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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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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7. 12:2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615명(3,391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10.7(수) 추가 확진자가 1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615 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5명(남수단 6명, 미국 3명, 인도 2명, 방글라데시 2명, 홍콩 1명, 미 얀마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 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 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VIP 투자자 격리 면제 검토 (Bangkok Post)

o 경제상황대응센터(CESA)는 10.7(수) 회의에서 주요 외국인 투자자에 한해 입국시 필수적인 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임.

- 정부는 코로나19 의무 격리조치가 정부의 경제 활성화 계획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을 인지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VIP 투자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검토 중임.

- 아누차 정부 대변인은 10.6(화) 브리핑을 통해 잠재적 투자자들에 대한 14일 격리 를 대체하는 몇 가지 특별조치를 제안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동 계획이 경제상황 대응센터(CESA)에서 승인되면, 이후 내각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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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쁘라윳 총리는 관계자들에게 동 VIP 외국인 그룹에 대한 구체적인 방역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바, 이와 관련 아래 2가지 조치가 제안되었음.

※ ① 주요 기업인들의 체류기간 전체를 책임지는 보건 관계자 지정 방안, ② 태국 사업파트너가 외국인 투자자의 코로나19 예방지침 준수를 책임지는 방안

□ 보건부, 의료 관광객 유치 위한 항공편 추가 운항 제안 (Daily news, Matichon)

o 사팃 보건부 부장관은 현재 태국 전역에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용이 가능한 정부 지정 병원 격리시설(AHQ)이 총 159곳 있으며, 현재까지 1,000여 명 정도가 태국에 입국하여 의료 서비스를 받았고, 1만 명 이상의 환자가 각종 질병치료를 위해 입 국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함.

- 하지만 항공편 부족으로 입국이 사실상 어려운바, 사팃 부장관은 동 문제를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에 제기하고, 국내 소득 창출을 위해 국제선 항공편의 추가 운항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태국은 AHQ 격리로 총 2,990만 바트의 수입이 발생하였으며,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 등의 국가에서 입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 관광 재개에 대한 찬반 여론 엇갈려 (Bangkok Post)

o 태국관광자문협회(TCT)는 태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푸껫, 치앙마이, 꼬사무이, 끄라비, 파타야 등 5개 지역 천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광재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지역의 관광산업 의존도에 따라 엇갈린 찬반여론을 보임.

- 전체 응답자의 46%는 정부의 관광재개 구상을 반대한 반면 푸껫, 코팡안 주민들은 격리기간을 거치는 장기 관광객의 입국 및 트래블 버블 제도 도입에 대해 대체적 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임.

- 격리기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57%가 14일 격리기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 으며, 10%는 푸껫, 코사무이 등 지역에 한해 별도의 격리 없이 관광을 허용해도 된다고 답함.

□ 경제상황대응센터, 연말 경제 활성화를 위해‘침첩차이-첩추어이찻’프로젝트 논의 예정 (Naewna, 10.6)

o 끄릿싸다 재정부 차관은 올해 남은 마지막 3개월간 소비활성화를 위해 재정부가

‘침첩차이’(먹고, 쇼핑하고, 소비하고)와 ‘첩추어이찻’(국가를 돕기 위한 쇼핑) 캠페인을 10.7일 경제상황대응센터에 건의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끄릿싸다 차관은 동 캠페인은 구매력이 있는 소비층과 납세자들의 소비를 향상시 키기 위한 전략으로, 소득공제 혹은 캐시백 혜택 등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부가 승인할 경우 즉시 시행 가능하다고 함. 끝.

참조

관련 문서

우선

- 수판 FTI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방역 능력을 검증받은 태국이 이제는 경제발전을 위한 격리기간 축소와 같은

- 동 대출 지원은 ADB의 CARES(Covid-19 Active Response and Expenditure Suppo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ADB와 태국 재경부는 오는 8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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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서비스지원과장은 동 제안이 태국에 최소 한 달 이상 체류예정인 외국인 장기 여행자에 대한 정부의 특별관광비자 발급 계획 발표 직후에 나온 것으로, CCS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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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재 중소기업 및 관광업계는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반면, 대기업들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하며 향후 경제회복 과정에서