및 사용 후 핵연료 반출 촉진을 명목상 이유로 제시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원전 3법에 의한 교부금 및 고정자산세가 향후 대폭 감소할 것을 우려하여 이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임.

ㅇ 다만, 과세를 도입하게 되면 기초지자체의 경우 지방 재정이 과세 수입에 크게 의존하게 되어 수입원인 사용 후 핵연료를 계속해서 보관하게 되며, 이 경우 실질 적인 중간저장 기능을 하게 될 우려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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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대형 중공업 3사, 해외수주 트러블 다발

1. 일본 대형 중공업 3사, 잇따르는 공사트러블로 거액의 손실을 계상

ㅇ 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중공업 등 중공업 대형 3사가 그간 건조 실적이 미미했던 해외기업의 대형객선 및 해양설비를 수주하면서 공사 트러블이 다발중 으로, 3개사는 거액의 손실을 계상함.

- (IHI) 과거 건조 실적이 없었던 굴삭선(Drillship)을 수주한 결과, 발주처가 설계 변경을 수회 요청하면서 작업 공정에 혼란을 빚어 해양설비 건조에 지연(2015.8 월 발표)을 초래, 동 트러블로 2016.3월기 연결 결산을 3번에 걸쳐 하향조정하여 최종 적자를 기록할 전망

- (미쓰비시중공업) 2011년 유럽으로부터 대형객선 2척의 건조를 수주했으나, 거듭 되는 설계변경으로 총 1,866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 그 중 1 척은 3.14(1년 지연) 인도하였으나, 나머지 1척은 납기 전망이 서지 않는 상황

- (가와사키중공업) 브라질 선박사업에서 거액손실이 발생하여, 특별손실 221억엔을 계상(2016.1월 발표)

<중공업 대형 3사 주요 공사 트러블>

2. 대형 중공업 3사 리스크 관리 강화책에 착수 예정

ㅇ 상기 관련, 일본 중공업 대형 3사는 발주처인 해외 기업과의 조정력 향상 등을 위해 리스크 관리 강화책에 착수할 예정임.

발표시기 내용

미쓰비시중공업

2014.10 대형객선 납기 연기(1회차)

2015.8 대형객선 납기 연기(2회차)

2015.12

대형객선 납기 연기(3회차)

주익(主翼)의 강도 부족 등으로 MRJ의 납기를 4회차 연기(2017년 2/4분기에서 약 1년 연기)

IHI 2015.8

아이치공장에서 건조하는 굴삭선(Drillship) 및 해양설비의 공사 지연

터키의 이즈미트灣 교량공사에서 낙하사고 2016.2 인도네시아 보일러 공장에서 용접재 오용 가와사키 중공업 2016.1 브라질 부정부패문제로 조선사업 합작회사의

자금회수가 불가능해져, 특별손실 221억엔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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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I) 2016.4월 '제조업시스템 전략본부'를 신설하여 영업·계약·설계·조달·제조 까지의 일련의 공정을 개선할 예정으로, 계획적인 공사 업무 과정을 만들고 작업의 감시체제를 강화할 방침

- (미쓰비시중공업) 2016.4월에 사장직할 '사업리스크 총괄부' 및 '엔지니어링 본부'를 신설하여, 기존에 각 사업부에서 결정하던 심사 및 工期 등에 대해 총괄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시행

- (가와사키중공업) 2016.6월부터 경영체제를 쇄신하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방침 ㅇ 현재 일본 조선사업은 중국 및 한국의 성장으로 인해 비용경쟁력면에서 뒤지고

있는바, 고부가가치 공사에 도전하면서 해외기업과의 거래가 증가중(미쓰비시 중공업 관계자)으로, 상관습이 상이한 해외기업과의 조정력 및 유연성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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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가정용 전력 공급도 이젠 자유경쟁

□ 4월부터 시행되는 전력 소매 전면 자유화      

ㅇ 일본, 2000년부터 시행돼 온 기업용 전력 자유화를 2016년 4월부터는 가정용 전력을 포함한 전면 자유화로 확대 운영

  -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기 공급’을 위해 도쿄 전력, 간사이 전력 등 10개 지역 전력 회사가 시장을 분할 독점하는 체제가 종전 직후 성립돼 줄곧 유지돼 왔음.

  - 2000년 공장 등 전력 소모량이 큰 기업용 전력에 대해 제한적 자유화가 이루어짐.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제한송전 및 전기료의 급격한 인상이 발생.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기 공급’의 대전제가 붕괴돼 경제산업 성은 2013년 2월 가정용을 포함한 전력 소매 전면 자유화를 결정

  - 2020년 4월 이후에는 경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대형 전력회사의 발전부문과 송전부문의 분사화가 이루어질 예정

     

ㅇ 신규 전력공급 참여 사업자가 아직 독자적 발전 능력을 충분히 갖춘 상태는 아님.

