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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년 2월 碩士學位論文

注熱 療法의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yung Power Therapy and the Relaxation of Pain

朝 鮮 大 學 校 保 健 大 學 院

代 替 醫 學 科

文 鐥 英

(3)

注熱 療法의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yung Power Therapy and the Relaxation of Pain

2010년 2월 일

朝 鮮 大 學 校 保 健 大 學 院

代 替 醫 學 科

文 鐥 英

(4)

注熱 療法의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yung Power Therapy and the Relaxation of Pain

지 도 교 수 서 재 홍

이 논 문 을 대 체 의 학 석 사 학 위 신 청 논 문 으 로 제 출 함 .

2009년 월 일

조 선 대 학 교 보 건 대 학 원

대 체 의 학 과

문 선 영

(5)

문선영의 석사학위논문을 인준함

심사위원장 조선대학교 교수 인 심사위원 조선대학교 교수 인 심사위원 조선대학교 교수 인

2009년 월 일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6)

목 차

표 목차 --- ⅲ 그림 목차 --- ⅳ ABSTRACT --- ⅴ

Ⅰ. 서론 --- 1

1. 연구의 필요성 --- 1

2. 연구의 목적 --- 2

3. 연구의 제한점 --- 3

4. 용어의 정의 --- 3

(1) 냉기 --- 3

(2) 주열요법 --- 4

Ⅱ. 연구방법 --- 6

1. 연구 설계 --- 6

2. 연구대상 및 기간 --- 6

3. 연구방법 및 측정도구 --- 8

(1) 연구방법 --- 8

(2) 시술원칙 --- 8

(3) 조사방법 --- 9

(7)

4. 자료 분석 방법 --- 9

Ⅲ. 결과 --- 10

1. 결과 --- 10

(1) 연구 대상의 일반적인 특징 --- 10

(2) 주열 요법 시술 후 치료효과 차이 분석 -- 16

Ⅳ. 고찰 --- 25

Ⅴ. 결론 및 제언 --- 29

참고문헌 --- 32

부 록 --- 34

(8)

표 목차

<표-1> 연구 대상의 특성 --- 11

<표-2> 주열 요법 시술 전 특성 --- 14

<표-3> 주열 요법 시술 후 특성 분포 --- 15

<표-4>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통증변화 차이분석 --- 17

<표-5>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체온변화 차이분석--- 19

<표-6>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기상 시 몸 상태변 화 차이분석 --- 20

<표-7>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식생활 패턴변화 차 이분석 --- 22

<표-8>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운동량 변화 차이분 석 --- 24

(9)

그림 목차

<그림-1>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통증변화 차이 결과 --- 17

<그림-2> 임상 특성에 따른 체온 변화 차이 결과 --- 18

<그림-3> 임상 특성에 따른 기상 시 몸 상태 변화 차이 결과 --- 20

<그림-4>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식생활 패턴변화 차 이 결과 --- 22

<그림-5> 임상 특성에 따른 운동량 변화 차이 결과 ---- --- 23

<그림-6> 주열기 사진 --- 39

<그림-7> 증상별 주열 시술 부위 --- 40

<그림-8> 주열 시술시 척추 부위 주열 전과 주열 후 겉모습 비교 --- 44

<그림-9> 등과 배의 주열 전과 주열 후의 열 분포 비 교 ---45

(10)

ABSTRACT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yung Power Therapy and the Relaxation of Pain

Moon Seon-Yeong

Advisor : Prof. Suh Chae Hong. M.D., ph.D.

Department of Alternative Medicine Graduate School of Health Science Chosun University

Our modern men are much more exposed to the diseases caused by the chill due to irregular dietary life and frequent stress than before. The chill accumulated due to frequent intake of cold foods and unbalanced body stretching inhibits our in-body circulation, because the chill tends to have our body knotted and hardened. The eloquent examples are stiff and painful shoulders, high blood pressure, disc, liver cirrhosis, menstrual pain, cancer, etc., all of which may well easily affect us, while not being treated easily.

The chill may well cause bony or muscular pain and, the

sustaining chill may serve to harden our intestines, impeding the

blood and lymphocyte circulations, only to inhibit our immunity.

(11)

Most of our ordinary abnormal pains are attributable to the chill.

Since most of the diseases are caused by the chill, many of them would be treated if the chill should be removed. Although there are various methods of removing the chill, the researcher notes the Myung Power Therapy. For this therapy, the farinfrared rays will be injected into our body, especially the bones to stimulate blood and lymphocyte circulations and warm up the chilled body only to improve various diseases.

In order to prove the effect of relaxation of pain by the Myung Power Therapy, the researcher sampled the patients through 19-month-long diagnosis and then, performed the therapy for the patients twice a week for 76 weeks; each patient was subject to 10-rounds of the therapy.

The subjects were asked before and after the therapy to fill the questionnaires. The data from the questionnaire survey were analyzed to prove the effects of Myung Power Therapy on such scales of the relaxation of pain as improvement of discomfort, changed body temperature, improved body conditions in the morning, changed dietary life and exercise.

In order to analyze the basic data about the characteristics

before and after the therapy depending on subjects' demographic

variable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subject to frequency

(12)

analysis, percentage and SD. And ANOVA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changed values.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calculated at the level of 0.05.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Myung Power Therapy had served to raise body temperature, improve the pain, enhance dietary life and exercise and improve the body condition in the morning.

The Myung Power Therapy has been used much as an

alternative therapy. Namely, it has been used to treat such

diseases as caused by lower immunity due to poor in-body

circulation or hardened muscles. When heat is injected into the

body, the natural immunity is enhanced. Lastly, it is hoped that

the Myung Power Therapy will be combined with the modern

medicine to help many people relieved of the pain.

