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801 -
― S-109 ―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발견된 좌심실 게실 1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과학교실
*이지은, 임상욱, 김인재, 문재연, 성정훈, 차동훈
서론: 심근 게실은 심근의 낭성 결손을 말하며 외벽이 완전한 심근층으로 구성되어 주변 심근과 동일한 운동성을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주로 좌심실 에서 발생하지만 모든 심방과 심실에서 발생할 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0.26~2.2% 로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 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발견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발견된 좌심실 게실 1예 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50세 남자가 3시간 전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후 지속되는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8년전 고혈압 을 진단받았으나 치료받지 않았고, 1주일 전에도 1시간 정도 지속된 흉통있었으나 저절로 호전된 바 있었다. 내원 당시 활력 징후는 혈압 140/80 mmHg, 분당 맥박수 72회, 호흡수 16회, 체온 36.8 ℃였으며 신체검진상 특이소견 보이지 않았다. 일반 혈액 검사상 백혈구 11,230 /μL, 혈색소 14.6 g/dL, 생화학검사에서 CK 241 U/L, CK-MB 7.84 ng/mL, Troponin-T 0.495 ng/mL로 증가되어 있었고, 심전도상 Lead II, III, aVF에서 Q파 관찰되고 있었다. 관상동맥 혈관조영술상 우관상동맥 후하행지의 총폐색이 관찰되었으나 혈관의 크기가 작아 혈관확장술은 시행하지 않았고, 좌전하행동맥 중부와 좌회선동맥의 원위부에서도 50% 정도의 협착이 관찰되었다. 심장초음파검사상 좌심실 하벽의 운동장애는 없었으나, 중간부 하벽에서 12mm 정도의 저에코성 낭성결손이 관찰되었고 소량의 심낭삼출도 보였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합병증인 심실 동맥류와의 감별을 위해 자기공명영상촬영을 시행하였고 초음파와 마찬가지로 심근벽과 운동성이 보존되어있는 좌심실 게실로 진단되었다. 환자는 우관상동맥의 후하행지의 급성심근경색에 준 한 약물치료로 증상 호전되어 외래에서 경과관찰 중이다.
― S-110 ―
건강검진시 새롭게 발생한 무증상의 원발성 폐동맥류 1예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정순, 남효정, 정인현
Main pulmonary artery aneurysm (PAA) is rare and its pathogenesis is poorly understood. We report a case of a 48 year-old woman with newly developed pulmonary artery aneurysm. She was referred to us for further evaluation of an abnormal bulging contour of the left hilum on chest X-ray. Her previous chest X-ray was normal. Computed tomographic angiography and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showed an aneurismal dilation of main pulmonary artery (40 mm) without significant pulmonary stenosis or thrombosis. She was stable and has no related symptom. So we decided to manage her conservatively with regular follow-up. We expect that the detection of asymptomatic pulmonary artery aneurysm will be increased due to incressed health screening. Thus we can more understand the pathogenesis and prognosis and find proper treatment for pulmonary aneury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