  - 대다수 신규 참여사업자는 기존의 대형 전력사로부터 전력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형태

  - 20~30개사 정도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공급 플랜을 표방하고 있으나, 자유화가 시작되는 4월 1일 시점에서 충분한 재생에너지 발전 능력을 실제로 확보하는 것은

‘미토 전력’ 등 4개사에 그치는 상황      

□ 다양한 업계의 160여 개사가 전력 소매시장에 참여      

ㅇ 전기·가스 2년 세트 계약으로 2017년 가스 자유화까지 대비하는 인프라 기업 ‘도쿄 가스’

  - 네 곳의 LNG 고효율 화력 발전소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저렴한 요금 설정이 가능   - 수도권의 1100만의 가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세트 계약을 영업 중   - 2017년부터는 가스 또한 소매 전면 자유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1년 앞선 2016년

현 시점 전기·가스 세트 2년 계약 유치를 통해 2017년 이후의 고객 이탈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필사적

     

ㅇ 방대한 영업망과 독자 발전 능력을 겸비한 석유 원매 기업 ‘JX Nippon Oil

& Energy’

  -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가연물질들을 활용하는 발전 설비를 보유   - ENEOS 브랜드의 전국에 걸친 주유소 지점을 영업 거점으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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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감소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 확대 등으로 일본 국내 휘발유 소비는 이미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규 사업 아이템 확보가 절실한 형국

     

ㅇ 계약 갱신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업계로부터의 신규 참여도 활발   - 소프트뱅크, au 등 휴대전화 통신사, 휴대전화 계약 등과의 세트 판매

  - J:COM, USEN 등 CATV 회사, CATV․인터넷 프로바이더 계약 등과의 세트 판매도 등장

     

ㅇ 기존 지역 전력회사의 관할지역 이외 타 지역에 대한 전기 공급까지도 나타나는 형국   - 전력 소매 자유화로 신규 외부 업체의 시장 참여만이 가능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역별 전력회사의 타 지역에 대한 시장 참여도 가능해짐.

  - 가동 정지 중이던 각 원전의 재가동 방침이 확정된 가운데, 각 전력회사별로 전력 생산원가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 도쿄, 오사카 등 수요가 큰 시장에 대한 진출이 시작됨.

  - 현재는 도쿄 전력의 간사이 지역에 대한 서비스 플랜과 츄우부 전력의 도쿄 지역에 대한 서비스가 발표된 상황

     

ㅇ 전국적 영업 거점망 활용 가능한 기업의 진출도 나타남.

  - 일본 최대 여행사 체인인 대리점인 H.I.S.가 전국적 규모의 영업 및 상담 창구의 대면 상담 대응력을 앞세워 전력 소매시장에 참여

  - 1만2000개 점포를 보유한 업계 2위 편의점 체인인 LAWSON이 모기업인 미쓰비시 상사와 연계해 전력 소매시장에 참여

 

<지역별 담당 전력사 및 신규 시장진입 기업>

서비스 지역 서비스 주체 특징

① 도쿄 전력

도쿄 전력 - LP가스나 휴대폰 요금과 세트 할인 - 전기요금 1000엔당 5포인트 적립

도쿄 가스 - 도시가스와 세트 계약을 통해 전기 기본요금을 월 250엔 할인

JX Nippon Oil

& Energy - 사용량에 따라 도쿄전력의 현행 요금보다 최대 14% 저렴 - 휘발유 1ℓ당 1엔 할인

Tonen General - 계약 전력량에 따라 도쿄전력의 현행 요금보다 일률적으로 3∼6% 저렴

Showa Shell - 휘발유 1ℓ당 10엔 할인.

- 전기 사용량이 많은 달은 전기요금도 할인 Tokyu Power

Supply - 도쿄전력의 현행 요금보다 저렴 - CATV와 세트 계약시, 월 350엔 할인

츄우부 전력 - 전기 사용량이 많은 세대는 도쿄전력의 현행 요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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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시간 및 소비전력량 측정을 통한 할인 확대 등의 각종 소비자 편익 증대

     

ㅇ 소비전력량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양상

  - 에너지 절약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기존의 전력요금은 강한 누진적 체계에 따라 산정됨.

  - 신규 플랜들은 대부분 이 누진 폭을 억제하고 있으며, 특히 사용 전력량에 따른 정액제 상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할인 폭이 더 커짐.

  - 따라서 절전형 생활을 하거나 가족 구성원 수가 적은 세대는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음.

     

ㅇ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전력소비 집중 시간대 특정형 상품도 다수 존재

  - 주간형, 심야형 등의 시간대별 상품이 주류. 심야전력을 적극 활용하는 축열설비 대응형 플랜 등도 존재함.

  - 주말 할인, 하절기 할인 등의 기간 특정형 상품도 존재함.