(13)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30년 전과 비교하여 현대인은 물질적으로 많은 진보를 이루었다. 농업 위주 의 사회에서 산업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습득과 변 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느껴지는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업무상 특성 이나 교통의 발달로 인해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운동부족이 생겨, 현대인들은 예전과는 다른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식생활의 변화, 냉장고의 등장 등 으로 인해 찬 음식 섭취가 잦아지면서 이로 인한 질병도 위협적이다. 현대인 들의 질병의 주된 원인은 냉기(冷氣)이다(Ishihara Yumi,2003). 스트레스로 인해 혈류의 순환 속도가 늦어지면서, 몸이 차가워지고, 운동량 부족으로 인 해 열 발생량 역시 줄어들었고, 게다가 차가운 음식으로 인해 더욱 몸 안의 냉기를 증가시킨다.

냉기는 한(寒) 이라고 해서, 청체하고 가라앉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냉기가 많을수록 혈류의 순환은 잘 되지 않는다. 고인 물은 썩는 것처럼 혈류와 기 (氣)가 냉기로 인해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기고 질병이 생기기 마 련이다. 요통, 생리통, 오십견, 손발 저림 등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은 물론 이고,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현대인의 사망원인 제 1위인 암 등 대부분의 질병은 냉기로 인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즉, 냉기를 제거하고, 온기를 불어 넣으면 대부분의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Ishihara Yumi, 2003).

몸 안의 냉기를 제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침, 뜸으로 인해 혈행(血

(14)

行)을 촉진시킬 수 있고, 반신욕, 족욕 등으로 인해 온기를 회복할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과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을 먹어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몸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수많은 냉기 제거 방법 중에 주열요법을 통해 냉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해본다. 주열요법은 몸, 특히 뼈에 열을 주입하는 방법 으로 ‘점’보다 ‘면’을 이용하여 광범위하게 열을 주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 다. 주열 요법은, 살보다 뼈에 열을 주입하면 뼈에 흡수된 열이 원적외선 형 태로 세포 곳곳으로 방출되어 체온 상승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미쯔이 도 메꼬, 2002). 주열요법을 통해 냉기를 제거함으로써 나타내는 질병의 개선 효 과를 임상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냉기로 인한 질병, 특히 통증을 주열 시술을 통해 임상 효과와 근 거를 확인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임상 전 후의 특성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

(2) 대상자의 주열 시술 전과 시술 후의 통증을 비교한다.

(15)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자로는 전남 여수시 C센터와 경남 창원시 M 센터를 중 심으로 하였기에 조사 결과를 전국적으로 일반화하여 확대 해석할 수 없다.

둘째. 본 연구의 조사방법으로는 설문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통증 완화를 위한 주열과의 의학적 분석의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4. 용어의 정의

(1) 냉기

체온 저하는 체내에서 운영되는 생명유지를 위한 모든 반응과 활동을 저해 하고, 생명을 위협하므로 냉기가 있으면 몸은 갖가지 반응을 일으켜서 ‘냉기’

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체온저하는 그대로 ‘죽음’을 의미하므로 인체에 미치 는 영향이 막대하다.

냉기나 수분 과잉은 통증의 원인이 된다. 몸이 차가워지면 체내의 수분 대사

(16)

가 나빠지는데다가 추위로 인해 신장의 활동도 떨어져 몸 밖으로 물이 잘 배 설되지 않아 몸 안에 잉여 수분이 머무르게 된다(수독 水毒). 또한 물을 과잉 섭취하거나 땀이나 소변 등 수분 배설이 잘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머물러 있는 경우를 수체(水滯)라고 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수독을 일으켜 몸 을 차게 하고 체내 모든 장기의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이렇게 냉기와 물과 통증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즉 냉기가 수독을 만들고, 수독이 냉기의 원인이 되 는 것이다(Ishihara Yumi, 2003).

(2) 주열요법

병이나 몸 상태가 나쁜 것을 완화, 개선하기 위해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것이 주열요법이다.

사람이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표정도 어두워지고, 얼굴색마저 나빠진다. 우 리들의 피부도 이와 같다. 병이나 안 좋은 부분의 피부는 확실하게 이상이 나 타난다(김수범, 2005).

지압이나 침구(鍼灸) 등은, 반사구라고 하여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부분이 있다. 주열요법의 치료점은 이 반사구를 포함하고 있지만, 반사구를 알지 못 하는 누구라도 손쉽게 치교할 수가 있다. 반사구 등의 ‘점’이 아닌 ‘면’을 따뜻 하게 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주열요법의 장점이라 하겠다.

주열치료기를 피부에 대면 병소(病巢)가 있는 부분에는 ‘앗,뜨거워!’ 하고 소

(17)

▶ 주열 요법의 개념도 ◀ (하헌주, 2008)

주열 치료기를 피부 위에 댄다. ⇒ 병소 부근에서 앗, 뜨거워 반응이 생김.

⇒ 주열 자극으로 노폐물이 혈액과 임파구로 이동. ⇒ 주열한 열이 분산하여 앗, 뜨거워 반응이 진정된다. ⇒ 동시에 면역력의 핵이 되는 백혈구가 증가 함.

리칠 정도로 뜨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앗, 뜨거워 반응’이 다. 이곳에 반복하여 주열하면 혈행(血行)이 좋아지고, 이윽고 ‘앗,뜨거워 반 응’이 누그러든다.

열에 대해 특별하게 민감한 부분은, 혈액순환이 정체(停滯)되고 있는 것이다.

