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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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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6.1.(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6.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62,022명(111,735명 완치), 사망 1,069명 ᄋ 6.1(화) 추가 확진자가 2,23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2,022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명(인도네시아 2명, 캄보디아 3명, 터키 2명, 러시아 1명, 사우디아라비 아 4명, 파키스탄 2명, 인도 1명, 중국 1명, 대만 1명, 캐나다 1명, 일본 1명, 독일 2명), 국내 지역감염 1,326명, Active Case Finding 883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77명) / 사망 38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2,539,491명 접종

o 5.31(월)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는 총 2,539,491명이며, 이 중 1,125,368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664,859회분 접종).

- 태국 총 인구(66,186,727명) 중 1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의 비율은 3.84%,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의 비율은 1.7%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7.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4:30(금)까지 COE 발급받고 5.5(수)까지 입국: 현행 격리기간 적용(백신 미접종자 10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② 4.30(금)까지 COE 발급받았으나 5.6(목) 이후 입국: 14일 격리, ③ 5.1(토) 이후 COE 발급: 14일 격리, ④ 모든 격리자는 객실 밖 출입 금지, 14일 격리자 기준 격리기간

(2)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5.17(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아래와 같이 재조정 하고 등급별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

- ① Dark Red Zone(4개 주): 2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는 21:00까지 수용가능 인원의 25%만 식당 내 취식 가능하며, 21:00-23:00에는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운영 금지/ 야 외 운동장 및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 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간 이동 자제, ② Red Zone(17개 주):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 내 알코올 제외한 음식섭취 23:00까지 가능/ 실내 운동시설,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 은 04:00-23:00로 단축운영/ 감염병관리위원회 승인 하에 교육시설 사용 가능/ 지역 상황에 맞는 검문 시행, ③ Orange Zone(56개 주): 모임 및 파티 자제/ 소규모 모임도 방역규칙 준수/ 음식점 정상 운영 가능/ 감염병관리위원회 승인 하에 교육시설 사용 가능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방콕 내 5개 유형 장소에 대한 방역조치 완화 계획 연기

(Sanook, 5.31)

o 5.31(월) 방콕시 전염병관리위원회는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사업장들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6.1(화)부터 방콕 내 5개 유형의 장소*에 대한 방역조치 수준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으나, 같은 날 코로나 상황운영 센터(CCSA)가 위원회의 동 결정을 반려하고 확산 위험이 높은 모든 종류의 장소에 대해 폐쇄조치를 연장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향후 14일간 방역조치 수준이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유지될 예정임.

*5개 유형 장소: △박물관 및 유사 장소(교육훈련센터, 과학센터, 역사유적지 등) △문신, 피어싱, 네일샵

△비만 클리닉, 뷰티 클리닉 △스파샵, 마사지샵(사우나 및 얼굴 마사지 금지) △공원(단체 활동 및 음식섭취 금지)

□ 총리, 6.7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언급 (Thairath, 5.31)

o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현재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6.7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함.

- 총리는 태국 국내 제약회사인 싸얌 바이오사이언스 회사가 위탁 생산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6.7부터 접종하려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해외에서 들어올 예정인 수량도 있어 접종이 가능할 것이 라고 강조함. 또한, 6월 중에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등 다양한 백신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면서 백신 공급 물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각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현재 정부는 지자체가 직접 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지, 또 정부가 구입한 백신을 지자체에 판매할 수 있는지, 법률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지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부연함.

(3)

□ 교육부,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학비 반환 관련 새로운 지침 발표 (Thairath, 5.31)

o 뜨리눗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하에서 학부모들이 학비‧교육비에 관해 민원을 제기해왔음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교육부가 학모부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교육부 관할 및 산하 기관에 대한 교육비 반환 지침을 마련했다고 발표함.

- 이미 납부된 학비를 비롯한 교육비, 기타 활동비 중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되지 못한 교육 활동에 대한 금액을 반환하도록 함.

-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반환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납부기간을 연장하는 등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도록 함.

※ 해당 내용은 2021년 1학기 교육비부터 적용되며, 향후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유효함.

□ 태국중앙은행(BoT), 경제 회복 지연 전망 (Bangkok Post)

o 태국중앙은행(BoT)은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경제 회복 시기가 `23년 1분기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 쎄타풋 BoT 총재는 태국은행연합회(TBA) 및 The Mall 그룹과 공동으로 주최한 웨비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년에 태국 경제가 심각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하였고, 현재는 3차 대유행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평가함. 태국중앙은행(BoT)은 이러한 불확실성 심화로 인해 경제 회복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22년 3분기보다 지연될 것으로 판단하면서, `23년 1분기가 되어서야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끝.

참조

관련 문서

[r]

- 소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전염병관리과장은 현재 국경 지역 내 군인, 군수, 마을 이장, 보건 담당관 등이 국경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 국경을 통해

- 끼앙까이 FTI 부회장은 향후 환율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고 이에 따라 산업 부문별로 희비가 교차할

아직까지 부작용은

또한 백신 접종을 실시한 해당 병원이 정식면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전함.. - 파이싼 식약청 청장은 허가 없이

- 수판 FTI 회장은 BCG 경제모델은 기업들이 상품생산에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며, 모든 기업들의 혁신 및 기술 개발이

- 관광산업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아직 회복세가 미비하나 정부의 부유 관광객 유치정책에 힘입어 관광객 일인당 소비금액은 증가하였다고 함.. 내년에 정부는 추가

- 위차눈 무역정책전략국장은 금년 상반기 원유가격 상승이 6월 CPI의 주요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정부의 수도⋅전기요금 감면과 식품가격의 하락은 C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