     

ㅇ 세트계약 할인, 이용요금에 따른 공통 포인트 부여 등 부가서비스도 충실   - 휴대전화, 인터넷, CATV, 가스 등과의 세트 판매 할인

  - 정유업계 신규 주체의 경우 추가로 주유 할인 등도 제공

  - 도쿄전력, LAWSON 등의 경우에는 T-POINT와 PONTA POINT 등 공통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짐.

일률적으로 2∼5% 저렴 - 세트 할인 모델도 존재

② 츄우부 전력

츄우부 전력 - 40∼60암페어 2년 계약 + 웹 회원 가입을 통해 월 150포인트 추가 적립

도오호 가스 - 도시가스, LP가스와 세트 할인

- 가정용 연료전지시스템 도입 세대는 기본요금 10% 할인

③ 간사이 전력

간사이 전력 - 야간할인 대상시간을 확대

- 4월 이후 추가 가격인하를 검토 중

오사카 가스 - 도시가스와 세트로 2년 계약 시, 간사이 전력의 현행 요금보다 최대 5% 저렴

④ 전국

KDDI(au)

- 휴대전화 세트 계약 시, 전기요금의 1∼5%를 캐시백 J:COM - CATV나 인터넷 프로바이더 세트 계약

- 사용량에 따라 현행 요금보다 최대 1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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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재생에너지 등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질을 선택할 수 있게 됨.

     

ㅇ 아직까지는 수요가 많은 대도시 권역에만 상품이 집중, 지방은 소외되는 양상 으로 중·소규모 발전시설에 의존하는 도서지역은 자유화 플랜 사각지대

  - 도쿄나 오사카 권역은 타 권역 전력회사가 기존의 권역을 넘어 상품을 출시할 정도   - 휴대전화 대리점, 주유소, 편의점, CATV 등 신규 참여업체의 기존 영업망 자체가

대도시 권역에 집중돼 있음.

 

□ 시사점

 

ㅇ 전력소매 전면 자유화로 소자고령화 시대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해당 시장으로까지 확대

  - 2015년 일본 국세조사 결과 2010년 대비 94만7000명(△0.7%) 인구가 감소, 본격적 인구감소 시대에 진입

  - 지속적 휘발유 소비 감소 추세 속에 업계 재편에 내몰린 정유업계의 전력시장 참여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내수시장에서 기존 사업영역과 병행적으로 전개 가능한 신규 사업 아이템 모색에 모든 업계가 필사적

  - 특히 1~2년 계약 형태가 일반화된 휴대전화, 인터넷, 부동산 임대에 이제는 사회 기본 인프라인 전기와 가스까지 접목되는 양상

 

ㅇ 전국적 영업․지점망을 보유, 활용 가능한 기업의 전력소매시장 진입이 유리할 것 으로 전망

  - 여행사 체인인 대리점인 H.I.S. 사례 등 세트 판매 계약 등 사업 영역적으로 직접 연계 형성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미 구축된 높은 수준의 영업·상담 네트워크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짐.

  - 1만 개 이상의 전국적 점포를 보유한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들의 전력소매 사업 진입에서 볼 수 있듯이 보유한 기존 고객층, 상담 대응 능력 등 기존 영업망의 질적 측면을 활용하기보다는 전국 규모의 압도적 점포수로 상징되는 영업·유통망의 양적 측면 활용 차원에서 사업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음.

 

ㅇ 전력소매 시장에서도 공통 포인트를 매개로 한 소비자 정보 빅데이터 전쟁은 유효할 것

  - 도쿄전력, LAWSON 등의 T-POINT, PONTA POINT 등 공통 포인트 시스템 연계 활용 사례와 같이, 포인트 시스템을 통한 회원 기본 정보, 라이프 스타일, 소비 성향 등의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이 계속 나타날 것으로 전망

     

[정보출처 : KOTRA 도쿄 무역관 https://www.globalwind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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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경제 주간동향(4.2-4.8) 1. 경제일반

□ (아베노믹스 금융완화정책 시행 3년의 평가) 일본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그간 금융시장 호황 및 기업 수익성 강화 등 일부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일시 상승하였으나, 소비·투자 증가→경제 성장(물가상승) 지속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실패하며 구로다 완화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과거에 비해 급격하게 약화되었으며, 대규모 국채매입으로 재정리스크 증폭

ㅇ 향후 대응 관련, 소비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해 임금인상을 적극 유도, 구로다표 서프라이즈 완화의 한계를 직시하고 노동인구 감소대책 마련 등 일본의 성장잠 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정책(성장전략) 병행 추진 필요성 제기

□ (아베총리, 2016년도 본예산 조기집행 지시) 아베총리의 2016년도 본예산 조기집행 지시(4.5 각의)에 따라 일본정부는 공공사업 등의 예산 12.1조엔 중 80%인 약 10 조엔에 대한 계약의 2016년도 상반기(4-9월) 중 체결을 목표