근육이 피로하여 노폐물이 모세혈관 안에 쌓여 병원체(病原體)와 싸운 결과 생기는 세포의 파괴물이 혈행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 주열자극을 가하면, 저해물질이 혈액과 임파구에 녹아 이동하여 그 흐름으로 주열한 열이 분산하여 ‘앗, 뜨거워 반응’이 진정되는 것이다. 동시에 면역력의 핵이 되는 백혈구가 증강되는 것이다(AboDoLII, 2002).

어떤 병이라도, 병에 잘 걸리는 사람과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또, 병 이 나도 금방 낫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증상이 잘 개선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자가 치유력의 우열이 좌우한다고 하겠다. 병이 나 몸 상태가 나쁜 것을 부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신체를 보다 넓게 보아, 먼저 면역력을 놓이는 것을 추구한다. 이것이 주열요법의 생각이다 (Yabiku Katsuko, 2004).

(18)

Ⅱ.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냉증(冷症) 환자의 통증 부위에 주열요법을 시술하여 통증 완화 효과를 검증하는데 다음 방법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결과분석은 통계적 분석방법을 적용하였으며 통계처리는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인 SPSS(ver.15.0 : SPSS Inc., 200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 연구대상 및 기간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을 위해 전남 여수시 소재 C 센터를 내원한 환자와 경남 창원시 소재 M 센터의 도움을 받아, 그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문진을 통하여 냉증 범위에 해당하는 자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자에게 주열 시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게 한 후, 그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C 센터에서 선 정된 9명과 M 센터에서 선정된 16명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선정하였다.

2008년 1월 27일부터 2009년 8월 26일까지 19개월의 문진을 통한 대상자 선정 후, 매주 2회, 각각 5주 동안 개인당 10회, 총 7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9)

(1) 연령이 20세 이상인 성인 남녀

(2) 오랫동안 특정부위 통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자.

(3) 주열 시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자.

(4) 주열 요법 시술시 주의 사항을 잘 지키기로 동의한 자.

▶ 주열 치료 중․ 치료 후의 주의점 ◀ (하헌주, 2008)

◎ 열은 이로운 것이라 생각하고 가능한 참아낸다. 해열제로 열을 억제하고 있는 사람이 이 치료를 하면, 억제하고 있던 열이 한꺼번에 나고, 생각지 않 은 고열이 나는 경우가 있다. 안정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열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상쾌해진다. 몸속에서부터 독소가 나오는 것이므로, 열을 억제하지 않기로 한다.

◎ 주열 후 8시간 동안 체내에 열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입욕은 8시간이 지 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샤워하는 정도는 괜찮다.

◎ 음식은 정상적인 세포에 원기를 공급할 수 있고, 나쁜 암세포를 먹어 치 울 수 있도록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자연치유력을 향상시 켜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20)

3. 연구방법 및 측정 도구

(1) 연구 방법

실험군은 온열 요법의 한가지인, 미쯔이식 주열요법과 식이 요법의 한가지 인, 쑥 효소와 당 영양소를 동시에 사용하였다. 미쯔이식 주열요법은 예열, 주 열로 이루어진다. 등과 배 부위를 중점적으로 풀어주며, 환부에는 더 오랜 시 간 집중적으로 주열을 해주었다. 주열 시술 도중 환자에게 쑥 효소와 당 영양 소를 섭취하여 몸이 순환됨과 동시에, 효소와 당영소가 환부에 효과적으로 작 용을 하도록 하였다. 쑥 효소는 해남産 어린 약쑥을 이용하여 6개월 이상 숙 성된 것을 이용하였고, 당 영양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 농도를 조절하여 섭취하였다. 주열 요법의 1회 시술 시간은 2시간으로, 환자가 엎드리거나 누 운 상태로 시술하였다.

(2) 시술 원칙(施術原則)

냉증(冷症) 환자는 몸이 차갑고, 몸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엎드리거나 누운 상태로 시행하여 환자가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시술받도록 하였다. 차가운 몸 을 효과적으로 주열하기 위하여 먼저 문지르듯이 예열(15분)을 해주고, 주열 로 들어가는데, 주열은 각 부위 별로, 환자가 “앗, 뜨거워”라 이야기 할 때까 지 열을 주입하여 충분이 뼈 안으로 열이 전달되도록 하였다. 시술 간격은 일 주일에 2회 시술하며, 5주간 10회 시술하였다.

(21)

(3) 조사 방법

온열 요법중의 하나인 주열요법은 냉기 제거에 핵심을 두고 있다. 몸은 차가 우면 병이 든다. 통증 유발은 물론이고, 차가운 몸은 자연 치유력이 떨어지므 로, 면역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걸리더라도 치유하기 어려운 몸이 된다. 몸에 열이 부족하다두고 효과적으로 열을 주입해주어야이 떨, 그 방법으 로 주열요법을 제안한다. 환자 자신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주열 요 법 시행 후에 완화된 정도를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4. 자료 분석 방법

(1) 본 분석에 앞서 응답자의 배경변인 및 임상 전 및 임상 후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 분석을 살펴보기 위하여 항목별 빈도(frequency), 백분율 (percentile.), 평균, 표준편차 등을 정리하였다.

(2) 임상적 특성에 따른 임상 후 특성의 변화된 값의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 의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분산분석(ANOVA)을 수행하였다.

(3) 분석된 내용의 통계적 유의성의 검정은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유의수준 0.05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22)

Ⅲ. 결과

본 연구에서는 주열 요법이 냉기 제거와 질병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 기 위하여 설정한 임상 전․ 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 및 논의는 다음과 같다.

1. 결과

(1) 연구 대상의 일반적인 특징

<표-1>에서는, 빈도분석 및 기초통계를 통하여 통증 환자의 성별, 연령, 신 장, 체중, 직업, 병명, 징후 기간, 임상 전후 특성 등을 살펴보았다. 빈도분석 은 일반성 사항에 대한 특성별 빈도와 백분율을 표의 형태로 제시해 주는 분 석방법이다. 기초 통계분석에서 기초통계량 산출의 목적은 조사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형태를 수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며, 자료의 대표값으로 평균을 산출하였다.

통증 환자의 성별은 남자가 68%로 여자 3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분포는 주부가 전체 응답자 중 44%로 가장 높 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회사원이 24%, 전문직 및 자영업이 각각

(23)

분류 인원수(명) 백분율 (%)

성별 남자 8 32.00

여자 17 68.00

직업

전문직 3 12.00

주부 11 44.00

회사원 6 24.00

12%, 기타 8% 순으로 나타났다.

병명에 대한 분포는 결림 질환이 전체 응답자 중 33.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소화기 계통질환 및 피부질환이 16.67%, 심혈관계 질 환 및 비뇨기계 질환이 각각 12.5%, 기타 8.33% 순으로 나타났다. 냉기 지속기간 에 대한 결과는 3~5년이 전체 응답자 중 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 며, 다음으로 5~10년이 28%, 1~3년이 24%, 1년 이하가 12%, 10년 이상이 4%

순으로 나타났다.

통증 환자의 연령분포는 50대가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 으로 40대가 32%, 30대가 20%, 20대와 70대가 각각 4%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4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은 160~170cm가 전체 응답자 중 48%를 차 지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150~160cm가 32%, 170cm 이상이 20%로 비교적 신장이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장은 163cm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50~60kg 미만이 전체 응답자 중 4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 이며, 다음으로 60~70kg이 32%, 70kg 이상이 20%, 40~50kg이 8%순이고, 평균 체중은 62kg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연구 대상의 특성

(24)

자영업 3 12.00

기타 2 8.00

병명  

소화기계질환 4 16.67

심혈관계질환 3 12.50

피부질환 4 16.67

비뇨기계질환 3 12.50

결림 8 33.33

기타 2 8.33

냉기지속기간  

1년 이하 3 12.00

1~3년 6 24.00

3~5년 8 32.00

5~10년 7 28.00

10년 이상 1 4.00

연령

20대 1 4.00

30대 5 20.00

40대 8 32.00

50대 10 40.00

70대 1 4.00

평균 46.88

신장  

150~160미만 8 32.00

160~170미만 12 48.00

170이상 5 20.00

평균 163.12 100.00

체중  

40~50kg미만 2 8.00

50~60kg미만 10 40.00

60~70kg미만 8 32.00

70kg이상 5 20.00

평균 61.52 100.00

(25)

<표-2>에서, 통증 환자의 시술 전 통증횟수는 하루 기준 3~5회로 자주 일 어나는 경우가 전체 응답자 중 52%이며, 5회 이상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 인 경우가 32%로 비교적 통증을 느끼는 횟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온 분포는 ‘차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 음으로 ‘아주 차다’ 및 ‘보통이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각각 28%로 나타나 비 교적 체온이 ‘낮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시 몸 상태는 몸이 무거워 겨우 일어나는 경우가 전체 응답자 중 절 반 이상인 56%로 기상 시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응답자가 비교적 많은 것으 로 나타났다. 식생활 패턴에 대한 분포는 ‘잘 먹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비율의 52%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보통이다’가 28%, ‘입맛이 없는 편이다’가 16%, ‘아주 잘 먹는 편이다’가 4%로 나타났다. 운동량은 ‘적 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48%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보통이다’가 44%로 전체적으로 운동량이 적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시술 전 특성은 통증횟수가 4점 기준 3.16점으로 통증횟수가 잦다 고 느끼고 있으며, 체온은 5점 기준 2.08로 비교적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우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시 몸 상태 또한 몸이 무거워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응 답자가 절반 이상 이였고, 운동량 또한 4점 기준 1.64로 운동량이 매우 낮은 것으 로 나타났다. 반면, 식생활 패턴이 4점 기준 2.44로 다른 특성 대비 입맛이 좋다 는 의견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환자의 임상 후 통증변화는 ‘좋아졌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 중 72%로 치료 후 통증 개선 효과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온 변화 역시 ‘높아졌다’는 비율이 절반 이상인 56%이고, 기상 시 몸 상태도 ‘가벼워

(26)

사전 특성 분류 인원수(명) 백분율 (%)

통증횟수 

1~2회(가끔) 4 16.00

3~5회(자주) 13 52.00

5회 이상(생활에 불편) 8 32.00

평균(4점척도) 3.16  

체온 

아주 차다 7 28.00

차다 10 40.00

보통이다 7 28.00

높다 1 4.00

평균(5점척도) 2.08  

기상시 몸상태 

쉽게 일어난다 2 8.00

몸이 무거워 겨우 일어난다 14 56.00

잘 모르겠다 9 36.00

식생활 패턴

입맛이 없는 편이다 4 16.00

보통이다 7 28.00

잘 먹는 편이다 13 52.00

아주 잘 먹는다 1 4.00

평균(4점척도) 2.44  

운동량

적다 12 48.00

보통이다 11 44.00

많다 1 4.00

아주 많다 1 4.00

평균(4점척도) 1.64  

졌다’는 응답비율이 72%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2> 주열 요법 시술 전 특성

(27)

<표-3>에서, 식생활 패턴은 시술 전 특성에서 비교적 입맛이 좋은 응답 성향 이 높은 것의 영향으로 ‘그대로다’라는 응답비율이 72%로 나타났다. 운동량 변화는 다른 특성 대비 ‘그대로다’라는 응답비율이 52%, ‘움직임이 많아졌다’

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시술 후 특성은 통증, 체온 및 기상 시 몸 상태는 좋아졌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식생활 패턴 및 운동량은 ‘그대로다’라는 의견이 비 교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3> 주열 요법 시술 후 특성 분포