□ (경제재정자문회의 소비 진작 방안 등 제안) 4.4 개최된 동 자문회의에서 민간 위원들은 ①결혼·출산·육아 지원, ②성장전략 가속화, ③개인소비 확대, ④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축을 위한 경제재정 시스템 구축 등을 4대축으로 하는 경기진작 방안을 제안한바, 아베총리는 2016년도 경제재정 운영방침(‘骨太의 방침’)에 포함 될 수 있도록 관계 각료에게 중점 추진 시책의 선별을 지시

ㅇ 한편, 아베총리는 G7 정상회의 계기에 즈음하여 ‘新 세 개의 화살(명목 GDP 600 조엔, 합계출산율 1.8, 개호이직률 제로)’을 강화한‘新 경제전략’을 발표함으로써 신흥국에 대해서도 재정투입 및 금융정책 등의 협조를 촉구할 방침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 (2016.1/4분기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2.16) 이후 처음 실시한 2016년 1/4분기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 결과에서 기업의 실물경기 체감도를 보여주는 경기판단지수(전산업·전규모)가 전기대비 2%p 하락한 +7로 집계되어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남.

4.4(월) 4.5(화) 4.6(수) 4.7(목) 4.8(금) 환율(엔/달러) 111.58 110.45 110.40 108.56 109.06

(13)

□ (환율/주가) 엔/달러 환율은 원유 선물가격의 하락 및 米 FRB가 4.6 공개한 FOMC 회의록이 米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내용이었던 점 등으로 인해 엔화 매입세가 확대되면서 엔화 강세(장중 107엔대 기록) 기조를 보이다가, 4.8 아소 재무대신의 구두개입을 통해 엔화 강세 기조가 다소 완화되어 109엔대 회복 ㅇ (닛케이평균주가) 환율시장에서 엔화강세·달러약세가 진행되어 수출관련 종목 등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세

□ (최근 금융시장 동향 : 엔화강세→주가하락 기조 심화) 최근 미 연준 의장의 추가 금리인상 신중 발언과 아베총리의 외환시장 개입(엔화 매도) 자제 입장 표명으로 연초 이래 형성된 엔고 흐름이 한층 더 가속화되고 있으며, 엔화강세장 전개로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 경계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증시 하락

ㅇ 다수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흐름은 투자자들의 미일 양국에 대한 정책기대 약화 등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재점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금융완화 재료에 의존하여 연명해 온 아베노믹스 엔저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 하나, △미 추가 금리인상 관측 재부상, △일 추가 금융완화 기대, △미 대선 의식 엔화강세 견제(재무당국의 강한 달러 정책기조 유지) 등 엔고 압력 후퇴요인도 상존

3. 기타

□ (일 100대 기업 2017년도 채용계획 설문) 마이니치신문이 전국 주요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7 춘계 입사 신졸 채용계획 조사’에서 70개사(70%)가 2016년 대비 채용인원을‘전년수준 유지’또는‘확대’하겠다고 응답함.

□ (센다이 원전 운전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후쿠오카 고등재판소(고법) 미야자키 지부는 4.6 주민들이 규슈전력 센다이 원전 1,2호기(가고시마현 소재)의 운전 중지를 요청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

□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 현황) 원전 재가동이 미흡한 상황인데다 원전 3법*에 의한 교부금의 향후 축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재처리 미진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사용 후 핵연료를 지방의 새로운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음.

* 원전 3법: 원전개발촉진법, 특별회계에 관한 법률(구 전원개발촉진대책특별회계법), 발전용 환율(원/100엔) 1,030.74 1,050.06 1,051.01 1,064.08 1,059.33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6,123.27 15,732.82 15,715.36 15,749.84 15,821.52

장기금리(%) -0.085 -0.070 -0.065 -0.060 -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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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주변지역정비법, 電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보조금을 지급, 발전소 건설 등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 (일본 반덤핑관세 신청요건 완화) 일본정부는 관세정률법 정령을 개정하여 반덤핑 관세 신청요건을 완화(업계단체 참가 기업의‘과반수’에 의한 대상 상품 제조→‘2개사 이상’에 의한 대상 상품 제조)하기로 각의 결정(4.5)하였으며, 5월부터 시행 예정 ㅇ 일본은 반덤핑관세 신청요건이 여타 국가에 비해 엄격하여 발동 건수가 극히 적은

상황(최근 5년간 일본의 반덤핑조치 발동건수가‘0’)이나, 중국 등에 의한 세계적인 공급과잉을 배경으로 한 부당한 가격하락을 방치할 경우 일본기업의 손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음을 고려한 결과

□ (중의원 특별위원회 TPP 심의 본격 시작) 日 중의원 TPP 특별위에서 TPP 심의가 본격 시작되었으며, 정부가 제출한 각료협상 관련문서가 ‘비밀유지의무’를 이유로 대부분 먹칠이 되어있는바, 야당은 협상 경위의 명확한 제시를 요구하는 등 논쟁 전개

□ (일 중공업 대형 3사, 잇따르는 공사트러블로 거액의 손실을 계상) 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중공업 등 대형 중공업 3사가 그간 건조 실적이 미미 했던 해외기업의 대형 여객선 및 해양설비를 수주하면서 공사 트러블이 다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3사는 거액의 손실이 발생함.