시술 후 특성 분류 인원수(명) 백분율 (%)

통증횟수변화 

그대로다 7 28.00

좋아졌다 18 72.00

평균(3점척도) 2.72 

체온변화

그대로다 11 44.00

높아졌다 14 56.00

평균(3점척도) 2.56   

기상 시 몸 상태

그대로다 7 28.00

가벼워졌다 18 72.00

평균(3점척도)  2.72 식생활변화

그대로다 18 72.00

입맛이 좋아졌다 7 28.00

평균(3점척도)  2.28   운동량 변화

그대로다 13 52.00

움직임이 많아졌다 12 48.00

평균(3점척도)  2.48  

(28)

(2) 주열 요법 시술 후 치료효과 차이분석

임상적 특성에 따른 주열 요법 시술 전 후 특성의 변화된 값에 대한 차이 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분산분석은 여러 집단 간 에 평균비교에 대한 검정방법이다. 귀무가설은 ‘여러 집단 간에 평균차이가 없다’로서 p값이 유의수준 0.05보다 작으면 적어도 하나의 집단 간에는 평균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① 통증 변화

임상적 특성에 따른 사전 통증을 느끼는 회수의 변화가 얼마나 차이가 있 고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검정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4>와 같다.

통증회수가 1~2회 및 5회 이상인 경우에는 통증개선이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5회 정도의 통증횟수는 개선효과가 비교적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29)

<그림-1>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통증변화 차이 결과

0123

1~2회(가끔) 3~5회(자주) 5회이상

<표-4>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통증변화 차이분석

특성 임상 전 구분 평균 표준편차 F값 p값

통증회수

1~2회 2.75 0.50

0.05  0.96  3~5회 2.69 0.48

5회 이상 2.75 0.46 합계 2.72 0.46

(30)

② 체온 변화

임상적 특성에 따른 체온의 변화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검정 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5>와 같 다.

시술 전 아주 차다가 느낀 응답자에서 시술 후 체온이 비교적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으며. 체온이 시술 전에 높은 응답자는 비교적 체온이 높아졌다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술 전 체온이 낮을수록 시술 후 체온 변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임상 특성에 따른 체온 변화 차이 결과

0123

아주차다 차다 보통이다 높다

(31)

특성 임상 전 구분 평균 표준편차 F값 p값

체온

아주 차다 2.86 0.38

2.20  0.12 

차다 2.60 0.52

보통이다 2.29 0.49

높다 2.00 .

합계 2.56 0.51

<표-5> 임상 특성에 따른 주열요법 시술 후 체온변화 차이분석

③ 기상 시 몸 상태

임상적 특성에 따른 기상 시 몸 상태 변화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지를 검정한 결과 아래의 <표-6>와 같다.

주열 요법 시술 전 몸이 무거워 겨우 일어난 응답자에서 시술 후 기상 시 몸이 가벼워졌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술 전에 쉽게 일 어난 응답자가 시술 후 가벼워졌다는 의견이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임상적 특성에 따른 기상 시 몸 상태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지를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이 0.25로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시술 전 기상 시 몸 상태에 따른 시술 후 기 상 시 몸 상태의 변화에 대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32)

특성 임상 전 구분 평균 표준편차 F값 p값

기상 시 몸 상태

쉽게 일어난다 2.50 0.71

1.50  0.25  몸이 무거워 겨우 일어난다 2.86 0.36

잘 모르겠다 2.56 0.53

합계 2.72 0.46

<그림-3> 임상 특성에 따른 기상 시 몸 상태 변화 차이 결과

0123

쉽게일어난다 몸이무거워겨우일어난다 잘모르겠다

<표-6>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기상 시 몸 상태변화 차이분석

(33)

④ 식생활 패턴

임상적 특성에 따른 사전 식생활 패턴 변화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지를 분산분석을 통하여 검정한 결과 아래의 <표-7>와 같다.

시술 전 입맛이 없는 편이였던 응답자에서 시술 후 입맛이 좋아졌다는 의 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술 전에 아주 잘 먹었던 응답자에서는 시 술 후 입맛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맛이 시술 전에 없었던 응답자일수록 시술 후에 입맛이 좋아진 것으로 분 석되었다.

이러한 임상적 특성에 따른 식생활 패턴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를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이 0.001로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 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시술 전 식생활 패턴에 따른 시술 후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입맛이 없는 편일수록 치료 후 입맛이 좋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34)

특성 임상 전 구분 평균 표준편차 F값 p값

식생활 패턴

입맛이 없는 편이다

3.00 0.00

8.00  0.001**  보통이다 2.29 0.49

잘 먹는 편이다 2.08 0.28

아주 잘 먹는다 2.00 .

합계 2.28 0.46

<그림-4>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식생활 패턴변화 차이 결과

0123

입맛이없는편이다 보통이다 잘먹는편이다 아주잘먹는다

<표-7>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식생활 패턴변화 차이분석

** : p<0.05

(35)

⑤ 운동량

임상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운동량 변화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를 분산분석을 통하여 검정한 결과는 아래의 <표-8>와 같다.

<그림-5> 임상 특성에 따른 운동량 변화 차이 결과

0123

적다 보통이다 많다 아주많다

(36)

특성 임상 전 구분 평균 표준편차 F값 p값

운동량 

적다 2.50 0.52

0.63  0.61  보통이다 2.45 0.52

많다 3.00 .

아주 많다 2.00 .