□ (日 가지마 건설, 한국 IT 기업에 출자) 일본 건설회사 가지마(鹿島)는 한국 IT 기업 두올테크의 주식 5%를 취득하였으며, 향후 3년 이내 자회사로 전환할 방침

* 두올테크는 2000년 창업 이후 매출 5억엔 규모의 IT 벤처기업으로서 BIM 데이터 작 성을 중심으로 건설현장의 건자재 반출입, IC 카드를 활용한 건설현장 인부 출입 관 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세계 25개국에 초고층 빌딩용 시스템을 납품

□ (일 당국, LINE에 대한 자금결제법 위반 혐의로 조사) 관동 재무국은 LINE의 스마트 폰용 게임에 사용되는 아이템이 공탁금이 필요한 ‘통화’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LINE이 필요한 신고를 하지 않았는바, 자금결제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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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북지역 3월 거리경기(街角景気)

□ 동북활성화연구센터는 4.8 니가타를 포함한 동북7현의 경기워쳐 조사결과를 정리 하였음. 거리의 경기실감을 3개월 전과 비교한 현상판단지수(DI)는 전월 대비 4.2P 상승한 47.3을 기록하여 2개월 만에 개선되었지만, 호불황을 판단하는 기준인 50을 8개월 연속으로 하회함.

o 분야별로는 가계동향은 4.9%포인트 오른 46.6로, 그 중 상점가 및 레스토랑이 호조로 2개월 만에 전월을 상회하였음. 기업동향도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3.8P 상승한 50.0로 4개월 만에 개선되었으며, 8개월 만에 50에 달했음.

o "눈이 적게 와서 소비행태가 다소 활발하다"(상가), "홋카이도 신칸센의 개업으로 매출이 늘었다"(식료품 제조업)등 호평이 있는 반면, "가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지면서 고객이 저가상품에 이동하고 있다"(백화점) 등 디플레이션 경향을 우려 하는 의견이 있었음.

o 2~3개월 앞의 예측을 보여주는 선행DI는 1.3P 하락한 47.4로 2개월 연속 전월을 하회함.

□ 센터는 내각부가 실시하는 동북지역의 조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금번 조사에서는 소매업자 등 210명 중 194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9]

동 북 경 제 동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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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은행 경기판단 동북지역만 하향조정

□ 일본은행 센다이지점이 4.7 동북지역의 경기에 대해 "생산면에서 약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조로는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4월 지역경제보고 (사쿠라리포트)를 발표해, 전회 1월에 실시한 기조 판단을 하향조정함. 신흥국의 경기 둔화가 주요인으로 하향조정은 2014년 10월 이후 6분기(1년 반)만으로, 일본 은행은 동북 이외의 전국 8지역은 경기판단을 동수준으로 함.

o 동북지역의 판단항목에 대해, 생산은 전회(前回)의 "약세를 띠고 있음"에서 "약한 상태"로 하향조정함. 스마트폰 관련 전자부품·디바이스나 범용·생산용 업무용 기계는 해외수요가 줄어들어 움직임이 약했음. 정보통신기계의 생산도 움직임이 느린 상태가 계속되었음.

o 다른 항목에 대한 표현은 동결시켰으며, 동일본대지진 복구관련작업이 계속되는 공공투자는 "고수준으로 추이"이라는 표현을 유지, 설비투자는 비제조업에서 전년도를 하회하는 수준이 되었지만 제조업이 상회하여, "견조하게 추이"로 함.

o 개인소비는 "안정 추이", 주택투자는 "고수준으로 추이" 고용·소득환경은 "개선 되고 있음"으로 변동이 없었음. 일본은행은 전국 경기에 대해서 "설비투자가 완만한 증가세에 있는 개인소비도 안정적"이라며 내수의 견고함을 강조함. 동북 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이 "확대", "회복"을 하고 있다며 전 지역에서 경기회복이 계속되고 있다는 시각을 유지함. 다만 경기판단을 동결한 동북 이외의 지역에서도 4개 지역이 생산 등 개별항목의 판단을 하향조정하고 있어 장래 경기의 불투명 감이 강해지고 있음.

□ 일본은행은 4.7 지역경제보고에 앞서 열린 지점장회의에서 1월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 쿠로다 하루히코 총재는 2%의 물가상승 목표의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금융완화 조치를 강구 한다“며 금융완화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음. 지점장회의에서는 여러 지역에 서 대출금리 수준이 저하했다는 보고가 있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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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북지역 2015년 농업개황 전년대비 65.5P 개선, 3년만에 플러스

□ 일본정책금융공고 센다이지점이 발표한 2015년 농업경황조사에서 동북의 경기동향 지수(DI)가 전년대비 65.5P 개선된 12.2으로, 3년만에 플러스가 되었음. 쌀가격의 회복과 유가하락으로 연료비가 억제된 것이 주된 요인임.

o 경영부문별 DI는 아래의 표와 같음. 채소, 과일, 시설 화훼, 버섯, 낙농, 육용 소, 채란용 양계 7부문은 1996년의 조사개시 이후 최고를 기록함. 벼농사는 2014년 쌀값 하락으로부터 전환되어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전년대비 77.4P 상승하여 대폭 개선되었음. 난방비가 절약된 시설 화훼는 73.8P 상승한 22.2, 버섯도 55.8P 개선된 30.8임.

<2015년 동북지역 농업개황>

※ 괄호 안은 전년도 대비 증감 포인트

o 고수준을 유지하던 배합사료값이 다소 안정되어, 축산관계의 수지가 개선되었음.

낙농은 68.9P 상승한 26.3, 식용 소는 53.1P 상승한 47.8, 채란 닭은 24.7P 상승한 71.4이었음.

o 돼지는 돼지유행성설사(PED)의 발생감소 등으로 국내생산량이 회복되어 판매 가격이 하락하여, 26.1P 하락함.

□ 2016년의 예측에서는 신중한 견해가 많아 11.1P 하락한 1.1으로, 센다이지점의 담당자는 "쌀가격의 상한가는 계속될 수 없다고 보는 농가가 적지 않다. 사료 가격이 아직 높아 비용부담의 불안감을 느끼는 축산 농가는 많다"고 설명함.

□ 이번 조사는 1월 일본공고가 대출하는 동북의 3234개 개인 및 단체에 설문을 송부하였으며, 응답률은 36.3%임.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7]

벼농사 1.3(77.4)

노지(露地) 야채 34.0(52.5)

시설 야채 21.1(32.7)

과수(果樹) 27.8(27.8)

시설 화훼 22.2(73.8)

버섯 30.8(55.8)

낙농 26.3(68.9)

육용(肉用) 소 47.8(53.1)

양돈 35.7(▲26.1)

채란용 양계 71.4(24.7)

구이용 영계 57.1(25.5)

농업 전체 1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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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북지역 2015년 공장입지 84건, 전년대비 5.6% 감소

□ 동북경제산업국이 정리한 2015년 공장입지동향조사(속보)에 따르면, 동북6현의 전기업(電気業)을 제외한 입지건수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84건이었음. 동북내 공장이전에 따른 입지는 전년보다 9개 많은 25건으로, 동일본대지진 이전인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o 입지면적은 큰 목재·목제품의 진출이 잇따르면서, 전년보다 9.5% 증가한 109.7 헥타르였음.

o 현별의 입지건수와 면적은 아래의 표와 같음. 건수는 미야기, 아키타, 야마가타에 서 증가, 입지면적은 아오모리, 야마가타가 전년을 상회함. 업종별로는 식료품이 15건, 금속제품이 12건, 목재·목제품이 7건, 플라스틱제품과 생산용기계가 각 6건임.

※ 괄호 안은 전년도 대비 증감수, 면적 단위는 헥타르

o 공장 1채당 평균 입지면적이 1.3헥타르로 전년대비 16.0%증가하였으며, 설비투자 예정액은 대형입지가 있던 전년과 비교하여 39.2%감소한 7억 8000만엔, 고용 예정자수도 전년대비 39.0%감소함 25명임.

□ 동북경제산업국 담당자는 "부흥사업에 의한 입지, 이전(移転)은 안정세이긴 하지만, 재해지에서는 용지조성 등을 기다리는 기업도 있다.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 o 조사는 1000㎡이상의 공장용지를 취득한 사업자가 대상이며, 이번 조사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 솔러)는 제외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6]

건수 면적

아오모리 4(▲ 3) 21.3( 16.8) 이와테 7(▲ 5) 3.0(▲11.7) 미야기 35( 3) 25.3(▲ 7.1) 아키타 7( 2) 5.1(▲ 5.4) 야마가타 16( 8) 43.3( 38.3)

후쿠시마 15(▲10) 11.8(▲21.3)

계 84(▲ 5) 109.7(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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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북지역 3월 기업도산 32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

□ 제국데이터뱅크 센다이지점이 정리한 법정관리에 의한 동북의 3월 기업도산 집계 (부채총액 1,000만엔 이상)에 따르면,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8% 감소한 32건 이며, 부채총액은 52.7% 감소한 50억 2400만엔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2개월 만에 감소하였음.

o 현별 도산현황은 아래의 표와 같음. 건수는 전년 동월대비 아오모리가 증가하였 으며, 미야기, 아키타, 후쿠시마는 감소하였음. 이와테와 야마가타는 같은 수준이 었음. 업종별로는 도매업 8건, 건설업 6건, 제조업 서비스업이 각 5건을 기록함.