합계 2.48 0.51

<표-8> 임상 특성에 따른 시술 후 운동량 변화 차이분석

시술 전 운동량이 많았던 응답자는 시술 후에도 움직임이 많은 것으로 나 타났고, 반면, 운동량이 아주 많았던 응답자는 시술 후 가장 움직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임상적 특성에 따른 운동량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분산 분석을 통해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이 0.61로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미한 차 이가 없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시술 전 운동량에 따른 시술 후 움직임 의 변화에 대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37)

Ⅳ. 고찰

냉기 유발 원인에는 찬 음식, 생활 습관병, 과식, 과도한 수분섭취가 있다.

냉기가 발생하면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냉기 제거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혈류량(血流量)의 체내 조정은 자율 신경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율신경과 내분비계(호르몬의 분비), 거기에다 면역계라는 조정시스템이 상호작용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 행해진다. 그러므로 체온은 자율신경뿐만 아니라 면역계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면역계의 세포인 백혈구 중에서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과립구이다. 림프구가 35%이고 나머지 5%가 매크로파지인 것이다.

림프구의 비율은 자율신경의 활동 등에서 다소 변동한다. 교감신경이 우위에 서면 림프구의 비율이 적어져버린다. 그리고 교감신경 우위의 상태가 계속되 고, 나아가 저체온이 되면 림프구의 비율은 30% 이하로 줄어버린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림프구가 감소한 이유는 간단하다. 림프구는 부교감 신경의 지배를 받고, 과립구는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건강한 신체에 있어서는 매우 잘된 시스템이다. 교감신경이 긴장되고 있을 때, 즉 우리가 활발하게 나돌아 다닐 때는 세균 등의 미생물이 몸속으로 침입하기 쉬우므로 과립구를 증가시켜 그 침입에 대비한다. 그리고 음식을 먹 는 때처럼 부교감 신경이 우위인 경우에는 소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림프구를 증가시킨다는 이치이다.

그런데 저체온 상태에서 벗어나 체온이 상승하면 이번에는 부교감신경이 우 위로 되기 때문에 림프구의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림프구가 너무나 증가하면

(38)

이번에는 거꾸로 체온이 저하되어버린다. 그리고 림프구의 비율이 50% 이상 이 되면 다시 저체온 영역에 들어가 버린다.

다시 말해서 림프구가 적은 상태로 변하여도, 반대로 림프구가 많은 상태로 되어도 체온은 낮아진다. 체온이 낮은 상태란 효소의 작용이 악화되어있는 것 을 나타내므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Ishihara Yumi, 2005).

주열요법은 원적외선 효과에 기초를 두고 있다. 방사선을 잘 전달해주기 때 문에 적외선은 ‘열선’이라 불린다. 적외선 중에도 파장이 짧은 것을 근적외선, 파장이 긴 것을 원적외선이라고 한다. 주열 치료기가 방사하고 있는 것은 원 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의 특징은, 주열요법으로 말하면 ‘내부까지 열을 전한다’

는 효과가 있다. 그것도 피부의 심부(深部)까지 열이 전달되어 장시간 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주열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

원적외선이 신체의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여 열에너지로 변하여, 온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또, 원적외선은 수분자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특징이 있어, 이것으로 혈액과 체액의 흐름이 개선되어 세포가 활성화된다(이상빈, 2009).

그 결과, 신선한 산소를 체내의 많은 세포에게 전달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 키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원적외선 방사에 따른 주열작용으로, 완치하기 어 려운 질환의 증상이 완화하며, 체질개선까지도 기대할 수가 있다.

요통, 류마티스, 권태감, 어깨 결림, 피부창상, 생리통, 신경통, 피곤함, 치통, 변비증, 냉증, 불면증, 미백효과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Yabiku Katsuko, 2004).

(39)

주열 치료기는 전기를 통하여 (通電) 발열하는 히터부와 히터로 발열시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원적외선 방사체를 갖추고 있다.

이 치료기로 인한 효과의 원리는 병원에서 실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암병 소를 42℃의 열로 직접 가열하여 암세포를 사감(死減)’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는 것은 아니다.

주열치료기는, 먼저 치료기를 신체의 각 부위에 대어 체감하는 열의 정도에 따라 신체의 치료점을 탐지하고 있다.

치료점을 알게 되면, 치료기가 발하는 주열의 원적외선의 더블효과로 여러 가지 불쾌증상을 완화, 개선하고 있다.

주열치료기로 치료점에 반복하여 주열하는 것으로 자율시경의 밸런스가 정 상으로 되며, 긴장으로 뭉쳐있는 근육을 풀게 되어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맨 처음 신체 전체를 기분 좋게 따뜻하게 하는 기초치료와 치료점을 특정하 는 방법으로, 신체전체의 혈액순환이 좋게 된다. 그리하여 자기치유력(自己治 癒力)을 강화하는 것이며 주열요법을 숙련하면 피부에 치료기를 대는 것만으 로, 체내의 병변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병변이 있는 곳일수록 ‘앗, 뜨거워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직 자가 증상이 없는 작은 병변이라도 잡아낼 수 있다. 이 부분을 치료점으로 주열하는 것으로 원래의 건강으로 되 돌릴 수가 있다(미쯔이 도메꼬, 2002).

여러 단계로 온도 조절된 적정량의 열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주열기는 신 체의 표면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기구와 히터, 온풍기 등의 전도열과는 달리, 체내에 침투한 열에너지로 온몸에 열이 전달된다.

이 열에너지에 따라 활성화되는 세포조직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혈행이 저하된 환부는 물론이고 신체의 말단까지 전파되도록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

(40)

하게 된다.

이것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됨과 동시에 혈액중의 노폐물도 제거된다.

불쾌증상의 완화, 개선만이 아닌, 평소에도 병에 걸리기 어려운 신체를 만든 다(미쯔이 도메꼬, 2002).