원인별에서는 판매부진이 29건, 형태별은 파산이 28건이었음.

※ 부채액은 1,000만엔 이상 / 단위 100만엔

o 부채액별로 보면, 1억엔 이상 5억엔 미만이 13건, 5000만엔 미만이 9건, 5000만엔 이상 1억엔 미만이 8건. 10억엔 이상의 대형 도산은 없었음.

□ 센다이지점은 "당분간 소강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경제의 부진과 일본은행이 내놓은 마이너스금리 효과가 불투명한 일도 있어, 중소기업의 경영 환 경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9]

건수 부채총액

아오모리 6 1,352

이와테 5 260

미야기 7 792

아키타 4 533

야마가타 6 1,358

후쿠시마 4 729

계 32 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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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일본 대지진 5주년, 동북 경제인에게 묻다(5 완결) - 동북전력 회장 카이와 마코토

□ 지진 재해 전인 2010년부터 사장을 5년간 지냈는데

- 많은 것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격동의 5년이었음. 13년 9월 전기 요금 인상도 있었고, 지진 재해로 손상된 경영을 회복 궤도에 올릴 수 있었음. 그러나 4월 소매 전면 자유화 등 전력 시스템 개혁의 실전을 맞이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 안심할 수 없음.

- 지진 이후 우리 회사의 공급력 1,500만킬로와트 중 800만킬로와트가 한때 멈추었음.

휴지(休止) 중이었던 화력 발전소를 풀가동하고 평소는 절대 쓰지 않는 비싼 전력, 연료도 구매함. 원자력 발전 정지가 길어지면서 연료비의 증대로 자기 자본 비율 10% 이하가 현실성을 띠었음. 전기 요금 인상은 부흥의 부담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쓰라린 결정이었음.

□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서 얻은 교훈은

- 우리 관내에서 사고가 났음. 가혹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기존의 생각은 허사였음. 예상 밖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배운 것이 최대의 교훈임. 가혹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대책에 자만심이 나옴. 원자력은 위험을 피 하면서 쓸 수 밖에 없음. 그러나 더 겸허하게 위험과 맞서야 한다고 통감하였음.

□ 최근 5년은 에너지 정책의 전환기이기도 했는데

- 전력 개혁 논의는 지진으로 가속화 되었지만 발송전(発送電) 분리에는 반대임.

전력의 공익성과, 지진 재해시의 복구 대응으로 발휘한 종합력이 없어질 것이 우려됨.

효율성과 수익성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맡고 있다는 공익적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됨.

□ 재해시, 긴급시의 조직 대응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나. 과제는

- 동북 지방은 동일본대지진 전에도 이와테·미야기 내륙 지진(08년)등 몇년마다 재해를 겪어 왔음. 나 자신도 니가타 지점장 시절에 니가타 현 주에쓰오키 지진 (07년)의 대응에 임했음. 사원이 경험을 쌓고 반성하고 훈련 내용을 높여 온 것을 지진 초기 대응에서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함.

- 대지진 이후에는 원자력과 일반 재해의 복합 훈련을, 가혹한 사고도 상정하여 응용력을 시험하는 내용으로 하였음. 장비의 충실, 다른 기관과의 연계 등 위기 관리는 전진하였음. 한편 경험의 풍화가 걱정됨. 다행히 최근 5년간은 대재앙이 없었는데 앞으로 무언가 있을 때, 대지진 당시의 종합력으로 임할 수 있을지 모 르겠음. 준비의 중요성과 경험을 젊은 사원들에게 전해가는 것이 큰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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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16.3.12]

카이와 마토코(海輪誠) 동북 대학 졸업

73년 동북전력 입사, 상석집행위원니가타지점장, 부사장을 거쳐 2010년 6월에 사장 취임

60세. 도쿄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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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국내언론 기고문] 센다이에 울려 퍼진 '동해물과 백두산이…' - 양계화 총영사

※ 동 기고문은 2016.4.8자 경인일보에 개재되었으며, 신문사의 동의를 얻어 전재 합니다.

강남 로타리회원 방문 환영식장 가장 먼저 반겨주는 태극기 행사 첫순서 애국가 4절 제창후 기미가요 부르는 일본측 배려심 상대방 입장 생각해 주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믿게 돼

하얀 목련이 소담스럽게 센다이 중심도로 중앙분리대를 장식하고 미야기현 청사 옆 작은 공원 곳곳에는 매화와 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갓 피어난 꽃봉오리에 마음이 들뜨고 저절로 행복해진다.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센다이 임에도 5년 전 3·11 대지진 이후 한국 방문객이 큰 폭으로 줄었다. 또한 한·일 간 정치적인 어려움과 세월호, 메르스사태를 겪으면서 이 지역 일본인의 한국방문도 줄었다.