본 연구는 냉기로 인한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일정기간 미쯔이 주열요법 을 시행함으로써, 냉기 제거와 통증의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냉기 제거의 척도인, 통증의 개선, 체온의 변화, 기상 시 몸의 변화, 식생활의 변화, 운동량 의 변화 등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여, 주열 시술 전과 주열 시술 후 냉기 제 거 효과를 살펴보는 데, 첫 번째 목적이 있었으며, 나아가 주열 요법이 냉기 로 인한 질병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주열요법이 생활 속에서 이용되어, 따뜻한 몸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쯔이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주열을 하기 전과 후의 열 분포를 비교 조사하 였는데, 주열 전보다 주열 후가 보다 냉기가 많이 제거됨과 동시에 통증의 개 선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시술기간 동안 집중적인 주열 관리를 하며, 시술 전 후, 매번 설 문지를 작성함으로써 냉기제거와 통증 개선 효과를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 고, 냉기 제거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

주열 시술 전과 주열 시술 후의 몸의 상태 차이를 비교 조사하면, 주열 시술 후에 더욱 통증이 완화되고, 체온이 높아지며, 기상 시 몸이 가벼워지고, 식욕 이 증가되었으며, 운동량 역시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 을 차지하는, 주부들의 증상인, 어깨 결림이나 부인성 질환, 직장인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소화기 계통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에도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41)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열 요법은 침․ 뜸 부위에 주열하였을 때, 더욱 효과가 있어 앞으로 더 연구 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침․ 뜸이 혈자리나 통증부위의 작은 단면에 자극을 주 거나 열을 가하는 방법이라면, 주열요법은 혈자리의 보다 넓은 부위에 열, 즉 원적외선을 가함으로써 보다 손쉽고 효과적으로 냉기를 제거하여 자연 치유 력을 높여,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신경이 결집 되어 있는 경추(頸椎), 흉추(胸椎), 요추(腰椎) 부위를 기본적으로 풀어주어, 온 몸으로 온기(溫氣)와 원적외선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며, 척추는 각 장기(臟 器)에 연결되어 있어, 질병이 있는 부위의 척추 부분에 집중 주열을 하면, 탁 월한 질병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냉기제거와 통증 완화에는 많은 방법이 사용될 수 있으나, 주열 요법을 사용 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이 질병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硏究는 2008년 1월 27일부터 2009년 8월 26일까지 냉기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 환자들을 전남 여수시 소재 C 센터를 내원한 환자 9명과 경남 창원시 소재 M 센터 도움으로 16명을 5주에 걸쳐 문진 조사 하였으며, 20세 이상 남자 8명, 여자 17명, 총 25명을 대상으로 통증과 이상을 호소하는 부위와

(42)

척추 부위에 주열 요법을 각각 5주에 걸쳐 10회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 과를 얻었다.

(1) 통증횟수가 1~2회 및 5회 이상인 경우에는 통증개선이 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5회 정도의 통증회수는 개선효과가 비교적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2) 시술 전 아주 차다가 느낀 응답자에서 시술 후 체온이 비교적 높아진 것 으로 나타났으며. 체온이 시술 전에 높은 응답자는 비교적 체온이 높아졌다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술 전 체온이 낮을수록 시술 후 체온 변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시술 전 입맛이 없는 편이였던 응답자에서 시술 후 입맛이 좋아졌다는 의 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술 전에 아주 잘 먹었던 응답자에서는 시 술 후 입맛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맛이 시술 전에 없었던 응답자일수록 시술 후에 입맛이 좋아진 것으로 분 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주열 요법이 냉증(冷症)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으므로, 주열 요법으로 인한 냉기 제거와 통증, 질병 완화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3)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추후 실시 시간과 대상자수 등을 더 늘려 주열 요법의 효과를 비교, 확인 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2) 포괄적이 아닌, 한 가지 질병을 가진 여러 환자들을 집중 치료하면서, 특 정 냉기로 인한 질병에 대한 주열 요법의 효과를 깊이 연구해 볼 필요가 있 다.

(3) 설문뿐만 아니라, 주열 전과 주열 후의 정확한 열 주입 상태를 현대 의학 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4) 본 연구의 조사방법 이외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측정 지수를 이용하여 본 연구 결과와의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

(44)

參 考 文 獻

三井と女子(미쯔이 도메꼬) : 몸속의 냉기를 열로써 다스리는 미쯔이식 주열 요법, 초판, 서울, 도서출판 산마루, 2002년, pp.36~44.

Ishihara Yumi : 몸은 따뜻하게 하면 병은 낫는다, 초판, 일본, 三笠書當, 2005년

Ishihara Yumi :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 초판, 한국, (주)양문, 2003년, pp.29~35.

Ishihara Yumi : 행복을 만드는 36.5도, 체온혁명, 초판, 한국, 황금비늘 출판 사, 2005년, pp.29~27.

Yabiku Katsuko : 류구 온열 치료법, 초판, 일본, 現代書林, 2004년

AboDoLII : 체온 면역력으로 병은 치료된다, 초판, 일본, MATSUME4, 2002 년

하헌주 : 미쯔이식 주열요법 교재, 초판, 한국, 國際三井溫熱治癒協會, 2008 년

(45)

류재문, 최지원 : 퇴행성관절염 노인환자의 온열요법 및 근관절운동이 통증 반응, ROM, 일상활동기능장애, QOL에 미치는 효과, 대한물리치료사학회지, 25권 59-62호, pp.11~19.

김수범 : 온열요법이 전이부의 표층부 혈류량과 피부 온도에 미치는 영향, 강 릉대 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05년

유경태 : 온열요법과 스트레칭이 시간에 따라 요부의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의 비교, 대한물리치료사학회지, 제9권 제4호 통권 23권 54호, 2002년, pp.35~44.

이상빈 : 온열요법이 면역활성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9권 제1호, 2009년, pp.285~292.

박병섭 : 암치료에 있어 溫熱療法(hyperthermia)의 적용에 관한 문헌적 고찰, 김천대 학술지, 論文集 제19집, 1998년, pp.33~53.

이수영 : 온열요법에 대한 악성종양의 생물학적 반응, 가톨릭大學校大學院, 가 톨릭大學醫學部論文集 44,4, 1991년, pp.977~989.

(46)

<부록>

설 문 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이 설문지는, 주열 요법이 냉기(冷氣) 제거와 질병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설문지의 질문에는 본인이 느끼는 정도에 한해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 의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귀하께서 응답해 주신 내 용과 수집된 자료는 연구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익명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개인에 대한 사항은 통계법 제 8 조 및 9조의 규 정에 의하여 순수한 학문의 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귀하께서 작성하진 내용은 주열 요법의 학문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 니다. 주어진 문항을 잘 읽으시고 빠짐없이 답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 니다.

2009년 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연구자 문 선 영

(47)

주열 요법 시술 참여 동의서

귀하는 냉기(冷氣)로 인한 질병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하여 주 열 요법 시술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 2회씩 5주간 주열 요법을 시술하며, 쑥효소와 당영양소를 이용한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입니 다.

주열 요법의 시술 전과 시술 후 통증 점수를 측정 할 것입니다.

또한 통증 점수는 주열 요법 시술 직전과 직후에도 측정할 것입니 다.

주열 요법 시술을 받는 기간 동안, 일상생활, 운동 및 식생활 등 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본인은 이 동의서를 읽고 주열 요법 시술을 받을 것을 동의합니다.

2009 년 월 일 성 명 : (인) 연구자 : (인)

(48)

Ⅰ.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1. 성별 : 1) 남 2) 여

2. 연령 : 세

3. 신장 : cm / 체중 : kg

4. 직업은 무엇입니까?

1) 전문직 2) 주부 3) 회사원 4) 자영업 5) 학생 7) 기타 ( )

5. 병원에서 진단받은 당신의 병명(病名)은 무엇입니까?

1) 면역계 질환(암 등) 2) 호흡기계 질환 (천식, 감기 등) 3) 소화기계 질환 (위궤양, 간질환, 치질 등)

4) 심혈관계 질환 (부정맥, 고혈압 등) 5) 피부 질환 (아토피, 여드름 등) 6) 비뇨기계 질환 (자궁, 방광 질환) 7) 결림 (어깨, 목, 뼈 등)

6. 언제부터 이상 징후를 느꼈습니까?

1) 1년 이하 2) 1년~3년 3) 3년~5년 4) 5년~10년 5) 10년 이상 ( )

(49)

7. 이전에 받은 치료 방법은 무엇입니까?

1) 병원 약물치료 2) 한약 치료 3) 침, 뜸 4) 기타 ( )

Ⅱ.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

1. 통증(이상)을 느끼는 횟수는 하루 몇 회 입니까?

1) 1회 미만 2) 1~2회 (가끔) 3) 3~5회 (자주) 4) 5회 이상 (생활에 불 편)

2. 자신이 느끼기에 체온(體溫)은 어떻습니까?

1) 아주 차다. 2) 차다. 3) 보통이다. 4) 높다. 5) 아주 높다.

3.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1) 쉽게 일어난다. 2) 몸이 무거워 겨우 일어난다. 3) 모르겠다.

4. 식생활 패턴은 어떻습니까?

1) 입맛이 없는 편이다. 2) 보통이다. 3) 잘 먹는 편이다. 4) 아주 잘 먹는 다.

5. 운동량은 어떻습니까?

1) 적다. 2) 보통이다. 3) 많다. 4) 아주 많다.

(50)

Ⅲ. 대상자의 임상 후 특성

1. 하루에 느끼는 통증(이상)의 횟수는?

1) 잦아졌다. 2) 그대로다. 3) 좋아졌다. 4) 매우 좋아졌다.

2. 자신이 느끼는 체온(體溫)의 변화는?

1) 떨어졌다. 2) 그대로다. 3) 높아졌다. 4) 매우 높아졌다.

3.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의 변화는?

1) 더 무겁다. 2) 그대로다. 3) 가벼워졌다. 4) 매우 가벼워졌다.

4. 식생활의 변화는?

1) 입맛이 떨어졌다. 2) 그대로다. 3) 입맛이 좋아졌다. 4) 입맛이 아주 좋 아졌다.

5. 운동량의 변화는?

1) 움직임이 적어졌다. 2) 그대로다.

3) 움직임이 많아졌다. 4) 움직임이 아주 많아졌다.

(51)

<그림-6> 주열기 사진

(52)

<그림-7-1> 증상별 주열 시술 부위 (하헌주, 2008) - 요통 -

- 오십견 -

(53)

<그림-7-2> 증상별 주열 치료 부위 (하헌주, 2008) - 자율신경 실조증, 소화기계 증상 (설사, 변비) -

- 소화기계 (치핵, 수치질, 항문열상) 치루, 좌골 신경통 -

(54)

<그림-7-3> 증상별 주열 시술 부위 (하헌주, 2008) - 류마티스, 감기 -

- 호흡기계 증상 (기침), 피부병 (아토피성, 알레르기성) -

(55)

<그림-7-4> 증상별 주열 치료 부위 (하헌주, 2008) - 당뇨병, 두근거림, 부정맥 -

(56)

<그림-8> 주열 시술시 척추 부위 주열 전과 주열 후 겉모습 비교

(57)

<그림-9> 등과 배의 주열 전과 주열 후의 열 분포 비교 (하헌주, 200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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