이곳 일본인들은 이제는 중국과 대만을 바라보고 있고 실제로 관광객과 체재하는 인구도 점점 늘어 한국이 밀린 상태다. 센다이를 잇는 아시아나 항공도 매일 운항에서 주 4회로 줄고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센다이와 인적교류를 늘려 아시아나항공 매일 편을 회복하는 묘안은 없는걸까? 생각 하는게 요즘 화두이다.

그러던 차에 미야기현지구 로타리 총재가 자매클럽인 서울 강남지구 로타리 회원 30 여명의 방문에 맞춰 센다이 환영만찬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더욱이 오는 5월말 서울 로타리 국제대회에 미야기·이와테 현에서 25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라 하니 관할지역 총영사로서 만찬회 초청은 반가울 따름이었다. 센다이 5성급 호텔 웨스틴 에서 개최한 환영만찬회 장에 들어서자 먼저 태극기가 반겨주었다. 현지의 총영사도 뜻밖의 태극기가 이렇게 반가운데 여행객으로 와서 만나게 되는 서울 강남지구 로타 리 회원들은 태극기가 더욱 반가웠으리라. 이렇듯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것은 로타리가 수준 높은 봉사단체였기 때문이었을까.

총 영 사 관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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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라는 민간단체 교류인데도 외국 손님을 맞는 입장에서 상대나라의 국기를 준 비해 주는 것이 초청하는 단체의 격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런데 환영식의 첫 순서가 애국가 제창이 아닌가. 그것도 '이 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의 4절까지 부른 후에 기미가요를 부르는 것이었다. 일본에서는 매년 3·1절이 되면 민단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기미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곤 한다. 우리 재일교포들 이 모여 기념식을 할 때에도 애국가는 언제나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1절만 부른다.

센다이에 근무하면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 적은 또 한번 있었다. 동북 6현에 있는 각 민단 사무국장 연수회를 주최한 적이 있었다. 연수회의 목적이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에 대한 인식제고와 애국심 고취였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면서 불과 50년 전에 세계 각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변신에 성공한 국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성공한 국가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강조하면서 관할지역 재일교포를 위해, 한일 우호교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당시 모두가 결심을 다지며 불렀었다.

지난 3월 11일에 태극기에 얽힌 이야기가 또 하나 있다. 그날은 2011년 3·11 대지진 5주기를 맞이하는 날이었다. 동북지역 3개현에서 지진 관련 사망자가 약 2만명 정도 라 모든 지자체가 추도식을 하고 관청들은 조기를 게양한다. 필자는 미야기 현청의 추도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이어서 후쿠시마의 추도기념 행사에 참석했었다.

우리 총영사관도 올해는 관할지역 아픔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그날 하루는 태극기 조기를 게양키로 결정했었다. 오전 중에 한 일본인이 총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해 조 기를 게양한 사진을 찍어도 좋은지 물으면서 "아픔을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 를 하고 갔다 한다.

이웃이 아플 때 함께하고 상대를 배려해 주는 아름다운 세상은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말들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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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6년 제4회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16.4.9)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센다이 한국영화동호회와 공동으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시민,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수강생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9 (토) 13:00 총영사관 다목적홀에서 ‘한국영화 상영회’를 개최함.

ㅇ 금번 상영된 영화는 ‘7급 공무원’ 이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을 즐기며 자기소개, 영화에 대한 의견 교환, 한국 관련 정보 교환 등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짐.

□ 또한, 접수 및 안내 데스크에서는 한국 관련 각종 정보지 및 관광 상품 안내서, 센다이한일관광교류센터 제공 한국 관광 뉴스지 등을 배포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에 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에는 ‘장수상회’를 상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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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 동북3현 방사능 정보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하고 있음.

□ 외교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30km이내의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제한, 기타 全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유의를 발령하고 있음을 참고 바람.

(측정일시 : 2016.4.13. 단위 : 마이크로시버트/h =μSv/h)

구 분 시내중심부 공항주변 1주일 체재시

방사선량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縣 北보험복지사무소

0.190

(정상) 후쿠시마공항 0.080

(정상) 31.92

미야기현 (센다이시)

縣보건환경센터

0.040

(정상) 센다이공항 0.030

(정상) 6.72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야마가타시청

0.031

(정상) 야마가타공항 0.028

(정상) 5.208 ※ 정상 0.21μSv/h 미만, 주의 0.21μSv/h 이상, 경고 1μSv/h 이상, 비상 1,000μSv/h 이상

[정보출처 : 방사능 모니터링 정보(http://radioactivity.nsr.go.jp)]

공 지 사 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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